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인주면, 희망복지지원추진단 취역계층 집수리 실시
아산시 인주면 희망복지지원추진단(단장 지광선)은 9월 18일부터 양일간에 걸쳐 지난 볼라덴 태풍으로 인해 지붕 일부가 날아가 누수가 되는 취약계층의 독거노인 3가구에 관내의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지붕수리를 해주었다. 이번 집수리는 아산시 사회복지협의회와 관내 기업체인 제일함석 등의 방문을 통해 함석지원 및 천막을 지원 받아 집수리를 해 줌으로써 독거노인들이 비가 올 때마다 불안해하지 않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김민우 인주면장은 앞으로도 희망복지지원추진단원들과 함께 관내의 지역자원들을 발굴하여 법적보호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대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주)신도리코 아산공장, ‘이웃돕기 사랑나눔 실천’
- 배방읍 희망복지추진단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소재 (주)신도리코 아산공장(대표이사 표희선)은 19일 10시 배방읍사무소 희망복지추진단(단장 이종택)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배방읍 희망복지추진단 사례관리 회의에서 논의된 사례관리 대상가구 및 차상위계층을 비롯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계층을 위하여 쓰여질 예정이다. 김태일 총무부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계층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나눔문화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하였으며, 이종택 희망복지추진단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함을 전하였다.온양6동 희망복지 사랑의 선물나눔
온양6동희망복지추진단(단장 이용상)은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인 독거노인가구 10인에 대하여 희망나눔 사랑의 실천으로 대한적십자사아산지사 온양6동적십자봉사회(회장최영규)와 연계하여 송편, 라면, 쌀, 선물세트, 식용유 등을 지원하여 추석명절의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하였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희망복지추진단의 적십자봉사원들이 어려운 독거노인 집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송편(10상자,1kg용), 라면(10박스,30개용), 쌀(10포,20kg용), 선물세트(10개), 식용유(10개,1리터용)를 지원하여 명절을 맞아 먹는것에 대한 근심을 덜어드려 아주 행복해 하며 좋아하였다. 이용상 단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하여 민관협력체계를 활용하여 지원이 필요한 경우 수시로 적절하고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어려운 이웃돕기와 어른 공경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어른에게 경로효친 실천의 분위기를 만들어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아산시보건소, 지역사회 복지관련 담당자 사례관리 교육
아산시 보건소 정신보건센터(소장 김태근)는 관내 복지관 담당자 및 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 지역아동센터 담당자등을 대상으로 정신.치매.아동청소년.알코올사업등 정신보건사업을 안내하고 사례관리 대상자 중에서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시 접근방법 및 정신보건센터 연계방안을 교육하여 지역사회내 정신질환자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복지관련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지난 18일 아산시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오후3시부터 5시 까지 6개복지관 사례관리담당자, 교육복지사, 지역아동센터 담당자등 30명이었으며 주 내용은 정신질환자 상담기법, 의료비(정신.치매.아동청소년.알코올) 지원사업 안내, 치매환자 GPS위치추적단말기 보급사업 안내였다.신도리코(주) 아산시에 추석 위문금품 2,900만원상당 전달
김문환 신도리코 아산공장장은 9.20일 복기왕 아산시장을 방문 추석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위문금품은 관내 저소득 생활자 500세대와 소년소녀가장․가정위탁아동 20세대에게 지원될 2,900만원 상당으로, 소년소녀가장과 가정위탁아동 세대에게 각 30만원씩 현금으로, 저소득 생활자에게는 쌀 500포대를 각 읍면동과 복지관, 사례관리전문요원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될 추석 위문금품 수혜대상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과 저소득층, 희망복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세대를 선별하여 전달하게 된다. 신도리코(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는 2001년 연말을 시작으로 매년 추석명절과 연말, 빠짐없이 각2회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금품을 전달해 나눔문화확산 및 희망아산건설에 모범이 되는 기업체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교육·복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