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행복지킴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제초작업
탕정면에 의하면 탕정행복지킴이(탕정자율방범대 & 탕정축구회) 회원은 지난 22일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호산3리에서 동산2리 하천변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해병전우회, 신정호 쓰레기 대대적 수거활동 펼쳐
아산시에 따르면 해병전우회 회원 60여명은 고무보트를 동원 지난 21일 신정호수내 부유쓰레기 수거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수거활동은 집중적인 호우로 각종 쓰레기가 빗물과 함께 신정호로 유입 호수 공원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던 차에 지역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쓰레기 약 80여 마대 분량을 수거했다. 해병전우회에서는 지난 7월 집중 호우때도 회원 80여 명이 참여 봉사 활동을 실시 쓰레기 약 30여 톤을 수거한 적이 있으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신정호 호수공원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청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였다.“아동 힘 키우기 서비스” 교사교육
굿네이버스 충남서부지부 온주종합사회복지관(변종걸 관장)은 8월 19일(목)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2010년 “아동 힘 키우기 서비스”(CES-Child Empowering Service) 교사교육을 실시하였다. 아동 힘 키우기 서비스 교사교육은 보육시설 교사를 대상으로 학대상황감별 및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하여 학대아동 발견시 적절한 대처방법을 제시하고 아동학대를 조기에 발견·예방하는 교육을 말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산시에 있는 보육시설 종사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각 원과의 교육내용 공유 및 네트워크 형성을 통하여 아산지역의 아동의 권리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것을 다짐 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아이좋은발달학습클리닉 임헌아 원장을 초청하여 아동의 발달단계별 정상 및 이상행동에 대하여 교육 하였고 아산시에 위치하고 있는 21개 어린이집 101명의 교사가 참여하여 지역내 아동의 권리보호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변종걸 관장)은 앞으로 이러한 지역교육을 점차 확대하여 아산시 지역의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개선 및 아동의 권리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아동들을 위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0 희망나눔학교 여름방학교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변종걸)은 2010년 07월 26일부터 8월 13일 총 3주 동안 아산교육청과 굿네이버스가 주최하고 효성기업이 후원하는 [2010 희망나눔학교 여름방학교실 “꿈을 품는 I, 사랑을 키우는 I"]를 진행하였으며 지난 7월 26일에 온양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신광 초등학교 교장선생님 및 학교 관계자, 굿네이버스 직원과 방학교실 참여아동 110여명이 함께하여 총 130 여명이 개강식에 참여, 2010년 여름방학교실에 대한 소개와 아동선서문을 통해 방학교실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002년 겨울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9년째 접어든 굿네이버스 희망나눔학교 여름방학교실은 결식 위험이 있거나 개별 신청한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방학 중 식사 지도 및 건강검진으로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고 집단 활동과 야외활동, 문화체험으로 사회성 향상, 자아존중강 형성 및 긍정적 자아 개념 성립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또한 온주종합사회복지관과 아산교육청에서는 2009년 여름부터 지난 2010년 겨울방학교실까지 아산에 있는 저소득층 가정 아동(개별 신청자 포함) 총 180여명을 대상으로 급식지원, 위생교육, 집단활동, 캠프, 야외활동, 문화체험, 학습지도, 특기교육, 개별상담, 가정방문 등을 함께 진행하였으며 올해 역시 아산교육청의 교육복지우선투자지원사업과 효성기업의 후원을 받아 온양초등학교, 온양중앙초등학교, 신광초등학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7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3주 동안 진행하여 “꿈을 품는 I, 사랑을 키우는 I" 주제와 맞게 희망의 꿈을 품고 진실한 사랑을 키울 수 있었던 소중한 추억과 기억을 담는 시간을 가졌다.돈 없어 학업 중단하던 시대는 끝났다!
이명박 대통령은 "돈이 없어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 없도록 하겠다"는 국정철학을 가지고, 지난 해 5월 준정부기관 한국장학재단을 설립했다. 그리고 이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따라 올 1학기부터 취업 후 상환하는 든든학자금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정부지원 한국장학재단 이경숙 이사장은 “학자금 대출은 단순히 돈을 빌려주는 것 이상으로 스스로 노력하는 대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2학기에 금리인하를 비롯하여 대출절차 간소화 등 많은 부분을 개선했듯이, 앞으로도 든든학자금 제도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재단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지난 1학기보다 대폭 간소화된 신청절차 지난 1학기 첫 시행되었던 든든학자금은 이번 2학기에 그 절차를 간소화 해서 더 쉽고 빠르게 대출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금번 2학기 신청부터는 건강보험공단과의 협의를 통해 대출 자격 확인에 필요한 소득분위 파악 기간을 2일(기존 10일)로 단축하고,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 공동이용시스템 연계를 통해 신청 학생의 주민등록 전산정보 확인이 가능해져 가족관계 확인서류 제출 대상을 전면 축소시켰다. ■ 금리 1학기 대비 0.5% 내려 정부지원 학자금대출은 지난 2005년 처음으로 도입되어 ’09년 1학기까지는 정부가 보증을 서고 시중은행을 통해 7%대 금리로 제공되었으나, 한국장학재단이 맡게된 2009년 2학기부터는 채권 직접발행, 온라인 대출시스템 구축으로 재원직접조달과 직접대출방식을 통해 금리를 낮추기 위해 애쓰고 있다이를 통해 2008년 7.8%였던 대출금리를 올1학기 5.7%에서 다시 0.5% 내린 5.2%까지 낮아졌다. 이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0.5%P 인상된 좋지 못한 금리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의 부담을 최대한 경감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난 1학기에 ‘든든학자금’ 대출을 받은 중앙대 김현철(가명)군은 “취업 후에 상환해도 되기 때문에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었다. 그 결과 2학기에는 장학금을 받는다. 부모님께 부담을 드리지 않고, 내 가능성으로 빌리고, 내 능력으로 갚아나갈 수 있는 든든학자금을 만난 것은 내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정부지원 학자금 대출 금리변화> ■ 신청 자격 및 신청 방법 지난 7월 19일부터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제도인 2학기 든든학자금 신청접수가 시작되었다. 기본적인 대출자격은 평균 B학점 이상이어야 하고, 가구소득 7분위 이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2010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9월 30일 이전에 대출신청을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http://www.studentloan.go.kr)나 상담전화 1666-5114 통해 알아볼 수 있다 ■ 꿈을 포기 하지 않게 해준 든든학자금(학생들 평가) 그렇다면 든든학자금을 실제로 이용해본 대학생들의 평가는 어떨까? 꿈을 포기해야 했던 순간에 그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준 든든학자금에 대해 대학생들은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평가를 내렸다. 3월 신입생이 된 단국대 박소담 씨(19·여)는 “입학하면서 비싼 등록금을 한 번에 마련할 만한 사정이 안 돼 걱정이 많았는데 필요한 돈 전부를 대출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2학기에도 든든학자금을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든든학자금으로 등록금을 마련한 수원대 이주희 씨(21·여)는 취업할 때까지 원금과 이자를 갚지 않아도 되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이 씨는 “작년에는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는데 사실 공부하면서 300만∼400만 원 되는 등록금을 벌기가 쉽지 않았다”며 “올 1학기에는 든든학자금을 통해 등록금을 마련했고 당장 돈을 갚지 않아도 돼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 정현희 씨(20·여)는 “인터넷을 통해 직접 신청을 하다 보니 지원하기도 쉬웠고 학자금이 빨리 나와 지난 학기 등록 때 불편이 없었다”며 “2학기 때는 조금씩 모아둔 돈으로 등록금을 내고 내년에도 다시 든든학자금을 이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대학 시절 정부 학자금 대출을 이용했던 직장인 김모 씨(28)는 “돈은 언제든지 벌어서 갚을 수 있지만 흘러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며 “취업 이후까지 학자금을 갚지 않아도 된다면 그만큼 부담 없이 공부에 열중할 수 있어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