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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박경귀 시장, “시민들께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에 최선”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부족한 문화 인프라를 확충해, ‘문화예술의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시는 지난 29일 아산예술의 전당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오는 2030년까지 1,200석 규모의 공연장과 전시·교육·체험을 위한 350석의 다목적 공간을 갖춘 아산예술의전당 건립 계획을 확정했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공연장 건축설계, 공연기획, 음향, 지역 예술계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학술용역사의 최종 보고를 토대로 아산예술의 전당 건립을 위한 여러 제언이 이루어졌다.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성장하는 ‘문화예술도시’ 아산의 비전을 보고서에 충실히 담아 투자심사에 적극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지시한 후 “조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시민들께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예술의전당은 총사업비 1,237억 원을 투입해 권곡동 387-3번지 아산문화공원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8,088㎡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아산예술의전당을 아산문화공원, 은행나무길 및 곡교천과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할 계획이며, 예술 체험 및 교육, 지역 문화예술단체 활동 공간 제공 등 아산의 문화예술거점이자 시민 문화쉼터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2024.04.30 화요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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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시립 청소년예술단 구성” 지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합창·풍물·유스밴드·뮤지컬·오케스트라·e스포츠단 등을 합친 ‘아산시립 청소년예술단(가칭)’ 구성을 검토한다.박경귀 시장은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5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아유밴(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의 성공기를 언급하며 이같이 지시했다.박 시장은 “‘아유밴’은 일부 학생을 제외하면 대부분 악보도 볼 줄 모르는 초보였다”면서 “하지만 짧은 기간 집중 연습을 통해 당당히 이번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에서 군악·의장단과 함께 거리퍼레이드에 참여했다”고 자랑스러워했다.이어 “이런 ‘아유밴’의 노력은 시민들에게 벅찬 감동을, 또 같은 또래의 청소년에게는 ‘나도 음악을 해보고 싶다’라는 용기를 선사했다. 이는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목에서 박 시장은 감정이 복받쳐 목이 메이기도 했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지금 아산의 학교에는 밴드부가 다 사라졌다. 그래서 ‘아유밴’처럼 끼가 있는 학생들이 재능을 펼칠 무대가 필요하다”며 관계부서에 조례 개정 등 시립청소년예술단 구성 방안을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박 시장은 “예술단에는 소년소녀합창단과 풍물단 등이 모두 들어가야 한다. 온궁오케스트라는 이름을 변경해 합류하면 된다”면서 “이렇게 해야 아산의 청소년 예술영재를 키울 수 있다. 이것이 ‘아산형 교육모델’이 가야 할 방향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이외에도 박 시장은 ▲5월 ‘가정의 달’ 어르신 공경 행사 강화 ▲농사철 일손 부족 농가 지원 ▲제63회 이순신축제 사후평가 및 홍보 ▲아산시 상징 관광상품 마케팅 전략 수립 ▲은행나무 야간경관 사업 구간별 추진 ▲고불인문학 ‘평균 이수율’ 승진 반영 등을 주문했다.
    2024.04.30 화요일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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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시장, 28일 폐막식서 “‘성웅 이순신’ 기억하는 시간이었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28일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성웅 이순신 축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위업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탄신일인 4월 28일을 전후해 열리는 충남 아산의 대표 문화관광 축제다.이날 오전 현충사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제479주년을 기념하는 다례 행사를 비롯해 시·도 대항 궁도대회, 전국 난중일기 백일장 등이 열렸다. 또한, 장군의 백의종군길을 따라 달리는 ‘이순신 백의종군길 전국 마라톤 대회’에는 약 7천4백 명이 참석했다. 폐막식이 열린 이순신종합운동장 주무대에서는 군악·의장 공연과 공군특수비행단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 진조크루의 ‘학익진 스트릿 댄스’, 월드엔젤피스예술단과 포레스텔라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졌다. 해군군악의장대 연주에 맞춘 428합창단(아산시민합창단,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 경기연합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공연을 펼쳤으며, 화려한 불꽃쇼를 끝으로 5일간 아산시 전역을 뜨겁게 달군 축제의 막이 내렸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폐회사에서 “‘청년 이순신,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의 참여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면서 “축제 기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축제를 즐겨주신 모든 분께 아산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 시장은 이어 “축제 현장 곳곳에서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관람객 편의를 위해 불편을 감내해주신 39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멋진 군악·의장 공연을 펼쳐주신 대한민국 국군 군악·의장대, 홍보대, 미8군 군악대,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 올린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행복한 추억과 함께 우리의 자랑스러운 성웅, 충무공 이순신을 기억하고 떠올려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내년 축제를 기약했다.    한편, 박경귀 아산시장은 공군본부 의장대와 뮤지컬 <필사즉생> 연출가인 김거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024.04.29 월요일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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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문학과 함께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가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27일, 28일 2일간 개최된 이번 프로젝트는,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읽고 장군의 충·효·애 정신을 기리고자 ▲창작시공모 ▲시낭송대회 ▲사생대회 ▲백일장 등을 진행했다. 창작시 공모전은 244개의 응모작 가운데 4개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시낭송 대회는 본선에 참여한 20여 명이 현장에서 낭송 경연을 펼쳐 우수자 4명을 선정했다.한편 사생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을 기념하고자 전국에서 428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백일장 역시 같은 의미에서 428명(초등부·중고등부·일반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백일장의 주제는 각각 ▲초등부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애국) 정신을 기려보시오’ ▲중고등부 ‘이순신 장군이 수많은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었는지 난중일기의 내용을 담아 글로 표현하시오’ ▲일반부 ‘난중일기 속 우국충정 정신의 사례를 담아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남기는 교훈을 글로 표현하시오’ 등으로 제시했다.사생대회 및 백일장의 수상자는 심사를 거쳐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박경귀 시장은 “아산은 이순신의 도시로서, 장군의 후손인 우리가 아이들과 함께 난중일기를 읽고 장군의 정신을 담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대회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회를 풍성하게 만들어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참가자들도 행사의 취지와 청소년들의 교육적 효과에 공감했다.자녀 둘과 사생대회와 백일장에 참가했다는 A씨 부부(서울 서대문구·40대)는 “아이들이 군악의장대 공연도 좋아했고,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많아서 좋았다”면서 “내년 축제는 2박3일 일정으로 와서 둘러보지 못한 아산의 다른 관광명소도 가보고 싶다”고 재방문 의지를 밝혔다.
    2024.04.29 월요일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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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든 농작업 환경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로 손쉽게

    &nbsp;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최근, 농업인구의 고령화로 농작업 부담이 커져감에 따라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nbsp;&nbsp;농작업환경개선편이장비는 2008년도부터 추진해오고 있으며 농산물의 생산, 수확, 포장등에 관련되는 농작업 전반에 대한 현황을 조사하고 안전성 및 작업의 편리성을 평가하여 작업환경 개선이 시급한 농작업 분야에 맞춤형 편이장비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nbsp;&nbsp;올해는 법곡배작목반(반장 정무철)과 수장포도작목반(반장 이춘홍) 두곳이 선정되었으며, 지난 4월14일과 18일에는 농작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최적의 농작업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농업기계분야 전문가의 컨설팅을 시작하였다. &nbsp;&nbsp;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은 산업재해 예방 및 발생시 보상대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안전관리도 미흡하고 재해손실도 크다. 따라서, 지속적인 편이장비 지원과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농업인의 노동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11.04.15 금요일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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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스마트폰 앱으로 한눈에~

    -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QR코드로 다이나믹한 축제 홍보 - &nbsp;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올해로 50회째를 맞이한 성웅이순신축제를 앞두고 스마트폰으로 축제의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성웅이순신축제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출시했다.&nbsp; 이번 어플리케이션은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모바일을 통해서 아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게 축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nbsp; 어플리케이션에는 이순신 관련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 소개 및 축제장 안내 등 축제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nbsp; 특히 포스터와 리플렛 등 각종 홍보물에 QR코드(Quick Response Code)를 삽입하여 프로그램을 다운받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축제 정보를 볼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을 이용한 홍보를 시도하고 있다.&nbsp;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nbsp;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이끌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시정 홍보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nbsp; 다운로드 페이지 :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Asan.web&amp;feature=search_result &nbsp; &nbsp;문의 : 홍보실 미디어팀(540-2482) &nbsp;
    2011.04.13 수요일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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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센터 이전 개소

    &nbsp; &nbsp;아산시(시장 복기왕)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센터가 온천동 소재 향군회관에서 아산시 읍내동 온주종합사회복지관 3층으로 이전했다. &nbsp;&nbsp;현재 아산시에는 충청남도에서 가장 많은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특히 온양6동 소재 읍내동에 집중 거주하고 있어 이전하게 되었다. &nbsp;&nbsp;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센터는 남한사회에 대한 기초 지식의 부족, 문화의 이질성, 언어소통의 문제,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마음을 터놓기가 힘든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자립하여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통의 장소이자 종합지원센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nbsp;&nbsp;현재 센터에는 북한이탈주민들이 닫혔던 마음을 열고 전문상담사와 동료들과 만나 생활의 어려움과 고민에 대한 상담, 취업상담, 생활&#61598;법률 상담을 위해 수시로 찾아오고 있다. &nbsp;&nbsp;한편, 아산시 보건소는 탈북 후 겪는 힘든 노정의 여파로 대부분 건강이 악화되어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이들을 위해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자별 적절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개별방문 상담을 시작했다. &nbsp;&nbsp;아산시는 앞으로 북한이탈주민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nbsp;
    2011.04.13 수요일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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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야간에도 어린이집 보육가능하다.

    &nbsp; 아산시는 맞벌이 부부 등에게 맞춤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간연장 어린이집을 33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nbsp;&nbsp;시간연장 보육시설은 기준 보육시간(07:30~19:30)을 늘려 최대 24시, 최소 21:30까지 연장운영하는 것으로 다양해지는 근로형태와 시간에 맞춰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은 물론 시간연장 보육서비스를 활성화하여 맞벌이 부모 등의 양육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bsp;&nbsp;시에 따르면 시간연장 어린이집의 지원방식을 다양화 하여 기존 월급형태의 인건비 지원방식 외에 근무수당 지원방식을 병행하여 지원할 계획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시간 연장 어린이집 57개소와 이번의 추가 지정하는 12개소 등 69개소의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월급형태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21개소의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별도의 보육교사 채용 없이 기존 교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수당을 지원하는 등 총 90개소의 시간연장 어린이집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nbsp;&nbsp;시 관계자는 “이번의 시간연장 어린이집의 추가지정으로 맞벌이 부부들이 큰 혜택을 받을 것이라며, 보육수요가 날로 다양해짐에 따라 전문화 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맞춤형 어린이집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sp;&nbsp;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041-540-283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11.04.13 수요일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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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물가잡기 앞장선다.

    &nbsp;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안정 관리를 위한 직능단체들과의 간담회를 지난 11일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양온천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개최하였다. &nbsp;&nbsp;시는 최근 국제유가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물가 불안상황이 지속적으로 대두되면서 정부가 서민물가 안정대책을 발표(기재부, 3.3)하였고, 물가안정의 사회적 분위기 확산과 동참을 위하여 직능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하여 범시민 참여분위기기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nbsp;&nbsp;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의 물가동향 및 지방물가 안정관리를 위한 기본방향 제시, 물가안정의 동참을 위한 협조사항, 끝으로 직능단체들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가능한 물가인상 인상억제 방침으로 대국민 물가안정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였고, 관계자들은 재료값 상승 및 유통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인상억제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하였으나 참석자 모두가 물가안정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nbsp;&nbsp;시관계자는 “앞으로 예산 확보를 통하여 물가안정 모범업소ㆍ시민ㆍ단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을 검토하기로 하였으며, 매점매석ㆍ부당인상ㆍ가격담합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하여 소비자단체 등과 합동으로 지도ㆍ점검하고, 소비자단체ㆍ상인회 등을 통하여 요금안정업소 이용하기 운동 및 물가안정 캠페인 등 자발적인 시민운동이 확산되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11.04.13 수요일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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