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종합운동장 봄맞이 대청소 및 화단정비
아산시 전국체전준비단(단장 이종택)이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4일 민원필수요원을 제외한 20여명이 참여해 이순신종합운동장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봄철을 맞아 가족 및 연인 등의 이용객들이 연일 증가함에 따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위해 실시됐으며 쓰레기 처리는 물론 나뭇가지 치기와 화단정비까지 이루어 졌다. 이종택 단장은 “꽃묘 와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이순신 종합운동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국토공원화사업 꽃동산 봄꽃심기 행사
국토공원화사업 꽃동산 봄꽃심기 행사 - 배방읍사무소 및 새마을협의회 참여 아산시 배방읍(읍장 전영근)이 지난 23일 공수리 근교의 새마을공원에서 배방읍 직원과 새마을협의회 회원(회장 홍성만, 부녀회장 윤석희)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봄철 막바지 꽃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총 30여 명이 참여해 피튜니아 500본, 가자니아 100본 식재뿐만 아니라 잡초제거와 쓰레기수거 등 주변 환경미화도 함께 진행했다. 홍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마을의 환경을 관리해 쾌적한 신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녹색 새마을운동을 자율적으로 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전영근 배방읍장은 “새마을협의회가 해마다 배방읍 꽃동산꽃길 조성에 관심을 두고 앞장서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민․관이 함께 누구나 살고 싶은 배방건설에 앞장서자.”라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 새마을협의회는 꽃동산과 꽃길 조성 외에도 이웃사랑 실천과 아산을 찾는 귀성객 차 봉사 등 여러 방면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배방읍은 지금까지 꽃모 25,000본을 관내의 곳곳에 심어 아름다운 꽃길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아산시 송악면 남녀새마을지도자 꽃동산 조성
아산시 송악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심명섭, 부녀회장 허성이)가 지난 22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송악면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맞은편 도로변에 꽃동산을 조성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지난해까지 조성 관리하던 꽃동산의 표지석과 꽃나무를 옮겨 심고 가우라, 피튜니아 등 계절 꽃 1,500여 본을 심었다. 심 회장은 “새마을 정신을 되살려 오늘 조성한 꽃동산과 같이 송악면을 마을 외관과 주민의 내면이 모두 아름다운 마을로 가꾸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선구 송악면장은 “아름다운 송악면을 만들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에 조성한 꽃동산이 지속해서 관리돼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순신 축제 대비 대청소
성웅이순신 축제를 대비해 아산시 관내 곳곳에서 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아산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청소가 시행됐다. 온양3동(동장 유용일)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기선) 등 관내의 7개 기관단체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해 포스코 아파트 앞 북부외곽도로에 있던 쓰레기 8톤가량을 수거했다. 온양4동(동장 송명희)은 관내 6개의 기관단체의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과 아파트 인근 주택가에 투기된 쓰레기 10톤가량을 수거했다. 이날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순식축제준비위원회 합동연석회의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의 여파로 축제를 취소했지만, 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청소에 나선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청소에 참여한 주민은 “세월호 사고로 대한민국이 큰 슬픔에 빠져있는 이때에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둔포면 남녀새마을지도자, 제초작업 실시
아산시 둔포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김광국, 부녀회장 유영숙)가 지난 17일 지도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도 45호선 주요 도로변 국토공원화사업 조성지에 대대적인 제초작업을 시행했다. 회원들은 봄꽃 조성지인 관터삼거리 라이온스화단, 주요 버스정류장 등 13개소를 찾아 화사한 봄꽃 사이에서 서서히 고개를 내미는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고 환경정비작업도 함께 전개하며 아름다운 꽃동산 가꾸기에 힘을 보탰다. 김광국 회장은 “주민들과 둔포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싱그러운 봄의 향연을 흠뻑 만끽할 수 있게 꾸준한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라며 지역 사랑실천의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김정규 둔포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도자가 자발적으로 꽃길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줘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