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전기 재해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추진
아산시는 전기사용 과다 및 다양한 전기기구 사용 급증에 따라 전기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특히, 노인과 부녀자가 많은 산간오지 마을의 전기 안전의식 결여로 전기재해에 취약한 마을에 대하여 지난 8월부터 각 읍면동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와 합동점검을 실시 아산시 염치읍 쌍죽2리를 금년도 사업지구로 선정 지난 27일 쌍죽2리 30가구(62명)에 점검·정비 자재를 시에서 구입 지원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에서는 직원 50여명을 일시에 투입하여 노후 불량 전기시설의 점검 및 시설개보수 등 정비·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한편, 염치읍 쌍죽2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와 자매결연식을 체결하여 금번 점검·정비한 가구에 대하여 향후 1년간 전기안전에 대한 홍보와 사용교육을 실시하고 전기시설 사용 불편과 안전에 대한 지원을 하여 전기재해로부터 안전한 마을로 육성하고, 시에서는 본 사업이 주민들의 호응도에 따라 매년 전기재해없는마을 만들기를 확대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아산시보건소, 만19세~49세 대상자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지역 해외 여행객 예방접종 후 출국 당부 - 아산시보건소(소장 정재천)에서는 금년 겨울에도 지난해 발생했던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A형H1N1)가 재유행할 것에 대비 만19세~만49세 대상자에게 신종인플루엔자(1가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한국인(36세/남자)이 신종인플루엔자로 사망함에 따라 인도, 뉴질랜드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남반구 국가로 여행하는 사람들은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받고 출국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금년 절기는 지난해 발생했던 신종인플루엔자(A형H1N1)가 대유행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통상적인 계절인플루엔자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유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인플루엔자 감염이 일어나므로 시민들에게 개인위생 수칙(손 씻기 등)과 기침 에티켓을 잘 지킬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노약자 및 만성질환자가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경우 세균성 폐렴, 울혈성 심부전증과 같은 합병증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기존에 앓던 만성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인플루엔자 유행 이전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였다.(통상 우리나라는 11~12월 사이 1차 유행 발생) 시 보건소에서는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 3가 백신 (A형 H1N1, A형 H3N2, B형 바이러스 예방) 의 보건소 공급이 완료되는 오는 10월부터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1.2.3급 등 대상자에 대해 일정별 순차적으로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할 계획이다.(사진첨부) ※ 일선 병·의원에서도 9월부터 영유아,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3가 백신) 실시(예방접종비 본인부담) ※ 3가 백신: A형 H1N1, A형 H3N2, B형 바이러스 예방 (계절인플루엔자 백신/보건소 및 병의원 접종) 1가 백신: A형 H1N1 바이러스만 예방 (신종인플루엔자 백신/보건소에서만 무료 접종) □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습니다.◦자주 손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에티켓을 지킵니다.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 명칭 공개 모집
아산시에 따르면 폐기물처리시설의 명칭을 참신하고 창의적이며 시민친화적인 명칭으로 선정하고자 오는 10월 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에는 어느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당선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에 명칭 공모하는 폐기물처리시설은 아산시 배미동 24-1번지 일원에 건설되는 시설로서 단순한 쓰레기 소각시설이 아닌 쓰레기를 대체 에너지화하여 폐열(최대 30만톤/년 스팀)을 생산 인근 기업체에 공급(년간 최대 50억원 수입 예상)하는 에너지 재활용시설이며, 150m 높이의 굴뚝을 활용한 전망타워 설치와 폐열을 활용한 식물원 조성과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무한한 가능성과 흥미를 일깨울 수 있는 과학 교육의 산실로 활용 할 장영실 과학관을 건립하고 시민들이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는 편익시설도 함께 건설하여 시민휴식 공원 및 청소년 체험학습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 환경사업소에 설치되어 있는 태양광 발전소, 바이오 가스 발전시설, 소수력 발전소와 각종 환경시설도 체험할 수 있고 앞으로 곡교천 생태공원이 조성되면 폐기물처리시설, 곡교천, 민속박물관 및 현충사 등과 연계한 체험학습장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명칭 공모에 깨끗하고 청정한 환경시설의 이미지에 맞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 모 내 용 1. 건 명 :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 명칭공모2. 응모 방법 : 붙임 양식에 작성하여 직접 방문 제출, FAX(041-540-2039) 또는 우편접수 E-Mail (kongsa2001@korea.kr) - 1인 다수 명칭으로 응모 가능※ 우편 및 방문 접수처 : 충청남도 아산시 시민로 456번지 아산시청 청소과 (☎ 041-540-2336)3. 접수 기간 : 2010. 09. 28. ~ 10. 01. 까지 4. 응모작 심사 : 별도 심사위원회에서 선정5. 당선작 발표 : 당첨자에 한하여 개별안내6. 시상 내역 당선작에 한하여 상장 및 상금 1,000천원 지급7. 명칭 부여 시 참고 할 사항 - 녹색·청정의 개념 반영(단순 소각장 이미지 탈피) - 에너지, 공원, 장영실 과학관, 자원재활용 이미지 반영 - 참신하고, 창의적인 이미지 부여 - 한글, 영문 가능2010년 9월 먹는물 수질검사 결과 알림
아산시 먹는물 수질검사결과 안내(2010년 09월) 우리시에서 생산 공급되는 수돗물은 먹는물 수질기준 이내로 판정된 안전한물 입니다. 그러나 정수장에서 안전한 물을 공급 하더라도 일부 가정에서 물탱크 청소 상태, 옥내배관의 노후, 수도꼭지에 고무호스(맛, 냄새유발)를 연결하여 사용할 때 오염될 가능성이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라며, 음식점 등에서 부득이 호스를 연결하여 사용할 때에는 수도용 고무호스를 연결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수돗물에는 병원성미생물 증식억제를 위하여 염소 소독을 하고 있으며, 소독 냄새는 30분~1시간 후에는 휘발되니 안심하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검 사 항 목 기 준 검 사 결 과 정 수 장 노후관수도꼭지 수자원공사(천안정수장) 수자원공사(아산정수장) 온양2 온양5 일반세균 100CFU/ml이하 0 0 0 0 총대장균군 불검출/100ml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분원성대장균군 불검출/100ml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탁 도 0.5NTU이하 0.060 0.060 0.110 0.110 철 0.3mg/ℓ이하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망 간 0.3mg/ℓ이하 불검출 0.080 불검출 불검출 아 연 3mg/ℓ이하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동 1mg/ℓ이하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염소이온 250mg/ℓ이하 8 12 13 14 유리잔류염소 4.0mg/ℓ이하 0.75 0.74 0.49 0.25 기타 무기물 및 유기물성분 (47개항목) 불검출 또는 기준 이내 판 정 적 합 적 합 수돗물 써비스센타 : (☎ 537-3570, 537-3550)인주면, 이웃에게 전하는 작은 도움의 봉사 현장 !
인주면에 따르면 지난 2일 곤파스 태풍으로 인해 주택지붕의 피해를 입은 주민을 찾아 무료로 지붕을 복구하여 준 봉사단체의 이야기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인주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지호선.장광순)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대음리 296-1번지 박창균(70세)씨 집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붕을 함석으로 개량하고 부엌과 방안에 산재한 각종 가구 및 도구등을 깨끗이 닦고 정리했다. 인주면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8일에도 다른 독거노인의 집을 깨끗이 단장하여 모든 이들의 귀감이 된 바 있으며, 지난 17일 오전에는 우리 고유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밀두리 공동묘지를 찾아 무연분묘 15기의 벌초를 했다. 김용한 인주면장은 불우이웃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바로 주변의 관심어린 손길이라고 하며, 사랑의 집수리,무연분묘벌초,김장담아주기,국토공원화사업등 크고 작은 각종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 인주면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거듭 말씀하셨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