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12년 “쌀소득등보전직접지불금”사업 안내
- 오는 4월 16일 ~ 6월 15일까지 신청 - 아산시는 2012년도 쌀 소득등보전직불제사업 신청을 4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받는다. 등록신청 대상 농지는 1998부터 2000년까지 논농업(벼, 연근, 미나리, 왕골)에 이용된 농지이며, 신청자격은 쌀소득등보전직접지불금 지급대상 농지에서 논 농업에 종사(휴경 포함)하는 농업인으로 2005년에서 2008년 중 쌀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농가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후계농과 전업농, 1ha이상의 논을 2년 이상 경작한 농가, 직불금 수령자의 사망으로 농사를 이어받은 승계농업인은 2005년 ~ 2008년에 쌀직불금을 받지 않았더라도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아울러 농촌외의 지역에 주소를 둔 농업인은 농업이 주업이면서 △농지 1ha이상 경작하거나 △연간 농산물 판매액 900만원 이상 △거주하는 시․군․구에서 2년 넘게 논 0.1ha 이상 경작한 경우 중 하나만 충족하면 신청자격이 된다. 한편 △하천구역 안의 농지 △전용허가․전용신고․전용협의를 거친 농지 △주거․상업․공업지역의 농지 △산업단지의 농지 △농업 외의 종합소득이 연간 3,700만원을 초과하는 부업농이나 논 면적이 0.1ha 미만인 농가 △농지처분 명령을 받은 농업인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등록하여 직불금을 수령한 자의 농지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쌀 직불금 지급은 농업인들의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쌀 생산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한 것”이라며 대상농가는 빠짐없이 쌀직불금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멥쌀 등급표시 5월부터 개정된 표시로 유통
- 금년 5월 1일부터 쌀 등급(1~5등급, 미검사)표시 의무화 - <주요내용> 작년 11월에 개정된 멥쌀의 등급표시가 권장표시사항에서 의무표시 사항으로 개선되면서 기존포장재는 금년 4월말까지, 5월부터는 개정된 표시로 유통 개정된 쌀 등급은 1, 2, 3, 4, 5등급과 ‘미검사’로 구분표시 양곡관리법이 작년 11월부터 개정 시행됨에 따라 쌀의 ‘등급’이 권장표시(특,상,보통)에서 의무표시(1,2,3,4,5등급,미검사)로 변경, 쌀 가공 및 유통·판매업체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개정된 등급표시 방법은 1, 2, 3, 4, 5등급 까지 모두 나열을 한 후, 해당등급에 ‘○’표시하고, 미검사품에 대해서는 ‘미검사’로 표시하면 된다. 금년 4월 30일까지 종전에 제작된 포장재를 활용할 수 있도록 경과기간을 두었고, 경과기간은 쌀 포장일자가 아닌 시중유통일 기준으로 5월 1일부터는 개정된 등급 표시로 시중에 유통되어야 한다. 이에 쌀 가공 및 유통·판매업체는 쌀의 유통기간을 감안하여 등급을 표시 하여야 한다. 오는 5월부터 등급 표시를 하지 아니하거나 표시방법을 위반하게 되면 5만원이상 200만원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지게 된다. 또한 개정된 양곡표시사항으로는 일반계, 중립종으로 표시되던 품종을 ‘혼합’으로 표시 하고, 금년 11월 1일부터는 함량이 낮을 수록 밥맛이 좋다고 알려진 단백질 함량 표시가 의무화된다. 단백질 함량표시는 수,우,미 3등급으로 나눠지며, 등급표시 방법과 같이 해당 등급을 모두 나열 한 후 해당등급에 ‘○’표시, 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쌀에는 ‘미검사’라고 표시하면 된다. 품관원아산사무소(소장 임덕순) 관계자에 따르면 양곡표시 사항에 대해 궁금한 점은 전화041-547-6080 또는 국번없이 1588-8112로 문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아산시농업기술센터, 강소농 역량강화 기본교육 실시
- 10%소득향상을 위한 비즈니스교육 계획 밝혀 -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은 4월 6일 오전 11시에 강소농 육성농가 180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역량강화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소농 신청농가의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한국생산성본부 유희성 강사를 초청 경영개선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친환경 농업실천과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강소농으로 성장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토대로 강소농 농가 중 40명을 선정해 경영개선을 통한 비용절감과 농산물 품질고급화, 마케팅, 고객관리 등을 통한 10%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한 심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농가의 실질적 소득향상과 연결시키기 위해 자기경영 실천계획서, 실행보고서, 성과보고서를 직접 작성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책임경영을 할 수 있는 농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경영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흙 밟고 수확하며 농사체험~! 도심형 주말농장 개장식
- 2012년 농장면적 47,779㎡ 분양 완료 -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 및 농사체험을 통한 정서 함양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주말농장을 4월 6일 오전 11시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뒤편 온양1동 주말농장에서 100여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개최했다. 2012년도에 분양된 주말 농장면적은 47,779㎡이며, 회원별 분양 면적은 약 16㎡에 이른다. 주말농장 회원은 오는 11월까지 고추, 토마토, 상추, 고구마, 쪽파, 배추 등 40여 가지의 채소를 자율적으로 재배하게 된다. 작물을 재배하지 않거나 스스로 농장운영을 포기한 회원이 발생하는 즉시 회원을 교체해줄 계획이다. 처음 농사체험을 하는 회원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주말농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정기적인 농작물 재배기술 지도를 실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웃 농장을 배려해 그늘이 지는 옥수수, 넝쿨 식물인 호박, 월동작물인 마늘이나 보리 작물의 재배를 금하고 있으며, 나머지 18개소에 대해서는 대상 주말농장 상황에 맞추어 13일을 전후로 개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충청일보]'도심 속 여유' 주말농장 개장
[충청일보]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 및 농사체험을 통한 정서 함양을 위해 실시하는 주말농장을 지난 6일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뒤편 온양1동 주말농장에서 100여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했다. 올해 분양된 주말 농장면적은 4만7779㎡이며...아산시에서 창작된 농·축산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