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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 아산시, 주택 전월세 계약 과태료 부과 유예 기간 종료 안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부과 유예 기간이 2024년 5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유예 기간 내 신고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오는 6월부터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주택 임대차 신고제’란, 임대차 시장 정보의 투명성을 위해 주택 임대차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 당사자가 임대 기간, 임대료 등 계약 주요 내용을 신고하도록 의무화한 것을 말한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의 주택 전월세 계약이며, 주택 소재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다.임대인과 임차인 공동 신고가 기본 원칙이지만, 계약서나 입금증 등 사실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가 있다면 단독으로 신고하는 것도 가능하다.2021년 6월 도입된 이 제도는 안정적 정착을 위해 3년간의 과태료 부과 유예 기간을 거쳐왔으며, 2024년 6월 1일부터 미신고 또는 거짓 신고에 대해 계약 금액과 지연 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유예 기간이 오는 5월 31일에 종료됨을 상기시키고 시민들의 철저한 신고를 위해 리플릿(홍보물) 제작, SNS 채널 등을 통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신고 미이행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2024.04.12 금요일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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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법인 지방소득세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 안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024년 ‘법인 지방소득세’ 확정신고를 위해 관련 유의 사항 및 신고 방법을 담은 안내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오는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하는 ‘법인 지방소득세’는 2023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이 대상이다.특히,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 신고 및 납부를 진행해야 하나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 신고하거나 첨부서류 미제출 시 무신고로 간주해 가산세 20%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신고 방법은 신고서 및 제출 서류를 작성해 위택스(www.wetax.go.kr)에서 전자로 신고할 수 있으며 사업장 소재지 자치단체 세무부서에 방문해 서면 신고하거나 우편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함영민 세정과장은 “올해부터는 분할납부 규정이 신설돼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 초과 시 세액 일부를 납부 기한 다음 날부터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해져 납세자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세정과(☎041-540-2894)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04 목요일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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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1인가구 청년을 위한 ‘청년 생활용품 대여사업’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1인 가구 청년을 위해 생활용품 무료대여 서비스를 18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1인 가구가 전체 청년 가구의 50% 이상을 자치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집에 보관하거나 구매하기 어려운 물품을 홀로 사는 청년들에게 무료로 대여 해주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대여 물품은 여행용 캐리어, 미니 빔, 전동공구, 이사용 박스 등이며 ‘청년아지트 나와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청년센터를 방문하면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전국 최초로 캠핑용품 플랫폼 ‘캠터(camter)’와 제휴해 청년 캠핑용품 대여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캠터는 캠핑장비 보유자와 미보유자를 매칭 해주는 캠핑용품 공유대여 플랫폼으로, 시는 캠터와의 제휴를 통해 캠핑용품 보유 수량의 제한 없이 원하는 캠핑장비를 청년들에게 대여해 줄 수 있도록 했다.시 관계자는“이번 생활용품 및 캠핑용품 대여 사업이 아산시 청년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공유경제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청년아지트 나와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41-530-6190)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20 수요일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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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해빙기 대비 공동주택 안전점검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해빙기 지반의 동결 및 융해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공동주택 건축공사 현장을 점검했다.시는 점검반을 구성해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 14개소에 대해 △지반 상태 및 동절기 공사 시행지침 준수 여부 △흙막이 시설 변위 및 계측관리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발생 유무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및 안전성 등을 점검했다. 채기형 공동주택과장은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우선”이라며 “견실한 시공과 감리로 시민 불안이 해소되도록 안전·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시는 점검 시 발견된 문제점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토록 하고, 중대한 위해·위험 요소 발견 시 법령에 따라 엄중히 행정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2024.03.18 월요일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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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주민참여형실개천살리기 운동, 전국 으뜸으로 등극

    아산시,‘제6회 SBS 물환경대상’도랑살리기부문 대상 수상 아산시 주민참여형실개천살리기 운동, 전국 으뜸으로 등극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지난 28일 서울특별시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제6회 SBS 물 환경대상’ 도랑부문에서 대상(가시연꽃상)의 영예를 안았다. SBS, 환경부, 환경운동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한 ‘SBS 물 환경대상’은 수계 최상류인 도랑 수생태계 복원과 마을공동체 회복에 탁월한 업적을 보인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시상이다. 시는 행정기관 주도가 아닌 지역주민과 민간단체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아산시 실개천 살리기 협의회’를 구성해 물고기가 노닐고 가재가 돌아오는 옛 도랑 ‘주민참여형 실개천 살리기 사업’을 지난 2011년 본격 나섰다. 협의회는 마을별 실개천 사전실태조사 후 마을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하천특성을 고려한 실개천 생태복원, 화단 및 쉼터조성, 환경살리기 교육 등을 환경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사업결과, 각 마을 주민들은 21개 마을실개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수생태계를 회복해 물고기, 다슬기, 가재가 서식하는 도랑실개천으로 되살려 마을자랑거리로 인식하는 등 공동체를 회복하고 수생태개를 복원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SBS 물 환경대상’외에도 2011년 낙동강유역환경청 ‘도랑살리기경진대회’에서 배방 창터마을 모범상 수상, 2012년 환경부 ‘수생태복원 우수사례 콘테스트’에서 송악 적지미 마을 격려상 수상과 더불어 아산시가 기관표창을 받았다. 특히 201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수생태계복원으로 공약이행평가부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는 등 수생태계분야에 연속수상으로 아산시 친환경 시책과 수생태계 복원 실개천 살리기 운동이 가시적으로 큰 성과를 보였다. 또 아산시의 성공사례가 충청남도의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살리기 운동’ 정책사업으로 확산돼 도내 도랑 매년 60개소 총 300개소의 도랑살리기 추진방침이 결정됐으며 지난해 12월 충남녹색성장 3대전략의 특성화 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는 실개천 살리기 사업의 정착과 복원된 실개천을 마을주민 스스로 유지관리 할 수 있도록 실개천 지킴이 활동 등을 종합평가해 12월 중 실개천 살리기 우수마을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물길 최상류인 실개천을 살리고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마을주민스스로가 실개천 지킴이가 돼 ’생명의 물이 샘솟는 실개천을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다‘는 확신으로 주민공동체를 회복하고 자연생태계가 살아 숨쉬는 실개천으로 복원했다“고 전했다.      
    2013.12.03 화요일2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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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 고용률 70% 달성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 고용률 70% 달성‘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만들기 나서    근로시간단축 일자리창출기업 우수기업, 존슨콘트롤즈 오토모티브 코리아외 4개 기업 선정 아산시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 등이 참여하는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가 ‘근로시간단축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탕정면 소재 존슨콘트롤즈 오토모티브 코리아외 4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의회는 근로시간단축(주간연속 2교대제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우수기업을 지원해 국가시책인 ‘고용률 70%달성’에 부응하고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근로시간단축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지원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지난 13일 협의회는 지난 8월 20부터 9월 19일까지 30일간의 사업 시행공고를 통해 접수된 관내 5개 기업체의 일자리창출 기업의 노력도를 평가했다. 5개 기업체는 대성엠피씨(대표 이형집), 와이엠씨(대표 이윤용), 존슨콘트롤즈 오토모티브 코리아(대표 박태언), 케이비오토시스(대표 김신완), 하나마이크론(대표 최창호)의 근로시간단축, 일자리창출 등 6개 부문에 대한 노력도를 심사했다.  심사 결과, 주간연속 2교대제를 실제 시행 중으로 지역 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는 존슨콘트롤즈 오토모티브 코리아가 1위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기업도 근로자 고용 안정, 기업의 사회적 책임, 근로환경 개선 노력 등을 인정받아 대부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 번 심사에 참여한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의 관계자는 “사업에 참여한 모든 기업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되기 위한 최소 점수 60점을 월등히 뛰어 넘은 상황이며 일자리창출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 번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충청남도 고용창출우수기업 인증을 신청할 경우 우선 추천하며, 업체당 1천만 원 이내의 근로환경개선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2013.11.22 금요일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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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청년드림센터 취업경진대회 개최

      2013 아산시 청년드림센터 취업경진대회 개최 ‘2013년 아산시 청년드림센터 취업경진대회’가 지난 29일 시민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예비취업생들의 2013년 하반기와 2014년 상반기 채용시즌을 대비해 ‘입사서류 완성도’를 높이고 ‘실전면접’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하나마이크론(주) LS파워세미텍, 와이엠씨, KDB대우증권 등 4개 기업체 인사노무관리자, 지역 대학 교수, 예비취업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접 경진대회와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4개 기업체는 예비취업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면접을 진행한 결과, 지영준(순천향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4학년)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하나마이크론(주) 인사노무관리자는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일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을 쌓고 기업에 대한 이해와 기업이 어떤 인재를 필요로 하는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취업에 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청년드림센터는 청년층 구직자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구인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관내 대학교와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3.10.31 목요일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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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일자리 창출, 순항

     올해 총 7,209명의 일자리 창출 목표 130억원 투입, 상반기 목표대지 85% 달성 기염 아산시가 올해 취약계층과 청년층을 비롯한 공공분야 일자리 3,106명과 민간부문 일자리 4,103명 등 7,209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1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순항중이다. 전년도 지역 일자리목표 공시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아산시가 금년도 목표 초과달성을 위해 지역의 일자리 관련기관 등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다각적인 일자리 시책을 펼치고 있다. 시는 실업자․신규․실업예정자를 위한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 맞춤형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기업주도 맞춤형 인재육성 및 채용지원 사업, 구인․구직 링크서비스,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5060 프로시니어, 청년드림센터 등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시의 주요 일자리 사업인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과 ‘Hi-School 아산, 기업주도 맞춤형 인재육성 및 채용지원 사업’을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주) 등이 특강과 회사견학 등을 통해 사업을 지원하고 6억5천만원의 예산이 증대돼 협력업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는 일자리센터의 신속하고 최적의 구인․구직간 매칭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구인․구직 링크서비스’를 가동할 계획이며 장년층의 일자리 창출 강화를 위한 ‘5060 프로시니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대학졸업자 등 청년층 실업자 취업률 감소를 위해 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에 ‘청년드림센터’를 설치하고 시내 3개 대학 졸업예정학생의 취업지원 구직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전문직 고학력 은퇴자 4명을 채용하고 둔포면․온양2동․온양4동에 배치해 구인구직 알선, 구직자 동행면접을 지원하고 있다. 또 시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의 발굴 육성, 여성과 노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 등 사회적일자리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올해는 아산시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파트경비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고령자가 대부분인 감시단속적 근로자에 대한 근무환경과 아파트 유무인 경비에 대한 비용과 효율성 비교분석을 추진해 고령자 취업처 발굴과 취업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방과 후 돌봄서비스, 도시녹화작업반 및 아이돌보미 지원 사업 등 취약계층과 일반시민에게 제공할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있으며  청년층을 비롯한 다양한 구직자를 위한 채용박람회, 대학교 취업캠프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년도 상반기는 공공부문 2,087명, 기업유치를 통해 1,677명과 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1,655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금년도 일자리공시제 목표대지 85%를 달성했다.
    2013.10.14 월요일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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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가축분뇨 악취 저감대책 추진

    상시적 가축분뇨 악취민원 종합대책 수립 아산시가 상시적 가축분뇨 종합대책을 수립해 악취민원의 근본적인 해결에 나섰다. 금년도 하절기 폭염으로 인해 가축분뇨 배출업소 인근 주거지역 야간악취로 생활불편 민원이 많았다. 이에 시는 시설개선, 약품지원 등 악취 저감대책을 수립했다. 특히 가축분뇨 악취가 야간․ 새벽시간대에 영향을 주고 있어 환경보전과는 야간․새벽 순찰반을 편성‧운영해 악취 모니터링과 가축분뇨 무단방류 감시 활동을 2014년 6월부터 조기에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금년도 가축분뇨 배출업소 지도점검 결과, 고발 13개소, 과태료 9개소 및 개선명령 등 3개소 총 25개소를 적발했다. 시 관계자는 “가축분뇨 악취 저감대책과 연계대책을 통해 악취민원이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가축분뇨 배출업소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3.09.24 화요일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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