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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박경귀 아산시장 “스웨덴식 평생학습 체계, 아산에 접목하겠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31일(현지 시각) 스웨덴 스톡홀름 마닐라특수학교 방문, 현지 워크숍을 끝으로 ‘2024 전국 평생학습도시 기관장 역량강화 해외연수’ 일정을 모두 마쳤다. 박경귀 시장 등이 이날 방문한 마닐라특수학교는 1809년 설립된 청각·시각장애를 가진 6세에서 17세 사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스웨덴 공립학교다. 안내를 맡은 토른 페슨 마닐라특수학교 교장은 연수단에게 학교 시설과 자체 설계한 맞춤형 특수 커리큘럼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그는 “학생들이 독립적인 사회인으로서 사회에 원활하게 통합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면서 “학생과 부모는 장애인 특화 교육과 일반학생과 동일한 통합교육 중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고, 학교와 시는 선택에 따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 우리의 교육목표는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 제공”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학생들의 학업 성취뿐 아니라 취업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자립 능력 개발, 전인적 발달 지원을 위한 마닐라특수학교의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과 세심한 교육 커리큘럼이 인상적”이라면서 국가와 시 차원의 제도적 지원과 현장 교사와 학생, 학부모 반응 등에 대해 질의했다. 방문을 마친 박 시장은 “스웨덴 장애인 교육·복지 정책과 2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특수학교의 철학과 커리큘럼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그는 “특히 지자체·교육청 등 공급자 중심에 머물러 있는 한국 장애인 교육 시스템과 달리, 수요자인 학생과 부모가 직접 교육 방식을 선택하고, 그 이행 의무를 시와 학교에 부여하는 시스템은 감동적이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제 한국도 대전환이 필요하다”면서 “아산시부터 ‘장애인 수요 맞춤형 교육 서비스’의 단계적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유럽 평생교육과 시민교육 정책을 주제로 핀란드, 에스토니아, 스웨덴 3개국을 방문한 연수단은 7박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1일 귀국 비행기에 오른다. 모든 연수 일정을 마친 박경귀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급변하고, 60대에 은퇴해 100세를 사는 시대다. 평생학습은 이제 시대의 키워드”라면서 “일찌감치 국가 주도하에 평생학습 정책을 지원해 온 국가들의 시스템과 정책을 들여다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번 연수 내용을 토대로 평생학습이 시민의 일상이 될 수 있는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충남·세종권역 대표이기도 한 박 시장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우리의 교육열을 이제는 평생학습에 대한 열기로 전환해야 할 때”라면서 “전국 15개 기관장이 함께 북유럽 선진 사례를 배우고 온 만큼 대한민국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겠다”고 말했다. 
    2024.06.02 일요일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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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유럽 디지털 교육 강국 에스토니아 방문 마쳐

    박경귀 아산시장이 30일(현지 시각) 에스토니아 방문 일정을 마치고 “아산 시민이 지속적으로 학습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분야의 재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2024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협의회 기관장 역량 강화 해외연수’에 참석 중인 박경귀 시장은 29일과 30일, 디지털 혁신으로 유럽의 강소 경제국으로 성장한 에스토니아를 방문했다. 에스토니아는 1991년 소련 해체로 독립한 인구 약 130만 명 규모의 작은 나라이지만, 2000년 디지털 혁신을 시작으로 유럽의 강소 경제국으로 성장했다. ‘스카이프’, ‘트랜스퍼와이즈’, ‘택시파이’ 등과 같은 선도적인 IT 스타트업을 탄생시킨 국가로도 유명하다. 에스토니아는 세계 최초 전자 투표 시행, 세계 최초 디지털 영주권(e-residency) 도입 등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전자정부 시스템을 구축한 국가로도 유명하다. 에스토니아는 현재 결혼·이혼·부동산 거래 등 세 가지를 제외한 거의 모든 행정을 디지털로 처리할 수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국가 주도의 디지털 교육과 평생학습이다. 에스토니아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수준별 IT 교육을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디지털 생활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온라인 활용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박경귀 시장 등은 디지털 수단을 적극 활용해 평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성인 대상 평생교육학교 ‘탈린 포크하이스쿨’과 직업교육기관 ‘탈리나 틴인더스쿨’,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에스토니아 중앙도서관’ 등 성공적인 에스토니아 디지털 혁신의 배경이 된 정부 주도 평생교육 시설을 둘러보고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아산형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대상 코딩·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 박 시장은 에스토니아의 청소년 대상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에스토니아는 코딩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1992년부터 공교육 코딩 교육을 의무화하고, 초등학교 1학년부터 코딩 교육을 받도록 했다. 2012년에는 소프트웨어를 별도 교과목으로 선정하고 학년별 맞춤 커리큘럼도 도입했다. 우리나라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18년 중학교 1학년부터 코딩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박경귀 시장은 “에스토니아의 전 연령대 대상 디지털 교육 프로젝트명인 ‘프로게 타이거’는 아시아의 역동적인 신흥 호랑이들(한국·대만·싱가포르·중국)을 본받자며 시작됐다고 들었다”면서 “과거에는 에스토니아가 한국을 배웠지만, 청소년 대상 디지털 교육과 평생 교육은 우리가 배울 것이 많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에스토니아는 국가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과 함께 성인 대상 ‘평생교육’을 국가가 지원해 고령층도 새로운 기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기술 발전은 빨랐지만, 그에 소외되는 노령인구에 대한 고민은 적었던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점이 크다”고 덧붙였다.이어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경제 성장률을 지탱하려면 현재 취미·여가 프로그램에 방점이 찍혀 있는 평생교육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개인의 발전, 사회적 네트워크 확장은 물론, 재취업을 위한 교육·훈련 등 다양한 목표로 유연하게 작동하고 있는 에스토니아의 평생교육 시스템을 접목해 한층 발전된 아산형 교육사업과 아산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4.05.31 금요일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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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시장 “핀란드 혁신 평생교육, 아산에 접목”

    박경귀 아산시장은 ‘2024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기관장 역량강화 해외연수’의 첫 번째 방문 국가인 핀란드에서의 일정을 마치며 “핀란드의 혁신적인 평생교육 시스템을 아산에도 접목시키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27~28일 핀란드를 대표하는 두 교육 시설, 헬싱키 중앙도서관 ‘오디(Oodi)’와 노인 주거공동체 ‘로푸키리(Loppukiri)’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핀란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시설을 살펴보고 성공적인 운영 모델 및 교육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진행됐다.오디도서관은 핀란드의 100주년 독립기념일(2018년 2월 6일) 하루 전에 개관했으며, 핀란드어로 오디(Oodi)는 ‘정열적인 찬가’라는 뜻을 갖고있다. 시민 투표로 결정된 독특한 건축 디자인으로 유명하고, 2019년 국제도서관협회 연맹의 ‘실용적인 디자인을 갖춘 세계 최고 공공도서관’에 선정되기도 했다.특히 핀란드 교육을 상징하는 ‘혁신’의 허브로 알려져 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도서·콘텐츠 추천 서비스와 온라인 교육 제공, 메이커 스페이스, 녹음 스튜디오, 도시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아늑한 독서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또 도서관뿐 아니라 문화·사회적 활동의 중심지로서, 성인 학습동아리 지원과 다양한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시민의 거실’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을 정도로 시민 누구나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박경귀 시장은 “다양한 시민 독서진흥 활동은 물론, 전체 공간의 3분의 2 정도를 휴식과 레저 기능까지 갖춘 오디도서관의 혁신적인 다목적 공간 구성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스스럼없이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이 놀랍다. 시민의 욕구가 다양한 도농복합도시인 아산시에 접목할 대목이 많다”고 강조했다.다음으로 박 시장은 핀란드의 노년층 평생교육 특징을 살펴보고자 노인학습주거공동체 ‘로푸키리’를 방문했다. 로푸키리(Loppukiri)는 ‘마지막 전력 질주’라는 뜻으로, 노인인구 급증에 따라 노인 스스로 서로 도와가며 외롭지 않게 인생을 살아보자는 취지에서 2006년에 설립했다.노인끼리 산다는 점에서 요양원과 유사하지만, 수동적으로 돈을 내고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요양원과 달리, 주도적인 취미·자기개발 활동을 즐기며 자생할 수 있는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곳에서 박 시장은 “어르신들 스스로 학습과 여가생활을 통해 서로 도우며 자립적으로 활동하는 새로운 모델이다”라며 “아산시도 노노(老老)케어에서 노노학습센터로 발전시켜 나갈 시사점을 얻었다”고 말했다.핀란드에서의 일정을 마친 박 시장은 “핀란드 사람들의 지식에 대한 열정과 커뮤니티 의식을 대표하는 두 기관을 방문하면서 핀란드의 교육시스템과 평생학습에 관한 우수사례를 살펴볼 수 있었다”며 “이를 토대로 아산의 평생학습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고, 시민에게 더욱 풍부하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박 시장을 포함해 전국 15개 평생학습도시 단체장이 참여했으며, 핀란드, 에스토니아, 스웨덴 등 북유럽 3개국의 평생교육과 시민교육을 배우기 위해 5월 25일~6월 2일까지 진행한다.
    2024.05.30 목요일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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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서 4위... ‘역대 최고 순위’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5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전국 4위를 차지하면서 이례적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전국 4위는 해당 조사에서 아산시가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이자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기초단위 시(市)로는 전국 1위 성적이다.이번 순위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2024년 4월 24일부터 2024년 5월 24일까지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참여지수·미디어지수·소통지수·커뮤니티지수 등 분야별 지수를 합산해 도출한 것이다. 1~3위는 광역도시인 서울·부산·대전시가 차지했다. 아산시는 인구 200만 이상 광역시는 물론 100만 이상 수도권 도시들을 제치고 기록한 탑5 순위권 내 안착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40위권에 머물던 아산시는 2023년 4월, 8위로 급상승하며 처음 10위권에 진입했고, 올해 1월 7위로 자체 기록을 다시 경신하면서 이번 달에는 4위까지 진입했다.이 같은 현상에 대해 아산시는 대외적으로 기회요인이 잇따른 가운데, 민선 8기 들어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새로운 도시브랜딩을 통해 문화·예술에 집중한 시책들이 시너지효과를 유발한 것으로 분석했다.도시 인프라 면에서는 김태흠 충남지사의 핵심공약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의 중심도시 부상, 수도권 제외 유일 신도시급 개발인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본격적인 가시화와 함께 GTX-C 노선 연결 등의 낭보들도 상승세를 지속하는 동력으로 시는 보고 있다.여기에 민선8기 ‘아트밸리 아산’으로 대표되는 도시브랜드 제고와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가 기폭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특히 지난 4월 관람객 50만 명이 몰리며 흥행몰이를 했던 아산시 대표 축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 개최가 5월 도시브랜드 상승 견인에 한 축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박경귀 아산시장은 “광역 단위 도시, 기초 단위 도시를 구분하지 않고 진행한 조사에서 아산시가 4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도시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았다는 것으로 의미가 있다”며“민선 8기 들어 문화·예술·관광, 산업·경제, 교육·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쌓아온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 정책들의 성과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매력적인 도시브랜드로 함께 가꾸고 있는 39만 아산시민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부심이 되는 ‘방문하고 싶은 1등 도시, 살고 싶은 1등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정 전분야에 걸쳐 최고의 행정을 꾸려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05.27 월요일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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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전기 재해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추진

      아산시는 전기사용 과다 및 다양한 전기기구 사용 급증에 따라 전기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특히, 노인과 부녀자가 많은 산간오지 마을의 전기 안전의식 결여로 전기재해에 취약한 마을에 대하여 지난 8월부터 각 읍면동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와 합동점검을 실시 아산시 염치읍 쌍죽2리를 금년도 사업지구로 선정   지난 27일 쌍죽2리 30가구(62명)에 점검·정비 자재를 시에서 구입 지원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에서는 직원 50여명을 일시에 투입하여 노후 불량 전기시설의 점검 및 시설개보수 등 정비·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한편, 염치읍 쌍죽2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와 자매결연식을 체결하여 금번 점검·정비한 가구에 대하여 향후 1년간 전기안전에 대한 홍보와 사용교육을 실시하고 전기시설 사용 불편과 안전에 대한 지원을 하여 전기재해로부터 안전한 마을로 육성하고,   시에서는 본 사업이 주민들의 호응도에 따라 매년 전기재해없는마을 만들기를 확대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2010.09.28 화요일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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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보건소, 만19세~49세 대상자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지역 해외 여행객 예방접종 후 출국 당부 -     아산시보건소(소장 정재천)에서는 금년 겨울에도 지난해 발생했던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A형H1N1)가 재유행할 것에 대비 만19세~만49세 대상자에게 신종인플루엔자(1가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한국인(36세/남자)이 신종인플루엔자로 사망함에 따라 인도, 뉴질랜드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남반구 국가로 여행하는 사람들은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받고 출국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금년 절기는 지난해 발생했던 신종인플루엔자(A형H1N1)가 대유행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통상적인 계절인플루엔자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유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인플루엔자 감염이 일어나므로 시민들에게 개인위생 수칙(손 씻기 등)과 기침 에티켓을 잘 지킬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노약자 및 만성질환자가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경우 세균성 폐렴, 울혈성 심부전증과 같은 합병증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기존에 앓던 만성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인플루엔자 유행 이전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였다.(통상 우리나라는 11~12월 사이 1차 유행 발생)       시 보건소에서는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 3가 백신 (A형 H1N1, A형 H3N2, B형 바이러스 예방) 의 보건소 공급이 완료되는 오는 10월부터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1.2.3급 등 대상자에 대해 일정별 순차적으로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할 계획이다.(사진첨부)        ※ 일선 병·의원에서도 9월부터 영유아,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3가 백신) 실시(예방접종비 본인부담)   ※ 3가 백신: A형 H1N1, A형 H3N2, B형 바이러스 예방 (계절인플루엔자 백신/보건소 및 병의원 접종)       1가 백신: A형 H1N1 바이러스만 예방 (신종인플루엔자 백신/보건소에서만 무료 접종)     □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습니다.◦자주 손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에티켓을 지킵니다.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2010.09.27 월요일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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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 명칭 공개 모집

      아산시에 따르면 폐기물처리시설의 명칭을 참신하고 창의적이며 시민친화적인 명칭으로 선정하고자 오는 10월 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에는 어느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당선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에 명칭 공모하는 폐기물처리시설은 아산시 배미동 24-1번지 일원에 건설되는 시설로서 단순한 쓰레기 소각시설이 아닌 쓰레기를 대체 에너지화하여 폐열(최대 30만톤/년 스팀)을 생산 인근 기업체에 공급(년간 최대 50억원 수입 예상)하는 에너지 재활용시설이며, 150m 높이의 굴뚝을 활용한 전망타워 설치와 폐열을 활용한 식물원 조성과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무한한 가능성과 흥미를 일깨울 수 있는 과학 교육의 산실로 활용 할 장영실 과학관을 건립하고 시민들이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는 편익시설도 함께 건설하여 시민휴식 공원 및 청소년 체험학습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 환경사업소에 설치되어 있는 태양광 발전소, 바이오 가스 발전시설, 소수력 발전소와 각종 환경시설도 체험할 수 있고 앞으로 곡교천 생태공원이 조성되면 폐기물처리시설, 곡교천, 민속박물관 및 현충사 등과 연계한 체험학습장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명칭 공모에 깨끗하고 청정한 환경시설의 이미지에 맞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 모 내 용 1. 건     명 :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 명칭공모2. 응모 방법 : 붙임 양식에 작성하여 직접 방문 제출,                 FAX(041-540-2039) 또는 우편접수                E-Mail (kongsa2001@korea.kr)                 - 1인 다수 명칭으로 응모 가능※ 우편 및 방문 접수처 : 충청남도 아산시 시민로 456번지                          아산시청 청소과 (☎ 041-540-2336)3. 접수 기간 : 2010. 09. 28.   ~ 10. 01.  까지 4. 응모작 심사 : 별도 심사위원회에서 선정5. 당선작 발표 : 당첨자에 한하여 개별안내6. 시상 내역   당선작에 한하여 상장 및 상금 1,000천원 지급7. 명칭 부여 시 참고 할 사항  - 녹색·청정의 개념 반영(단순 소각장 이미지 탈피)  - 에너지, 공원, 장영실 과학관, 자원재활용 이미지 반영  - 참신하고, 창의적인 이미지 부여  - 한글, 영문 가능
    2010.09.27 월요일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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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9월 먹는물 수질검사 결과 알림

    아산시 먹는물 수질검사결과 안내(2010년 09월)     우리시에서 생산 공급되는 수돗물은 먹는물 수질기준 이내로 판정된 안전한물 입니다.   그러나 정수장에서 안전한 물을 공급 하더라도 일부 가정에서 물탱크 청소 상태, 옥내배관의 노후, 수도꼭지에 고무호스(맛, 냄새유발)를 연결하여 사용할 때 오염될 가능성이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라며, 음식점 등에서 부득이 호스를 연결하여 사용할 때에는 수도용 고무호스를 연결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수돗물에는 병원성미생물 증식억제를 위하여 염소 소독을 하고 있으며, 소독 냄새는 30분~1시간 후에는 휘발되니 안심하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검 사 항 목 기 준 검 사 결 과 정 수 장 노후관수도꼭지 수자원공사(천안정수장) 수자원공사(아산정수장) 온양2 온양5 일반세균 100CFU/ml이하 0 0 0 0 총대장균군 불검출/100ml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분원성대장균군 불검출/100ml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탁      도 0.5NTU이하 0.060 0.060 0.110 0.110 철 0.3mg/ℓ이하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망     간 0.3mg/ℓ이하 불검출 0.080 불검출 불검출 아     연 3mg/ℓ이하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동 1mg/ℓ이하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염소이온 250mg/ℓ이하 8 12 13 14 유리잔류염소 4.0mg/ℓ이하 0.75 0.74 0.49 0.25 기타 무기물 및 유기물성분 (47개항목)  불검출 또는 기준 이내 판              정 적 합 적 합  수돗물 써비스센타 : (☎ 537-3570, 537-3550)
    2010.09.27 월요일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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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주면, 이웃에게 전하는 작은 도움의 봉사 현장 !

      인주면에 따르면 지난 2일 곤파스 태풍으로 인해 주택지붕의 피해를 입은 주민을 찾아 무료로 지붕을 복구하여 준 봉사단체의 이야기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인주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지호선.장광순)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대음리 296-1번지 박창균(70세)씨 집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붕을 함석으로 개량하고 부엌과 방안에 산재한 각종 가구 및 도구등을 깨끗이 닦고 정리했다.   인주면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8일에도 다른 독거노인의 집을 깨끗이 단장하여 모든 이들의 귀감이 된 바 있으며, 지난 17일 오전에는 우리 고유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밀두리 공동묘지를 찾아 무연분묘 15기의 벌초를 했다.   김용한 인주면장은 불우이웃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바로 주변의 관심어린 손길이라고 하며, 사랑의 집수리,무연분묘벌초,김장담아주기,국토공원화사업등 크고 작은 각종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 인주면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거듭 말씀하셨다.
    2010.09.27 월요일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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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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