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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 아산시 ‘2024년 일자리 취업 촉진 통근버스 운영비 지원사업’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도심 주거지역과 교외 기업 간의 고용 접근성 개선을 위해 ‘일자리 취업 촉진 통근버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해당 사업은 1억 2천만 원 예산으로 총 40대 통근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통근버스당 연간운영비의 10%,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통근버스를 운영하는 관내 업체이며, 오는 28일까지 신청서를 일자리경제과에 제출해야 한다.최순희 일자리경제과장은 “통근버스 운영비 지원사업을 통해 평소 기업 1순위 애로사항인 대중교통으로의 출·퇴근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기업과 근로자의 고용·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7 월요일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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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1기분 자동차세 부과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4년 1기분(정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한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아산시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 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 트럭) 및 이륜차(125cc 초과) 소유자다. 단, 장애인 등 비과세 차량 및 연납 차량은 제외된다.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할 수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 지로(www.giro.or.kr), 인터넷뱅킹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또, 고지서 없이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 직불카드로 무인 공과금 수납기와 현금자동인출기에서 조회를 통해 납부할 수도 있다.납부 기간은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이며, 자동이체 신청자는 자동 인출되므로 통장 잔액을 미리 확인해야 하며, 납부 기한 경과 시 3%의 가산세가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기타 납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콜센터(1422-42) 또는 세정과(041-540-2281)로 문의하면 된다.
    2024.06.17 월요일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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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아산시 도시디자인 공모전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새로운 아산, 시민이 신나는 디자인’을 주제로 ‘2024 아산시 도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도시디자인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접수한다.공모 분야는 △공공공간(은행나무길 야간경관, 곡교천 수변 환경공원 개선 디자인) △공공매체(성웅 이순신 축제 상징 로고 디자인) △공공시설물(현충사IC 관문 시설물 디자인) △자유주제로 개최한다.작품접수는 1인(팀)당 최대 2개 작품으로 대상(1점) 500만 원, 금상(2점) 200만 원 등 총상금 1,700만 원, 40점을 선정하며, 작품성·창의성·적합성·상징성 4개 기준으로 평가한다.수상작은 향후 실제 조형물 제작 및 사업에 적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게시 및 전시 등 홍보에도 활용될 예정이다.공모전 내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누리집 및 건축과 경관관리팀(☎041-540-2993)으로 문의하면 된다.이강헌 건축과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창출할 이번 공모전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6.13 목요일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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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하수처리장 악취 걱정 지워드립니다.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분뇨처리시설에 대한 악취농도 측정 결과를 누구나 확인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공개되는 정보는 분기별 악취 측정기록부이며, 공개시설은 공공하수처리시설(아산, 신도시, 도고·선장, 둔포) 4개소와 분뇨 및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로 아산시수도사업소 홈페이지(https://sudo.asan.go.kr)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참고로,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분뇨처리시설은 악취방지법에 따라 5년마다 전문 악취검사기관을 통해 악취기술진단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하수 및 분뇨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악취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악취물질 발생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혐오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공공환경시설에 대한 악취농도 측정 결과 공개를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주민의 신뢰성을 확보겠다”라고 말했다.
    2024.06.10 월요일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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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4개 사업 추진 중

    아산시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4개 사업 추진 중       아산시가 실업자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7월 7일부터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가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의 세부내용으로는 ▲전문인력의 기술전수를 통해 각종 핸드메이드 제품을 생산하는 생활자수기술활용사업 ▲벽화·POP·폼 아트 기술 습득을 통한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 사업 ▲전문인력의 기술전수를 통한 화려하고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천연염색기술활용사업 ▲ 도배기술 습득을 통한 자가소유 저소득층 지원사업인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등 4개 분야로 총 45명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참여자가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타 사업과 차별화를 추구한 점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파악하고 앞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및 서민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노동시장의 취약층에 대한 지원사업으로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10.17 금요일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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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사 1하천 가꾸기로 생명수를 지키다

      - 아산시 온양천 가꾸기 토종어류 방류 및 하천정화활동 전개   아산시가 하천 수생생태계 복원과 녹색생활공간 조성을 통해 자연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시민들에게 친수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4일 모종동의 온양천(신동교) 일원에서 ‘1사 1하천 온양천 생태공원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익재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기업체, 학교, 새마들단체, 환경단체, 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온양천에 토종어류를 방류하고 인근 하천의 정화 활동을 함께했다.   아산시가 온양천 생태친수공원 조성에 관심을 둔 것은 지난 2012년부터로 당시 온양천 수생생태계에 관심이 있던 현대자동차(주), 삼성전자(주)탕정사업장, 삼성코닝정밀소재(주), 신도리코, 순천향대학교 등 관내의 총 5개 기업 및 아산시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아산시 모종동 3-7번지 온양천 둔치 1,980㎡ 에 81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무질서하게 자라난 잡풀을 제거하고 주기적인 하천정화활동을 함께하며 수생식물을 심고 생태친수공간을 조성했다.   사업 둘째 해인 2013년에는 현대자동차(주)와 아산시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아산시 모종동 3-7번지 온양천 둔치 1,650㎡에 9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하천변에 창포를 심고 징검다리 및 관찰로를 설치해 ‘온양천 생태공원’을 개장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등 시민들에게 친수문화 공간을 제공했다.   사업 셋째 해인 올해에는 현대자동차(주),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모종동 3-4, 3-7번지 온양천 둔치 총 2,640㎡의 면적에 7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억새 등 수생식물을 심고 생태학습장을 조성했다. 특히 현대자동차(주)는 지난 2012년도부터 3년 연속 생태공원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등 친환경 기업이라는 기업 이미지 제고 효과도 함께 보고 있다.   강익재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현대자동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의 모든 궂은일에 함께 해주시는 새마을회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물은 우리의 생명인 만큼 우리의 후손들에게 생명수를 물려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시는 현재 34개 기업이 1사1하천 가꾸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온양천 등 인근하천을 대상으로 쓰레기 수거 및 하천정화활동을 전개해 수질개선 등 큰 성과가 있어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을 위해 지역주민, 기업체 환경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1사1하천 가꾸기 운동 및 실개천살리기 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확대해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14.10.01 수요일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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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JSPV․와이아이케이㈜ 투자협약 체결

    아산시, ㈜JSPV․와이아이케이㈜ 투자협약 체결 - 총 494억 투자유치 및 145명의 일자리 창출할 것으로 기대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지난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와이아이케이㈜ ․ ㈜JSPV와 투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     관내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인 ㈜JSPV는 최근 독일과 미국 등 수출계약 성사로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내 아산시 둔포면에 338억 원 투자로 첨단시설을 갖춘 제2공장을 신설해 국내 최대의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성남에 소재한 반도체 테스트 장비제조 우수기업인 와이아이케이㈜는 아산제2테크노밸리에 11,140㎡ 규모로 2016년까지 총 153억 원을 투자해 성남공장 이전하며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MOU 체결로 총 494억 원의 투자와 145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로 인한 인구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 등으로 기업의 투자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과감한 투자를 결심한 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유치기업의 신규투자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2014.08.28 목요일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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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팔꽃 녹색커튼으로 초록별 지구는 우리가 지킨다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학생들에게 지구환경 보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시에 자연관찰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 나팔꽃 녹색커튼 조성 시범학교 운영사업(이하 나팔꽃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나팔꽃 사업은 교실 창가에 수직으로 설치한 와이어를 타고 올라가 나팔꽃의 녹색 잎들이 자연스럽게 커튼 모양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만든 커튼 모양의 초록 잎들은 교실 밖의 햇빛을 차단해 실내온도를 낮춤은 물론 입면 녹화를 통한 환경개선 효과가 있다.     2013년 주민참여제안으로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고 에너지를 절약함은 물론 학교의 녹색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8개 초등학교(도고초, 도고온천초, 월랑초, 쌍룡초, 용화초, 남창초, 거산초, 영인초)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해당 학교 학생들이 직접 파종하고 관리하는 등 관찰일지를 작성하고 수시로 실내온도를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 자연에 대한 즐거운 학습이 이뤄지고 있다.     이상춘 교육도시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심고 가꾼 작은 나팔꽃이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8.28 목요일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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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가정에서 온실가스 감축 해법 찾다

    아산시, 가정에서 온실가스 감축 해법 찾다 - 탄소포인트 가입세대 온실가스 총 1,680톤 감축 효과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시민의 자발적 온실가스 저감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포인트제가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한 탄소포인트제는 지난 2013년 말까지 총 1,68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30년생 소나무 26만 그루를 심은 것과 전기 3,768,710Kw를 감축하는 효과와 같다고 밝혔다.     특히 탄소포인트제에 대한 아산시민의 관심도는 점차 높아지는 추세로 지난 2012년까지의 참여 세대 대비 2014년 8월 현재까지의 참여 세대수는 200% 증가한 9,500세대가 참여하고 있어 명실공히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실천 생활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렇듯 탄소포인트제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것은 탄소포인트제에 대한 아산시의 적극적인 홍보와 에너지 절약실천을 위해 다양한 실천사업을 전개해온 것이 주요한 밑거름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부터 매년 관내 아파트 단지 20여 개소가 참여해 단지별로 에너지 절감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기후변화대응 실천아파트를 추진하고 있고, 푸른아산21실천협의회 그린리더활동가의 가정 내 대기전력모니터링 및 탄소포인트 홍보활동으로 시민의 의식개선을 이끌어 왔다.     또한, 충남도 내 시·군 중 유일하게 에너지를 10% 이상 절감한 세대에 연간 최대 7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해 가입 세대 확보와 혜택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것도 주요 원인으로 뽑히고 있다.     김정규 환경보전과장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의 적극적인 활용과 모니터링을 통해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 시민과 함께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기후변화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4.08.26 화요일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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