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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박경귀 아산시장 “스웨덴식 평생학습 체계, 아산에 접목하겠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31일(현지 시각) 스웨덴 스톡홀름 마닐라특수학교 방문, 현지 워크숍을 끝으로 ‘2024 전국 평생학습도시 기관장 역량강화 해외연수’ 일정을 모두 마쳤다. 박경귀 시장 등이 이날 방문한 마닐라특수학교는 1809년 설립된 청각·시각장애를 가진 6세에서 17세 사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스웨덴 공립학교다. 안내를 맡은 토른 페슨 마닐라특수학교 교장은 연수단에게 학교 시설과 자체 설계한 맞춤형 특수 커리큘럼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그는 “학생들이 독립적인 사회인으로서 사회에 원활하게 통합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면서 “학생과 부모는 장애인 특화 교육과 일반학생과 동일한 통합교육 중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고, 학교와 시는 선택에 따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 우리의 교육목표는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 제공”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학생들의 학업 성취뿐 아니라 취업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자립 능력 개발, 전인적 발달 지원을 위한 마닐라특수학교의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과 세심한 교육 커리큘럼이 인상적”이라면서 국가와 시 차원의 제도적 지원과 현장 교사와 학생, 학부모 반응 등에 대해 질의했다. 방문을 마친 박 시장은 “스웨덴 장애인 교육·복지 정책과 2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특수학교의 철학과 커리큘럼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그는 “특히 지자체·교육청 등 공급자 중심에 머물러 있는 한국 장애인 교육 시스템과 달리, 수요자인 학생과 부모가 직접 교육 방식을 선택하고, 그 이행 의무를 시와 학교에 부여하는 시스템은 감동적이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제 한국도 대전환이 필요하다”면서 “아산시부터 ‘장애인 수요 맞춤형 교육 서비스’의 단계적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유럽 평생교육과 시민교육 정책을 주제로 핀란드, 에스토니아, 스웨덴 3개국을 방문한 연수단은 7박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1일 귀국 비행기에 오른다. 모든 연수 일정을 마친 박경귀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급변하고, 60대에 은퇴해 100세를 사는 시대다. 평생학습은 이제 시대의 키워드”라면서 “일찌감치 국가 주도하에 평생학습 정책을 지원해 온 국가들의 시스템과 정책을 들여다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번 연수 내용을 토대로 평생학습이 시민의 일상이 될 수 있는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충남·세종권역 대표이기도 한 박 시장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우리의 교육열을 이제는 평생학습에 대한 열기로 전환해야 할 때”라면서 “전국 15개 기관장이 함께 북유럽 선진 사례를 배우고 온 만큼 대한민국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겠다”고 말했다. 
    2024.06.02 일요일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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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유럽 디지털 교육 강국 에스토니아 방문 마쳐

    박경귀 아산시장이 30일(현지 시각) 에스토니아 방문 일정을 마치고 “아산 시민이 지속적으로 학습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분야의 재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2024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협의회 기관장 역량 강화 해외연수’에 참석 중인 박경귀 시장은 29일과 30일, 디지털 혁신으로 유럽의 강소 경제국으로 성장한 에스토니아를 방문했다. 에스토니아는 1991년 소련 해체로 독립한 인구 약 130만 명 규모의 작은 나라이지만, 2000년 디지털 혁신을 시작으로 유럽의 강소 경제국으로 성장했다. ‘스카이프’, ‘트랜스퍼와이즈’, ‘택시파이’ 등과 같은 선도적인 IT 스타트업을 탄생시킨 국가로도 유명하다. 에스토니아는 세계 최초 전자 투표 시행, 세계 최초 디지털 영주권(e-residency) 도입 등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전자정부 시스템을 구축한 국가로도 유명하다. 에스토니아는 현재 결혼·이혼·부동산 거래 등 세 가지를 제외한 거의 모든 행정을 디지털로 처리할 수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국가 주도의 디지털 교육과 평생학습이다. 에스토니아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수준별 IT 교육을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디지털 생활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온라인 활용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박경귀 시장 등은 디지털 수단을 적극 활용해 평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성인 대상 평생교육학교 ‘탈린 포크하이스쿨’과 직업교육기관 ‘탈리나 틴인더스쿨’,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에스토니아 중앙도서관’ 등 성공적인 에스토니아 디지털 혁신의 배경이 된 정부 주도 평생교육 시설을 둘러보고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아산형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대상 코딩·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 박 시장은 에스토니아의 청소년 대상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에스토니아는 코딩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1992년부터 공교육 코딩 교육을 의무화하고, 초등학교 1학년부터 코딩 교육을 받도록 했다. 2012년에는 소프트웨어를 별도 교과목으로 선정하고 학년별 맞춤 커리큘럼도 도입했다. 우리나라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18년 중학교 1학년부터 코딩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박경귀 시장은 “에스토니아의 전 연령대 대상 디지털 교육 프로젝트명인 ‘프로게 타이거’는 아시아의 역동적인 신흥 호랑이들(한국·대만·싱가포르·중국)을 본받자며 시작됐다고 들었다”면서 “과거에는 에스토니아가 한국을 배웠지만, 청소년 대상 디지털 교육과 평생 교육은 우리가 배울 것이 많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에스토니아는 국가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과 함께 성인 대상 ‘평생교육’을 국가가 지원해 고령층도 새로운 기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기술 발전은 빨랐지만, 그에 소외되는 노령인구에 대한 고민은 적었던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점이 크다”고 덧붙였다.이어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경제 성장률을 지탱하려면 현재 취미·여가 프로그램에 방점이 찍혀 있는 평생교육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개인의 발전, 사회적 네트워크 확장은 물론, 재취업을 위한 교육·훈련 등 다양한 목표로 유연하게 작동하고 있는 에스토니아의 평생교육 시스템을 접목해 한층 발전된 아산형 교육사업과 아산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4.05.31 금요일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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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시장 “핀란드 혁신 평생교육, 아산에 접목”

    박경귀 아산시장은 ‘2024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기관장 역량강화 해외연수’의 첫 번째 방문 국가인 핀란드에서의 일정을 마치며 “핀란드의 혁신적인 평생교육 시스템을 아산에도 접목시키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27~28일 핀란드를 대표하는 두 교육 시설, 헬싱키 중앙도서관 ‘오디(Oodi)’와 노인 주거공동체 ‘로푸키리(Loppukiri)’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핀란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시설을 살펴보고 성공적인 운영 모델 및 교육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진행됐다.오디도서관은 핀란드의 100주년 독립기념일(2018년 2월 6일) 하루 전에 개관했으며, 핀란드어로 오디(Oodi)는 ‘정열적인 찬가’라는 뜻을 갖고있다. 시민 투표로 결정된 독특한 건축 디자인으로 유명하고, 2019년 국제도서관협회 연맹의 ‘실용적인 디자인을 갖춘 세계 최고 공공도서관’에 선정되기도 했다.특히 핀란드 교육을 상징하는 ‘혁신’의 허브로 알려져 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도서·콘텐츠 추천 서비스와 온라인 교육 제공, 메이커 스페이스, 녹음 스튜디오, 도시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아늑한 독서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또 도서관뿐 아니라 문화·사회적 활동의 중심지로서, 성인 학습동아리 지원과 다양한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시민의 거실’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을 정도로 시민 누구나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박경귀 시장은 “다양한 시민 독서진흥 활동은 물론, 전체 공간의 3분의 2 정도를 휴식과 레저 기능까지 갖춘 오디도서관의 혁신적인 다목적 공간 구성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스스럼없이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이 놀랍다. 시민의 욕구가 다양한 도농복합도시인 아산시에 접목할 대목이 많다”고 강조했다.다음으로 박 시장은 핀란드의 노년층 평생교육 특징을 살펴보고자 노인학습주거공동체 ‘로푸키리’를 방문했다. 로푸키리(Loppukiri)는 ‘마지막 전력 질주’라는 뜻으로, 노인인구 급증에 따라 노인 스스로 서로 도와가며 외롭지 않게 인생을 살아보자는 취지에서 2006년에 설립했다.노인끼리 산다는 점에서 요양원과 유사하지만, 수동적으로 돈을 내고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요양원과 달리, 주도적인 취미·자기개발 활동을 즐기며 자생할 수 있는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곳에서 박 시장은 “어르신들 스스로 학습과 여가생활을 통해 서로 도우며 자립적으로 활동하는 새로운 모델이다”라며 “아산시도 노노(老老)케어에서 노노학습센터로 발전시켜 나갈 시사점을 얻었다”고 말했다.핀란드에서의 일정을 마친 박 시장은 “핀란드 사람들의 지식에 대한 열정과 커뮤니티 의식을 대표하는 두 기관을 방문하면서 핀란드의 교육시스템과 평생학습에 관한 우수사례를 살펴볼 수 있었다”며 “이를 토대로 아산의 평생학습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고, 시민에게 더욱 풍부하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박 시장을 포함해 전국 15개 평생학습도시 단체장이 참여했으며, 핀란드, 에스토니아, 스웨덴 등 북유럽 3개국의 평생교육과 시민교육을 배우기 위해 5월 25일~6월 2일까지 진행한다.
    2024.05.30 목요일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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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서 4위... ‘역대 최고 순위’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5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전국 4위를 차지하면서 이례적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전국 4위는 해당 조사에서 아산시가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이자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기초단위 시(市)로는 전국 1위 성적이다.이번 순위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2024년 4월 24일부터 2024년 5월 24일까지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참여지수·미디어지수·소통지수·커뮤니티지수 등 분야별 지수를 합산해 도출한 것이다. 1~3위는 광역도시인 서울·부산·대전시가 차지했다. 아산시는 인구 200만 이상 광역시는 물론 100만 이상 수도권 도시들을 제치고 기록한 탑5 순위권 내 안착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40위권에 머물던 아산시는 2023년 4월, 8위로 급상승하며 처음 10위권에 진입했고, 올해 1월 7위로 자체 기록을 다시 경신하면서 이번 달에는 4위까지 진입했다.이 같은 현상에 대해 아산시는 대외적으로 기회요인이 잇따른 가운데, 민선 8기 들어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새로운 도시브랜딩을 통해 문화·예술에 집중한 시책들이 시너지효과를 유발한 것으로 분석했다.도시 인프라 면에서는 김태흠 충남지사의 핵심공약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의 중심도시 부상, 수도권 제외 유일 신도시급 개발인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본격적인 가시화와 함께 GTX-C 노선 연결 등의 낭보들도 상승세를 지속하는 동력으로 시는 보고 있다.여기에 민선8기 ‘아트밸리 아산’으로 대표되는 도시브랜드 제고와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가 기폭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특히 지난 4월 관람객 50만 명이 몰리며 흥행몰이를 했던 아산시 대표 축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 개최가 5월 도시브랜드 상승 견인에 한 축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박경귀 아산시장은 “광역 단위 도시, 기초 단위 도시를 구분하지 않고 진행한 조사에서 아산시가 4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도시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았다는 것으로 의미가 있다”며“민선 8기 들어 문화·예술·관광, 산업·경제, 교육·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쌓아온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 정책들의 성과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매력적인 도시브랜드로 함께 가꾸고 있는 39만 아산시민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부심이 되는 ‘방문하고 싶은 1등 도시, 살고 싶은 1등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정 전분야에 걸쳐 최고의 행정을 꾸려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05.27 월요일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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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교육원 개원, 경찰대학 이전 확정!

      경찰 교육원이 작년 11월 25일 초사동에서 준공 및 개원식 행사를 개최하고 운영중이다.   49개 직무 교육 과정으로 연간 1만 9,000여명이 교육을 받는다. 경찰교육원은 아산시와 함께 호흡한다는 취지에서 1880석 대강당공연시설, 대운동장, 실내수영장, 무도장 등을 시민들에게 개방하였으며 저소득층가정 중·고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경찰간부후보생 및 교수 요원 등이 국·영·수 위주의 학습지도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경찰교육원생들이관내학생을대상으로학습에도움을주고있있다.   시는 경찰교육원이 들어서기까지 상수도 공급, 진입도로 개설 등 기반시설 설치는 물론 신창면 황산리 일원으로 입지를 확정한 경찰 대학의 조속한 이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해왔고 신정호수공원화, 남산공원화로 경찰교육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시의 관광자원과 쉼터에서 아산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기도 했다.   여기에 온양온천역에서 신정호를 지나 경찰교육원에 이르는길에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만들고 있다. 한편 경찰대학도 이전이 확정되어 지난해 11월 16일 경찰대학 이전관련 업무 협약을 아산시와 국립경찰대학간 체결 하였다.   같은해 6월 8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전 확정되었으며 105만㎡의 면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경찰교육원에 이어 경찰대학까지 이전하게 되면 대량의 유동인구를 확보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교육도시로서의 기반도 확고히 다져 명실공히 우리나라의 경찰양성의 요람으로 성장하며 우리시의 브랜드 가치도 상승하게될 것으로 본다.
    2010.06.08 화요일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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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 잠재력 개발, 인성교육의 장

    ▲ 6월 15일 문을 여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시가 6월중 아산시 청소년들의 교육문화전당 청소년교육문화센터의 문을 활짝연다.   시는 청소년교육문화센터를 청소년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특기적성교육, 인성교육, 외국어교육 등과 함께 활력 있는 수련공간을 제공,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구심점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영상실, 천문대, 창작공방 등이 갖춰지고 동아리실과 향토전시관 국제문화실 및 생활어학실까지 갖춰진다. 또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생태공원과 분수시설을 조성하였으며 체력단련을 위한 잔디운동장, 다목적체육관도 마련되어 있다.   청소년들은 사색에 잠겨 진지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도 있고 교양세미나에 참석할 수도 있으며 천문대에서 우주를 관측해보는 재미도 가질 수 있다.   특히 영상실에서는 직접 영화나 영상 제작도 가능하며 야외무대가 설치되어 청소년의 끼를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하니 취미생활과 자기계발의 장소로도 청소년들의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는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준공에 맞춰 이순신의 일대기를 그린‘끝나지 않은 전설’3D 영상물 상영 계획도 가지고 있어아산시 청소년들의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오르고 있다.   아산시민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조건을 갖춘 시설에서 최고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청소년 교육문화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에 찬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2010.06.08 화요일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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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반시설 인프라 구축! 아산 발전 동력

    ▷ 국비 1,376억원으로 국도21호 8차선 확ㆍ포장을   가장 눈에 띠는 기반시설은 국도 21호 의 8차선 확ㆍ포장사업이다.   2013년까지 계획되어 있던 국도 21호 의 8차선 확ㆍ포장사업은 2010년 말까지 완공목표를 3년 앞당겼다. 이는 1일 70,000대의 아산-천안 통과 교통량, 충청남도청 이전 등에 대비한 광역도로망 구축의 필요성 등을 줄기차게 건의, 관련부서도 이를 받아 들여 조기 준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1,376억원의 국비를 투자하는 사업으로 중앙분리대 녹지공간조성, 공간을 활용한 분수대, 쌈지공원, 자전거도로 등 도로경관을 디자인하게 된다.   특히,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와 함께 명품도로를 만들 계획이어서 자못 기대가 크다. 한편 시는 국도21호선 확·포장 구간중 동지역 통과구간은 시비부담이었으나 끈질긴 설득과 논리로 대부분 국비로 추진 된다. ▷ 도시발전과 함께 문화 하드웨어 구축   도시발전을위한인프라구축과함께문화 시민을 위한 하드웨어 마련에도 아산시는 심혈을기울여나가고있다.   6월 개관을 앞둔 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 련자료 1면)과 자원회수시설내에 건립되고있는장영실과학관, 40억원의토지매입 비를 확보한 문예회관 등 대형프로젝트가 착실히 추진되고 있어 과학, 교육, 예술, 문화도시 아산의 앞날이 밝기만하다. ▷ 지역경제를 살릴 기업입지 기반 조성   기업의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지리적인 여건에서 아산은 단연 대한민국 제일의도시라자부하고있다. 이를 뒷받침하기라도 하듯 세계 자동차 시장과 LCD 시장을 석권하고있는 현대 자동차와 삼성S-LCD 등 세계굴지의 대기업이 아산산업의두축을이루고있다.   이는 막대한 지방세수와 고용창출, 기업유치와함께경제, 문화, 교육, 서비스산 업 등을 선도하면서 지역발전의 간접효과까지 대기업에 거는 기대는 막대하다.   시는 삼성, 현대 등이 자리하면서 협력 업체에게는 물류비용 등 원가 절감을, 지역민에게는 고용 창출에 따른 일자리 확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될 것으로 판단하고있다.   시는 이를 위해 둔포면 운용, 석곡, 염 작, 운교, 둔포리 일원에 아산테크노밸리를 조성, 첨단지식산업육성 및 탕정T/C, 제2지방산업단지 TFT-LCD공장 협력업 체의 적극적인 유치를 통한 첨단산업 클러스터화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21C 신성장 동력산업인 디스플레이 산업의 집적화를 유도, 디스플레이 산업의 메카로 추진하고있으며 년 매출 2조 7천억원, 고용인원 27,000명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아산테크노밸리의 성공적 분양에 힘입어 추진중인 아산 둔포제2일반산업 단지는 둔포면 석곡리, 염작리, 음봉면 신휴리일원에약1.2㎢규모로조성된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하고 주요 간선도로, 국도 34호, 43호, 45 호와 연결되며 서해안 및 경부고속도로에 서도 가까이에 있어 좋은 산업입지 여건을 갖추고있다.   또한 삼성S-LCD, 인주산업단지, 현대 자동차와도 근거리에 있어 디스플레이산업 및 자동차 부품 산업클러스터가 구축될 수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 둔포제2일반산업단지가 완성되면 약 7,200여명의 고용창출과 9,800여명의 인구유입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도고농공단지, 인주지방산 업단지, 디스플레이산업지원센터 건립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갖춰줌으로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부각, 2009년 제6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기업환경개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10.06.08 화요일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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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경제! 아산이 이끌어간다!

      27만 아산시민은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 가는 경제시민이다.   지난해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230억 달 러로 전국지방자치단체중 대한민국 1위 를 차지하면서 대한민국 경제리더도시 아산임을 다시 한번 확실히 증명했다.   또한 2007년 기준 시ㆍ군단위 지역내 총생산(GRDP)추계결과에서도 1인당 56,381천원으로 충남도내 타지방자치단 체보다 월등한 실적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국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20,287천원에 불과하고 충남도 역시 28,482천원으로 조사 된 것을 비교해 볼 때 아산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 56,381천 원은 매우 높은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는 아산시 경제활동 수준의 높이를 짐 작케 하면서 국가경제활동에서 아산시가 차지하는 비중을 보여주는 통계로 아산시 민이 대한민국경제를 이끌어 가는 경제시 민임을단적으로증명해주고있는자료다.   이와 함께 아산시 경제를 뒷받침하는 인구증가율이 전국 상위에 랭크되어 있 어 아산의 경제시민은 자부심과 함께 성 취감으로 매우 고무되어 있다.   지난해 15,998명의 인구 증가는 수도 권을 제외하고 전국2위를 차지했다. 이는 대단위 아파트가 건립되고 상권 이 형성되면서 아산신도시 아파트 입주, 탕정 트라팰리스, 배방의 여러 아파트 입 주 등 인구유입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 석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산신도시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발전가능성, 저렴한 집값 등으로 수도권 및 인근 지역의 인구 유입이 계속 될 전망으로 아산은 전 국 민의 이목이 집중 되는 도시로 급성장하 고 있다고 말했다.
    2010.06.08 화요일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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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투자! 충남도내에서 최고 수준

      아산시 관내 고등학생의 명문대 합격률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2004년 중학교 상위 10%학생중 46%가 외지로 유출됐으나 2009년 75%이상이관내고교에진학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시가 명문고등학교 육성지원, 지역인재양성반, 논술교육, 미래장학회 장학금 지원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일선 학교가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할수있다.   아산시는 세계 최대의 탕정 삼성 LCD산업단지, 아산신도시건설, 아산테크노벨리 조성등 전국지자체중 변화와 발전의 속도가 가장 빠른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외형적 성장에 비해 교육의 질적 환경이 열악해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외지로 진학하는 등 지역의 균형적인발전을이루는데걸림돌이되어왔다.   이에 시는 교육발전을 이루는 것이 균형적인 지역성장과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핵심과제로 인식 하고 교육환경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계속해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 글로벌 인재 양성 -   아산시는 2007년도 10월 충남 최초로 ‘국제화교육특구’로 지정되었으며 글러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많은 지원을 하였다.   우선 외국어강사가 아산 시내에 60명으로 충남도내 가장 많은 강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내 초·중·고 전학교에 원어민 강사를 지원하여 학교에서 양질의 수업을 받음으로써 사교육비 절감을 꾀하였다.   학기 중에는 영어 정규수업 및 방과 후 활동을 하고 주말에는 순천향대학교 주말 영어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였다. 방학중에는 영어캠프를 통해 원어민과 부딪치며 영어에 대한 친근함을 심어주었다.   또한 어학연수, 영어집중 교육 등을 통하여 외국어 교육에대한 호기심과 자신감을심어주고 실력향상에도 큰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충남도내 가장 많은 원어민 강사 지원과 관내순천향대학교와연계한영어캠프 주말 방과 후 영어학교는 관학협력사업의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타 자치단체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이다.
    2010.06.08 화요일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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