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통합사례관리가정에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이마트, 아산시행복키움지원 통합사례관리가정에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이마트 아산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천안아산점의 봉사팀이 지난 27일부터 배방읍에 거주하는 조손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난달 20일 아산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마트의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하나로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의 통합사례관리가정을 대상으로 대청소와 도배․장판․싱크대 교체를 비롯해 가스레인지와 밥솥 등 총 380여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이 지원된다. 지난 27일 진행된 대청소에는 이마트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6시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노력봉사를 펼쳐 5톤 청소차량 3대 분량의 폐기물을 처리했고 28일에는 도배, 장판교체, 싱크대 교체 작업을 했으며 29일과 30일에는 생활용품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가구주인 할머니가 파지수집을 하며 모아놓은 고물들이 발 디딜 틈 없이 집 안팎으로 쌓여있어 악취로 인한 위생상의 문제를 가지고 있던 대상 가정은 후원자들이 흘린 땀으로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오는 4일에도 봉사단원들과 마당에 남아있는 폐기물을 추가로 정리하고 (사)나눔과기쁨 아산지회의 후원으로 대문 옆 벽면에 페인트칠 할 예정”이라며, “힘은 들지만 즐거워하시는 할머니를 보니 어느 때보다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우리마을 실개천 함께 살려요
우리마을 실개천 함께 살려요 - 음봉면 산정리 산소마을 실개천 살리기 추진 아산시가 하천의 수질개선 및 수생 생태계 복원을 위해 지역주민, 환경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실개천살리기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일 음봉면 산정리 산소마을(이장 장석종)에서 지역주민, 공무원, (사)물포럼코리아,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도랑 내 물길정비 및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사)물포럼코리아에서는 부녀회를 중심으로 실개천 살리기 동영상 시청과 합성세재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교육을 병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장 이장은 “우리 산소 마을은 예로부터 주민 간의 단합과 상부상조가 잘 되는 으뜸 마을로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하천 내 쓰레기 수거와 복원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물고기가 사는 도랑을 살리고 깨끗한 희망마을로 만들자는데 크게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 이에 시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하는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실개천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다는 공감대와 희망을 품게 됐다.”라며, “어릴 적 멱 감고, 빨래하던 실개천을 깨끗하게 지속적 유지 관리되도록 하천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비료 적정시비, 세제 덜 쓰기 운동에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온양4동 방축8통 동아아파트 마을대청소 실시
아산시 온양4동 방축8통(통장 김수영) 동아아파트 부녀회가 지난 31일 마을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파트주변 골목길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서는 아파트 주변 골목길과 주말농장 주변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해 1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수영 방축8통장은 “부녀회에서 내마을가꾸기 일환으로 매월 대청소를 실시해 주민 스스로 애향심을 갖고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영인면 민관협력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영인면 민관협력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 클린아산, 클린영인을 위한 행복키움으로 지역사회가 하나로 아산시 영인면(면장 이경복)이 새봄을 맞아 지역 기업체, 기관단체와 함께 민․관 협력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겨우내 불법 쓰레기 투기로 더러워진 지역을 깨끗이 만들자는 민관의 뜻이 모여져 시행됐다.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이어진 청소에 관내의 기관 단체는 물론 아산시 영인면에 소재한 기업체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청소에 참여한 관내 기업으로는 (주)지코, (주)진성케이텍, 서울화인테크(주), 한성PC건설, (주)두원냉기가 있고 참여 기관단체로는 영인면 남녀새마을회, 행복키움추진단, 바르게살기협의회, 이장협의회, 신화초등학교, 아산종합사회복지관 등이 있으며 각 마을을 청소할 때에는 마을 주민들이 나와 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민․관이 함께 추진한 이번 청소는 누적 참여인원 500여 명을 기록하는 등 그동안 타 읍면동에서 시행된 새봄맞이 청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 이번 청소로 영인면 지역 곳곳에 불법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등 총 17톤을 수거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관내의 기업이 지역을 더욱 사랑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긍정적인 비가시적인 효과도 거뒀다. 이 면장은 “지난 20여 일 간 기업체, 사회단체, 각 마을의 주민들이 청소에 적극 참여해주심에 감사하며 특히 기업체가 지역사회를 가꾸는데 동참한 것에 감사하다.”라며 “작은 일부터 함께 하는 영인면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온양5동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아산시 온양5동 주민위원회(위원장 임승인)가 새봄을 맞아 쾌적한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8일 주민센터와 도로변 청소를 시행했다. 이날 청소에는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안팎에 겨우내 묵은 때를 벗기고, 도로변에 불법으로 투기된 생활 쓰레기 3톤가량을 수거했다. 임 위원장은 “주민들이 민원서비스 이용과 문화강좌 수강 등으로 즐겨 찾는 주민자치센터 청소를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청결한 온양5동 이미지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