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제3회 꿈나무 열린장학금”전달식 가져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은 지난21일 「2011. 상반기 사랑의 달리기」를 통해 모은 기금을 배방읍 거주 저소득층 자녀에게 ‘제3회 꿈나무 열린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2009년부터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임직원들이 사랑의 달리기에서 모은 기금에 회사에서 1:1 매칭그래트를 통해 장학금이 조성되어 올 해 3회째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장학금은 배방읍 거주 8개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 100여명에게 2천6백여만원이 전달되었다.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측은 앞으로도 배방읍 관내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해 미래가 요구하는 인재육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도움을 주기로 하였으며, 윤재성 배방읍장은 “삼성전자온양사업장의 저소득층에 대한 각종 지원과 나눔행사는 배방읍의 이웃사랑 메신저로 정착되고 있다”며 “이웃사랑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삼성전자온양사업장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온양3동, ‘2011년 하계 엄마손 밥상’ 개소식
7월 21일(목) 오전 11시에 온양3동(동장:황석현) 소재 모종동 주공아파트 주민공동시설내 문고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거복지연대 공동 주최로 무료급식대상자(결식아동 및 맞벌이부부 자녀) 50여명에게 여름방학기간동안 급식을 제공할 “엄마손 밥상” 개소식을 가졌다. 엄마손 밥상 주관대표 김재국(통장)은 “아산시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방학기간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및 맞벌이 부부 자녀들의 급식을 제공하는 등 또래집단의 어울림문화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공동체 주거문화 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이번 개소식의 뜻을 밝혔다.아산 장영실과학관 드디어 7월 22일개관
시민들에게 기초과학시설을 제공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과학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잠재적 능력을 개발시키기 위해 아산시(복기왕시장)가 건설한 장영실과학관이 드디어 오는 7월 22일 오전 10시 30분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장영실과학관은 국·도비 25억원을 포함해 민간투자 BTL사업 등 약 150억원을 투입하여 충청남도 아산시 배미동 24-1번지(아산 환경과학공원내)일대 5,032m2에 건축면적 4,950m2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2006년 2월 BTL사업 확정후 협약절차를 거쳐 2009년 6월 착공해 지난 2월 완공됐다. 1층 어린이과학관, 과학공작실, 기획전시실, 4D영상관, 카페테리아, 뮤지엄숍을 비롯하여 2층 장영실과학관에서는 물, 바람, 금속, 빛, 우주 등 5가지 테마를 주제로 장영실의 업적과 현대과학을 보고, 듣는 체험을 통해 알기 쉽도록 과학을 재해석 하였다. 장영실과학관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날, 추석날을 제외하고 매일 개관한다. 입장료는 어린이 1,5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른 2,500원이며 아산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개관식 날인 7월 22일부터 7월 24일 까지는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지난 5월 민간위탁운영자로 선정된 선문대학교(김봉태총장)에서는 여름방학에 맞춰 개관하는 장영실과학관에 많은 학생들로 하여금 과학교육문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1층 과학공작실에서는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재미있는 놀이교실도 운영된다.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jyssm.co.kr에 들어가면 자세한 관람정보는 물론 교육 및 자원봉사도 신청 할 수 있다.<모산초> 아산에서 우리가 축구실력 최고!
모산초등학교(교장 조근호)는 19일(화) 온양초등학교에서 열린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을 거머줬다. 모산초는 준결승전에서 용화초를 상대로 5 : 1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승리했으며, 이어 실시한 결승전에서는 동덕초를 1 : 0으로 이겨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모산초등학교 축구부 학생들(류성원 외 14명)은 도 대회에 나갈 자격을 얻게 됐다. 6학년 학생들이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대비 때문에 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 연습에 많이 참여하지 못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5학년 학생들과 힘을 모아 주축이 돼 이뤄낸 성과이기에 그 기쁨과 자랑스러움이 배가 되고 있다. 이제 모산초등학교 스포츠클럽 축구부 부원들은 아산시 대표로써 윤경란 교사의 지도 아래 9월에 있을 교육감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출전,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뤄낼 준비를 하고 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일구어낸 모산초등학교 스포츠클럽 축구부 학생들이 참으로 자랑스러우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함양하고, 학생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공부하며 운동하는 전인교육을 실현하기를 기대한다.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는 아산관내 16초등학교에서 참가해 종목 중 가장 많은 학교가 참가했다.아산시-단국대병원 공공보건의료서비스 협약체결
아산시(시장 복기왕)와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는 건강생활실천통합서비스 및 구강보건, 만성질환 관리 등 건강증진사업에 필요한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연계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만성질환 위험요인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한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업을 통한 양질의 통합서비스제공 및 시민건강증진과 의료분야의 지역사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을 통한 인적자원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건강생활실천통합서비스사업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공유와 심․뇌혈관질환, 당뇨․고혈압관리, 영양․비만사업 등의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하고 금연클리닉, 구강보건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복기왕 시장은 “시와 단국대학교병원이 손을 맞잡음으로써 공공보건의료서비tm의 질을 높이고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열린 보건의료행정 수립과 건강장수 사회를 실현하는데 있어 임상과 지역사회가 조화롭게 시너지 효과를 발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