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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박경귀 아산시장, “소통의 경계 허문다…수평적 조직문화로 개선”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일 시니어보드·주니어보드(이하 혁신모임) 직원들과 소통·공감을 위한 ‘희망토크 호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혁신모임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치맥을 곁들이며 허심탄회하게 아산시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에 대한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의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혁신모임에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소통하며 공감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의 경계를 허물고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3 수요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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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닌빈성 농업연수단 환영…농업기술 교류 기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농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농업연수를 진행한다.이번 농업연수는 1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연수단은 베트남 닌빈성의 농촌개발 분야 공무원, 농업인, 언론인 등 19명으로 구성됐다.2015년 아산시와 닌빈성이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진행돼 온 농업연수는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된 후 작년부터 사업을 재개해 추진해 오고 있다.시는 이번 연수를 통해 벼, 포도, 참외, 시설채소 등에 대한 작물재배 이론교육과 함께, 재배농가 현장방문, 농협RPC, 육묘회사 등 농업 관련 현장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또한 부여 과채연구소, 금산 인삼약초연구소, 성주 참외과채류연구소 등 농업 분야 기관 현장 방문과 연세유업 아산공장, 환경과학공원, 은행나무길, 외암민속마을 등 기업체와 지역 명소 견학도 함께 진행한다.1일 연수단 입교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양 도시 간의 농업기술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닌빈성의 농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타국에서의 2주간 연수가 절대 쉽지는 않겠지만 아산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도 말했다.
    2024.07.02 화요일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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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열린 마음으로 의회와 소통·협력할 것”

    박경귀 아산시장이 “집행부와 시의회는 새로운 아산을 만드는 동반자”라면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풀어가자”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1일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개원식에 참석해 “오늘은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개원일인 동시에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도는 의미 있는 날”이라면서 “그간 아산시 집행부는 시의회의 협력과 성원에 힘입어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 전반기 2년 동안 혁신의 밑그림을 그리고 땅을 일궜다면, 이제는 그 비전이 열매 맺을 시간”이라면서 “보육, 복지, 경제, 농업, 문화 등 시정의 전 분야 최고의 행정으로 ‘살만한 아산, 살고 싶은 아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금 아산시는 인구 40만 돌파를 앞두고 있고, 아산의 100년 미래를 결정할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 40년 숙원사업인 예술의 전당 건립 준비 등 아산의 미래 비전을 열어갈 전략적 사업들이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풀어가는 동반자로서 새로운 아산을 함께 만들어 나가길 소망한다”면서 “집행부 역시 시민의 대표이자 대변자인 의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호 존중, 배려, 협력하는 관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지난 6월 26일 열린 제249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제9대 후반기 의장에 홍성표(더불어민주당·54) 의원, 부의장에 맹의석(국민의힘·54) 의원을 선출했다. 
    2024.07.02 화요일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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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민선8기 남은 2년, 열매 맺는 시점”

    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8기 전반기 2년이 혁신적 변화의 밑그림을 그리고 땅을 일구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2년은 민선 8기의 비전이 뿌리내리고 열매를 맺어야 하는 시점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박 시장은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7월 월례모임 및 민선8기 출범 2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먼저 박 시장은 “민선8기 아산은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도시브랜드로 새롭게 거듭났고,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조사에서 민선7기 40위권에서 지난 5월 서울, 부산, 대전에 이어 전국 4위를 차지하며 기초단체 ‘전국 1위’라는 기적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운을 뗐다. 박 시장은 또 “소통과 지혜로 모두가 공감하는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참여자치위원회 출범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회로 전환 ▲시민소통 플랫폼 ‘아산형통’ 등의 시책을 강조했다.계속해서 “취임 후 ‘현장에서 답을 찾으라’는 주문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시책을 추진하고 약속을 이행해 신뢰를 쌓았다”며 “그 결과 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실천계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15개 시군 종합평가 1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지난해 대외 평가 77개 기관표창, 역대 최고치 기록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축분야 최초 신속 예비타당성사업 선정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생태계 구축사업 예타 통과 등을 성과로 꼽았다.이외에도 ▲행정안전부 지정 ‘대한민국 1호 법정 온천도시’ 선정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투자유치부문’ 5년 연속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디스플레이 분야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 ▲‘제63회 성웅이순신 축제’ 및 ‘제1회 이순신 순국제전’ 등 이순신의 도시 위상 정립 등을 제시하며 전반기 2년의 발자취를 되새겼다.박 시장은 “내년은 ‘아산시 출범 30주년’과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 방문의 해’로 선포했다”며 “올해 말 ‘충남 제1호 신정호 아트밸리 지방정원’이 완성되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문화·관광 도시로 한층 더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40년 숙원사업인 아산예술의 전당도 제 임기 내 기필코 건립의 실질적 추진 기반을 마련하겠다. 이제 더 이상 선거 때마다 거론되고 흐지부지 사라지는 사업이어선 안된다”고도 했다.끝으로 박 시장은 “지금의 이 움직임에 가속도를 더해 확실한 동력을 만들겠다. 앞으로의 2년은 아산시의 흥망을 가늠할 방향타가 될 것”이라며 “2년간 함께 달려온 시민과 2,600여 공직자 여러분이 바로 아산의 자부심이다. 처음의 약속과 다짐을 잊지 않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기념사를 마친 박 시장은 직원들과 하이 파이브를 나누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상호격려의 시간을 가졌다.한편, 이날 기념식에 이어서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이 ‘아산의 미래먹거리 바이오산업의 이해와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2024.07.02 화요일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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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와 주인노릇

      6.2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코앞에 다가왔다. 선거철만 되면 정치인들은 흔히 ‘민심은 곧 천심’이라고 말한다. 이 말은 어떤 경우든 정치인으로서 국민의 뜻을 하늘의 명령으로 알고 성실히 따르겠다는 엄중한 의미를 지닌다.   그런데 정치인들은 같은 입으로 ‘국민 여론은 우리 편’이라는 말도 툭하면 내뱉곤 한다. 그러고는 숨 돌릴 틈도 없이 여러 사람 가슴 헤집는 일들을 참 쉽게도 저지른다. 그럴 때마다 특정 현안에 대해 다른 판단을 하고 있는 국민들은 혼란스럽다.   정치인들이 말하는 민심이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그들은 무슨 특별한 재주가 있기에 그렇게 확실하게 민심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심히 유감스러운 것은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자신과 생각이 다른 국민은 아예 민심의 주체로 인정하지 않는 것 같다는 점이다. 민심을 존중하겠다고 말하지만 자신 이 속한 정파와 생각이 다른 민심까지 존중할 생각을 하지는 않는 셈이다.   그런데 정치의 관점이 이렇게 ‘나와 너’를 가르는 식으로 단순해서야 이 사회가 정치 선진화를 이룰 만한 역량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겠는가.   극단적으로 다른 주장으로부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틀의 합의를 이끌어 내고, 공공의 이익에 어긋나지 않는 방향으로 함께 가는 것, 그것이 정치의 기술 아니겠는가. 매사 충돌하고, 제 앞만 바라보는 최근의 정치 현실이 암담하다.   아무튼 함부로 민심을 입에 올리고 그 민심이 내 편이니 나는 내 뜻대로 하겠노라고 공언하는 정치인이라면 그는 위험한 생 각을 하는 정치꾼임이 분명하다.   훌륭한 정치인이라면 항상 삼가는 태도로 시간에 연연하지 않으면서 민심을 묻고 또 물을 일이지 제 확신을 곧 하늘의 뜻이라도 되는 양 내세우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번 선거를 통해 값싼 자기 확신을 공동체의 분명한 미래상인 것처럼 과대 포장하는 이들을 반드시 걸러내야 한다.   헛된 약속이 변화시킬 수 있는 현실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이번 6월의 선거는 이러한 냉철한 국민의 의사를 드러내는 값진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민심의 주체인 유권자 자신의 반성도 필요하다. 주인 된 자가 스스로 주인답게 행세하지 않는다면 결국은 머슴이 주인의 자리를 넘보게 마련이다. 지금 우리가 그런 처지로 전락한 것이다.   이처럼 정치꾼들이 함부로 민심을 농락할 수 있게 된 것도 따지고 보면 민심의 주체들이 제 역할을 기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대체 주인노릇을 어떻게 했기에 전국의 그 많은 단체장들이 임기조차 마치지 못하고 불명예 퇴진을 하는가 말이다. 사람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잘못, 무관심을 하나의 표현으로 착각한 잘못이 우리들에게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주인노릇을 제대로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선거에 참여하기만 하면 된다. 내 한 표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지 의심하지 말고 그냥 참여하면 된다. 그렇게 해야 선거판이 건강해질 수 있다.   100이 참여해야 할 선거에 고작 30 정도가 참여할 것이 확실 하다면 정치꾼들은 판을 흔들어볼 만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80이 참여하고 마침내 100이 참여한다면 더 이상의 불순한 장난은 불가능해진다. 비로소 왜곡하기 어려운 민심의 토대가 마련되는 것이다.   우리 손으로 그렇게 만드는 것 그것이 주인의 지위를 되찾는 유일한 방법이다. 오늘날 아산시는 명실공히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성장 도시이다. 우리 지역에서 대한민국 무역 흑자의 60%가 발생하고 있다.   사실상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 아산 정도의 경쟁력과 비전을 갖춘 도시는 없다. 따라서 시장은 물론이요 의회 일꾼들의 책임이 막중하다. 능력과 함께 고도의 윤리감각도 필요하다. 사정이 이러하므로 우리 유권자들이 현명해야 한다.   사사로운 이해관계와 연고 의식을 버리고 냉철한 유권자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우리 손으로 세운 일꾼들이 감히 딴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이번 선거에서 주인노릇을 제대로 해야 한다. 결국 아산의 운명은 우리들 손에 달려 있다.           < 순천향대학교 총장 손풍삼 >
    2010.05.04 화요일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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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창업패키지교육

      천안에서 학원을 창업하여 운영하고 있는 L씨는 요즘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 학생들이 시험기간중이라 학생들 성적관리, 컨디션관리 등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처음 직장에서 퇴직할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였으나, 2009년 5월 충남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성공창업패키지교육”을 수료한 후 천안에서 학원을 창업하였다.   적성에 맞는 아이템선정에서부터 소규모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입지선정과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워서 창업을 하였기 때문에 자신을 가지고 창업할 수 있었다.   충남 소상공인지원센터는 현재까지 매년 창업교육을 운영하여 L씨와 같은 성공하는 자영업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1차 퓨전한식창업과정과 2차 강한소매점 창업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성공창업 패키지 교육은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가정신을 키워주고, 다양한 방법의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을 키워 성공창업에 이르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교육은 대형점과 온라인쇼핑몰과 경쟁해야 하는 소매점을 대상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경쟁력을 가질수 있는 강한 소매점 창업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5월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되며, 교육장소는 충남중소기업지원센터(구 아산시청)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수강생은 5월 14일까지 아산소상공인지원센터(041-532-0091)를 비롯해 관내 모든센터(1588-5302)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인원은 20명으로 교육생 선발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최종선정한다. 교육은 6단계로 구분되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1단계 창업적성진단을 통해 개인별 적성에 맞는 아이템을 선정할수 있도록 하며, 2단계 이론교육, 3단계 현장실습, 4단계 워크샵, 5단계 자금지원, 6단계 사후관리순으로 창업에서 경영까지 전과정에 대하여 이루어진다.   특히 3단계 현장실습과정에서는 본인이 창업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직접 현장체험하는 과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예비창업자가 창업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박영호 선임센터장은 “경기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생계형창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론과 실습으로 완벽하게 무장하고 창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한다” 고 말했다.
    2010.05.04 화요일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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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교육청『안전한국훈련』실시

      아산교육청(교육장 안성준)은 안전한국(Safe Korea) 실현을 목표로 범 국가차원의 실질적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교육현장의 재난ㆍ안전의식 고취 및 대응능력 제고”를 목표를 아산교육청산하 유·초·중 고교(68개교)에서 훈련을 실시, 재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그에 따라 지진 및 화재대피 사전 시범학교를 선정, 훈련담당자 참관을 실시해 나 스스로가 참여하고 체험하는 현장훈련을 실시할수 있도록 하였다.   사전 시범 훈련학교인 아산성심학교에서 4월 15일 이루어진 지진 및 화재대피 훈련은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중 2일차 관내 유·초·중 고교의 「지진 및 화재대피훈련」을 사전 시범 운영하는 것으로 이날 훈련에는 관내학교 업무 담당자 60여명이 참관하였다.   안성준 교육장은 "이번 사전 시범훈련을 통해 금년 학교별 지진 및 화재 대피 훈련 참여자의 훈련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고, 확인·점검을 통한 실질적 훈련이 이루어져 학교에서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대응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것이라 밝혔다.   아산교육청에서는 학교현장에서의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결의 다짐/대회, 학교별 안전의식 제고 및 녹색생활 실천(1학교 1문화행사), G-20 관련 대테러 대응을 위한 출입통제 훈련, 재난관리 대비태세 점검 및 보완등 공통분야 훈련 및 대규모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응훈련(1일차), 지진·화재 대피훈련(2일차), 취약분야 대응훈련(3일차)등의 2010년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2010.04.29 목요일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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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보건소,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아산시 보건소(소장 정재천)에서는 대학 내의 금연 및 절주 환경 조성 및 금연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금연을 하고자 하는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금연실천을 지원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캠퍼스를 만들고자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은 선문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흡연자로서 기간은 오는12월말까지이며 선문대학교 보건관리실에서 상시 운영한다.   운영내용으로는 ▶일산화탄소 중독검사 및 혈압측정 ▶ 금연보조제(패취, 껌, 캔디 등) 지원 ▶ 금연클리닉 등록 후 지속적 추구관리 및 개별상담(전화상담 포함)▶6개월 금연성공자 기념품 제공이다.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보건소 금연클리닉 (☎537-3434, 3466)으로 연락하면 된다.
    2010.04.28 수요일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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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맑은쌀, 2010년 충남 우수브랜드 쌀 평가 1위

      아산맑은쌀이 2010년 충남 우수브랜드 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충청남도,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중앙회,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지난 3월 충남 시·군별 9개 대표브랜드에 대해 쌀 품질평가 및 현지조사를 실시하여 ‘충남쌀 베스트 7’을 선발했으며, 아산맑은쌀이 총점 500점 만점에 478점을 기록하며 1위로 선발되었다.   이는 선발된 7개 브랜드 중 2위와는 21점, 7위와는 95점이 차이가 나는 점수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임경래 소장은 “전국 브랜드쌀 평가와 동일한 평가 기준을 적용해 선발된 만큼 금년 전국 브랜드쌀 평가에서도 아산맑은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충남쌀 베스트 7’ 브랜드 경영체에 대해 고품질쌀 생산단지 및 시설현대화 등 지원사업 선정에 가점을 부여하는 한편 브랜드 판촉 및 홍보활동에 많은 지원을 해주기로 해 앞으로 아산맑은쌀이 전국 쌀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아산맑은쌀 품질관리위원회’를 개최 품질관리위원 17명을 위촉하고 아산맑은쌀 명품화 및 전국 브랜드쌀 평가 입상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2010.04.28 수요일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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