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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 아산시, 6월 지방세 상습 체납자 전자예금압류시스템 도입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6월부터 전자예금압류시스템을 도입했다.전자예금압류시스템이란 온라인으로 단시간 내에 체납자의 주거래 은행을 조회해 압류, 추심, 해제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시스템 도입으로 기존의 수작업에 의존했던 예금압류 과정인 압류은행 확인, 서류출력, 우편송부 등 복잡하고 불편한 절차가 간소화돼 최종단계인 추심까지의 소요 기간을 크게 단축했다.시는 이를 통해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체납 징수율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광섭 징수과장은 "체납세를 징수하는 것은 지자체의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엄정한 세법 집행으로 체납된 세금은 반드시 징수해 시민들을 위한 예산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7.05 금요일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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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앞장…온실가스 감축 실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 추진을 위해 텀블러 세척기 4대를 추가로 설치했다.시는 작년 9월 청사 내 4개소(본관 1층 및 3층, 별관 2층, 의회 2층)에 텀블러 세척기를 처음 설치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활용과 추가설치 요구에 따라 올해 6월 말 4개소(본관 4층, 별관 4층, 수도사업소 2층, 농업기술센터 1층)에 추가로 설치했다.또한 올해부터 구내매점과 협업으로 텀블러 사용 이벤트를 추진해, 텀블러 사용 횟수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해 왔다. 시는 이번 텀블러 세척기 추가설치와 함께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윤종태 자원순환과장은 “공공기관부터 1회용품 사용 저감을 솔선수범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024.07.05 금요일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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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어려운 세수 상황 속 지방소득세 실적 양호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4년 1~5월 지방세 3,964억 원을 징수했다고 1일 밝혔다.세입 비중이 가장 큰 세목은 지방소득세로 1,969억 원을 징수했으며, 전체 징수액의 49.7%를 차지한다.구체적인 지방소득세의 징수 현황은 4월 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등에 따른 법인 지방소득세 1,438억 원, 5월 개인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등에 따른 41억 원, 양도소득분 23억 원, 특별징수분 467억 원이다. 특히 법인 지방소득세는 반도체 기업의 영업이익 감소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89억 원 대비 251억 원 감소했지만,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분야 법인 실적 호조로 4월 확정신고·납부 집계 결과 충남 도내 세입 1위를 차지했다.한편 아산시는 적극적인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축으로 법인 규모가 지속적 증가하고 있으며, 지방소득세를 비롯한 지방 세수도 점차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함영민 세정과장은 “기간 내 성실하게 신고·납부에 임해주신 납세자에게 감사하다”며, “성장하는 도시 아산에 걸맞은 선진 세무행정 구현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4.07.01 월요일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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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지방세 체납 사업자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아산시(시장 박경귀) 징수과는 지방세 100만 원 이상 체납 사업자의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압류한다고 밝혔다.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는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전국 금융전산망을 통해 체납자가 운영하는 사업장의 카드가맹점 실적을 조회 후 금융감독원을 통해 각 신용카드사에 압류 촉탁 의뢰 및 체납액에 대한 지방세 채권을 확보하는 처분이다.정광섭 징수과장은 “매출채권 압류 등 체납 징수 활동을 강화해 성실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납부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힘드신 분들께서는 분할납부와 징수유예 신청 상담을 통해 체납세금 관리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8 금요일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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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3동 새마을 협의회, 모종로 일대 코스모스 파종

        아산시 온양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충서)가 지난 28일 국토 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도로변 환경미화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는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모종로(한성아파트~신동교, 1.5km) 일대에 코스모스 씨앗 20kg을 파종했으며 잡초제거와 주변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미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박 회장은 “오늘 파종한 코스모스가 잘 발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용일 온양3동장은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수고해 주신 새마을 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코스모스가 만개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4.05.30 금요일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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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비정규직 지원센터 민간위탁 사업후보자 선정

        아산시가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 민간위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28일 시청 별관 워크숍룸에서 「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다양한 현장경험 등을 토대로 최저임금, 학교비정규직, 청소년노동인권 실태조사 등 비정규직 실태조사사업을 하고 비정규직 노동 분야의 정책 대안 연구 등을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근로여건 향상 방안을 제안한 민주노총 충남본부 아산시위원회(대표 유희종)가 민간위탁 후보자로 선정됐다.     심사에 참여한 위원들은 한정된 예산집행의 효율화 방안과 지역 내 여러 기관 및 단체들과 네트워킹 및 인력 구성 계획 등에 대한 질의를 통해 후보자를 검증했으며,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여러 의견사항을 개진했다.     세부 운영방침에 대한 아산시와 민주노총 충남본부 아산시위원회 간의 협약체결 후에 민주노총 충남본부 아산시위원회가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면 아산시 비정규직 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 우리 지역의 비정규직 근로자의 근로조건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첫발을 디딘 의미 있는 날이다. 앞으로 올 7월경 개소를 목표로 협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 말했다.   한편 이번 민간위탁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9일까지 22일간 공고를 통해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 후 관련 분야의 교수와 경제 분야 및 시민단체 대표 등 7명의 심사위원으로 「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회」 구성해 민간수탁자 선정 심사를 했다.
    2014.05.30 금요일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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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아산시가 불법 현수막 없는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앞 ~ 박물관 사거리 ~ 이마트 앞 사거리 ~ 충무교 앞 ~ 시청 일대 대로변에 게시된 불법 광고물에 대한 단속을 했다.     이날 단속에선 불법 광고물 100여 매를 철거했으며 앞으로 주 2회 이상 반복적으로 위반하는 자에 대해서는 시정명령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처분해 불법 광고물이 영업에 도움이 안 된다는 인식을 확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수막 지정 게시대(113개소 683매)를 이용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올해도 지정 게시대 7곳을 추가 설치 계획하는 등 현수막 게시대 확충에 심혈을 기울여 불법 광고물을 사전예방하고 관련 민원도 점차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지정 게시대 광고물 게재와 관련해선 충청남도 옥외광고협회 아산시지부(☎548-9584, www.asanad.net)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시는 13일 현재 반복적인 불법 광고물 게재를 12건 적발해 1890만 원의 과태료를 징수했다.
    2014.05.28 수요일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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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은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도 중요해요

    꽃은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도 중요해요 - 온양3동 국토공원화 사업 구간 일제 정비       아산시 온양3동(동장 유용일)이 아산시 조경을 위해 국토 공원화 사업으로 심어진 도로변 꽃에 대해 일제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온양3동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 약 350만 원 예산의 들여 지난 3월과 4월에 조성한 가로화단과 장미꽃 길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정비한 구간은 온천대로(진명석재 ~ 한사랑병원) 600m와 곡교천로(청소년교육문화센터 ~ 충무교차로) 400m, 충무로(충무교차로 ~ 박물관사거리) 300m 등이다.     유 동장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방문하고 살고 싶은 온양3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4.05.27 화요일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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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둔포면 석곡리 ‘기우뚱’ 오피스텔 철거

        아산시가 건축 도중 붕괴 위험이 발생한 오피스텔 건물에 대해 지난 18일부터 철거에 들어갔다.     이번에 철거하는 건물은 둔포면 석곡리에 소재한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시설 건축물로 지난 12일 오전 8시경 남쪽으로 14도가량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는 해당 건축물을 장시간 방치할 경우 2차 사고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지난 13일 건축주에게 안전조치 명령서를 발부했으며 건축주가 철거업체 및 안전진단업체를 선정하는 등의 준비작업을 거쳐 지난 18일 기울어진 건축물에 대한 해체작업을 실시했다.   건축물의 철거를 위해 지난 15일 사고 건축물 주변에 높이 6m, 총 길이 266m의 가설 펜스를 설치해 일반인이 접근할 수 없도록 조치하였으며, 한전 및 중부도시가스와 사전협의를 통해 철거 등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건축물의 철거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에 건축물의 해체작업 계획서를 제출해 지난 16일 전면 작업중지 해제통보를 받아 건축물의 철거 전문 업체에서 작업을 실시했으며 18일 오전 08시 20분경 철거를 시작해 11시 50분경 건축물 북측의 4층 바닥 슬래브 부분이 남쪽 방향으로 넘어지면서 건물이 자연스럽게 주저앉았으며 작업은 작업계획서대로 기울어진 남쪽으로 내려앉도록 진행되었다.     다만, 2층 바닥 슬래브까지 해체하는 데는 약 2~3일이, 해체된 잔해물의 해체 및 반출은 약 보름 정도의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나 현장 작업여건에 따라 그 기간은 유동적이다.   시는 향후 이러한 부실시공이 재발하지 않도록 불시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등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14.05.20 화요일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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