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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 2024 아산시 도시디자인 공모전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새로운 아산, 시민이 신나는 디자인’을 주제로 ‘2024 아산시 도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도시디자인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접수한다.공모 분야는 △공공공간(은행나무길 야간경관, 곡교천 수변 환경공원 개선 디자인) △공공매체(성웅 이순신 축제 상징 로고 디자인) △공공시설물(현충사IC 관문 시설물 디자인) △자유주제로 개최한다.작품접수는 1인(팀)당 최대 2개 작품으로 대상(1점) 500만 원, 금상(2점) 200만 원 등 총상금 1,700만 원, 40점을 선정하며, 작품성·창의성·적합성·상징성 4개 기준으로 평가한다.수상작은 향후 실제 조형물 제작 및 사업에 적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게시 및 전시 등 홍보에도 활용될 예정이다.공모전 내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누리집 및 건축과 경관관리팀(☎041-540-2993)으로 문의하면 된다.이강헌 건축과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창출할 이번 공모전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6.13 목요일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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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하수처리장 악취 걱정 지워드립니다.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분뇨처리시설에 대한 악취농도 측정 결과를 누구나 확인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공개되는 정보는 분기별 악취 측정기록부이며, 공개시설은 공공하수처리시설(아산, 신도시, 도고·선장, 둔포) 4개소와 분뇨 및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로 아산시수도사업소 홈페이지(https://sudo.asan.go.kr)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참고로,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분뇨처리시설은 악취방지법에 따라 5년마다 전문 악취검사기관을 통해 악취기술진단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하수 및 분뇨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악취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악취물질 발생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혐오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공공환경시설에 대한 악취농도 측정 결과 공개를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주민의 신뢰성을 확보겠다”라고 말했다.
    2024.06.10 월요일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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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온양온천초 인근 포차거리 역사속으로, 원도심거리 탈바꿈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8일 청운로84번길 온양온천초교 인근 포장마차 11개 동에 대한 철거를 완료했다.이는 아산시 도로관리과 노점상관리팀(팀장 윤동구)이 지난해부터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자진 철거를 위한 끈질긴 노력과 대화로 상인연합회와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낸 결과이다.인근에 거주하는 시민 A씨는 “30여 년 추억이 있는 곳이라 서운한 마음도 있지만 주취자 관련 범죄 발생이 빈번하고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항상 위험하고 불편했는데 포장마차가 철거되어 시야가 확보되고 거리도 깨끗해져 너무 좋다”며 기뻐했다.유권종 도로관리과장은 “올해 내 포차 철거 후 도로 재포장을 완료하면 차량 통행 및 보행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법 노점상 근절과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포장마차 거리 일대는 올해 말까지 「온양온천 원도심거리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2024.05.30 목요일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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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추가)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도로 수송부문 미세먼지 저감과 운행 제한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기 폐차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대상은 배출가스등급 4, 5등급 차량 중 저감 장치 미부착 또는 출고 시 저감 장치 부착 차량 및 건설기계(도로용, 비도로용)이며, 보조금을 지원받아 저감 장치를 부착한 차량 및 건설기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6월 3일부터 14일까지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www.mecar.or.kr)에 인터넷 신청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등기우편 발송을 통해 할 수 있다. 시는 1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590여 대의 차량을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조기폐차 지원금 상한액(기본+추가지원)은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 중 5등급은 최대 300만 원, 4등급 최대 800만 원, 총중량 3.5톤 이상 중 3,500cc 이하 5등급 차량은 최대 440만 원, 7,500cc 초과 4등급 차량은 최대 7,800만 원, 건설기계의 경우 최대 1억 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자세한 지원조건 및 신청 방법은 아산시 홈페이지-고시・공고-공지 사항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1577-7121) 및 아산시 콜센터(1422-42)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미세먼지를 감소시켜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함께 주민의 건강 보호에 크게 이바지하는 사업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5.30 목요일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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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정면 새마을협의회, “우리 공원은 우리 손으로” 깨끗이

    탕정면 새마을협의회, “우리 공원은 우리 손으로” 깨끗이 새마을남녀협의회 명암리 공원청소실시      아산시 탕정면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종국, 부녀회장 송현순)가 지난 11일, 탕정면사무소 옆 공원 인근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휴식 공간인 공원을 깨끗하게 청소하겠다는 일념으로 새마을 협의회원 30여 명이 이번 환경정화활동에 참가해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자원을 1톤가량 수거했다.    송 회장은 “버리는 손, 줍는 손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는 우리 주민 모두가 줍는 손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쓰레기를 몰래 버리며 양심도 함께 버리는 일이 없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4.02.13 목요일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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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우리기업은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

    올해 우리기업은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 - 2014년 중소기업지원 시책설명회 개최    아산시가 2014년 중소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시책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13일 15시에 온양그랜드호텔 갤럭시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아산시를 비롯해 충청남도, 각 관계기관에서 올해 추진하는 지원시책을 안내하게 된다.    회의에 참석하는 관계기관으로는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충남경제진흥원,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충남지식센터, 한국수출입은행, 산업인력공단 등 5개 기관이 있다.    설명회는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 ▲경영안정자금지원 ▲수출통상지원 ▲신기술개발 ▲기업 인력지원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하는 업체는 위 시책과 관련된 책자를 받고 앞으로 아산시에서 지원하는 각종 시책에 대해 우대 혜택을 받게 될 계획이다.    김일규 기업지원과 과장은 “올해 중소기업에 지원되는 다양한 시책과 혜택을 일목요연하게 안내하니 기업체에서는 관심을 갖고 참석해 우리 지역 기업경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기업애로사항 해결 등 맞춤형 기업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업지원에 대한 굳은 의지를 보였다.  
    2014.02.12 수요일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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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 탕정」 마을환경 정화 활동

    「클린 탕정」 마을환경 정화 활동 - 매곡1,2리 마을주민, 기창건설, 면직원 등 정화활동실시        아산시 탕정면(면장 오원근)이 지난 5일, 탕정면 매곡리 일원에서 마을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입춘을 지났음에도 바람은 여전히 차가웠지만 내 고향을 깨끗하게 가꾸겠다는 일념으로 모인 마을주민과, 면 직원, 그리고 아산시가로청소업체인 기창건설 관계자 50여명이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 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매곡1리, 매곡2리의 마을 안길, 회관 주변, 도로변 등 구석구석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청소해, 재활용품을 포함한 생활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청소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매일 방치된 쓰레기를 보며 치워야지 라고만 생각했지 실제적으로 치운 것은 오늘이 처음이다. 앞으로는 주민들이 앞장서 깨끗한 마을을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이에 오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깨끗한 탕정면 만들기에 동참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탕정면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갖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클린 탕정」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라고 말했다.
    2014.02.11 화요일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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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지역내총생산(GRDP) 23조2천억으로 충남 1위

    아산시, 지역내총생산(GRDP) 23조2천억으로 충남 1위 - 1인당 GRDP 83백만원으로 5년 연속 1위, 충남 경제 선도 -    아산시 지역내총생산(GRDP)이 충남도내 1위를 기록해 경제 규모가 충남에서 제일 큰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도가 조사한 2011년 시․군 단위 지역내총생산(GRDP) 추계 결과, 아산시의 경제규모가 충남 지역내총생산 84조 9천 억 원의 27.3%에 해당하는 23조 2천억 원으로 조사되어 지속적 성장세를 보이며, 충남의 경제 성장을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에 이어 2위는 천안시 19.6조 원(23.5%), 3위는 서산시 9.1조 원(11.9%) 순으로 경제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인당 지역내총생산에서 아산시는 83,891천 원으로 조사되어 충남도가 시·군 단위 지역내총생산을 추계한 2007년 이후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에서 2위와 3위는 각각 당진군(63,605천 원)과 서산시(62,828천 원) 순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24,942천 원(2011년)임을 감안할 때 아산시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 83,891천원 은 국가경제활동에서 아산시의 생산측면의 경제활동 수준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경제지표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지역내총생산(GRDP)은 일정기간동안에 일정 지역 내에서 새로이 창출된 최종생산물가치의 합, 즉 부가가치를 말하는 것으로서 지역의 범위를 국가전체로 확장하면 국민총생산(GDP)과 같은 의미의 통계다. 지역내총생산은 생산측면으로서 해당 지역에서 경제활동별로 얼마나 생산하였는가를 추계한 것이다.     또한 최종생산물에는 물질적 형태를 가진 재화(예: 쌀, 자동차, 건물 등)와 교육, 의료 등 보이지 않는 서비스(용역)까지를 포함한 자료로 시민경제 활동을 가늠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료다.
    2014.02.11 화요일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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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도시를 꿈꾸는 늘푸른재활요양병원, 환경정화활동

    건강한 도시를 꿈꾸는 늘푸른재활요양병원, 환경정화활동 - 일회성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 펼칠 계획      아산시 온천동에 소재한 늘푸른재활요양병원(대표:이용직, 이하 늘푸른병원) 직원 50여명이 지난 28일 지역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이 실시된 구간은 시의 중심부로 이동인구가 많고 오일장이 운영되고 있어 지속적인 환경 정화가 필요한 온양온천역 주변, 1.5km 구간에서 이뤄졌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늘푸른병원의 직원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결성한 봉사활동조직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일회성이 아닌 매주 화요일 오전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늘푸른병원 임태균 사무국장은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건강한 미래는 건강한 도시에서 출발한다는 생각으로 시행됐다. 앞으로도 환경정화를 포함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늘푸른병원은 이달 말 개원을 앞두고 있어 지역 의료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4.02.04 화요일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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