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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박경귀 시장, “최고위 고품격 공연…아산에서 마음껏 즐기고 힐링”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박귀환)이 주관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행복힐링콘서트’가 15일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개최됐다.지역주민의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아산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복힐링콘서트는 소프라노 김순영·최정원, 메조소프라노 김순희, 바리톤 이응광, 테너 정호윤 등 유명 성악가들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웅장함을 더했다.이날 행복힐링콘서트 1부는 「카르멘」의 ‘서곡’, ‘하바네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나는 거리의 만능 이발사’ 등 오페라 명곡들로 이루어졌다.또한, 2부는 영화 「알라딘」의 ‘새로운 세상’, 「에비타」의 ‘날 위해 울지 말아요, 아르헨티나여’ 등 대중에게 더욱 친숙한 곡들로 적절한 조화를 이루었고, 마지막으로는 모든 출연자가 함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축배의 노래’를 열창하며 감동적인 피날레를 장식했다.행복힐링콘서트에 참석한 박 시장은 공연 시작 전 인사말을 통해, “전국최고위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 ‘아트밸리 아산’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아산에서 준비하는 예술공연은 믿고 찾을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인 만큼, 마음껏 즐기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7 월요일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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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불안한 안보상황 민방위 대원 역할 중요”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4일 평생학습관 아트홀에서는 민방위대원 1~2년 차를 대상으로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민방위 기본소양 △응급처치 △화생방 등의 체험·실습 등으로 이뤄졌다.민방위 집합교육은 4월 16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시청 시민홀, 평생학습관 아트홀에서 실시할 계획이며, 교육 일정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3년 차 이상 민방위대원은 사이버교육 대상자로 사이버교육은 12월 1일까지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www.cdec.kr)에 접속해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날 집합교육에 참석한 박 시장은 “최근 대남 오물 풍선 등 불안한 안보 상황에서 민방위 대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민방위 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민방위 대원 되길 바란다”고 강조해 말했다. 
    2024.06.17 월요일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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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도시농업 활성화로 시민 삶의 질 높일 것”

    ‘아트밸리 아산 제2회 도시농업축제’의 막이 올랐다. 이번 도시농업축제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광장에서 개최된다.도시농업은 아파트 베란다텃밭이나 옥상텃밭, 실내원예, 공공건물 벽면녹화 아트월 등 도시의 다양한 생활공간에서 펼쳐지고 있어 그 효용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5일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 강훈식 국회의원, 충남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서동철 과장을 비롯해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아산시는 최첨단 산업단지와 농업이 공존하는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라면서 “농업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배울 수 있는 도시농업은 도시와 농촌의 이해와 화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아트밸리 아산 제2회 도시농업축제는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더불어 도시농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번 도시농업축제를 계기로 도시농업이 우리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삶의 질도 더 윤택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농업, 목공, 도예, 미술 등 8가지 도시농업 체험 및 전시 부스, 11가지 포토존, 성인과 유아 대상 원예체험 등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거북선빵, 청년창업 푸드트럭 등 체험형 먹거리장터도 마련돼 있다.또한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생활원예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아산시 출품 정원작품을 포함해 다양한 작품들도 전시됐으며, 인근 천안시와 당진시에서도 도시농업 관련 기자재 전시에 참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기대된다.
    2024.06.17 월요일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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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둔포지구… 반도체 중심 도시 될 것”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4일 둔포지구 관련 주민설명회를 끝으로 충남 경제자유구역 지정 관련 주민설명회를 마쳤다.이날 둔포농협 서부지점에서 열린 주민설명회는 충남도와 아산시, 산업연구원이 함께 충남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개발계획을 발표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다.충남도는 도정 핵심과제인 베이밸리 건설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복원을 통한 국내외 글로벌기업 유치,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등을 목표로 천안·아산·서산·당진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 중이다.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개발사업 시행자는 세금과 개발부담금, 농지보전부담금 등을 감면받으며, 입주기업은 세금 감면, 임대부지 조성 및 임대료 감면, 투자유치 관련 시설자금 지원, 국·공유재산 사용료·대부료 감면, 노동규제 완화, 외국인 거주자 생활 여건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아산 둔포지구는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인근에 있는 천안국가산단·아산테크노밸리와 연계해 반도체·AI 사업 중심의 첨단산업 단지를 형성할 전망이다.박경귀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아산 둔포지구가 반도체 중심 도시가 될 것”이라며 “외투기업, 복귀기업 유치에 큰 탄력을 받아 우리 시에 엄청난 경제적 파급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이어 “주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이주 계획 및 토지 보상에 대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충남도는 주민 의견수렴 절차 등을 거쳐 이달 말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2024.06.17 월요일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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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무인헬기활용 벼 병해충 공동방제 완료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에 의하면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관내 16개 읍면동지역 4,020ha면적에 무인헬기를 활용 도열병, 문고병, 나방류, 멸구류 등의 벼 병해충에 대해 공동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무인헬기를 활용한 공동 약제살포를 통해 고령화 부녀화에 따른 농촌 노동력부족문제를 해소하고, 농약중독 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방제효과가 관행 대비 10%향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방제작업에 투입된 무인헬기는 아산시무인헬기 병행충공동방제단에 소속된 총 14대로 농업기술센터 1대, 농협방제단 6대, 둔포농협 2대, 관외헬기 5대 등이며, 헬기 1대당 1일 방제면적은 평균 30ha(최대50ha)이다.   특히, 음봉면과 도고면에서 친환경 쌀을 재배하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67ha면적에 친환경 약제를 살포하는 등 친환경 농업분야에서도 무인헬기의 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6월과 7월 총 5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공동방제 살포약제 혼용시험을 실시한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무인헬기 공동방제 대상면적을 식부면적대비 50%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농협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철저히 무인헬기병해충공동방제단의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무인헬기 방제의 효율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자체무인헬기를 추가로 확보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2010.08.26 목요일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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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지역자율방재단 발대식

      아산시는 25일 아산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광현) 구성을 완료 시청 시민홀에서 복기왕 시장, 조기행 시의회의장과 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건설방재과장(김명겸)이 2006년도부터 지역자율방재단 구성을 위한 추진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지역자율방재단장의 인사, 시장의 축사 순으로 거행되었으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지역의 각종 재난현장에 참봉사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되며, 참석한 방재단원들에 대한 방재단의 필요성과 역할 등을 중앙지원단의 강사를 초빙 교육을 병행 실시하였다.   한편, 아산시지역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 제66조에 의거 구성된 법적 단체로서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내가족의 생명과 지역의 안전은 스스로 지키기 위해 뜻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모아서, 평상시 순찰 및 위험지역 신고, 홍보, 재난 발생시 정보수집 및 전달, 재해지역 응급복구 참여 등 재해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임무로 수행한다.   아울러 대규모 재난이 발생한 경우 인근지역 주민이 우선적으로 행동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직으로 평상시에는 지역의 안전점검을 주민 스스로 하며, 방재지식을 익히고, 방재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 재난이 발생하면 초기에 자율방재활동을 통하여 피해자 구조구급, 정보수집, 피난처 운영 등의 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시하며,   또한, 자연재난의 대형화에 따른 행정기관 역량의 한계를 극복하고 재난분야에 대한 시민 참여 효과 극대화, 체계적인 재난관련 활동을 통한 현장 활동의 효율성을 높여 앞으로 지역의 재난예방과 대응·복구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행정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뜻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역자율방재단에 가입할 수 있으므로 방재단 사무실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참여 홍보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0.08.25 수요일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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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정면, 사랑 반찬 나누기 지원

       탕정면(면장 조흥묵)과 새마을부녀협의회(회장 양복선) 회원들은 오는 31일까지 탕정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 10가정에 대하여 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매주1회씩 5회 실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을 베풀어 삶에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하며, 더불어 행복하게 함께 사는 살기 좋은 탕정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탕정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돕기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어려운 이웃에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0.08.25 수요일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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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토음식 계승 위한 학교영양교사 특별강좌 운영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에 따르면 지난 23일 교육관에서 관내 학교영양교사 및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향토음식 계승 보급을 위한 학교영양교사 특별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우수한 전통 식문화를 계승발전 시키고, 녹색식생활 실천을 통한 국민건강을 증진하고자 지난 7월 26일부터 5일간 실시한 학교급식조리사 교육에 이어 관내 학교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향토음식 계승 보급을 위한 특별강좌를 실시했다.   숙명여자대학교 전통식생활대학원의 심기현 교수를 초빙 “현대생활에 맞는 식생활 영역 및 목표”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전통발효음식 만들기 실습, 쌀 소비촉진을 위한 음식 전시 등과 함께 한국형 식생활의 우수성에 대해 알아보고 전통식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농업기술센터 이미용 팀장은 “이번 학교영양교사 특별강좌를 통해 전통식문화의 확산과 대중화로 녹색식생활 실천 및 지역 농산물의 소비가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교급식관련 영양교사 및 조리사들을 대상으로 맞춤식교육계획을 수립하여 지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0.08.25 수요일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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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신도시” 아산시&충남도 발전의 핵심 축!

      “아산신도시” 아산시&충남도 발전의 핵심 축! - 23일 복기왕 아산시장, 조속보상·정상추진 도시사께 긴급 건의 -     복기왕 아산시장은 지난 23일 아산신도시 추진 관련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방문 조속한 보상 및 정상추진을 건의했다.  시에 따르면 경영난을 겪고 있는 LH공사가 부채 등으로 기존 추진사업 중 일부사업을 중단 또는 축소한다는 보도와 관련 아산신도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전부터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 곳으로 대상지역 주민들이 금융부채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속한 추진 및 당위성에 대한 건의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산신도시2단계 구역은 1994년 추진발표 후 현재까지 16년이 지났으나 아직도 보상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주민들이 보상을 대비한 대토와 이주 준비 비용 등 금융기관대출에 대한 상환능력이 전무하여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다.  또한 아산신도시는 아산시만의 계획이 아닌 충남도의 주요계획이므로 아산신도시 축소는 아산시 뿐만 아니라, 충남도의 계획에도 큰 차질이 발생될 것으로 충남도의 장기발전계획의 전면재수정이 불가피 하다.  특히 LH 공사가 기 개발을 완료하였거나, 시행중인 지역은 아산신도시 전체면적 21,317천㎡의 41%인 8,844천㎡(2,675평)이며, 각종 교통시설과 대형 상업시설로 다중이 모일 수 있는 문화시설이 집중되어 사업성 또한 큰 반면, 2단계 구역은 주택, 자연공원 및 녹지로 사업중단시 개발이 불가능하고, 환경 친화적 도시건설의 본래취지에도 어긋나며자족기능도 상실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국가정책에 의하여 수도권 인구 및 기능분산과 환황해권시대의 아산만권을 지원하는 중심도시 건설에 목적이 있으며 1998년 정부개발 계획발표 이후 12년 간 규제한 지역 및 주민이 오직보상과 개발만을 기다리는 지역으로 도지사님께 국토해양부장관님과 협의, 본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안희정 충남지사는 “아산신도시가 조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2010.08.24 화요일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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