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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박경귀 아산시장, “전국 최고의 오페라 축제로…내년 축제 확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가 아산시 내‧외의 많은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의 2회차 공연 「사랑의 묘약」은 4시간 만에 매진될 정도로 문화‧예술 공연을 사랑하는 관객들의 관심이 높았다.「사랑의 묘약」은 외젠스크리브의 묘약을 원작으로 한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코믹오페라다. 짝사랑하는 아디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돌팔이 약장수 둘까마라에게 속아 사랑이 이뤄지는 약을 구매하는 내용으로 많은 관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해 만족감을 높였다.특히, 노블아트오페라단의 공연은 관객을 충분히 매료시킬 만했다. 역동적인 무대와 가슴을 울리는 노래는 천여 명의 관객들을 오페라 속으로 빠져들게 했다.아산시는 내년에 오페라 축제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 하니 오페라를 사랑하는 지역민들에게 가슴 뛰는 희소식이 될 것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공연에 앞서 “서울과 대구에 이어 전국 세 번째이자 아산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오페라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에는 5개 공연으로 확대해 전국 최고의 오페라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01 월요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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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문화재단 대표 선임 의혹 근거 없어” 긴급 기자회견 열고 정면 반박

    박경귀 아산시장이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날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5분 발언을 통해 제기한 각종 의혹에 반박했다. 박경귀 시장은 유성녀 신임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허위 학력 논란에 대해 “유럽 예술학교 학제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문제될 것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 시장은 “실기 중심으로 운영되는 유럽 음대는 석사 과정 다음에 ‘최고연주자과정’을 두고 박사 과정을 따로 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면서 “많은 대학에서는 교수·강사를 채용할 때 ‘최고연주자과정’을 박사 과정에 준해 인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성녀 대표가 이순신 축제 감독 이력서에 최고연주자과정을 ‘연주학 박사’라고 적은 것은 이러한 통례에 의한 것일 뿐, 허위가 아니”라면서 “더구나 이번 문화재단 대표이사 지원 서류에는 ‘최고연주자과정(Biennio)’이라고 명확하게 기재했다”고 밝혔다. 또, 유 대표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서는 “단순히 논문 표절 프로그램을 돌려본 정도로 논문 표절을 단언할 수는 없다”면서 “실제 논문 표절이 있었다 하더라도 실기가 중요한 예술가에게 논문은 중요한 평가 잣대가 아니다. 이번 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과정에서 논문은 평가 대상도 아니었다”고 반박했다.‘유성녀 대표 선임을 위해 문화재단 대표이사 지원 자격기준을 변경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대표를 뽑는 기준은 실무자를 뽑는 기준과 달라야 한다. 공주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 천안문화재단 등 다른 지역 문화재단 대표 지원 기준도 다르지 않다”며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했다. ‘문화재단 대표이사 채용 당시 유성녀 특보 서류 제출을 요구했으나 아산시가 제출을 거부했다, 요구한 자료를 제출하고 제기한 의혹을 밝히라’는 발언에 대해서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것”이라면서 “지방자치법에 따라 의회가 서류 제출을 요구할 수는 있지만, 개인정보보호법은 특별법이라 우선 적용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공모 없이 예술감독을 선임한 것이 잘못이라는 프레임에 대해서도 동의할 수 없다”면서 “예술인은 자격증과 경력만으로 평가할 수 없다. 크리에이터를 뽑는 것이지, 기술 인력을 뽑는 게 아니다. 철저하게 실력과 평판을 검증해 역할을 맡긴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와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 교육 이수 여부가 공무원 승진 심사 기준에 포함되면서 ‘공무원을 위한 강의’, ‘박경귀 시장을 위한 강의’로 전락했다’는 의회의 지적에도 반박했다. 박 시장은 “공무원들은 승진을 위해 6급 이하는 80시간, 5급 이상은 50시간의 교육을 받게 돼 있고, 단체장은 자신의 공직 가치와 역점 시책, 업무능력 향상과 직결되는 교육을 개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간부 공무원이라면 세부적인 전문 지식의 틀에 갇힌 편협한 리더가 아닌, 일정 수준 이상의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고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믿는다”면서 “주 1~2시간 듣는 강의가 공직자 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는 지적에 동의할 수 없다. 이 부분은 계속 유지하고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제화 여비 대리 지급 지적에 대해 “여러 명이 같은 일정으로 움직이는 출장이기에 한 사람이 대표해 관리하며 집행했을 뿐, 누군가의 개인 호주머니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출장 여비가 어떻게 지급되고 운용되는지까지는 자세히 알지 못했다. 앞으로는 원칙대로 집행하도록 개선하겠다”면서도 “원칙대로 규정을 준수해달라는 지적은 겸허히 받아들이지만, 정치 공세로 확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마치며 “오늘 기자회견을 끝으로 더 이상 같은 논란에 응대하지 않겠다”면서 “아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진정으로 위한다면 터무니없는 정치 공세와 사실이 아닌 의혹 제기를 멈춰주시길 바란다. 저 역시 아산시 집행부와 시의회가 서로 견제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아름다운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1 월요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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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야당 시의원 ‘사퇴 촉구’에 “정치공세 멈추라” 반박 성명

    박경귀 아산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아산시의회 의원 9명의 이름으로 발표한 ‘사퇴 촉구 성명서’에 강력한 유감을 표했다. 박경귀 시장은 28일 발표한 반박 성명서를 통해 “2022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민의 뜻에 따라 선출된 시장에게 습관적으로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것은 지난 선거 결과 불복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아산시장이 행정사무감사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는 주장에 대해 “아산시 집행부는 지난해에 비해 현저히 늘어난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청과 질의에 성실히 응했다”고 답했다. 박 시장은 “오히려 합리적 근거나 이유 없이 공직자들을 과도하게 몰아세우며 아산시 집행부를 존중하지 않았다”면서 “진정으로 아산시 발전을 위한 지적이었는지, 집행부 발목을 잡아 아산항 개발과 같은 시 백년대계 사업을 좌초시키려는 시도는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선거 당시 상대 후보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지엽적인 오류가 있어 현재 ‘허위사실 공표’로 고발되었고, 현재 대전고등법원에서 파기환송심이 진행 중”이라고 알리며 “다만 이를 이유로 끊임없이 시장 사퇴를 촉구하며 집행부 흔들기를 시도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시장은 “이는 아산시 발전을 저해할 뿐”이라면서 “정치 공세를 멈추고, 아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시장과 공직자들을 존중해달라”고 말했다. 
    2024.07.01 월요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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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트밸리 아산 제38회 아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성황

    아산시립합창단이 주관한 ‘아트밸리 아산 제38회 아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포레 레퀴엠-뮤지컬에 나오는 영웅들』이 지난 27일 아산시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찾아 자리를 빛냈다.프랑스 근대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가브리엘 포레의 ‘레퀴엠(Requiem)’으로 시작해 ‘동심초’ 등 한국 가곡과 ‘필사즉생  뮤지컬’ 합창으로 구성된 이날 공연은 아산시립합창단과 소프라노 신지화, 바리톤 정록기, 오케스트라 누오베 무지케의 협연으로 관객들에게 상냥한 위로를 전했다. 한편 2008년 8월 31일 창단 이래 아산시민들에게 고품격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아산시립합창단의 38번째 정기연주회 『포레 레퀴엠–뮤지컬에 나오는 영웅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위로하고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공연을 주관한 아산시립합창단은 이번 공연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간직하고 이들이 지켜낸 소중한 가치들을 기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해 왔다.박경귀 시장은 공연에 앞서 “호국보훈의 달에 영웅들을 기리는 이번 공연이 이 자리에 오신 많은 분께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1 월요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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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인산 산림자연사박물관, 상량식과 함께 웅장한 모습 드러내

    아산시가 서해안권의 명산인 영인산에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산림자연사박물관이 지난 23일 상량식과 함께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영인산에 건립되고 있는 산림자연사박물관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영인산 자연휴양림은 물론 현재 공정율 75%을 보이고 있는 영인산 수목원과 연계 산림휴양과 자연학습, 학술연구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총사업비 180억원을 투자하여 조성하는 교육문화 사업이다.     산림자연사박물관이 건립되는 장소는 과거 미군이 주둔하던 군사시설이 있던 장소에 건립함으로서 훼손을 최소화 하였고 그 규모는 연건평 6,020㎡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이며, 주요시설로는 전시실(상설, 기획), 영상실, 학예연구실, 수장고, 지원시설 및 기타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3일 상량식을 실시한 산림자연사박물관은 연내 건축공사가 완료되고 2011년도 전시를 통하여 2012년도 상반기에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산림자연사박물관이 건립되고 있는 인근에는 최근 아산시에서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을 활용 지역의 문화유산인 영인산성에 탐방로를 개설함으로서 지역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고, 입소문에 의하여 많은 사람들이 단순한 등산에서 문화유적 답사를 위하여 찾고 있다.     영인산성 탐방로는 성터의 외측에 목재데크 400여미터를 개설 등산로를 우회함으로서 성터의 훼손을 예방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성터를 가까이 접근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우리지역의 문화유산인 성터를 쉽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영인산 정상까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10.04.27 화요일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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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4월 먹는물 수질검사 결과 알림

    아산시 먹는물 수질검사결과 안내(2010년 04월)   우리시에서 생산 공급되는 수돗물은 먹는물 수질기준 이내로 판정된 안전한물 입니다.   그러나 정수장에서 안전한 물을 공급 하더라도 일부 가정에서 물탱크 청소 상태, 옥내배관의 노후, 수도꼭지에 고무호스(맛, 냄새유발)를 연결하여 사용할 때 오염될 가능성이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라며, 음식점 등에서 부득이 호스를 연결하여 사용할 때에는 수도용 고무호스를 연결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수돗물에는 병원성미생물 증식억제를 위하여 염소 소독을 하고 있으며, 소독 냄새는 30분~1시간 후에는 휘발되니 안심하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검 사 항 목 기    준 검   사   결   과 정    수    장 노후관수도꼭지 수자원공사 (천안정수장) 수자원공사 (아산정수장) 온양2 온양5 일반세균 100CFU/ml이하 0 0 0 0 총대장균군  불검출/100ml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분원성대장균군  불검출/100ml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탁      도  0.5NTU이하 0.054 0.061 0.103 0.132 철  0.3mg/ℓ이하 불검출 불검출 0.005 0.006 망     간  0.3mg/ℓ이하 불검출 불검출 0.002  0.001  아     연   3mg/ℓ이하 불검출 불검출 0.004 0.005 동   1mg/ℓ이하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0.001 염소이온  250mg/ℓ이하 11 12 13 13 유리잔류염소  4.0mg/ℓ이하 0.65 0.74 0.47 0.44  기타 무기물 및 유기물성분          (47개항목)  불검출 또는 기준 이내 판              정 적 합 적 합 수돗물 써비스센타 : (☎ 537-3570, 537-3550)
    2010.04.26 월요일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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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료」소규모기업 찾아가는 재직자 향상교육 화제

      한국폴리텍Ⅳ대학 아산캠퍼스(학장 이배섭)에서는 50인 미만 소규모기업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액 대학자체예산으로 기업체에서 필요로하는 교육을 찾아가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이동훈련”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다.   이는 국가사업의 일환으로 노동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중 하나로 훈련여건의 제약으로 직업훈련을 제공받지 못하는 50인미만 소규모 재직근로자에게 전문교수가 직접 찾아가는 이동훈련을 실시함으로서 재직 근로자의 능력개발 및 경쟁력강화에 기여하고자 시행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실시하고 있는 교육은 경기도 성남소재 (주)미네르바와 (주)소노비젼이란 기업으로 “RFID 리더기 제어 실무과정”이라고 한다.   교육은 이 분야의 전문가인 한국폴리텍Ⅳ대학 아산캠퍼스 정보통신시스템과 학과장을 맡고 있는 손형도 교수가 직접 지도하며, 전문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절실한 전문기술이지만 배울 곳이 없어 고민하던 중 한국폴리텍Ⅳ대학 아산캠퍼스와 인연이 닿아 상호간에 맞춤훈련 협약을 하고 전문교육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0년 4월 21일부터 4월 23일까지(20시간)실시하는 교육으로 두회사 전체근로자 33명중 21명이 교육에 참여하며 회사업무를 거의 중지하고 교육에 전념하다시피 하는 교육으로서 기업체에서 절실히 필요로 하는 교육임을 알 수 있다.   교육을 담당하는 윤혁중 교수에 의하면 “50인 미만 소규모 재직자 향상훈련”은 2010년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규사업으로 전액 무료교육이며 교육대상은“50인 미만 소규모기업(고용보험 가입업체)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맞춤훈련(집체훈련)과 찾아가는 이동훈련 방식이 있다고 한다.   맞춤훈련은 기업과 맞춤훈련 약정을 체결하고, 맞춤훈련과정을 개발하여 실시하는 훈련이며, 이동훈련은 재직자 훈련시설이 전혀 없는 지역에 강사와 장비를 이동하여 “찾아가는 이동현장훈련”이라고 한다.   훈련기간은 3일이상 훈련시간은 20시간이상 운영을 원칙으로 하며 훈련인원은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1개 과정당 최소인원은 7명이라고 한다.   전문기술을 필요로 하지만 예산부족으로 실시하지 못하는 소규모기업은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기타 교육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폴리텍Ⅳ대학 아산캠퍼스 교학팀(041- 539-9443 윤혁중)으로 문의하기 바란다
    2010.04.26 월요일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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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10 재난취약가구 안전복지서비스 제공

      아산시는 거주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539가구를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와 협약을 체결 지난 3월20부터 4월 17일까지 1개월간 539가구에 대한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불량시설 정비(누전차단기, 콘센트, 스위치, 전기배선, 등기구 등의 교체) 등 안전복지서비스를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복지서비스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사회적 재난취약계층 대부분이 생계유지가 어려운 관계로 안전에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하고 전기사용 증가와 다양한 전열기구 사용에 따라 전기로 인한 재해 발생율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복지서비스에 누락되었거나 추가로 서비스가 필요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모부자세대 등 경제적으로 매우 어렵고 전기재해에 취약한 세대는 거주지 읍면동에 서비스신청을 하면 하반기 100여가구에 대해 추가로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0.04.22 목요일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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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연기되었던 이순신축제 기간 확정

    - 5월 14일(금)부터 5월 18일(화) 까지 5일간 -  아산시는 지난 16일 천안함 침몰사태로 국민적 슬픔에 동참하기 위해 잠정 연기되었던 “제49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기간이 오는 5월14일부터 5월18일까지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축제 주관단체인 (재)아산문화재단으로부터 행사 변경(기간연기) 계획 건의를 받아 지난 20일 아산축제위원회를 개최, 축제기간 및 일부 프로그램의 축소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축제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천안함 침몰사태로 인한 국민적 정서를 고려하여 각종 공연 등 이벤트성 행사를 최소화하고 이순신장군의 리더십과 민족을 위해 희생했던 장군의 정신을 되새겨 국민이 하나 되고 화합하는 내용을 가진 프로그램 위주로 준비할 것” 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오는 5월 14일 ‘이순신장군 출정 시민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총체극 ‘성웅 이순신을 만나다’, ‘출발! 이순신 서바이벌’, ‘청년 이순신 선발대회’, ‘백의종군 걷기대회’, ‘3D주제전시관’, ‘e-sports 대회’, ‘전통 저잣거리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러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아산문화재단(☎ 041) 540-2602)로 하면 된다.
    2010.04.21 수요일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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