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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 아산시, 어려운 세수 상황 속 지방소득세 실적 양호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4년 1~5월 지방세 3,964억 원을 징수했다고 1일 밝혔다.세입 비중이 가장 큰 세목은 지방소득세로 1,969억 원을 징수했으며, 전체 징수액의 49.7%를 차지한다.구체적인 지방소득세의 징수 현황은 4월 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등에 따른 법인 지방소득세 1,438억 원, 5월 개인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등에 따른 41억 원, 양도소득분 23억 원, 특별징수분 467억 원이다. 특히 법인 지방소득세는 반도체 기업의 영업이익 감소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89억 원 대비 251억 원 감소했지만,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분야 법인 실적 호조로 4월 확정신고·납부 집계 결과 충남 도내 세입 1위를 차지했다.한편 아산시는 적극적인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축으로 법인 규모가 지속적 증가하고 있으며, 지방소득세를 비롯한 지방 세수도 점차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함영민 세정과장은 “기간 내 성실하게 신고·납부에 임해주신 납세자에게 감사하다”며, “성장하는 도시 아산에 걸맞은 선진 세무행정 구현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4.07.01 월요일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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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지방세 체납 사업자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아산시(시장 박경귀) 징수과는 지방세 100만 원 이상 체납 사업자의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압류한다고 밝혔다.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는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전국 금융전산망을 통해 체납자가 운영하는 사업장의 카드가맹점 실적을 조회 후 금융감독원을 통해 각 신용카드사에 압류 촉탁 의뢰 및 체납액에 대한 지방세 채권을 확보하는 처분이다.정광섭 징수과장은 “매출채권 압류 등 체납 징수 활동을 강화해 성실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납부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힘드신 분들께서는 분할납부와 징수유예 신청 상담을 통해 체납세금 관리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8 금요일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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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과태료 체납안내문 일제 발송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과태료 체납자를 대상으로 납부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이번에 발송한 과태료 체납액 납부안내문은 총 9,500명(3만여 건, 98억여 원)으로, 각 부서에서 부과되고 있는 각종 과태료 체납 건에 대해 오는 7월 1일까지 납부를 촉구하는 내용이다.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에 가지 않고도 가상계좌번호납부, 인터넷 납부, 전국 공통 ARS(142-211)로도 가능하다.체납액 납부안내문을 받고도 납부 기한 내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차량, 예금 등을 압류하고, 체납된 자동차의 등록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과태료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며 “체납처분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납액의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6.26 수요일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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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른 사용 지도·점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음식물 찌꺼기 배출이 많은 기업 식당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른 사용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인증받은 제품만 일반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정 공산품으로 인증제품은 한국물기술인증원(www.gd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올바른 사용법은 음식물찌꺼기의 20% 미만만 하수도로 배출하고 남은 음식물찌꺼기 80% 이상은 회수통으로 회수해 음식물 종량제 봉투로 배출해야 한다.주방용 오물분쇄기를 불법으로 사용할 시 하수관에 음식물 찌꺼기와 기름때가 혼합돼 하수관이 막히고, 아파트 단지 내 악취 및 오수의 역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공공하수처리장 운영에 문제가 생겨 하천의 수질오염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다.한편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불법으로 사용하면 「하수도법」 제80조에 따라 사용자는 100만 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고, 「하수도법」 제76조에 따라 제조·수입 또는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게 된다.강응식 하수도과장은 “개인의 이기심이 지역 사회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시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을 통해 깨끗한 지역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6.24 월요일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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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점검 실시

    아산시가 관내 시내버스 대상 배출가스 수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은 운행차 배출가스 및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저감을 통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것이다. 시는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 소유자에게 행정처분(개선명령)을 내려 차량을 정비·점검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 빈발 지역 및 차고지를 중심으로 운행차 배출가스 수시 점검을 시행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관리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공회전 제한 지역을 현재 2곳에서 100개소로 확대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2024.04.25 목요일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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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공공건축물 건축사업 추진 활력 기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배방읍 장재리 2135번지 및 2140번지 일원의 아산탕정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고시했다.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은 충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건립부지 확보를 위한 도시지원시설용지 내 획지 분할과 장재국민체육센터 사업부지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한 감속차로 연장이다.토지이용 및 건축계획의 효율성과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한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공공건축물 건축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윤수진 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도 도시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공공건축물 및 주민생활편익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적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4.04.24 수요일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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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이순신 축제 성공 위해 팔걷어

    아산시(시장 박경귀)의 대표 축제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온양온천시장 상인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온양온천시장 상인회는 우선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물가안정 모범업소 명단을 카카오톡 채널과 블로그 등에 공개해 편리한 쇼핑을 도울 예정이다. 소비자 물가의 안정을 위해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또 온양온천시장 내 9개 정육점에서는 26~28일까지 3일 동안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품목별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온양온천시장 내 ‘멋내는 거리’에서 온양온천시장 방문 고객에게 꽃차를 무료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상인회 관계자는 “많은 분이 아산의 대표 축제인 성웅 이순신 축제에 오셔서 여러 프로그램을 즐기고, 온양온천시장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24~28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곡교천,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열리며, 온양온천시장에서 준비한 행사 정보 및 물가안정 모범업소 명단은 카카오톡 채널 ‘온양온천시장’과 온양온천시장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24 수요일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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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주택 전월세 계약 과태료 유예 기간 내년 5월까지 연장 안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라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부과 유예 기간이 2025년 5월 31일까지 연장됐다고 안내했다.이번 연장은 과태료 수준을 완화하고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추가 유예 기간 동안 최대 100만 원의 현행 과태료를 낮추기 위한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오는 7월부터 임대인과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 체결 즉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다만, 이번 과태료 부과 유예 결정과 관계없이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된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의 주택 전월세 계약이며,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아산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로써 신고 시 계약서를 제출하면 자동으로 확정일자도 부여돼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다”며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유예 기간 동안 시민들이 이 제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4.23 화요일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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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4월 30일 마감

    아산시는 4월 1일부터 시작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https://pay.foc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임업직불금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아산시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산림청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1588-3249), 아산시 산림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자칫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못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이 되는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4.23 화요일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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