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인주면, 추석명절 떡과 반찬나누기 봉사활동
아산시 인주면 사랑나눔회(회장 지광선)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떡과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전했다. 특히, 사랑나눔회 회장 및 회원들은 혼자 거주하는 노인, 장애인 등 40가구에 대해 떡과 반찬을 손수 만들어 직접 가정 가정을 방문하여 손을 잡아 드리며 희망을 잃지 말고 열심히 살아가도록 격려하였다. 또한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정상비약품통을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받아 함께 전달하였다. 인주면 사랑나눔회는 8년째 한결같이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으로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산시 배방읍 ‘사랑의 보금자리’마련
-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랑방 35호’현판식 가져 -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배방읍 관내 장애인세대인 신모씨에게 따뜻한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총 1,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주택이 매우 낡고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어려움이 많다는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지난 8월부터 집수리사업을 시작하여 20일 15시 이종택 배방읍장과 최일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노사협의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방 35호’ 현판식을 가졌다. 사랑방만들기 사업을 추진한 최일규 노사협의회 대표는 “불편한 몸과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할머니가 사랑방만들기 사업을 통하여 따뜻한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사랑방만들기 사업을 통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종택 배방읍장은 “어려운 가정을 위한 사랑방만들기 사업에 기업이 함께 해 줘서 감사함을 전하며 지속적인 참여와 지원을 부탁했다“ 한편 ‘사랑방만들기’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구성된 아산지역 자활센터 집수리사업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진행하였다.아산시 인주면, 희망복지지원추진단 취역계층 집수리 실시
아산시 인주면 희망복지지원추진단(단장 지광선)은 9월 18일부터 양일간에 걸쳐 지난 볼라덴 태풍으로 인해 지붕 일부가 날아가 누수가 되는 취약계층의 독거노인 3가구에 관내의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지붕수리를 해주었다. 이번 집수리는 아산시 사회복지협의회와 관내 기업체인 제일함석 등의 방문을 통해 함석지원 및 천막을 지원 받아 집수리를 해 줌으로써 독거노인들이 비가 올 때마다 불안해하지 않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김민우 인주면장은 앞으로도 희망복지지원추진단원들과 함께 관내의 지역자원들을 발굴하여 법적보호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대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주)신도리코 아산공장, ‘이웃돕기 사랑나눔 실천’
- 배방읍 희망복지추진단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소재 (주)신도리코 아산공장(대표이사 표희선)은 19일 10시 배방읍사무소 희망복지추진단(단장 이종택)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배방읍 희망복지추진단 사례관리 회의에서 논의된 사례관리 대상가구 및 차상위계층을 비롯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계층을 위하여 쓰여질 예정이다. 김태일 총무부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계층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나눔문화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하였으며, 이종택 희망복지추진단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함을 전하였다.온양6동 희망복지 사랑의 선물나눔
온양6동희망복지추진단(단장 이용상)은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인 독거노인가구 10인에 대하여 희망나눔 사랑의 실천으로 대한적십자사아산지사 온양6동적십자봉사회(회장최영규)와 연계하여 송편, 라면, 쌀, 선물세트, 식용유 등을 지원하여 추석명절의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하였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희망복지추진단의 적십자봉사원들이 어려운 독거노인 집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송편(10상자,1kg용), 라면(10박스,30개용), 쌀(10포,20kg용), 선물세트(10개), 식용유(10개,1리터용)를 지원하여 명절을 맞아 먹는것에 대한 근심을 덜어드려 아주 행복해 하며 좋아하였다. 이용상 단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하여 민관협력체계를 활용하여 지원이 필요한 경우 수시로 적절하고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어려운 이웃돕기와 어른 공경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어른에게 경로효친 실천의 분위기를 만들어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교육·복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