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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체육팀, 전국체전 금사냥 정조준!

2010.10.05 최종수정 273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경남 진주시 일원에서 7일간 개최되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 아산시청 체육팀의 필승을 향한 도전이 시작됐다.


  아산시청 체육팀은 수영, 역도, 하키 등 3개 종목에 지도자 5명과 선수 32명의 총37명의 선수단이 금메달 8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 등 총 13개의 메달을 목표로 이번 전국체전에 참가한다.


  수영팀(감독 이훈철)은 ▲ 개인혼영 200m·400m 김민규선수와 ▲ 플랫폼싱크로다이빙 남지선․서나리 선수가 금메달에 도전하고 ▲ 플랫폼싱크로 서나리선수가 은메달에 ▲ 배영50m 정혜현 선수와 ▲다이빙 1m스프링 김진환 선수가 동메달을 위한 도전에 나선다.


  또한, 역도팀(감독 이흥직)은 ▲69kg급에서 지난 제90회 전국체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이배영 선수가 다시 한번 3관왕에 도전하고 ▲105kg급 용상부문에서 고형국 선수가 역시 금메달에 도전하며 ▲77kg급에서는 조장원 선수가 인상 및 합계에서 동메달에 도전한다.


  여자 일반부 하키팀(감독  유덕)은 작년에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이번체전에서는 기필코 종합우승을 차지하여 하키의 메카 종루 도시로서의 진면목을 발휘할 준비를 마친 상태다.


  아산시와 시체육회에서는 대회기간 중 출전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산시선수단(220명)을 격려하고 필승을 향한 응원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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