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고 단아한 한국의 맛! 디저트로의 변신
건강 디저트 메뉴 한식디저트 완성제품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전통떡, 전통음료를 베이커리와 퓨전화해 쉽게 접할 수 있는 건강 디저트 메뉴 개발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한식디저트 과정이 수강생들로부터...소비자와 생산자가 직거래로 만나는 아산시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에서 주관하는 직거래장터가 오는 18일 탕정면에서 개장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거래로 만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2011년부터 아산시 농특산물의 홍보 및 판매활성화를 위해 운영했으며, 목요 직거래장터(탕정면)와 주말 직거래장터(둔포면)에서 약 1억 8천여만원의 판매액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 탕정면의 목요 직거래장터에서는 신선야채류, 배, 사과, 꿀, 쌀, 장류 등 22개 농가(업체)의 50여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호응이 좋았던 것으로 평가됐다. 올해 우리시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배방읍(화요 직거래장터)과 송악면(산야초 직거래장터)에도 추가 신설해 우리지역의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지역내 직거래장터운영을 통한 생산자와 소비자간 신뢰를 회복하고,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로컬푸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2013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추가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최대 2억원, 연리 3%, 5년 거치 10년 균분상환 조건-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우수농업경영인의 영농규모 확대 및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의 체계적 확보 유지를 위해 ‘2013년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추가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추가지원자금은 농지구입 및 시설설치, 가공시설설치 등의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년도까지 8천만원 상한까지 융자지원이었으나 올해는 최대 2억원까지 사업금액이 증가됐다. 지원조건은 연3%이율에 융자100%, 5년 거치 10년 균분상환조건이다. 신청자격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이상 (2007년 이전) 경과한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사업실적이 우수하고 지원자격 및 요건을 갖춘 농업경영인을 대상으로 2013년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추가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사업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류를 갖춰 4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최종대상자는 시군별 사업물량 배정 없이 도에 추천자중에서 고득점자순으로 예산범위 내에서 6월30일경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041-537-3803)으로 문의하면 된다.복기왕 아산시장, 로컬푸드·친환경농업·학교급식 농업분야 3대 중점사업 선진지 벤치마킹 다녀오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로컬푸드·친환경농업·학교급식’ 3대 중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1~12일(2일간) 농업분야 선진지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벤치마킹에는 복 시장을 비롯해 지역농협 조합장, 농협 아산시지부장, 시 관계자 등 31명이 함께해 전북 익산시 익산군산축협경축순환자원화센터, 전남 나주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전북 완주군 용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운영사례 및 현장견학 등을 실시했다. 첫 번째 방문지 익산군산축협 경축순환자원화센터의 가축 분뇨를 이용한 퇴비생산시설과 두 번째로 방문지 나주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대규모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와 함께 설치된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전처리시설, 소포장 가공시설 운영 상황을 견학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완주군 용진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의 농가 직매장 유통방식을 견학했다. 이에 시와 농협은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아산농축순환자원화센터를 차질 없이 추진해 가축분뇨 처리에 고충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문제 해결과 경종농가의 친환경농업 기반을 확충해 농가의 소득증대 기여에 노력하겠으며 농산물 직매장 설치 추진 시 애로점 및 해결방안과 로컬푸드와 친환경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아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견학일정을 마친 복기왕 아산시장은 “앞으로 아산시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시와 농협이 할 일이 많다며 살아있는 농업을 만들기 위해 열정으로 함께 문제를 해결해간다면 아산시 농업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아산시, 2013년 가공용쌀 계약재배 추진
가공용쌀 계약재배 농가 사전교육 실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은 지난 12일 2013년 가공용쌀 계약재배농가 200여명에 대해 가공용벼 재배기술 등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금년도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다짐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가공용쌀 계약재배는 전년도 잦은 태풍 및 기상이변에 따른 수확량 감소등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안정적 판로확보 및 일반농가 대비 10% 정도 소득이 높은 장점이 있어 농가들의 꾸준한 호응을 받고 있다. 아산쌀 유통구조 다변화 및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가공용쌀 계약재배」는 농림부「논소득기반 다양화 사업」 및 농촌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을 기반으로 추진되며, 계약재배 농가에 220만원/ha 지원 및 가공용쌀 유통기반 조성을 위한 수매·가공 RPC 시설 보완 등이 이루어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년도 기상이변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 및 보란찬벼에 대한 경험부족으로 사업추진에 애로점이 많았으나 금년도 사업은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철저히 대비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2013년 가공용쌀 계약재배는 현재까지 400ha, 250여 농가가 참여했며 4월 30일까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추가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수매는 둔포, 음봉농협에서 추진할 예정이다.아산시에서 창작된 농·축산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