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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아산페이 판매 순항

    아산시가 지역경제 소비 촉진을 위해 할인판매 중인 지역화폐 아산페이의 판매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올해 1월 1일 아산페이 772억 원을 발행해 10% 할인판매를 추진한 결과 3월 24일 기준 485억 원이 판매됐다. 이는 지난해 해당 기간 대비 33% 증가한 수치다.  지난 1년간 지속적인 가맹점 확대와 모바일 회원가입을 통해 아산페이가 아산시민에게 보편적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다. 여기에 해당 기간 내 환전율 또한 102%로 아산페이가 지역경제의 선순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음도 확인할 수 있다.시는 기존 발행액 772억 원 소진 시까지 할인판매를 지속할 예정이며, 올해 3000억 원 발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아산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아산페이로 지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은 “아산페이 확대 발행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페이는 모바일, 카드, 지류 상품권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해, 카드형 상품권은 관내 농협 및 신협·우체국 전 지점을 통해, 지류 상품권은 농협 및 신협, 우체국(일부 지점) 방문 구매할 수 있다.  또, 충남형공공배달앱 ‘소문난샵’을 통해 배달 음식 주문하면 소비자는 10% 할인 구매한 아산페이로 결제할 수 있고, 가맹점주는 기존 민간 배달앱보다 저렴한 수수료를 부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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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도 환경도 함께 지키는 쓰담운동 동참해요!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가 봄을 맞이하여 가벼운 운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정화 패러다임인 ‘쓰담운동’에 동참했다. ‘쓰담’은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로 플로깅(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upp’)와 ‘jogging(조깅)’의 합성어를 대체하는 우리말로써 운동도 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는 신개념 환경운동이다.쓰담운동은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 1회당 1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인정해주거나 1회당 1,000포인트의 주민참여 포인트를 지급하고, 쓰담운동에 적극 참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표창패도 수여될 계획이다. 이번 쓰담운동에 동참한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 이현상 회장은 “쓰담운동이 실시되고 꾸준히 연합회에서 동참해왔으며 이렇게 일상에서 건강과 환경을 지킬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많은 시민단체가 동참해 우리 주민들이 사는 환경이 더욱 깨끗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는 17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및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쓰담운동 외에도 이웃과 지역을 위해 ‘사랑의 나눔행사 성금 모금’ 및 ‘호우 복구 자원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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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임시선별진료소에서 릴레이 봉사활동 펼쳐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명자) 소속 15개 단체가 지난 2월부터 복합스포츠센터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과 스텔스오미크론 바이러스 등장으로 연일 2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 속에서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여성단체협의회에 소속 15개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오전, 오후로 나눠 각 2명씩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동선 및 검체 안내, 질서 유지 등의 활동을 펼치며 신속항원검사 및 PCR 검사의 원활한 진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이명자 회장은 “적극적인 참여와 활약으로 시민들이 원활하게 검사를 진행하는 데 힘을 보태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을 주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1995년에 결성된 여성단체협의회는 1만4600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15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수해복구활동, 코로나19 면마스크 제작, 양성평등기금지원, 다문화가정 한국문화체험 행사,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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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키오스크 교육 덕분에 주문이 쉬워졌어요”

    아산시가 코로나19로 비대면 처리가 증가하는 가운데 무인정보단말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모든 정보화 교육에 ‘맞춤형 키오스크 교육’을 추가 진행하고 있다.맞춤형 키오스크 교육은 디지털 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보취약계층 대상의 체험형 교육으로 ▲식당에서 음식 주문하기 ▲영화표 발권하기 ▲무인민원발급기 사용하기 ▲셀프 계산하기 등 실생활에 직접 활용 가능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이뤄져 있어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키오스크 실습 교육을 체험한 어르신들은 ‘정보화 교육에서 익힌 키오스크 실습 덕분에 이번 주말에는 손자와 함께 영화관 나들이를 다녀올 예정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식을 주문할 수 있었다’, ‘마트에 가서 직접 셀프 계산을 할 수 있었다’ 등 키오스크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아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아산시민 정보화 교육은 맞춤형 키오스크 교육을 비롯해 컴퓨터 첫걸음, 스마트폰 활용, 블로그 등의 기초반 및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 등의 컴퓨터 활용 반까지 총 11개 과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작 1개월 전부터 시 홈페이지와 아산시 콜센터(1422-42)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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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장 공인 27년 만에 변경

    아산시가 공문서와 각종 민원 서류에 사용해온 ‘아산시장인’ 공인을 27년여 만에 교체해 4월 1일부터 사용한다.1995년부터 사용한 현재 직인의 글씨체는 한글을 한문 서체에 맞춘 한글 전서체라 알아보기가 어려웠다. 이에 시는 2021년 12월 15일 공인조례를 전부 개정해 쉽고 간명하게 알아볼 수 있는 한글체(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자체)로의 변경 제작을 추진했다.이번 교체 공인은 ‘아산시장’ 직인을 포함해 총 29개이며, 기타 공인은 향후 조직개편이나 마멸 등의 사유 발생 시 바꿀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시 관계자는 “한글 사랑 실천으로 보는 사람이 알아보기 쉽도록 글자체를 변경했다”며 “시민 위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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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2년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

    아산시가 미세먼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올해 보급물량은 지난해 628대 대비 1.5배 늘어난 968대로 상반기에 642대, 하반기에 344대를 보급할 예정이다.지난달 1차 신청·접수를 시작한 시는 3월 22일부터 2차 추가 접수를 한다. 2차 추가 물량은 승용차 50대, 화물차 35대, 이륜차 24대, 수소차 92대다.지원 대상은 신청접수일 30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아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단체(법인·기관), 공공기관 등이다.전기차 구매보조금은 승용차 최대 1400만원, 화물차 최대 2300만원이며, 수소차는 325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취약계층, 전기 택시 등은 별도 물량을 배정 지원하며, 전기 택시 구매 시 국비 200만원, 소상공인이 화물차 구매 시 국비 10%를 추가 지원한다.신청 방법은 차량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사 대리점과 구매 계약을 하고, 대리점을 통해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차 보급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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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일방통행 지정 운영’ 아파트·상가 불법 주정차 민원 해결

    아산시가 배방읍 장재리 1523 상가 지역과 법곡동 아파트 밀집 지역 불법 주정차 차량 민원 해결을 위해 일방통행을 지정했다. 이번 일방통행 지정은 다수 주민의 동의를 근거로 아산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해 심의 가결된 후, 시에서 시설공사를 진행해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됐다.또, 교통질서 확립과 차량 소통 문제 해결을 위해 ▲배방읍 장재리 1523번지 배방신도시민원행정센터 주변 상가지역 34대 ▲법곡동 코아루 더파크, KD아람채, 신원더파크 2차아파트 주변 이면도로 49대의 노상주차장도 신설했다.시 관계자는 ”일방통행 시행으로 원활한 차량 통행은 물론 보행자의 안전도 확보될 수 있게 됐다“며 ”아울러 불법주차에 따른 교통방해도 예방하고, 주차 편의 증대가 상가 이용객 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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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배 화접 일손 돕기 추진

    아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지난 15일 배 주산지인 둔포면 염작리 농가를 찾아 배 인공수분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이날 일손 돕기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구본권 원예농협조합장을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배 인공수분은 배꽃 만개 시기에 집중적으로 실시돼야 하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많은 일손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제한되고, 자원봉사자가 감소해 가뜩이나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농가가 많아 이날 시 공무원 등이 팔을 걷어붙였다.농가주 정모 씨는 “농촌지역 고령화로 시기를 맞춰야 하는 농번기 때에는 해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아산시에서 공무원들이 일손을 도와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해마다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작은 힘이나마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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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신도시간 연계교통망 구축사업 추진...50만 자족도시 건설 순항

    아산시가 25일 탕정면 호산리와 매곡리 구간을 잇게 될 ‘도시계획도로 순환축(대로3-1호선)’ 기공식을 개최했다.총사업비 489억 원을 투입해 2024년 준공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순환축 도로는 시가 단계별로 추진하는 신도시 해제지역 연계교통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2018년 개통한 연장 3.1㎞, 너비 35m의 1단계 이순신대로와 지난해 개통한 연장 2.5㎞, 너비 30m의 2단계 새아산로에 이은 3단계 사업으로 연장 1.14㎞, 너비 35m 규모다.도로가 개설되면 아산신도시의 양대 축인 ‘아산탕정 택지개발지구’와 ‘아산탕정2 도시개발지구’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50만 자족도시 건설 및 아산 신도시 내 주요 개발사업 활성화의 견인차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신도시 거점을 더 탄탄하게 연결할 이번 순환축 도시계획도로가 중부권 성장거점 도시로 나아가는 핵심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산시는 시민이 행복한 50만 자족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순환축 도로의 시점부에는 LH와 함께 추진 중인 약 2만1000세대 108만 평 규모의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지구’ 사업을 개발계획 수립 중이며, 도로의 종점부와 연결된 ‘아산탕정지구 택지개발지구’는 지난해 12월 3단계 사업이 마무리돼 약 1만5000세대가 입주 중이다. 도로 중앙부에는 2026년 1718세대가 입주 예정인 ‘아산 탕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사업’이 지구계획 승인 완료되는 등 아산시 50만 자족도시 건설이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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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시민 생활 중심 녹색 공공건축 건립 순항...

    아산시가 생활중심 공공건축 건립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공공행정서비스 제공과 50만 자족도시를 만드는데 성큼 다가서고 있다.아산시는 도시발전 및 인구 증가에 걸맞은 문화, 복지, 체육 등의 인프라 확충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돼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50만 자족도시로 나가는데 한층 다가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주요 사업 현황을 보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큰 역할을 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에 사업비 약 81억 원 투입해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월천지구 주민과 향후 유입인구에 대한 독서문화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배방 월천도서관사업에 사업비 120억 원 투입, 폐철도 부지를 활용해 배방원도심 활성화와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생활SOC 사업인 배방복합커뮤니센터사업에 약 203억 원 투입, 북부권 주민들의 체육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활성화를 위한 둔포국민체육센터사업에 약 95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또, 주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행정복합건축물은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사업에 80억 원 투입, 시의회청사 증축 사업에 180억을 투입해 올해 준공할 예정이며, 인주면 행정복지센터 사업은 93억 원을 투입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아울러 원도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온양온천시장복합지원센터는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이처럼 시는 문화, 체육, 복지, 행정 등 시민과 밀접한 공공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다방면의 공공건축사업 추진으로 편리한 정주여건 마련, 에너지 절감과 쾌적한 녹색건축물 조성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음봉 복합문화센터,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시의회청사 건립사업은 친환경 녹색건축인 패시브 공법으로 추진하고 있어 패시브 건축물 정책에 있어 전국적인 선도 도시의 모습을 보이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절약형 공공건축물 구현에 한층 도약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아울러 시는 모종복합커뮤니티+아산The새로이 센터 등 생활밀착형 생활SOC 사업과 지식산업센터, 문예회관, 차량용 반도체 및 자율주행 R&D센터 등이 건립 추진될 계획으로 다양한 주민편의 시설과 기반 시설 확충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김문수 도시개발국장은 “사업계획 단계부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공공 건축사업 계획을 수립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이 만족할 만한 품격있는 공공건축물을 조성해 아산시를 행복한 50만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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