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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아산시-한성건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한성건설㈜(대표 송용상)은 지난 9일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성건설㈜은 현재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에 규모 188,084㎡, 1,083세대, 총사업비 4,578억 원 규모의 월천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한성 필하우스)를 진행 중이다.아산시와 한성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건설기계·장비 우선 사용 ▲지역인력 우선고용 ▲지역자재 우선사용 ▲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지원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박경귀 시장은 “이번 아산시와 한성건설(주)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산시는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3 월요일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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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민선8기 공약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로써 아산시는 2022년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지난해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SA) 등급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공약 관련 최우수 평가를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매니페스토본부가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민선8기 공약자료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100점) △2023년 목표달성 분야(100점) △주민소통 분야(100점) △웹소통 분야(Pass/Fail) △일치도 분야(Pass/Fail) 등 5개 분야를 절대평가하고, 6단계(SA-A-B-C-D-F)로 등급을 매긴 것이다.아산시는 민선8기 ‘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하자’라는 미션 아래 100+1개의 공약사업을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전체 공약 중 완료 29건, 정상추진 72건으로 이행완료율 28.7%, 추진율 62.2% 성과를 이뤄냈다.아울러 시민이 직접 참여해 공약을 평가하는 시민배심원단을 운영하고, 분기별로 공약 추진 현황을 점검해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투명한 공약관리와 신뢰받는 행정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박경귀 시장은 “3년 연속 공약평가 최우수 등급은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이뤄낸 소통행정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이 임기 내 반드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약 이행 의지를 밝혔다.
    2024.05.13 월요일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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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 “회원님들의 시간과 정성에 감사”

    박경귀 아산시장은 11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열린 ‘2024년 아산사랑 효 잔치’에 참석했다.아산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회장 박태순)(이하 협의회)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60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하여 아산시국악총연합회 ‘스타예술단’과 ‘강바람예술단’의 초청공연도 즐겼다.또한,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위해 협의회에서는 선물보따리를 준비해 집으로 가시는 분들이 ‘정’을 느끼며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박경귀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경로 무료 급식활동을 꾸준히 해 오신 단체장님들과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이어 “아산시도 어르신분들을 잘 모시기 위해 효도시정을 펼치고 있으며, 행복한 여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복지시설과 참여프로그램,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돌봄 서비스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축사 후 어르신분들 향해 건강을 당부하며 큰절을 올렸다.한편, 협의회는 온천온천역 하부공간에서 월요일은 따사모봉사단, 화요일은 아산시번영회, 수요일은 나눔과기쁨, 목요일은 아산상록회, 금요일은 해피데이 등 5개 단체가 연합해 무료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24.05.12 일요일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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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청소년 페스타’ 성료, 청소년의 끼와 재능 마음껏 펼쳐...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11일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청소년 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5월 두 번째 토요일인 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의 꿈, 아트밸리 아산에서 피어나다’ 를 슬로건으로 그동안 추진해오던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청소년 문화예술 축제’로 재정립하여 개최했다.또한, 참여 프로그램 중 ‘청소년 재능 경연대회’는 2023년 노래로 한정되었던 것을 ▲노래 ▲댄스 ▲기악 등 경연 부문을 확대하여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며 더 치열해지고 볼거리도 가득했다.행사는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날 기념식 ▲청소년 동아리 릴레이 버스킹 ▲청소년 재능 경연대회 및 초청공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신정호 잔디광장을 가득 채운 체험부스는 ▲정책참여존 ▲문화예술존 ▲진로직업존 ▲놀이문화존 ▲미래창의존 ▲밀리터리존 등 7개 테마로 나누어 40여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이 중, 아산형 교육사업인 ‘미래산업 꿈나무 아카데미’의 휴머노이드 로봇 체험부스와 드론 농구 체험부스는 끊이지 않는 긴 대기줄 속에, 많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수 경서 ▲댄스팀 더 퀸즈 ▲래퍼 정민혁 ▲남성4중창 그룹 에클레시아 ▲한국K-POP고등학교가 축하공연을 선보여 축제 열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이 청소년의 날 기념식 사회(MC), 청소년 재능 경연대회 예선 심사(90여명), 초청 가수 선정, 체험부스 주제 선정 및 운영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중심의 행사로 운영되어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서 청소년 재능 경연대회에 참여하여 치어리딩 퍼포먼스를 선보인 하이티스 동아리 소속 유나영(온양여고 3학년) 학생은 “오늘 이런 행사를 통해 많은 친구들 앞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뽑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공연도 다양하고, 즐길거리가 너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를 보낸 것 같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 시장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주인공으로서, 청소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여, 보다 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2024.05.12 일요일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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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어르신 건강하세요”. 어르신들에게 큰절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8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세융)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효 실천의 미덕을 기리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보훈·유공단체, 효행자와 노인복지유공자, 취약계층 어르신 등 800여 명을 초청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려 어버이를 공경하는 마음을 전했으며, 효행을 실천해 효 사상을 널리 알린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 기여자 등 유공자 18명에게는 표창을 수여했다.또 아산시시립합창단의 <어버이 은혜> 합창, 국악예술단 ‘소리樂’의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졌다.박경귀 시장은 “아산시는 효도시정과 보훈시정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종합계획을 수립했다”며 “어르신 일자리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금빛어르신돌보미단을 통해 한층 섬세하고 정성스럽게 복지사업을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박 시장은 “노인종합복지관과 노인회를 두 축으로 다채로운 노인복지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면서 “아산에 계시는 5만여 어르신 중에서도 혼자 지내시는 1만 4,000명이 제일 걱정된다. 다양한 시책을 통해 이분들의 안부와 건강을 더 살피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이 외에도 다양한 효도시정 시책을 더 발굴하려 한다”며 “무엇보다 어르신들 스스로 마음을 넉넉하게 가져야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다. 오늘은 넉넉한 마음으로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큰절을 올렸다.한편, 아산시는 ‘효도하는 아산’ 구현을 목표로 ▲금빛어르신 돌보미단▲독거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서비스 등을 운영 중이며 신규사업으로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4.05.09 목요일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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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불교사암연합회, 불기 2568년 연등문화축제 개막 점등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혜와 자비의 가르침을 빛으로 전하는 연등문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봉축점등식이 봉행됐다. 아산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송운스님)는 지난 4일 온양온천역에서 ‘아산시민과 함께하는 연등문화축제’의 점등식을 봉행했다.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시불교사암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봉축점등식, 탑돌이 등의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산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송운스님과 총무 혜정스님,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복기왕 국회의원 당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송운스님은 “아산불교의 숙원사업이던 점등식을 시민과 함께 봉행하게 되어 기쁘고, 민족의 문화와 정서가 담겨있는 봉축점등식을 통해 아산시민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경귀 사장은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대한민국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온 불교계의 불법을 통해 아산시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일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서는 연등문화축제 봉축법요식이 시작된다. 이날 오후 4시 30분에 열리는 식전 행사에서는 전통차 시연회, 풍물패 공연, 난타 공연 등이 봉축법요식의 시작을 알린다.이어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봉축법요식은 아산시불교사암연합회 고문 혜성스님의 법고를 시작으로 육법공양, 삼귀의례, 반야심경, 관불의식, 봉축사, 축사, 봉축가 순으로 봉행된다.또한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축하공연에는 대산스님의 색소폰 연주로 시작해, 지역가수 김나윤, 불자 가수 권미희, 불자 가수 송우주가 출연하며, 가수 앵두걸스, 윤태화의 공연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아산불교사암연합회가 제공하는 전통차 시연과 염주 만들기, 컵등 만들기 등의 다양한 문화체험도 즐길 수 있다.
    2024.05.08 수요일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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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곡교천 노젓기대회, 대대적 확대”

    박경귀 아산시장은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이하 노젓기대회)’의 대대적인 확대 운영을 주문했다. 지난달 24~28일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열린 노젓기대회는, 통영한산대첩축제의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통영시 협조하에 올해 처음 곡교천에서 열렸다.이날 박경귀 시장은 “노젓기대회는 첫 개최임에도 올해 이순신축제의 히트 프로그램이 됐다”며 “일부 읍면에서는 지역민 결집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읍면동별 동네 대회를 시니어·주니어로 구분해 운영해달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생 참가팀의 반응도 뜨거웠다. 내년에는 전국 대학생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항전을 별도로 개최하려 한다”며, “학생들의 시험 기간을 피해서 이순신 축제(4월 28일)와 별도로 5월쯤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이와 함께 “연습용 배가 부족하다는 건의도 있었다. 내년에 참여 팀도 늘어날 것을 대비해 노젓기대회용 배를 추가로 건조해야 한다”고도 했다.박 시장은 또 지난 3일 ‘아산시의회 제248회 임시회’에서 나온 5분 발언 내용도 일일이 언급하며 답변을 내놓았다.먼저 “박효진 의원은 이순신축제 때 장애인 화장실이 부족하다고 지적했고, 김미성 의원은 장애인예술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면서 “무장애도시를 지향하는 우리 시로서는 좋은 의견”이라고 적극적인 수용 의지를 내비쳤다.또한 명노봉 의원의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제안에는 “이미 시의회 추천 위원이 포함된 임원추천위원회가 기관장 후보자를 심의하는 만큼,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경우 기능 중복 측면이 있다. 청문회가 오히려 ‘정쟁화’ 될 경우, 전문적인 역량을 가진 인사들이 참여를 주저할 수도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박 시장은 이어 역사박물관을 온양향교 인근에 건립하자는 천철호 의원의 발언과 관련해 “역사박물관 건립지로 문화공원을 지정한 것은 문화·교육·예술의 복합타운을 자연스레 조성할 수 있으며, 청소년문화센터와 도서관, 온양민속박물관, 은행나무길과의 시너지효과와 주차장 확보가 용이하기 때문”이라며 “온양향교 인근 부지는 상대적으로 부지가 좁고 시너지효과 창출이 어렵다”고 고사했다.이외에도 박 시장은 ▲어르신 관련 행사, 불규칙 일기 유연한 대응 ▲경찰병원 신속예타 대응 경찰청과 TF팀 구성 ▲짚풀문화제, 사전 기획 보강 ▲제63회 이순신축제 사후홍보영상 추가 ▲아산명물 이순신빵 제작틀 민간 보급 ▲신정호 야관경관사업, 지방정원 조성에 맞춰 조기 추진 ▲초사동 일대 오염원 전수조사 등을 지시했다.
    2024.05.08 수요일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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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정체성 돋보인 ‘배울거리’ 프로그램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4월 24~28일까지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에 대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축제의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에 머물지 않고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기개를 함양하고, 전통 있는 지역축제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어느 때보다 다채롭게 진행됐기 때문이다.24일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아카이브 전시회에는, 이순신축제 관련 자료와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아산시의 역사 기록물 등이 공개됐다. 전시장에는 ▲이순신축제의 연도별 기록 및 이슈 ▲역대 이순신축제 포스터 및 제1회 순국제전 포스터 ▲제62회 이순신축제 및 순국제전 프로그램 자료 등을 선보였으며, 관람객들은 이순신축제와 아산시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같은 날 오후 아산시청 시민홀에서는 ‘이순신 릴레이 인문학 콘서트’가 개최됐다. ‘아산의 생명력, 성웅 이순신을 낳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 자리는 ▲김윤태 체인지(體認知) 컨설팅 대표 ‘해전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가, 이순신’ ▲김상철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 선임연구원 ‘이순신과 아산’ ▲김경수 청운대 교수 ‘이순신과 난중일기, 임진왜란’ 등 전문가 3명이 옴니버스식 릴레이 강연 형태로 진행됐다.앞서 23일에는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가 주관하는 ‘제25회 이순신 학술 세미나’가 온양제일호텔에서 열리며 장군의 탄신 제479년을 기념하기도 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순신가의 충효애 실천과 아산’을 주제로 이순신가(家)의 임진왜란 전후 활동상을 밝히고 이순신의 본향인 아산과의 관련성을 집중적으로 탐구하고자 ▲김일환 교수(전 호서대) ▲홍순승 국장(전 세종시 교육지원청 정책국장) ▲정진술 교수(전 문화재전문위원) ▲제장명 교수(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장) 등이 발제를 맡았다.이처럼 이순신 장군에 대한 전문가의 고견을 듣는 자리 외에도, 직접 난중일기를 읽고 장군의 생을 통한 가르침을 되새기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가 28일 진행됐다.이 프로젝트는 난중일기와 관련된 ▲창작시공모 ▲시낭송대회 ▲사생대회 ▲백일장 등으로 이뤄졌다. 신청자들은 난중일기를 읽고 그 책을 지참해야 참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학생들부터 일반부까지 연령층도 다양했다. 참가자들도 행사의 취지와 청소년들의 교육적 효과에 공감했다.자녀 둘과 사생대회와 백일장에 참가한 A씨 부부(서울 서대문구·40대)는 “다양한 공연프로그램도 좋았지만, 난중일기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삶을 돌아보는 프로그램도 뜻깊은 것 같다”면서 “내년 축제는 2박3일 일정으로 와서 둘러보지 못한 아산의 다른 관광명소도 가보고 싶다”고 재방문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박경귀 시장은 “아산은 이순신의 도시로서, 놀고 즐기는 축제뿐 아니라 장군의 충효예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적 기능을 담아냈고, 올해 축제에 미래지향적인 모델을 보여줬다”며 “이제 ‘배울거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감동을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8 수요일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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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효도시정 실천에 최선 다하겠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일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원세) 야외마당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2024년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탕정면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150명을 초청해 복지관 야외마당에서 기념행사 및 레크레이션, 행운권 추첨 등을 진행했다.또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방문하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체험 부스를 운영해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박경귀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한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장님과 한국지역사회복리회장님, 관계 직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이어 “아산시도 지난달 동부권에 어르신건강돌봄센터를 개소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전문적으로 돌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효도시정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권역별 어르신건강돌봄센터는 민선8기 공약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의 일환으로 중앙권 및 서남권, 동부권 총 3개의 센터가 운영 중이며 25년까지 북부권 센터를 설치해 총 4개소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5.08 수요일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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