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강도 환경도 함께 지키는 쓰담운동 동참해요!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가 봄을 맞이하여 가벼운 운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정화 패러다임인 ‘쓰담운동’에 동참했다. ‘쓰담’은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로 플로깅(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upp’)와 ‘jogging(조깅)’의 합성어를 대체하는 우리말로써 운동도 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는 신개념 환경운동이다.쓰담운동은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 1회당 1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인정해주거나 1회당 1,000포인트의 주민참여 포인트를 지급하고, 쓰담운동에 적극 참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표창패도 수여될 계획이다. 이번 쓰담운동에 동참한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 이현상 회장은 “쓰담운동이 실시되고 꾸준히 연합회에서 동참해왔으며 이렇게 일상에서 건강과 환경을 지킬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많은 시민단체가 동참해 우리 주민들이 사는 환경이 더욱 깨끗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는 17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및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쓰담운동 외에도 이웃과 지역을 위해 ‘사랑의 나눔행사 성금 모금’ 및 ‘호우 복구 자원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2
아산시, 홈페이지에 ‘허가민원(자주하는질문)’ 게시판 개설
아산시가 인허가 관련 업무절차 및 자주하는질문을 민원인이 손쉽게 알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허가민원(자주하는질문, FAQ)’ 게시판을 개설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그동안 허가 관련 궁금증이 있는 경우 민원인은 담당 공무원에게 직접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해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민원인이 전화 또는 방문 없이도 간편하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그동안 민원인이 자주 질문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홈페이지에 FAQ 전용 게시판을 개설했다. 허가민원 게시판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민원, 종합민원안내, 허가민원(자주하는질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검색란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원하는 내용을 쉽게 검색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게시판 개설로 민원인이 쉽게 허가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고, 담당 직원은 민원 상담 시간 단축으로 한층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주묻는질문 책자도 제작 배부하는 등 민원인이 허가 업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3
아산시, “키오스크 교육 덕분에 주문이 쉬워졌어요”
아산시가 코로나19로 비대면 처리가 증가하는 가운데 무인정보단말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모든 정보화 교육에 ‘맞춤형 키오스크 교육’을 추가 진행하고 있다.맞춤형 키오스크 교육은 디지털 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보취약계층 대상의 체험형 교육으로 ▲식당에서 음식 주문하기 ▲영화표 발권하기 ▲무인민원발급기 사용하기 ▲셀프 계산하기 등 실생활에 직접 활용 가능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이뤄져 있어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키오스크 실습 교육을 체험한 어르신들은 ‘정보화 교육에서 익힌 키오스크 실습 덕분에 이번 주말에는 손자와 함께 영화관 나들이를 다녀올 예정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식을 주문할 수 있었다’, ‘마트에 가서 직접 셀프 계산을 할 수 있었다’ 등 키오스크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아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아산시민 정보화 교육은 맞춤형 키오스크 교육을 비롯해 컴퓨터 첫걸음, 스마트폰 활용, 블로그 등의 기초반 및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 등의 컴퓨터 활용 반까지 총 11개 과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작 1개월 전부터 시 홈페이지와 아산시 콜센터(1422-42)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4
아산시, 본격 영농철 앞두고 ‘볍씨 종자소독 철저’ 당부
아산시가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앞두고 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벼잎선충 등 종자전염성 병해충을 예방하고 건강한 모를 기르기 위해 철저한 볍씨 종자소독 및 적기 못자리 설치를 당부했다. 최근 자가 소독 농가의 증가, 소독 약제 오남용 방지 등 달라진 영농여건을 반영해 국립종자원에서 올해부터 벼 정부 보급종을 전량 미소독 종자로 공급하고 있어 볍씨 종자소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효과적인 종자소독 방법은 볍씨 발아기를 이용해 물 온도 30℃를 유지하며 48시간 동안 약제침지소독을 하면 된다. 발아기를 이용한 종자침지소독 시 물과 종자의 비율은 물 40리터에 보급 종자 20kg(2:1 비율)이다. 또, 약제침지소독 전 1~2일 정도 지하수 등 상온의 물에 침종을 하면, 종자 내부 수분공급으로 인한 약제 성분의 볍씨 속 침투가 높아져 소독 효과를 높일 수 있다.자가채종 종자를 사용하는 경우 필수적으로 소금물가리기(염수선)를 해야 하며, 온탕 소독을 하는 농가는 반드시 마른 종자를 60℃에 10분간 침지 후 곧바로 냉수 처리해야 한다. 온탕 소독 시 물과 종자의 비율은 물 200L에 보급 종자 20kg(10:1 비율)이며, 젖은 종자를 사용하거나 적정 온도와 시간을 유지하지 않으면 발아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이성열 농업기술과장은 “종자전염성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종자소독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아울러 육묘 중 저온 피해 예방 및 적기 출수 유도 등을 위해 종자소독 및 못자리 설치는 가능한 4월 25일 이후부터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5
아산시, 아동돌봄 활성화 정책간담회 개최
아산시가 25일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동돌봄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돌봄 활성화 방안 모색 및 현장 목소리 청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세현 아산시장,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생활복지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아동돌봄 활성화를 위한 민과 관의 역할, 아동돌봄 업무를 수행하면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점 등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오세현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이 센터 아동들에게 얼마나 큰 노력을 기울이는지 알게 됐다”며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돌봄을 통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산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6
민족과 국적은 달라도 함께 살아가는 우리는 아산의 한 가족
아산시의 맞춤형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행정안전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0년 11월 1일 기준 아산시에는 3만1817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총인구 대비 9.3%가 외국인 주민으로, 이는 충남 도내 1위, 전국 12위에 해당한다. 이에 아산시는 가족센터를 거점으로 다문화 가족 및 관내 거주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아산시가 운영 중인 가족센터는 총 네 곳이다. 시민문화복지센터에 위치한 1센터에서는 한국어 교육과 부모교육, 통·번역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며, 온양온천역 방문객 센터 내에 위치한 2센터에서는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외국인배움터를 비롯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직업탐색, 언어치료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시청 인근에 있는 3센터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취·창업 프로그램, 쿠킹 클래스 운영 및 쿡방 등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2019년에는 신창면에 4센터를 개소, 한국어 교육과 방과후 교실을 운영 중이다. 2센터가 운영 중인 중도입국자녀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한글 교육과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커리큘럼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역 대학생과 1:1 멘토링을 실시해 학습 및 한국 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언어발달평가를 진행해 아이들이 생활 연령에 맞는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해 또래 관계 어려움이나 학습 부진을 방지하고 있다. 결혼이민자를 위한 취·창업 프로그램도 인기가 높다. 카페 실습, 글로벌 쿡방, 정리수납 전문가 교육 과정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3센터 내 어반포레스트 카페는 일자리 창출과 실습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는데, 결혼 이민자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합창, 무용 등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데, 취미 활동은 물론, 함께 지역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키워가고 있다. 여성단체와 함께하는 장 담그기 등 한국 요리 교육 과정도 인기가 많다.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특히 7세 미만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동언어교실 ‘톡톡카’는 대상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운영 중인데, 2021년 외국인 주민 지원 우수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우체국, 기초푸드뱅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복지위기가구와 생계곤란가구 등 문화·경제적으로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및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집배모니터링’도 실시 중이다. 집배원이 매월 60가정에 월 1회 기초푸드뱅크에서 후원하는 물품을 전달하는데, 단지 물품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위기 상황 여부와 요구사항 등을 체크해 필요시 가족센터에 연계하고 있다. 또한 친정 방문이 어려운 결혼 이주 여성을 위해 추석 명절에는 ‘친정집 물품 보내기’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시는 2022년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과 연계를 확대해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각지대 발굴과 사례관리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하였다. 관내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신창면을 시작으로 행정복지센터에 러시아어 통역 전담 직원을 배치, 한국어에 서툰 이들의 민원 서비스 이용을 돕고 있다. 신창면은 거주 외국인의 80%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고려인 등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청 민원실에는 5개국 언어의 외국인 통역봉사단을 배치하여 민원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올 하반기 둔포에 가족센터 분원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둔포는 아산에서 두 번째로 외국인 주민이 많지만, 기존 센터와 접근성이 떨어져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았다. 시는 둔포 분원이 설치되면 외국인 주민의 교류·소통 공간 조성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로 맞춤형 서비스를 더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3만여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 역시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인 만큼,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발굴해 우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7
아산시,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기초수급자 권리구제 강화’
아산시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권리구제를 통한 적극 행정으로 취약계층 시민들의 수급권 보장에 앞장서고 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기초생활보장이 필요하나 선정기준 초과 등으로 보장 제외 또는 중지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이들의 가구별 특성에 따른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검토를 통해 실질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권리구제 대상으로는 ▲부양의무자의 군 복무, 교정시설 수용, 해외이주, 가출, 실종, 행방불명 등의 사유로 부양받을 수 없는 경우 ▲전 배우자가 부양을 기피하는 생계 곤란 한부모 가구 ▲가족관계 해체로 부양의무자가 부양을 거부하는 경우 ▲중위소득 30% 이하의 가구로 보장기관이 부양의무자로부터 부양받을 수 없다고 확인한 가구 등이다.지난해 권리구제를 통해 수급권을 보장받은 가구는 총 203가구며 올해는 3월 현재 25가구로, 이 중 부양의무자의 부양거부 및 기피 사례가 76%로 가장 많았고 기타 재산 초과, 사실 이혼 등의 사유가 뒤를 이었다.이는 정부 정책의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도 불구하고 생계·의료급여 등에는 아직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권리구제 대상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복지서비스와 제도가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으나 사각지대는 늘 존재하고 있다”며 “기초수급(권)자 권리구제를 통해 취약계층 시민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복지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이러한 가구를 알고 있는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절차에 따른 조사 후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상담이 필요한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아산시청 여성복지과 통합조사 1, 2팀(041-540-2378)으로 문의하면 된다.8
아산시, ‘일방통행 지정 운영’ 아파트·상가 불법 주정차 민원 해결
아산시가 배방읍 장재리 1523 상가 지역과 법곡동 아파트 밀집 지역 불법 주정차 차량 민원 해결을 위해 일방통행을 지정했다. 이번 일방통행 지정은 다수 주민의 동의를 근거로 아산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해 심의 가결된 후, 시에서 시설공사를 진행해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됐다.또, 교통질서 확립과 차량 소통 문제 해결을 위해 ▲배방읍 장재리 1523번지 배방신도시민원행정센터 주변 상가지역 34대 ▲법곡동 코아루 더파크, KD아람채, 신원더파크 2차아파트 주변 이면도로 49대의 노상주차장도 신설했다.시 관계자는 ”일방통행 시행으로 원활한 차량 통행은 물론 보행자의 안전도 확보될 수 있게 됐다“며 ”아울러 불법주차에 따른 교통방해도 예방하고, 주차 편의 증대가 상가 이용객 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9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배 화접 일손 돕기 추진
아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지난 15일 배 주산지인 둔포면 염작리 농가를 찾아 배 인공수분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이날 일손 돕기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구본권 원예농협조합장을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배 인공수분은 배꽃 만개 시기에 집중적으로 실시돼야 하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많은 일손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제한되고, 자원봉사자가 감소해 가뜩이나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농가가 많아 이날 시 공무원 등이 팔을 걷어붙였다.농가주 정모 씨는 “농촌지역 고령화로 시기를 맞춰야 하는 농번기 때에는 해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아산시에서 공무원들이 일손을 도와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해마다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작은 힘이나마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10
아산시, 용화체육공원 착공식 개최... “명품 휴식 공간 만들 것”
아산시 용화동에 시민들의 새로운 쉼터, 용화체육공원이 조성된다. 26일 아산시와 하이스용화공원(주)(회장 정재권)이 공동 시행하는 용화체육공원 조성사업이 착공식을 가졌다. 용화체육공원 조성사업은 1985년 12월 최초 도시계획시설(공원)로 결정됐으나, 시의 재정 여건 등으로 장기 미집행돼 왔다. 시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조성을 위해 민간투자를 진행했고, 2016년 사업제안서 접수 및 평가를 통해 하이스용화공원(주)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2019년 사업추진을 위한 각종 인허가 절차 추진과 토지매입 등이 시작됐으며, 오는 2024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시작됐다. 용화체육공원은 아산시 용화동 204-1번지 일원 16만㎡ 규모 부지에 조성된다. 투입되는 민간 자본은 약 400억 원이다.시와 하이스용화공원 측은 용화체육공원을 문화, 자연, 여가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녹색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다목적 잔디마당, 다목적 체육공간, 어린이체육놀이터 등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간과 숲속힐링원, 생태체험장, 피톤치드길 등 기존 지형을 활용한 다단식 정원, 숲속산스장, 숲속건강체크쉼터, 숨속운동공간, 장춘단 등 여가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용화체육공원은 곡교천 은행나무길, 아산문화공원, 남산 및 신정호수공원 등과 함께 아산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명품 공간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녹지 공간을 더 확충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과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랭킹뉴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