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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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BTO-a) 본격 추진

    아산시가 6일 (가칭)아산그린허브 주식회사(주간사-(주)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대표이사 김정철)와 ‘아산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BTO-a)’ 실시협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동부 생활권 환경기초시설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아산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아산신도시 주변 지역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산업 단지 조성으로 발생하는 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총사업비 722억원을 투자해 1일 처리시설 용량 2만8000톤을 증설하는 사업으로, (가칭)아산그린허브 주식회사가 2019년 10월 민간투자사업(BTO-a)을 제안해 한국환경공단의 민간투자심의, 제3자 제안공고 및 사업제안서 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이날 실시 협약식을 하게 됐다.실시협약 체결로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가칭)아산그린허브 주식회사는 사업의 설계, 시공 및 20년간의 운영을 수행하게 됐으며, 실시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 후 2022년 2월 착공해 2024년 1단계(14000톤/일), 2025년 2단계(14000톤/일) 준공을 통한 전체 공사 완료를 목표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사업제안자와 협력해 착공 시기를 대폭 앞당길 수 있었다”며 “향후 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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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모금 전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연말연시 이웃돕기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62일간 추진되며, 순회모금 행사는 12월 7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사랑의 열매 및 성금 전달식, 성금 현장 접수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시는 지난해 캠페인을 통해 충남도 내 15개 시군 중 가장 많은 28억원을 모금했으며, 캠페인 이후에도 코로나19,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해 출향인, 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캠페인 참여는 시 사회복지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현장 접수뿐만 아니라 QR코드 기부, 사랑의 계좌이체, ARS 기부 등 비대면 기부도 가능하며, 모금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지원,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 지원 등 아산지역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용된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추위가 찾아오면서 온정의 손길과 관심이 더 절실해지고 있다”며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시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올해 지정 기탁 재원을 활용해 ▲민관 협력 아산형 긴급복지지원사업 104건, 9244만원 ▲아산형 만원의 행복보험 연계 지원사업 64명, 64만원 ▲코로나19 극복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사업 125세대, 2000만원 ▲코로나19 극복 취약계층 위생용품 지원 250세대, 2000만원 ▲가정의 달 맞이 다문화 가족 가족사진 촬영 10세대, 600만원 ▲코로나19 극복 행복한 여름나기 건강기능식품 및 선풍기, 김치 지원 401세대, 3755만원 ▲저소득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1153세대, 3000만원 ▲코로나19 극복 2021년도 노후 가전 교체 및 소형가전 지원 170세대, 5750만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연계 보일러 설치 본인부담금 일부 지원 등 취약계층의 지역복지 현안 해결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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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청소년 노동권익보호 업무협약’ 청소년 노동인권증진 앞장

    아산시가 청소년 노동인권 증진 환경 조성을 위해 9일 ‘청소년 노동권익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 배방고, 설화고, 아산고, 아산전자기계고, 온양고, 온양여자고, 온양용화고, 온양한올고가 참여해 ▲실태조사 및 정책연구 ▲기초고용질서 확립과 올바른 노동환경 조성 ▲무료상담과 권리구제지원 ▲교육과 교재개발 협력 ▲홍보와 업무협력 등을 약속했다.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노동 권리에 대해 숙지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부당한 권리침해를 받지 않도록 노동인권 교육을 진행하는 청소년 노동인권 사업을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학교로 찾아가는 상담 전담 강사, 청소년 또래노동인권지킴이 배치 등을 추진하며 일상적인 청소년 노동인권 침해 사례에 대한 상담 및 권리구제지원까지 진행하고 있다.특히 각 학교 청소년 또래노동인권지킴이 양성·배치를 통한 수시상담과 소통으로 일하는 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교육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또래지킴이들이 함께 출연 제작해 배포한 ‘청소년 노동인권 영상교육’ 자료가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청소년 노동인권 증진사업을 더욱 활발히 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의 노동인권 의식을 함양해 각자의 권리를 충분히 주장하고, 노동인권을 확실히 구제받을 수 있는 터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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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동지역·송악·관대 하수관로개량사업’ 총사업비 398억원 확정

    아산시가 하수도 정비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며 친환경 도시로 시민들에게 한층 다가서고 있다.시는 곡교천 온양천 합류지점부터 실옥동 공공하수처리시설까지 총 4.75㎞에 대한 차집관로 복선화 사업비 398억원(국비 193억)을 확정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앞서 시는 도시 인프라 확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하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안정적으로 이송 처리하고 기존 간선관로(차집관로)의 확충을 통해 관로의 유지관리와 하수처리장 운영의 편리성을 도모하기 위해 곡교천 좌안 차집관로 복선화 사업을 추진했다. 이후 2015년 기술진단결과를 중심으로 설계를 추진했으나 환경청에서 기존 시설의 문제점과 복선화의 타당성에 대한 기술적 근거 마련을 요구했다.이에 시는 상시 만관으로 운영되는 차집관로 하류 구간에 대한 수질 및 유량 조사와 CCTV, SONAR를 활용한 관내 촬영을 통해 시설물의 상태평가와 유지관리 상의 문제점 등을 관계 기관인 금강유역환경청과 한국환경공단에 적극 협의 설득한 결과 지난 1일 총사업비 398억원(국비 193억원)을 확정했다.한영석 시 하수도과장은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에 따른 체계적 정비를 통한 공공하수도 확충으로 늘어나는 도시 인프라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환경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 시설을 확대해 시민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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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SPAce@DOGO’,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

    아산시가 추진하는 ‘도고온천지역 혁신플랫폼 SPAce@DOGO‘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2차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앞서 시는 1970년대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던 도고온천지역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도시재생대학, 워크숍 등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지역활성화방안을 모색해왔다.이후 도고온천지역 번성기를 상징하는 옛 청수장을 핵심 거점으로 청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도고온천지역 혁신플랫폼 사업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도 제2차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공모 신청한 결과 최종 선정됐다.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추진되는 도고온천지역 혁신플랫폼 SPAce@DOGO의 총사업비는 103억원으로 국도비 지원은 60억원, 사업 기간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이다.세부적으로 ▲쉼과 함께하는 휴식형 업무공간인 청수스토어 ▲지역주민과 방문자를 위한 치유정원인 기곡파빌리온 ▲주민커뮤니티활성화 및 도고에 대한 기억을 저장하고 공유하는 도고아카이브를 조성할 예정이다.특히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사업 초기부터 청년 기업가와 지역주민 및 다양한 조직이 함께하는 운영 주체를 발굴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인근 관광지 및 시설과 연계해 재생 효과를 확산시키고 서부권 중심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 청년 기업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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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시장, ”2022년을 미리 시작하는 12월, 지역 발전 노력” 당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9일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및 12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발생현황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상황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상황(경제 및 방역 대책) ▲12월 월간업무계획 등을 논의했다.오세현 시장은 11월 중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모종2지구 도시개발사업 충남도 실시계획 인가 고시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 기공식 ▲2021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 ▲2021년 대규모 통계조사 유공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2021년 지방재적분석 우수기관 선정 ▲2021년 충청남도 특사경 활동 최우수기관 선정 ▲제4회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전국공모 장려상 수상 ▲2021년 농촌자원사업 부서별 경진심사 우수기관 선정 ▲2021년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시상식 및 포럼 우수상 수상 등 풍성한 수상 소식을 비롯한 다양한 성과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이어 오 시장은 ▲기본 방역수칙 준수 및 백신접종률 향상 노력 ▲아산시 재난기본소득 지원금 지급 마무리 ▲2021년 실적 시군평가 총력 대응 ▲제234회 정례회 예산안 심사 등 대응 철저 ▲동절기 한파대설 대응체계 점검 ▲동절기 사업장시설물 현장중심의 안전점검 추진 등 현안업무에 대해 당부했다.또 각종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동시에 내년을 미리 시작해야 하는 시기임을 강조하며 특히 수해복구,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은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오 시장은 “우리시는 광역 교통물류망 구축 등 시대적, 경제적 여건과 함께 기업 투자유치, 각종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데, 이런 기회를 잘 포착해 지역발전을 위한 ‘양적 성장’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주길 바란다”며 “‘양적 성장’에 더해 시민 행복을 위한 현장중심 행정을 펼쳐 우리 지역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자긍심을 갖고 함께 노력하자”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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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15일부터 신청 접수

    아산시가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체력향상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을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다. 20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지원가구, 범죄피해가구의 만 5세부터 만 18세(출생일 기준 2004년 1월 1일~2017년 12월 31일)까지 유·청소년이다.지원금액은 2021년 1인당 월 8만원에서 2022년 월 8만5000원으로 확대됐다. 신청 이후 대상자 선정을 통해 기존 회원은 2022년 1월, 신규회원은 2월부터 강좌 수강이 가능하다.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svoucher.kspo.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체육진흥과(이순신종합운동장 2층)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수강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은 태권도, 검도, 합기도, 유도, 축구, 농구 등으로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검색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체육진흥과(041-540-2437) 또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상담센터(02-410-129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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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2년 정부예산 1조4062억 확보, 역대 최고 성과

    아산시가 3일 2022년 정부예산 확정으로 지난해보다 870억원이 증가한 1조4062억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밝혔다.올해 확보한 2022년도 예산은 지난해 1조3192억원에 비해 6.6% 증가한, 당초 목표액 1조4000억원을 62억원 초과 달성한 역대 최고의 성과다. 이는 국회 심의과정에서 73억원을 추가 확보한 결과로 지역 국회의원과 적극 협력해 사업의 시급성, 중요성 등을 국회와 정부에 강력히 전달하고, 도내 국회 캠프와 연계해 예산 심의 동향에 신속 대응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에 정성을 들였기에 가능했다.이번 국회 심의과정에 정부예산을 추가 확보한 사업은 ▲경찰병원 분원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비 2억 ▲산업 디지털 전환 적합성 인증 및 실증기반 장비 구축 20억 ▲5G 기반 스마트헬스케어 제품사업화 및 실증기반 구축 10억 ▲아산 둔포하수처리장 증설사업 64억(당초 23억) 등이다. 시는 2022년 정부예산 신규사업으로 ▲경찰병원 분원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 2억 ▲산업 디지털 전환 적합성 인증 및 실증기반 장비구축 20억 ▲5G 기반 스마트헬스케어 제품사업화 및 실증기반 구축 10억 ▲재생·재건 산업기술 실증 및 제품 인허가 지원체계 구축 26억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랙 레코드 구축 17억 ▲음봉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13억 ▲곡교석정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10억 등 25개 사업에 318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경찰병원 분원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비는 국립병원의 균형적 배치와 비수도권 경찰공무원의 의료 서비스 확대를 위한 중부권 거점 국립경찰병원(아산병원) 설립을 지역 국회의원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꾸준히 건의해 온 결과 확보한 예산이다. 또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3195억을 비롯해 ▲장항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1196억 ▲평택~오성2 복선화전철 건설사업 1100억 ▲충무교 확장 50억 등 국가사업과 ▲탕정 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 167억 ▲탕정테크노 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 143억 ▲인주일반산업단지(3공구) 진입도로 개설사업 100억 등 도시 발전 축의 주요 도로 개설 공사에 안정적인 국비를 확보해 교통의 중심지 아산의 위상에 맞게 내년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아울러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35억 ▲온양3동 (구)소방서 복합문화공간 조성 16억 ▲온양원도심 문화복합시설 건립 16억 ▲배방 월천도서관 조성 10억 등 시민 삶의 가치를 높이는 생활 SOC 사업도 대부분 정부예산이 확보되면서 순항이 예고된다. 시 관계자는 “지자체 간 경쟁 등으로 예산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이고 핵심 관계자들을 찾아가 사업 필요성을 설명해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부처 심의 단계부터 충남도와 공조해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해 지역 현안 사업과 에너지, 바이오, 미래먹거리 분야 등 미래 성장 동력사업 확대 유치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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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제3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쾌거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경기도 시흥시 드론 교육훈련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지적조사 분야에서 최우수를 거둬 16일 제2회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수상을 받았다.올해 1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드론 전담팀을 구성한 아산시는 드론 조종자 자격 교육 및 드론 영상 후처리 교육 등을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왔으며, 지난 대회 ‘자연환경관리’ 분야 장려상 수상에 이어, 금년 대회에는 ‘지적조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개최하였으며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에 대한 성과 검증과 드론 활용 촉진 및 국산 드론시장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대회에는 구조물 점검, 수색ㆍ탐색, 지적조사, 환경감시ㆍ조사 등 4가지 분야에 약 150명 약 40여 개의 팀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각 분야별 최우수팀 1팀, 우수 1팀, 장려 1팀을 선발하였다. 최우수팀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우수팀과 장려상팀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됐다.이경수(시설6), 박찬희(시설7), 백승서(시설7), 유학현(시설9) 주무관으로 구성된 아산시 토지관리과 드론팀이 참가한 지적조사 분야에는 경기도청, 남양주시, 의정부시 등 다양한 공공기관이 출전하였고, 드론을 활용한 고해상도 정사영상 제작 및 대상지 일부의 면적과 지상기준점의 좌표값을 계산하는 것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드론 측량 기술을 평가하였다.이정성 토지관리과장은 “드론 전담 조직이 생기면서 드론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졌고, 드론 전문 인력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 직원들의 드론 교육지원에 힘쓰고 드론 전담 조직의 확장과 드론의 다양한 행정업무 적용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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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아산시에 취약계층 후원 물품 기부

    국제라이온스협회356-F지구(총재 장보선)가 지난 22일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이불 40채, 라면 40박스, 가정용 휴지 40박스, 계란 120판, 젓갈 40박스를 아산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장보선 총재, 지구 1부총재 고삼숙, 1·2지대 위원장,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장보선 총재는 "국민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후원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세현 시장은 "나눔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펴 함께하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10월 창립한 국제라이온스협회356-F지구는 아산 지역 내 14개 클럽 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비롯해 시력보존 및 맹인을 위한 사업,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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