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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 아산시, 과태료 체납안내문 일제 발송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과태료 체납자를 대상으로 납부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이번에 발송한 과태료 체납액 납부안내문은 총 9,500명(3만여 건, 98억여 원)으로, 각 부서에서 부과되고 있는 각종 과태료 체납 건에 대해 오는 7월 1일까지 납부를 촉구하는 내용이다.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에 가지 않고도 가상계좌번호납부, 인터넷 납부, 전국 공통 ARS(142-211)로도 가능하다.체납액 납부안내문을 받고도 납부 기한 내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차량, 예금 등을 압류하고, 체납된 자동차의 등록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과태료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며 “체납처분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납액의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6.26 수요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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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른 사용 지도·점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음식물 찌꺼기 배출이 많은 기업 식당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른 사용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인증받은 제품만 일반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정 공산품으로 인증제품은 한국물기술인증원(www.gd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올바른 사용법은 음식물찌꺼기의 20% 미만만 하수도로 배출하고 남은 음식물찌꺼기 80% 이상은 회수통으로 회수해 음식물 종량제 봉투로 배출해야 한다.주방용 오물분쇄기를 불법으로 사용할 시 하수관에 음식물 찌꺼기와 기름때가 혼합돼 하수관이 막히고, 아파트 단지 내 악취 및 오수의 역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공공하수처리장 운영에 문제가 생겨 하천의 수질오염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다.한편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불법으로 사용하면 「하수도법」 제80조에 따라 사용자는 100만 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고, 「하수도법」 제76조에 따라 제조·수입 또는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게 된다.강응식 하수도과장은 “개인의 이기심이 지역 사회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시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을 통해 깨끗한 지역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6.24 월요일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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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일자리 취업 촉진 통근버스 운영비 지원사업’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도심 주거지역과 교외 기업 간의 고용 접근성 개선을 위해 ‘일자리 취업 촉진 통근버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해당 사업은 1억 2천만 원 예산으로 총 40대 통근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통근버스당 연간운영비의 10%,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통근버스를 운영하는 관내 업체이며, 오는 28일까지 신청서를 일자리경제과에 제출해야 한다.최순희 일자리경제과장은 “통근버스 운영비 지원사업을 통해 평소 기업 1순위 애로사항인 대중교통으로의 출·퇴근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기업과 근로자의 고용·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7 월요일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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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1기분 자동차세 부과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4년 1기분(정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한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아산시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 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 트럭) 및 이륜차(125cc 초과) 소유자다. 단, 장애인 등 비과세 차량 및 연납 차량은 제외된다.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할 수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 지로(www.giro.or.kr), 인터넷뱅킹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또, 고지서 없이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 직불카드로 무인 공과금 수납기와 현금자동인출기에서 조회를 통해 납부할 수도 있다.납부 기간은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이며, 자동이체 신청자는 자동 인출되므로 통장 잔액을 미리 확인해야 하며, 납부 기한 경과 시 3%의 가산세가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기타 납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콜센터(1422-42) 또는 세정과(041-540-2281)로 문의하면 된다.
    2024.06.17 월요일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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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황골마을 실개천 살리기

    주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황골마을 실개천 살리기 - 실개천 생태교란식물 제거 및 정화 활동전개     아산시만의 특화 시책인 ‘실개천 살리기 사업’이 전국적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염치읍 대동리 황골마을(이장 채수상)에서 마을 실개천 내 생태교란식물 제거와 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주민과 신도리코(주) 관계자, (사)물포럼 코리아,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관계자,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마을공동체 회복 및 실개천 살리기 운동과 더불어 친환경 마을 만들기를 위해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주)신도리코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을주민들과 함께 실개천 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기업의 환경부문 사회공헌 활에 타 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사)물포럼코리아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실개천 살리기 시청각 교육과 부녀회 중심으로 친환경 세제 만들기 체험과 쓰레기 분리수거 생활화 등 주민 실천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채수상 이장은 “황골마을 실개천을 살리기 위해 올해 첫 한파 주의보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함께 정화활동에 동참해 주어 감사드리며 실개천 살리기 운동 후 마을 앞 실개천이 가재와 송사리가 사는 맑고 깨끗한 하천으로 바뀌고 있다”며 “부녀회를 중심으로 매월 4일에 집집이 쌓아놓은 농약 빈병 등을 집중 수거하는 등 주민들도 깨끗한 실개천을 유지․전승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 환경보전과장(김정규)은 “주민과 함께하는 실개천 살리기 운동은 무엇보다 마을 주민 스스로가 하천을 깨끗하게 가꾸고 지속적인 유지 관리가 중요하다”며 “하천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적치퇴비 비닐 덮기, 친환경 세제 쓰기, 쓰레기 분리수거와 가정용 정화조 년 1회 이상 청소하기에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14.11.14 금요일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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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페탈링 자야시 우호협력협정 체결

    아산시-페탈링 자야시 우호협력협정 체결 - 동남아시아 통상활동 위한 교두보       아산시가 말레이시아 페탈링 자야시와 우호협력협정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3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복기왕 아산시장과 다틴 파두카 페탈링 자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정은 문화, 예술, 교육, 경제통상 등의 분야에서 두 도시의 상호이해와 우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아산시를 방문한 페탈링 자야시 방문단은 우호협력 협약을 비롯해 아산시청과 아산시환경과학공원, 외암민속마을 등의 관광지 방문 및 평생학습문화센터 등의 관내 시설을 견학하고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복 시장은 협약식에서 “우호협력 체결을 통해 페탈링 자야시가 아산시의 동남아시아 경제통상 활동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는 아산시 면적의 약 1/5에 불과하지만, 인구는 아산시의 2배가 넘는 70만 명으로,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인접한 가장 번창한 공업도시 중 한 곳이다. 또한,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과 1시간 거리에 있는 교통중심지이자 국제민속축제 등을 개최하는 문화관광 도시이기도 하다.    
    2014.11.13 목요일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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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4개 사업 추진 중

    아산시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4개 사업 추진 중       아산시가 실업자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7월 7일부터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가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의 세부내용으로는 ▲전문인력의 기술전수를 통해 각종 핸드메이드 제품을 생산하는 생활자수기술활용사업 ▲벽화·POP·폼 아트 기술 습득을 통한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 사업 ▲전문인력의 기술전수를 통한 화려하고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천연염색기술활용사업 ▲ 도배기술 습득을 통한 자가소유 저소득층 지원사업인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등 4개 분야로 총 45명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참여자가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타 사업과 차별화를 추구한 점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파악하고 앞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및 서민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노동시장의 취약층에 대한 지원사업으로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10.17 금요일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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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사 1하천 가꾸기로 생명수를 지키다

      - 아산시 온양천 가꾸기 토종어류 방류 및 하천정화활동 전개   아산시가 하천 수생생태계 복원과 녹색생활공간 조성을 통해 자연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시민들에게 친수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4일 모종동의 온양천(신동교) 일원에서 ‘1사 1하천 온양천 생태공원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익재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기업체, 학교, 새마들단체, 환경단체, 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온양천에 토종어류를 방류하고 인근 하천의 정화 활동을 함께했다.   아산시가 온양천 생태친수공원 조성에 관심을 둔 것은 지난 2012년부터로 당시 온양천 수생생태계에 관심이 있던 현대자동차(주), 삼성전자(주)탕정사업장, 삼성코닝정밀소재(주), 신도리코, 순천향대학교 등 관내의 총 5개 기업 및 아산시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아산시 모종동 3-7번지 온양천 둔치 1,980㎡ 에 81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무질서하게 자라난 잡풀을 제거하고 주기적인 하천정화활동을 함께하며 수생식물을 심고 생태친수공간을 조성했다.   사업 둘째 해인 2013년에는 현대자동차(주)와 아산시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아산시 모종동 3-7번지 온양천 둔치 1,650㎡에 9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하천변에 창포를 심고 징검다리 및 관찰로를 설치해 ‘온양천 생태공원’을 개장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등 시민들에게 친수문화 공간을 제공했다.   사업 셋째 해인 올해에는 현대자동차(주),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모종동 3-4, 3-7번지 온양천 둔치 총 2,640㎡의 면적에 7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억새 등 수생식물을 심고 생태학습장을 조성했다. 특히 현대자동차(주)는 지난 2012년도부터 3년 연속 생태공원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등 친환경 기업이라는 기업 이미지 제고 효과도 함께 보고 있다.   강익재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현대자동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의 모든 궂은일에 함께 해주시는 새마을회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물은 우리의 생명인 만큼 우리의 후손들에게 생명수를 물려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시는 현재 34개 기업이 1사1하천 가꾸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온양천 등 인근하천을 대상으로 쓰레기 수거 및 하천정화활동을 전개해 수질개선 등 큰 성과가 있어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을 위해 지역주민, 기업체 환경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1사1하천 가꾸기 운동 및 실개천살리기 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확대해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14.10.01 수요일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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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JSPV․와이아이케이㈜ 투자협약 체결

    아산시, ㈜JSPV․와이아이케이㈜ 투자협약 체결 - 총 494억 투자유치 및 145명의 일자리 창출할 것으로 기대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지난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와이아이케이㈜ ․ ㈜JSPV와 투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     관내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인 ㈜JSPV는 최근 독일과 미국 등 수출계약 성사로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내 아산시 둔포면에 338억 원 투자로 첨단시설을 갖춘 제2공장을 신설해 국내 최대의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성남에 소재한 반도체 테스트 장비제조 우수기업인 와이아이케이㈜는 아산제2테크노밸리에 11,140㎡ 규모로 2016년까지 총 153억 원을 투자해 성남공장 이전하며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MOU 체결로 총 494억 원의 투자와 145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로 인한 인구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 등으로 기업의 투자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과감한 투자를 결심한 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유치기업의 신규투자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2014.08.28 목요일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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