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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홍보전광판, 색다른 시민친화로 탈바꿈
아산시가 공공 홍보용으로 운영 중인 초대형 디지털 전광판을 시민의 사연과 소망을 띄워 미디어 콘텐츠와 병행 운영을 시도한다.시에 따르면 시정 홍보전광판을 활용하여 시민의 편지와 메시지, 축하 인사 등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는 다양한 사연을 담은 ‘아산소통보드’를 연중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아산소통보드는 시정 홍보용으로 모종동 동신사거리 충무병원 인근에 설치된 시정 홍보전광판을 활용해 시민들의 소식을 신청받아 메시지 형태로 제작한 뒤 무료로 송출할 예정이다.가로 7.4m, 세로 5.0m 크기의 초대형 전광판에는 글자와 그림 모두 가능하며 시민들이 원하는 문구와 디자인을 제출하면 전문 그래픽 디자이너가 이를 다양한 컬러 콘텐츠로 제작해 송출하게 된다.메시지 내용은 출산이나 결혼, 입학, 새해 다짐 등 시민의 삶 속에 공감할 수 있는 모든 일상의 이야기와 따듯한 소식으로 사연은 매주 검토를 거쳐 선정하게 되며 상업적 홍보나 정치 광고성 사연은 제외된다.신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www.asan.go.kr) 공지 사항을 참고해 담당자에게 e-mail(turningbase17@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모든 비용은 무료다.이모완 홍보담당관은“그동안 시정 홍보 전광판이 행사와 정책 중심으로 운영돼 시민참여가 어려웠다” 며 “뉴미디어 시대 시민과 감성으로 공감하기 위해 전광판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콘텐츠를 개발하게 됐다” 고 말했다.2
아산시, 지역밀착형 생활SOC 스마트화 사업 선정
아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 ‘2022년도 지역밀착형 생활SOC 스마트화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9억2000만원을 확보했다.‘지역밀착형 생활SOC 스마트화 사업’은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에 디지털 기반의 체감형 서비스를 보급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올해 개관 예정인 음봉어울샘도서관에 로봇을 활용해 도서관 이용 편의를 높이는 ‘로봇기반서비스’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이용객 분석 서비스를 충남 최초로 도입해 시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도서관을 연내 구축할 예정이다.아울러 사업 추진의 내실화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관계 부서인 미래전략과, 정보통신과와 협업을 추진하고, 외부전문가 자문단과 지역주민 참여단을 운영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 3곳이 선정된 이번 공모에 충남도에서는 아산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며 “충남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4차 산업 시대 미래형 도서관 조성 및 운영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3
아산시, 신속하고 완벽한 제설작업 빛나.... 시민 호평
아산시가 동절기에 펼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선제 대응과 발 빠른 제설작업으로 시민 불편함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다. 시는 동절기인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를 도로제설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제설대비책을 구축,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왔다. 도로과 직원 및 읍면동 담당자들이 제설작업 모의훈련 및 제설 장비 점검, 제설 장비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용화동, 탕정면, 둔포면, 영인면, 도고면 등 총 5개소의 제설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덤프트럭과 굴삭기, 염화칼슘, 소금, 친환경 제설제 등을 분산 배치했다. 또 종단 경사가 심한 둔포 염작초등학교 진입도로에 관내 9번째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했다. 자동염수분사장치는 아산시가 2018년부터 도입한 선진 제설시스템으로, 원격으로 운영할 수 있어 기습적인 강설에도 신속한 제설작업이 가능하다.이 같은 시의 선제 조치는 폭설에 빛을 발했다. 이번 도로제설대책기간동안 관내에 약 18차례 눈이 내렸는데, 그중 설 당일인 1월 31일에는 평균 적설량 3.5cm, 최고 6cm(둔포면), 지난 2월 16일에는 평균 적설량 4.1cm, 최고 11cm(탕정면)에 달하는 폭설이 내렸음에도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 것이다. 시는 폭설 예보가 나오자마자 비상근무 체계에 따라 신속하게 직원들을 현장 투입하고, 유관기관(예산국토관리사무소·충남종합건설사업소), 아산시 자율방법대 등과의 협업해 주요 도로는 물론 아산탕정지구 3, 4공구 및 아산디지털 일반산업단지 내 도로와 골목길까지 빈틈없는 제설작업을 펼쳤다. 또 인근 지자체인 천안시와 협조체계를 구축한 덕분에 시 접경 지역이 제설 사각지대가 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었다. 시민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한 시민은 폭설 이튿날인 2월 17일, 국민신문고에 “눈 소식을 듣고 (평소보다) 일찍 출근했는데, 아산시의 제설작업이 이미 완료돼 있어 출근길 불편함이 없었다”며 “신속하고 완벽한 제설작업에 힘써주신 아산시에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사전에 구축한 제설 대책이 있어 충분히 대응할 수 있었다”며 “특히 제설 취약구역에 설치된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원격으로 운영한 덕분에 신속한 제설 대응이 가능했다. 앞으로도 선진 제설시스템을 확대해 겨울철 도로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겨울철 제설작업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 정비를 진행한다. 또 신규 도로 준공 등에 따라 매년 제설 범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제설 장비 및 제설 자재를 사전 확보하고,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추가 구축하는 등 다음 동절기 대비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4
아산시 장영실과학관 1층 ‘어린이과학놀이터‘로 새 단장
아산시가 장영실과학관 1층 어린이관을 어린이과학놀이터로 새롭게 단장하고 3월 8일 재개관한다.시는 지난해 ’2021년 아산 장영실과학관 전시물 교체 및 제작·설치‘ 사업을 통해 사업비 5억원을 투입, 1층 어린이관(447.13㎡)을 ’어린이과학놀이터‘라는 새 이름으로 단장하며 과학전시물 교체를 추진했다.’어린이과학놀이터‘는 유아와 어린이들이 기초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놀이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기초과학을 배울 수 있도록 기존 전시물 4개를 제외하고 전부 철거한 후 신규 제작 설치를 진행해 올해 2월 마무리됐다.시 관계자는 “아산 장영실과학관은 2011년 개관해 약 178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개관 이후 처음 전시물을 교체하고 재개관하는 만큼 코로나19에 지친 관람객과 시민들에서 새로운 선물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5
아산시, 50만 자족도시 건설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 박차
아산시가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각종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인구증가에 대비해 환경기초시설인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둔포면, 영인면 일원 인구증가에 대비해 총 295억원을 투입, 하수처리용량 2770톤을 증설하는 둔포공공하수처리시설, 백석포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올해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배방읍, 탕정면, 동 지역 등의 개발사업에 대비해 총 1160억원을 투입, 하수처리용량을 3만9000톤을 증설하는 아산신도시공공하수처리시설과 아산공공하수처리시설 또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산전지구, 구성창용 및 신봉지구와 같은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사업도 추진하는 등 아산시민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 지속 추진을 통한 하수처리구역 확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50만 자족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6
아산시 온양원도심 양성평등거리 마을카페 새봄맞이 새 출발
아산시가 온양원도심 여성친화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커뮤니티 마을 카페가 ‘온도심’으로 새롭게 단장해 영업을 개시했다.그동안 성매매집결지 장미마을이 양성평등거리로 변화됐고 ‘마을카페 창업교육’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주민들이 마을 카페를 운영해왔다. 이번 새 단장을 통해 온통주민협의체 청년분과 ㈜디자인 온도가 지역 청년들과 협력해 ‘온도심’이라는 이름으로 카페를 운영하게 됐으며, 굿즈 판매와 버스킹 공연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고현진 온도심 마을카페대표)는 “사업 운영에 따른 수익금 일부는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구 내 지역으로 환원하고 지역주민은 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마을과 주민을 이어가는 공간, 공간의 가치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7
아산시 행안부 주관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 및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사업’ 공모 선정
아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과 ‘2022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사업’ 공모에 모두 선정돼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은 시군구 중심의 민관 협업체계 구축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2022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 서비스 연계강화사업’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간 연계 협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산시를 포함 전국 8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아산시가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배경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추진 우수사례로 선정된 민관 거버넌스형 사회적경제위원회가 큰 역할을 해 주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들을 민관이 함께 만들고 추진하는 협업 행정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이번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게 될 사업은 ▲자원순환마을과 연계한 지역창작공동체 육성 및 지원 ▲디지털 전환시대 SNS 콘텐츠를 활용한 사회적경제 홍보 마케팅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청소년 활동가 양성 ▲도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프로그램운영 및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상품 개발 등이며,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사업으로 추진하게 될 ▲2022년송악면 마을 통합돌봄 모델 구축사업은 그동안 준비해왔던 사업의 확산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마을 주민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영환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 사업 역시 민관·민민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 주도 공동체 분위기 확산 및 지역문제 해결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다양한 사회적경제 분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분야에 새로운 사업들이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8
이제는 하천관리도 3차원으로, 디지털트윈 시대 도래
아산시는 지난 17일 “디지털트윈 기반 지능형 하천관리체계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이번 착수회는 지난해 8월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디지털트윈 국토 지자체 시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7억 원을 보조받는 등 총 14억 원의 예산으로 디지털트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디지털트윈’이란 현실 세계와 동일한 가상세계를 3차원으로 구현하여 모니터링 함으로써 현실 세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예방 및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지능형 의사결정 도구를 말하며, 정부에서는 ‘디지털트윈’을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에 포함시키고 2025년까지 1조 20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신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아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상습 재해 피해지역인 곡교천과 온양천에 대하여 항공라이다, 수중 드론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정확한 3차원 하천 공간정보를 구축할 것이며,또한, 하천관리 모니터링, 홍수 예ㆍ경보 및 하천관리 행정지원 서비스 등 지자체에 최적화된 행정활용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에 연계 및 탑재할 예정으로, 이를 행정업무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침수피해 예측, 수재해 예방 및 신속대응, 효율적인 수자원관리를 위한 의사결정 지원 등의 기대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드론, 디지털트윈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다양한 핵심 신기술을 행정업무와 접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며, “처음은 하천분야로 시작하였지만, 앞으로 주택, 교통,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분야로 디지털트윈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스마트한 도시문제 해결 및 과학적인 정책 의사결정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9
아산시, 감염 취약계층 자가진단키트 배부 등... 신속 대응 총력
아산시가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어린이집과 전통시장, 대중교통 운수 종사자에게 자가진단키트 2만5천개를 무료 배부한다. 중증·치사율이 낮고 무증상·경증 환자가 대부분인 오미크론이 대세종으로 자리 잡으면서, 정부의 보건 역량도 중증 환자 관리에 집중 투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선제적 검사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시중에서는 자가진단키트 품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아산시는 감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가검진키트를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선제적으로 자가진단키트 2만5천개를 어린이집과 전통시장 종사자 등에 우선 배부하기로 했다.지난 15일 관내 어린이집 351개소에 보건소 보유분 15,500개를 우선 배부 완료했으며, 관내 전통시장 종사자 2500명, 시내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종사자 1500명에게도 자가진단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방역·재택치료체계 변경에 따른 주요 안내사항을 담은 현수막을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육교에 설치했다. 확진자·밀접접촉자 관리, 선제 검사 체계 변경에 따른 시민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시의 각종 지원대책을 알기 쉽게 정리한 안내서 ‘코로나19 제대로 알고 극복하자’를 제작해 빠른 시일내에 배포하기로 했다. 안내서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시행하는 소상공인 특례 보증과 손실보상, 각종 방역지원책 신청 안내 등 방역과 민생회복을 위한 시의 각종 대책이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오세현 시장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확진자 수가 크게 늘고, 여러 방역 기준과 격리 지침이 바뀌어 시민들의 걱정과 혼란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시의 자가진단키트 배부와 안내서 발간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10
아산시, ‘농촌협약 공모사업’ 주민과 소통·협력 추진
지난17일 아산시는 농촌협약 공모를 위한 송악면 농촌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 추진위원회 위원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협약 공모 준비와 송악면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10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타 부처, 아산시가 추진하는 사업들을 포함하여 우선생활권에 포함된 송악면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모두가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으며,송악면 농촌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 추진위원회는 읍·면 단위 개발 및 사업 수요 파악, 세부사업 발굴 및 협의를 위하여 송악면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발전협의회장 등 주민대표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 자리에 참석한 오 시장은 “아산시는 농촌협약 공모를 위해 주민회의 및 계획 수립 용역 진행 등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이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서비스를 충족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타 계획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아산시는 농촌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 시 행정 주도 방식이 아닌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주민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상향식 방식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도시와 농촌이 공존·상생·협력하는 농촌협약 모델 제시를 위하여 가용한 행정력을 집중·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송악면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난 2010년부터 읍·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70억)을 추진한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지난해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랭킹뉴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