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아산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최상의 향토방위 육성 및 예비군 사기진작과 민ㆍ관ㆍ군 유대 강화로 완벽한 지역방위 태세 점검과 안보 협력을 다지기 위한 2011년 아산시통합방위협의회가 지난 25일 복기왕 아산시장, 조기행 시의회의장, 서정훈 제3585부대2대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실무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위촉 및 오는 4월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화랑훈련 준비사항과 훈련 보고, 지역방위 대책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복기왕 시장은 “지난해 천안함 사고와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무력도발이 계속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이 중요한 시점으로 오늘의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안보의식 고취와 유관기관간 협조체제를 더욱 돈독히 하여 지역방위은 물론 국가안보 태세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이라는 당부했다. 한편, 회의 참석자들은 다음달에 실시되는 2011년도 화랑훈련에 군 작전능력 향상과 군의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석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토론하는 등 화랑훈련의 성공적 실시를 위한 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아산시, 인재육성 지원 프로그램 개강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관내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해 추진해온 ‘인재육성 지원 프로그램’을 지난 26일 주관학교인 온양한올고등학교에서 복기왕 아산시장과 김광희 아산교육장 및 프로그램 참여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학교별로 학교장 추천을 받은 2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국어, 영어, 수학, 논술 뿐만 아니라 진로․진학 컨설팅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개강식을 마친 학생들은 지정된 교실로 이동하여 진단평가를 치렀으며 그 결과에 따라 수준별로 반을 편성하여 맞춤식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속에서 어렵게 시작된 만큼 학생과 학부모들의 사랑을 받는 알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산시 학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아산시발전을 위한 기분좋은 만남과 소통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을 초청해 지역현안사항 및 2012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비공식적인 만남을 통해 지역현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공식적인 간담회는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정치적 이해관계와 소속정당을 떠나 아산발전이라는 공통의 과제를 두고 지역정치인들이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갖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 자리에서 최근 지역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아산신도시 2단계 사업 축소와 도시개발사업 등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2012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하여 다각적인 방향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시는 앞으로 지역 정치인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지역현안에 대한 협의와 토론을 통한 소통과 상호협력할 수 있는 유대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정치적․행정적 ‘파트너 쉽’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아산시, 기후변화 사진전 개최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제1회 녹색성장주간 및 제3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지구를 위한 1주일’의 주제로 시청 및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시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의 실태를 알리고 자연을 파괴하지 않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홍보하고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가 인류에 큰 위협이 되고 있어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 관계자는 “사진전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위기의 심각성을 깨우치고, 시민 스스로 녹색생활 실천의지를 고취시키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며 “녹색생활 분위기 확산과 더불어 실천할 수 있는 적극적인 사업들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희망 가정방문하여 대기전력진단 및 에너지절약 컨설팅을 지원해주는 온실가스 진단사업 및 에너지 절약에 따라 현금 지급하여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한 탄소포인트제 등 녹색성장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아산시 쾌적한 거리 조성에 박차
아산시가 2011년 쾌적한 거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24일 도시미관을 해치는 현수막, 에어라이트, 입간판등 불법광고물과 보행자통행에 불편을 주는 적치물을 근절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과 단속을 펼쳤다.아산시와 시 광고협회(회장 심원근)는 이날 시 중심부인 온양온천역광장에서 아고사거리, 온양관광호텔구간에 대해 불법광고물 명예감시단과 광고협회 등 50여명이 참여, 도로 변에 무질서하게 설치된 현수막, 벽보,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광고물과 노상적치물을 정비·계도했다. 특히 구제역 방역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는 틈을 이용해 불법행위가 만연한데 따른 것으로 다가오는 4·28 성웅이순신축제중에 아산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가로환경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유지상 가로환경팀장은 "아름다운 도시의 이미지를 좌우하는데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옥외광고물이 일부 과도하게 표시된 불법광고물로 인하여 시각적 공해유발 및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성숙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옥외광고물 등의 특정구역 지정 및 표시제한 완화고시'에 따른 불법광고물에 대해 올해 말까지 자진신고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진신고시 이행강제금 면제 및 허가(신고) 절차를 간소화하고 요건 구비 광고물은 자진정비 및 적법하게 보완 후 처리할 방침이다. 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