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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박경귀 아산시장, “닌빈성 농업연수단 환영…농업기술 교류 기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농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농업연수를 진행한다.이번 농업연수는 1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연수단은 베트남 닌빈성의 농촌개발 분야 공무원, 농업인, 언론인 등 19명으로 구성됐다.2015년 아산시와 닌빈성이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진행돼 온 농업연수는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된 후 작년부터 사업을 재개해 추진해 오고 있다.시는 이번 연수를 통해 벼, 포도, 참외, 시설채소 등에 대한 작물재배 이론교육과 함께, 재배농가 현장방문, 농협RPC, 육묘회사 등 농업 관련 현장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또한 부여 과채연구소, 금산 인삼약초연구소, 성주 참외과채류연구소 등 농업 분야 기관 현장 방문과 연세유업 아산공장, 환경과학공원, 은행나무길, 외암민속마을 등 기업체와 지역 명소 견학도 함께 진행한다.1일 연수단 입교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양 도시 간의 농업기술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닌빈성의 농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타국에서의 2주간 연수가 절대 쉽지는 않겠지만 아산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도 말했다.
    2024.07.02 화요일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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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열린 마음으로 의회와 소통·협력할 것”

    박경귀 아산시장이 “집행부와 시의회는 새로운 아산을 만드는 동반자”라면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풀어가자”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1일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개원식에 참석해 “오늘은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개원일인 동시에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도는 의미 있는 날”이라면서 “그간 아산시 집행부는 시의회의 협력과 성원에 힘입어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 전반기 2년 동안 혁신의 밑그림을 그리고 땅을 일궜다면, 이제는 그 비전이 열매 맺을 시간”이라면서 “보육, 복지, 경제, 농업, 문화 등 시정의 전 분야 최고의 행정으로 ‘살만한 아산, 살고 싶은 아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금 아산시는 인구 40만 돌파를 앞두고 있고, 아산의 100년 미래를 결정할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 40년 숙원사업인 예술의 전당 건립 준비 등 아산의 미래 비전을 열어갈 전략적 사업들이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풀어가는 동반자로서 새로운 아산을 함께 만들어 나가길 소망한다”면서 “집행부 역시 시민의 대표이자 대변자인 의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호 존중, 배려, 협력하는 관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지난 6월 26일 열린 제249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제9대 후반기 의장에 홍성표(더불어민주당·54) 의원, 부의장에 맹의석(국민의힘·54) 의원을 선출했다. 
    2024.07.02 화요일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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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민선8기 남은 2년, 열매 맺는 시점”

    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8기 전반기 2년이 혁신적 변화의 밑그림을 그리고 땅을 일구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2년은 민선 8기의 비전이 뿌리내리고 열매를 맺어야 하는 시점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박 시장은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7월 월례모임 및 민선8기 출범 2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먼저 박 시장은 “민선8기 아산은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도시브랜드로 새롭게 거듭났고,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조사에서 민선7기 40위권에서 지난 5월 서울, 부산, 대전에 이어 전국 4위를 차지하며 기초단체 ‘전국 1위’라는 기적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운을 뗐다. 박 시장은 또 “소통과 지혜로 모두가 공감하는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참여자치위원회 출범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회로 전환 ▲시민소통 플랫폼 ‘아산형통’ 등의 시책을 강조했다.계속해서 “취임 후 ‘현장에서 답을 찾으라’는 주문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시책을 추진하고 약속을 이행해 신뢰를 쌓았다”며 “그 결과 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실천계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15개 시군 종합평가 1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지난해 대외 평가 77개 기관표창, 역대 최고치 기록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축분야 최초 신속 예비타당성사업 선정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생태계 구축사업 예타 통과 등을 성과로 꼽았다.이외에도 ▲행정안전부 지정 ‘대한민국 1호 법정 온천도시’ 선정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투자유치부문’ 5년 연속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디스플레이 분야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 ▲‘제63회 성웅이순신 축제’ 및 ‘제1회 이순신 순국제전’ 등 이순신의 도시 위상 정립 등을 제시하며 전반기 2년의 발자취를 되새겼다.박 시장은 “내년은 ‘아산시 출범 30주년’과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 방문의 해’로 선포했다”며 “올해 말 ‘충남 제1호 신정호 아트밸리 지방정원’이 완성되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문화·관광 도시로 한층 더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40년 숙원사업인 아산예술의 전당도 제 임기 내 기필코 건립의 실질적 추진 기반을 마련하겠다. 이제 더 이상 선거 때마다 거론되고 흐지부지 사라지는 사업이어선 안된다”고도 했다.끝으로 박 시장은 “지금의 이 움직임에 가속도를 더해 확실한 동력을 만들겠다. 앞으로의 2년은 아산시의 흥망을 가늠할 방향타가 될 것”이라며 “2년간 함께 달려온 시민과 2,600여 공직자 여러분이 바로 아산의 자부심이다. 처음의 약속과 다짐을 잊지 않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기념사를 마친 박 시장은 직원들과 하이 파이브를 나누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상호격려의 시간을 가졌다.한편, 이날 기념식에 이어서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이 ‘아산의 미래먹거리 바이오산업의 이해와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2024.07.02 화요일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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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유관기관 협조…재난대비 철저한 물 관리” 당부

    아산시(박경귀 시장)는 지난 6월 2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물 관리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재난대비 총괄부서인 안전총괄과에서는 ▲강수량‧태풍‧조석예보 등 기상 정보와 ▲호우 대비 사전 예비 활동 ▲기상특보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대응체계 등을 보고했다.또한 생태하천과에서는 ▲하천시설의 사전 점검과 가상훈련 실시 내용 ▲호우시 단계별 대응 방안에 대한 세부 계획을 보고했다.이어, 건설정책과에서는 홍수조절을 위해 저수지와 아산호·삽교호 등의 사전 방류 등 저수율 관리 방안을 보고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우리 시뿐 아니라 삽교호에 영향을 미치는 예산군 기상 정보까지 확인해 관련 부서에 공유할 것”과 “하천 시설물 관리인 정보를 마을 이장 및 인근 주민에게도 공유해 관리인 부재 시 대체 역할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조석 차와 아산호와 삽교호 등으로 인해 물 관리에 불리한 지형 여건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조한 철저한 물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5월 14일 박경귀 시장이 주문한 과학적인 물 관리 대책 수립에 대한 보고도 있었으며, △하천의 배수영향 시간을 고려한 분석과 △저수지 담수 시간을 고려한 저수율 분석이 이뤄져 물 관리 대책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 
    2024.07.01 월요일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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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아이낳기좋은세상 릴레이 홍보

      아산시에 따르면 출산율 감소추세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 및 공감대 형성이 필요함에 따라 지난 15일 온양온천역 광장 및 전통재래시장에서 공무원,아이낳기좋은세상 운동본부 관계자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낳기 릴레이 홍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2~13명씩 4개조로 편성 홍보물 배부등 거리 홍보를 하였으며, 아이낳기좋은세상 릴레이 홍보는 청소년, 대학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저출산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릴레이 홍보를 통해 출산을 장려하여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이낳기좋은세상 릴레이 홍보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고 출산장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0.10.18 월요일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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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온양온천시장 대박났네”

      - 시장상인들이 직접 온궁행렬 재현으로 시장 적극홍보- 포토코너, 보양식, 장바구니 등 박람회 참여 시장 중 최고인기 누려- 지식경제부장관상, 홍보 마케팅상 수상, 2관왕  영광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사흘간 개최된 2010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 임금님 행렬이 납시었다.      시장상인들과 시 관계자등 약 30여명이 직접 왕과 호위무사, 상궁으로 분장하고 박람회 내외 행사장을 돌며 왕이 사랑했던 온천휴양도시 아산과 아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온양온천시장 홍보에 적극 나선 것이다.      2010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는 중기청 주최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의 각 도와 시를 대표하는 90여개 선진 전통시장이 참가해 개최 첫날부터 많은 참관객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그 가운데 온궁 수라상을 주요 컨셉트로 부스설치부터 수라상 재현, 궁중간식 시식, 임금님 행차, 임금님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 온양온천시장이 참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수라상을 재현한 포토코너에는 중기청장 등 행사 VIP를 포함해 유치원생부터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까지 일평균 1,000여명이 줄을 지어 행사를 기념하는 사진을 찍느라 운영기간 내내 북적이는 모습을 보였다.      어린 아이들은 생전 처음 보는 임금님의 수라상에 신기한 모습이었고 어르신들은 젊은 시절 한번 쯤 다녀갔던 온양온천에 대한 여담을 늘어놓으며 추억을 되새겼다.       온양온천시장은 시장홍보관을 찾아온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500인분의 궁중 간식 시식 및 시음행사를 시행하고‘하하호호 365일 건강한 온양온천시장’이라는 슬로건이 새겨진 장바구니를 사흘간 2,000여명의 참관객들에게 선물하는 등 넉넉한 전통시장의 인심도 함께 나누었다.    온양온천시장은 올해 초 중기청에서 지원하는‘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의 대상지로 선정 활발한 문화사업을 벌이고 있다.      온양의 역사와 추억을 스토리텔링한 온궁수라상, 리마인드 허니문, 온궁추억장터 등 7개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화와 온천이라는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문화관광지로서의 전통시장,‘변화하고 진화하는’ 온양온천시장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박람회 홍보관 운영 역시 지역특산물을 내세워 시음하고 판매하는 대부분의 홍보관과 차별화, 온양온천시장만이 갖고 있는 문화적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박람회 관계자 및 참관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식경제부장관상과 홍보 마케팅상을 동시에 거머쥐는 성과도 함께 누렸다.      온양온천시장 홍보관을 방문한 참관객들은“전통시장에서 이런 행사가 열린다는 게 재미있다. 전철타고 한번 가보고 싶다”며 온천과 온궁행렬을 내세운 온양온천시장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라디오 DJ, 온궁행렬 재현 등 박람회에 참가한 시장 가운데 가장 많은 시장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시장홍보에 적극 동참한 온양온천시장 상인일동은 현장에서 참관객들이 즐거워하는 반응을 보며 온양온천시장을 전국 최고의 시장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모습이었다.      전국의 우수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선진사례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2010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침체된 전국의 전통시장에 문화와 관광이 하나의 극복방안임을 각인시킨 성과를 누렸다.      온양온천시장은 그 대표주자로서 오랜 시간 지역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고 성장해 온 전통시장들이 갖고 있는 역사와 추억이 전통시장을 살리는 또 하나의 길임을 보여준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박람회장을 빛냈다.  
    2010.10.15 금요일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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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외버스터미널, 아산의 새로운 쇼핑문화복합시설로 새롭게 태어나야 !

      그동안 시외버스터미널운영사업자의 경영난으로 인하여 파행적 운영을 지속해온 아산 시외버스터미널의 활성화방안 모색과 시민공감대를 얻기 위한 토론의 자리기 마련되었다.   아산시는 15일 온양 그랜드호텔에서 시민, 전문가 등이 참여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복기왕 아산시장과 조기행 아산시의회의장의 인사말과 윤병일 아산시 첨단산업팀장의‘아산 버스터미널의 운영실태와 정책과제’와 전상민 한국운수산업연구원 연구원의 “버스터미널 시설 및 운영개선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은 학계, 지자체, 언론사 등 참석자들의 전문가 토론과 참석시민들의 질의문답으로 진행되었다.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은 현재 24개 노선에 일 평균 321회 버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용객수는 일 평균 1,682명이 이용하고 있으나, 이용객수와 노선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운영의 어려움을 격고 있다.   특히, 지난 3년간 터미널운영사업자인 (주)우전의 잦은 면허반납요청과 터미널폐쇄 등 파행을 지속해옴으로써 시민의 불편초래와 교통체계의 혼란을 야기해왔다.   아산시는 시외버스터미널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터미널시설에 대한 개선보수를 위한 보조금 지급 등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기존 터미널사업운영권자의 경영악화로 최근 터미널 부지 및 건물소유권이 L社로 이전된 상태이다.   오늘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한 윤병일 아산시 첨단산업팀장은 아산시는 시외버스터미널의 조기 할성화를 위하여 새로운 터미널사업자와의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최근 터미널사업이 단순한 교통거점 개발이 아니라 교통수단간 환승과 쇼핑, 문화, 여가를 복합화하는 추세에 따라 시민, 운영자, 상인,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는 한편,   향후 대중교통 활성화와 아산의 새로운 쇼핑문화공간 창출을 위한 터미널시설의 복합화로 경영적 자생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전상민 한국운수산업연구원 연구원도 버스터미널의 기능이 이전의 단순 매표업무와 버스의 박차공간으로는 더 이상 운영적자를 해소하기 어렵다며, 최근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교통, 문화생활, 여가증진 등 복합공간(Multiplex)거듭나야 된다며 다양한 국내외 사례를 제시하였다.   시 관계자는 오늘의 토론회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시민의 불편을 초래해 왔던 터미널운영상의 파행과 시에 대응조치에 대해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아산의 새로운 명소로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지속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조속히 터미널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2010.10.15 금요일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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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공주대학교, 산림문화휴양 교육프로그램 운영 MOU체결

      아산시와 공주대학교는 15일 시청상황실에서 복기왕아산시장, 김창호공주대학교산업과학대학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인산 수목원 준공등에 대비 숲 해설가의 양성을 위한 산림문화ㆍ휴양 교육프로그램 인증 및 운영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관학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MOU 주 내용을 보면 아산시와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은 산림문화ㆍ휴양 교육프로그램(숲해설가 교육과정)인증 및 운영을 관학 공동추진하며,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은 산림문화ㆍ휴양교육프로그램(숲해설가 교육과정)인증 및 운영에 따른 소프트웨어 부분 담당, 아산시는 산림문화ㆍ휴양교육프로그램(숲해설가 교육과정)인증 및 운영에 따른 하드웨어적인 부분 담당, 그 외에 상호간 발전을 위해 정보의 제공과 교류 협력을 지속한다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복시장은 녹색교육의 전문화ㆍ차별화된 질적 향상을 위하여 산림문화ㆍ휴양 프로그램 운영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을 계기로 아산시와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이 전문강사 및 교육교재 작성,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 상호 협력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이용자로 하여금 숲과 자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효율적인 산림탐방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금번 MOU체결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과 영인산 수목원 준공 후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숲 해설가의 사전 양성 활성, 전문적인 강사와 교제확보 등 산림사업 추진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0.10.15 금요일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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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보건소,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 실시

      아산시 보건소(소장 정재천)에서는 각종 사고등 응급상황 발생 시 내 손으로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병.의원 구급차 운전기사, 산업체안전관리 담당자, 공무원 등 75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교육은 보건소 별관 대강당에서 대전응급의료센터의 강사를 초빙 응급활동의 원칙과 요령, 응급구조시 안전수칙, 응급의료에 관한 법령,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심장 충격 응급장비)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이번 교육은 응급의료종사자는 아니지만 응급환자를 접할 가능성이 많은 직업 종사자들이 응급질환이나 사고로 심폐기능에 문제가 발생한 환자들에게 즉각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에 관한 전문지식과 대응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시행하였다.   특히, 심장이 멈추게 되면 우리 몸으로 가는 혈액의 공급이 중단 됨으로 온몸의 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고 점차 죽어 가게 되며 이러한 경우 우리 몸의 여러 장기들 중에 가장 문제되는 것이 뇌이다.   뇌는 다른 장기들에 비해 급격하게 손상되어 심정지 발생 후 4~5분이 지나면 비가역적인 손상이 시작된다고 한다.   심정지 직후 수분 내에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면 심실세동성 심정지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2~3배 증가 시킬 수 있다.   하지만 병원 외의 장소에서 심정지가 발생된 경우 대부분 구급차가 도착하기까지 5~10분 이상이 소요됨으로 목격자(일반인)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함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은 꼭 필요하다고 하였다.
    2010.10.14 목요일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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