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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읍 ‘사랑의 보금자리’마련

2012.09.24 최종수정 1,362
 -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랑방 35호’현판식 가져 -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배방읍 관내 장애인세대인 신모씨에게 따뜻한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총 1,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주택이 매우 낡고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어려움이 많다는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지난 8월부터 집수리사업을 시작하여 20일 15시 이종택 배방읍장과 최일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노사협의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방 35호’ 현판식을 가졌다.

 


 사랑방만들기 사업을 추진한 최일규 노사협의회 대표는 “불편한 몸과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할머니가 사랑방만들기 사업을 통하여 따뜻한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사랑방만들기 사업을 통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종택 배방읍장은 “어려운 가정을 위한 사랑방만들기 사업에 기업이 함께 해 줘서 감사함을 전하며 지속적인 참여와 지원을 부탁했다“


 한편 ‘사랑방만들기’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구성된 아산지역 자활센터 집수리사업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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