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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 아산시, 온양온천초 인근 포차거리 역사속으로, 원도심거리 탈바꿈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8일 청운로84번길 온양온천초교 인근 포장마차 11개 동에 대한 철거를 완료했다.이는 아산시 도로관리과 노점상관리팀(팀장 윤동구)이 지난해부터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자진 철거를 위한 끈질긴 노력과 대화로 상인연합회와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낸 결과이다.인근에 거주하는 시민 A씨는 “30여 년 추억이 있는 곳이라 서운한 마음도 있지만 주취자 관련 범죄 발생이 빈번하고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항상 위험하고 불편했는데 포장마차가 철거되어 시야가 확보되고 거리도 깨끗해져 너무 좋다”며 기뻐했다.유권종 도로관리과장은 “올해 내 포차 철거 후 도로 재포장을 완료하면 차량 통행 및 보행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법 노점상 근절과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포장마차 거리 일대는 올해 말까지 「온양온천 원도심거리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2024.05.30 목요일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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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추가)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도로 수송부문 미세먼지 저감과 운행 제한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기 폐차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대상은 배출가스등급 4, 5등급 차량 중 저감 장치 미부착 또는 출고 시 저감 장치 부착 차량 및 건설기계(도로용, 비도로용)이며, 보조금을 지원받아 저감 장치를 부착한 차량 및 건설기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6월 3일부터 14일까지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www.mecar.or.kr)에 인터넷 신청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등기우편 발송을 통해 할 수 있다. 시는 1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590여 대의 차량을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조기폐차 지원금 상한액(기본+추가지원)은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 중 5등급은 최대 300만 원, 4등급 최대 800만 원, 총중량 3.5톤 이상 중 3,500cc 이하 5등급 차량은 최대 440만 원, 7,500cc 초과 4등급 차량은 최대 7,800만 원, 건설기계의 경우 최대 1억 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자세한 지원조건 및 신청 방법은 아산시 홈페이지-고시・공고-공지 사항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1577-7121) 및 아산시 콜센터(1422-42)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미세먼지를 감소시켜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함께 주민의 건강 보호에 크게 이바지하는 사업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5.30 목요일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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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6월부터 물가안정모범업소에서 아산페이 사용 시 5% 추가 캐시백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 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물가안정모범업소(착한가격업소) 이용 확대를 위해 6월부터 아산페이 사용자가 물가안정모범업소에서 결제 시 5%의 추가 캐시백을 지원한다.현재 아산시에는 물가안정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40여 개소의 물가안정모범업소가 지정되어 있다. 이 중 아산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체에 한해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업체 명단은 아산시청 게시판 또는 지역사랑상품권chak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물가안정모범업소 추가 캐시백 지원사업은 기존 할인율 10%와 함께 적용 시 15% 할인 효과가 있다. 사업비는 4,000만 원이며 총 8억 원의 결제금액에 대한 지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월 최대 2만 원(월 최대 결제금액 40만 원)까지 캐시백이 지급된다.
    2024.05.30 목요일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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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개방화장실 6곳 추가 지정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화장실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민간 개방화장실 6곳을 추가 지정하는 등 지속해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현재 법인 또는 개인소유의 화장실을 공중화장실처럼 개방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 31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시는 민간 개방화장실 지원계획에 따라 환경보전과 오수관리팀에서 개방화장실 지정 신청을 받아 유동 인구, 관리 수준, 이용자 편의성 등에 대한 심사 과정을 거쳐 6개소를 추가 선정, 총 37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시설 및 관리상태를 평가해 시설개선 또는 위생용품 비용으로 연 120만 원에서 최대 22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강한용 환경보전과장은 “개방화장실 지정 확대로 화장실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를 찾는 방문객이나 시민들이 화장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 지정 신청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0 월요일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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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가정에서 온실가스 감축 해법 찾다

    아산시, 가정에서 온실가스 감축 해법 찾다 - 탄소포인트 가입세대 온실가스 총 1,680톤 감축 효과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시민의 자발적 온실가스 저감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포인트제가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한 탄소포인트제는 지난 2013년 말까지 총 1,68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30년생 소나무 26만 그루를 심은 것과 전기 3,768,710Kw를 감축하는 효과와 같다고 밝혔다.     특히 탄소포인트제에 대한 아산시민의 관심도는 점차 높아지는 추세로 지난 2012년까지의 참여 세대 대비 2014년 8월 현재까지의 참여 세대수는 200% 증가한 9,500세대가 참여하고 있어 명실공히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실천 생활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렇듯 탄소포인트제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것은 탄소포인트제에 대한 아산시의 적극적인 홍보와 에너지 절약실천을 위해 다양한 실천사업을 전개해온 것이 주요한 밑거름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부터 매년 관내 아파트 단지 20여 개소가 참여해 단지별로 에너지 절감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기후변화대응 실천아파트를 추진하고 있고, 푸른아산21실천협의회 그린리더활동가의 가정 내 대기전력모니터링 및 탄소포인트 홍보활동으로 시민의 의식개선을 이끌어 왔다.     또한, 충남도 내 시·군 중 유일하게 에너지를 10% 이상 절감한 세대에 연간 최대 7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해 가입 세대 확보와 혜택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것도 주요 원인으로 뽑히고 있다.     김정규 환경보전과장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의 적극적인 활용과 모니터링을 통해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 시민과 함께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기후변화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4.08.26 화요일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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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끗한 실개천, 후손에게 물려줘요

    깨끗한 실개천, 후손에게 물려줘요 - 매곡천 좋은물 만들기 운동 추진 위해 아산시·금강유역환경청·주민·기업·학교·단체 등 물 환경 거버넌스 협약체결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하천의 수질개선 및 수생생태계 회복을 통한 물 환경 녹색 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과 기업, 기관,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하천 살리기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 탕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소유역 오염하천의 수질개선과 수생생태계 복원을 위해 탕정면 용두3리 외 4개 마을과 농심 외 4개 기업, 선문대학교, 충남삼성고등학교, 금강유역환경청,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등이 함께 참여하는 『매곡천 좋은 물 만들기 운동』을 공동 협력해 추진키로 하는 물 환경 거버넌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신언석 상임의장은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각종 생활 오․폐수 및 가축분뇨 등으로 인한 오염하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유역공동체의 공동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라며 '하천살리기운동에 지역주민과 기업체의 자발적 참여와 공동체 회복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물 환경 거버너스를 통한 지역 주민과 기업, 학교 등과 함께 매곡천 좋은 물 만들기 실천운동과 주민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이에 강익재 아산시 부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유역공동체 구성원들과 물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아주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라며 '자연환경과 터전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기업·학교 환경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천살리기 운동에 자발적 참여와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하천 소유역과 실개천·도랑을 중심으로 수질개선과 수생태계복원을 위해 지역주민과 기업체·환경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민간단체의 다양한 물 환경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주민실천 환경교육과 함께 마을주민의 자발적 하천 감시활동 및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과 1사1하천 가꾸기 참여 기업체의 오·폐수처리 공정 개선·하천정화 활동 전개 등 하천 살리기운동과 실개천 살리기 사업을 범시민운동으로 확대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14.08.21 목요일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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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지역노사민정, 고용차별개선위원회 개최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복기왕)가 지난 12일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내 회의실에서 고용차별개선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순천향대학교 이상명 교수(위원장) 등 위원 11명이 참여한 이 날 회의에선 2013년에 조사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실태조사 결과'와 금년도 9월에 개소 예정인 '아산시 비정규직지원센터 사업' 등 2건의 사업 보고와 '2015년 사업방안' 등 3건의 협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다뤄진 회의안건 중 '대학생 아르바이트 실태조사'는 선문대학교 등 아산시 소재 3개 대학생 522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권리에 대한 인지 정도 ▲아르바이트 노동조건과 고용실태 ▲사업주의 노동법 의무준수 여부 ▲최저임금 준수 여부 ▲아르바이트에 대한 대학생 인식 등 5건에 대해 다뤄졌다.     조사 결과 최저임금 인지 및 수령은 비교적 양호하였으나 주휴수당, 가산임금, 근로계약서 작성, 휴식시간 제공 등은 저조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아르바이트 동안 겪은 경험 중 빈번한 내용으로는 '임금체납'과 '사장, 상사 손님한테 욕설을 들은 적이 있다' 등의 순이었다. 이 외에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대처방법으로는 '일을 그만두었다'가 58.2%, '부당하다고 생각했지만 참고 일했다'가 23.4% 등의 반응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에서 추진하는 「1318 알바지킴이 사업」을 아산시·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아산교육지원청·아산시 고등학교와 협력해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으며 이 외에도 「아산시 노동상담소」에서 수능시험이 끝난 아산지역 고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강화하는 방안과 아르바이트가 이뤄지는 현장에 대해서 사업주와 아르바이트생이 알아야 할 권리와 의무를 게시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아산시가 야심 차게 준비해 내달 중 개소 예정인 「아산시 비정규직 지원센터」에서 추진할 ▲비정규직 노동자 실태조사 ▲정책연구사업 ▲교육문화사업 ▲홍보상담사업 등에 대해 김진규 센터장으로부터 보고받고 향후 사업진행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아산시 고용차별개선 실무위원회」에서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고용차별개선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후에 논의한 2015년 사업방안 중 '아산지역 노동통계 조사', '고령자 최저임금 등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 캠페인 전개와 '외국인 노동자 주거환경 개선 홍보' 등이 눈길을 끌었으며 올 9월이나 10월 중에 「아산시 고용차별개선 실무위원회」를 한 번 더 개최해 2015년 사업을 확정 지을 계획이다.
    2014.08.19 화요일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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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방읍 불법옥외광고물 철거 기동단속반 운영

        아산시 배방읍(읍장 전영근)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가로수의 심각한 훼손, 차량 및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을 저해하는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배방읍은 급격한 인구 유입으로 인한 다수의 상가 형성으로 대도시에 버금갈 정도의 불법 옥외 광고물이 경쟁적으로 도로변에 매일 걸리는 지역으로 배방읍은 휴가철을 맞아 관내 주요 도로변의 상습 불법광고물(현수막 등) 게시 장소를 위주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단속 및 철거에 나서 불법현수막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읍장은 “오전에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면 오후에 같은 장소에 다시 걸릴 정도로 불법 광고물이 많이 걸리지만 지속적인 단속과 과태료 부과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14.08.12 화요일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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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8월은 정기분 주민세 납부의 달”

      아산시가  2014년도 8월 정기분 주민세(지방교육세포함) 12만2천 건에 12억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3.9% 51백만 원이 증가한 것이다.      정기분 주민세(균등분)는 매년 8월 1일 현재 아산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이나 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00만 원 이상) 및 법인에게 부과된다.     세액으로는 주민세의 10% 지방교육세를 포함하여 세대주인 개인은 읍면지역 3,300원, 동지역은 4,400원 개인사업자는 55,000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5,000원 ~550,000원까지 차등부과 된다.     납부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로 납세자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어디에서나 CD/ATM기기를 이용해 납부 가능하며 가정에서도 위택스, 인터넷 지로, 인터넷 뱅킹,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앞으로 아산시는 시 홈페이지, 현수막, 지역방송, 홍보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이용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기한 내 납부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2014.08.11 월요일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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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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