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대강당, 이쁜 이름 지어주세요
아산시는 오는 20일까지 리모델링한 시청대강당에 대하여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명칭공모 목적은 공연이 가능하도록 리모델링 된 대강당에 대하여 시민의 행정참여를 유도하고 자긍심 고취 및 공공시설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며, 공모방법은 아산시를 사랑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시홈페이지 및 전화(041-540-2107), FAX(041-540-2549), E-Mail(gmℓ3@korea.kr)을 통해 공모를 하면 된다. 명칭은 한글과 영어 모두 가능하며, 지역특성 및 지역을 홍보 할 수 있는 친근하고 부르기 좋은 특징 있는 이름이여야 하며, 공모접수 후 명칭선정자문단 의견수렴을 통해 10월14일 명칭선정, 10월16일 당선자 발표 후 적용할 계획이다. 명칭선정 자문단의 선정결과에 따라 대상 1편에는 3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이 지급되고, 우수상 1편에는 2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 장려상 1편은 1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이 주어지며 입상자가 다수일 경우 시상품을 균등하게 배분하고, 명칭선정 자문단의 심의에 따라 입상자가 선정되지 않을 수도 있다. 아산시청 대강당은 시청본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730.13㎡, 좌석수 478석으로 금년 5월에 착공 시민들에게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연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하며 공연이 가능하도록 기존 무대보다 무대폭을 넓혀 다양한 공연이 가능하고, 음향장비 보강등 지난 8월말에 준공되었다. 신정호 야외수영장, 최고 여름휴식처로 탈바꿈
- 총 26,252명, 전년대비 이용객 40% 급증 - 아산시(시장 강희복)는 신정호 야외수영장이 새로운 관광명소와 여름철 최고의 휴식처로서 아산시민은 물론 인근 시군까지 찾아오는 등 올 한해 많은 인기를 누렸다. 신정호 야외수영장은 아산시 방축동 467-4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도에 개장을 하여 그동안 여름철 일일평균 400여명 이상의 많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등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 금년에도 지난 7월11일 개장 8월30일까지 44일간 운영하면서 이용객수가 총 26,252여명으로 2008년보다 무려 7,735명이 증가 전년대비 40%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용객 현황 분석한 결과 어린이 이용자가 대부분 4세 이상의 유아 및 초등학생이며, 특히, 가족단위의 여가 선용이 대부분이고 성인층은 주로 어린이와 동반 입장객이 많았으며, 단체이용객들은 주로 어린이집, 유치원, 교회단체 등으로 아산시민이 대부분이나 인근 타 지역 주민들의 이용률도 높았다는 평이다. 아울러 놀이시설과 휴게공간의 부족으로 청소년(중ㆍ고생)들의 이용율이 다소 저조하였다는 지적도 나왔다. 특히 금년에도 풀장 미끄럼방지용 도료시공, 탈의실 특수목조 깔판 설치, 여과시설 용량확대 등 시설개선을 통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여가공간을 제공했다. 신정호 야외수영장은 총 4,935㎡로 풀(POOL)은 수심 0.6~0.9M로 1,139㎡이며 테크, 편의시설(파라솔, 썬탠베드, 그늘막등), 조경시설등 3,796㎡이다. 시 관계자는 “신정호 야외수영장이 시민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만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운영 및 시설관련 개선사항을 전반적으로 검토하여 내년에도 여름철 많은 시민 및 어린이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산경찰서 찾아가는 이동경찰서 호응 커
아산경찰서는 경찰청에서 시행중인 희망울타리프로젝트와 관련 서민생활보호를 위한 이동경찰서 행사를 지난 4일 아산경찰서장 등 아산경찰서, 아산시관계자, 아산시 기관단체와 시민들의 참석하에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아산시 온천동 7통 사랑의 노인정 앞에서 경찰치안서비스에서 다문화가정 및 노인 등 특정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하는 등 수요자중심의 특성화된 맞춤형 생활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아산시는 충남도내에서도 700여명으로 가장 많은 다문화가정이 생활하고 있어 문화적 차이에 따른 가정폭력, 성폭력 등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처방안 및 법률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판단이다. 또한 범죄피해, 교통사고 등 경찰민원에 대한 구제절차를 안내함으로써 직접적인 지원활동도 전개하였다. 이를 위해 아산경찰서에서는 조영수 경찰서장, 이동기 청문감사관등 경찰간부공무원 등 경찰관 15명과 아산시 이용업협회 및 치과 등 4명, 통역요원 4명, 그리고 아산시 관계 공무원 2명 등 총 25명이 현장에서 직접 서민 등 소외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 특히 이동경찰서는 빈집털이 농산물절도 등 범죄피해 예방 홍보물배부와 최근 유행하는 보이스 피싱 등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유괴 등 실종예방법, 학교폭력관련 홍보교육, 성폭력 및 가정폭력 등 매우 실생활에서유용하게 활용하므로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교육으로 매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동기 청문감사관은 “아산시경찰서가 다문화가족에게 이웃과 친구로서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해결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다 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한 다문화가정 여성은 “아산시 경찰서와 다문화가족이 마미폴 창단을 통해서 사회봉사활동을 통하여 이웃처럼 친근한 기관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동경찰서 운영이 자주 이루어지면 한국 문화적응 등으로 한국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면 고마움을 표시했다.신종인플루엔자 예방법
[일반용] [학교용] [기침예절]희망근로사업, 도시환경 시너지효과 극대화
온양2동(동장 안병갑)은 지난 6월부터 지역을 특화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정 추진함에 있어, 희망근로 참여자들이 가로변 제초작업, 꽃길조성, 불법광고물 정비, 자료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슬땀을 흘린 3개월이 지나면서 서서히 희망근로사업의 가시적인 효과가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정상 추진하지 못하였던 사업을 희망근로사업에 반영, 추진함으로 저소득층 생계지원과 지역 숙원사업을 동시에 해결함으로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특히, 2009 희망근로 참여자들이 지역을 위해 열심히 땀 흘리며 일하는 모습에 많은 주민들이 긍정적인 박수를 보내고 있다. 온양2동에서는 남은 사업기간에 주민밀착형 생활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함과 아울러 참여자에 대한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2009 희망근로사업은 정부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생계지원을 위해 공공부문에 일자리를 만든 사업이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