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우리 실개천 함께 살려요
우리마을 우리 실개천 함께 살려요 - 염치 동정리 독징이마을 실개천 살리기 추진 아산시가 하천의 수질개선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2014년을 ‘실개천 살리기 운동 확산의 해’로 지정하고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실개천살리기운동을 지역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일 염치읍 동정리 독징이마을(이장 임창덕)에서 지역 주민, 공무원, (사)물포럼코리아,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내 물길정비 및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사)물포럼코리아에서는 부녀회를 중심으로 실개천 살리기 동영상 시청과 합성세재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교육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독징이 실개천은 현재 상류에 다슬기가 서식하고 상태로 수생 생태계 복원을 위한 여울․ 물길조성과 영산홍, 철쭉 등을 식재해 주민들의 친수 휴식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임 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실개천 살리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실개천을 살리기를 계기로 이웃간의 정도 함께 살리고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흥삼 환경보전과장은 “애써 살린 하천이 다시 오염되지 않도록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서명운동 실시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서명운동 실시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이은 산불로 인해 많은 산림재산과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특히 지난 2일 자로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경계]발령이 내려져 경각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배방읍(읍장 전영근)에서는 지난 5일 청명을 맞아 배방읍사무소 직원과 배방읍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정사 주차장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하고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전 읍장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소중한 생명과 산림자원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전 주민이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라며 “특히 고령자 등 취약자 관리에 힘써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에서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산불예방기간 동안 전 직원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산불감시요원 9명과 의용소방대원 등 유관 단체 회원들이 배방읍 산불 취약지구 곳곳을 누비며 산불예방활동에 철저히 하고 있다.아산시 배방읍, 무궁화라이온스클럽과 취약지역 대청소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무궁화라이온스클럽과 취약지역 대청소 아산시 배방읍의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이 지난 4일 배방 무궁화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복순)회원들과 함께 회룡천변 일대의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번에 대청소를 실시한 지역인 회룡천변은 배방읍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밀집돼 있는 지역 중 한 곳으로 북수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로 비교적 다량의 유동인구가 발생하는 곳이다. 이로 인해 적지 않은 쓰레기가 발생하는 곳이지만 해당지역이 접근이 곤란한 급경사지인 점과 아파트 단지 내에만 환경정화활동이 집중되는 등 정기적인 청소가 이뤄지지 못한 위생 취약지역이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위해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과 배방 무궁화라이온스클럽 봉사자 30여 명이 협력해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해당 지역의 약 3톤에 달하는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재활용품을 분리하는 대청소를 시행했다. 한편 배방 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12월 조직된 단체로 환경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에 대한 밑반찬 나눔과 식사 지원, 물품 기탁 등으로 지역복지에 기여를 하고 있는 봉사단체다.염치 대동리 황골마을 실개천 살리기 추진
염치 대동리 황골마을 실개천 살리기 추진 - 도랑복원 물길정비 및 정화 활동전개 아산시가 하천의 수질개선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2014년을 ‘실개천 살리기 운동 확산의 해’로 지정하고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실개천살리기운동을 지역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일 염치읍 대동리 황골마을(이장 채수상) 일원에서 지역주민, 공무원, (사)물포럼코리아,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내 물길정비와 정화활동 등을 전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동참한 (사)물포럼코리아에서는 부녀회를 중심으로 실개천 살리기 동영상 시청과 합성 세재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교육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채 이장은 “어릴 적 발가벗고 멱을 감던 우리 실개천을 다시 찾기 위해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민들이 주체가 돼 아름다운 실개천을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김흥삼 환경보호과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실개천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다는 공감대와 희망을 품게 됐다.”라며 “어릴 적 멱 감고, 빨래하던 실개천을 깨끗하게 관리되도록 하천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퇴비 적정시비, 세제 덜 쓰기 운동에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아산시 주택과, 1부서1촌 자매결연마을 봄맞이 대청소
아산시 주택과, 1부서1촌 자매결연마을 봄맞이 대청소 실시 아산시 주택과(과장 진길만)가 지난 4일 ‘농촌사랑 1부서 1촌’ 상호교류활동의 하나로 선장면 죽산1리를 찾아 자연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주택과 직원과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농로와 주요도로 변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병 등 불법 투기 쓰레기 3톤 가량을 수거했다. 진길만 주택과장은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와 재능기부 등 농촌사랑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1부서 1촌 자매결연의 내실을 다질 예정이며, 내달에도 고추모 심기에 참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