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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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지회, 제41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

    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지회(지회장 김윤태)가 지난 3일 남산 안보공원 자유수호 위령탑 앞에서 ‘제41회 자유 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자유 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6.25전쟁 전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며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태극학생연맹 포함 민간인 희생자 181분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해마다 시행되고 있다. 이번 위령제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유가족, 보훈단체 관계자, 학생·시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살풀이를 통해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시작된 추모행사는 종교의식, 추념·추도사·유족 헌사 및 헌화와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김윤태 지회장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다 희생하신 181분의 명복을 빌며, 호국영령께서 목숨 바쳐 지킨 국가의 안보와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남겨진 값진 유산임을 잊지 않고, 애국의 땅 아산의 후손으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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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화목보일러 폐기 지원 사업 추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1년 화목보일러 폐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관내 농촌지역 등에서 주택 화목보일러를 폐기한 후 1, 2종 보일러(LNG, LPG 가스 및 등유)로 교체하면 대당 50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화목 보일러는 별도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규제가 없어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그대로 배출하고, 순수한 목재가 아닌 생활폐기물을 연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유해 물질이 다량으로 배출돼 건강상 피해를 유발하기도 한다. 시는 이번 사업에 10대의 물량을 모집 추진하며 지원 대상은 관내 화목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주택으로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보일러 취급 대리점에서 1, 2종 보일러를 선택하고 지원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접수 기간 내 모집 수량보다 신청자가 많은 경우 저소득층이 우선 선정되며, 접수 기간 후 잔량 발생 시 11월 30일까지 선착순 추가 접수가 진행된다.선정 대상자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가까운 보일러 판매처, 아산시 콜센터(1422-42) 또는 기후변화대책과(041-530-62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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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민주노총과 손잡고 노동인권보호에 앞장선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취약계층 노동자의 노동인권보호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해 26일 민주노총 아산시위원회(대표 최정훈)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아산시와 민주노총은 취약 노동자들의 인권 보호 확대를 위해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의 ▲2022년도 예산 증액 ▲상주 근무 인력의 증원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춘 공간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시가 위탁 운영하는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2014년 8월 충청남도에서 최초로 설립돼 민주노총 아산시위원회에서 수탁 운영해 오고 있으며, 비정규직 취약 노동자와 청소년 인권 보호를 위한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올해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취약노동자도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착한일터 인증사업’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청소년 또래지킴이 양성과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노동상담 법률지원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며 취약 노동자와 청소년의 인권 확립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2022년에는 취약계층 노동자 인권 보호 사업을 중점 확대해 공동주택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에 이어 제조업 영세사업장 휴게시설 개선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경비원의 업무 범위 확대에 따른 갈등 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경비노동자 고용안정을 위한 근무제 개선 컨설팅’ 사업도 신규로 진행할 예정이다.최정훈 대표는 “지속적인 취약계층 노동자의 인권 보호 확대를 위해 아산시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해 민주노총이 노동자의 안전한 일터 보장과 인권 확립의 선두에 서겠다”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내년에도 민주노총과 함께 취약계층 노동자 인권 보호 활동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아울러 노동자들이 노동인권을 보호받으며 일자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동자 지원기관, 일자리 매칭기관과 수행기관이 함께 통합플랫폼을 만들어 안전한 일터 혁신으로 거듭날 수 있는 아산을 만들 수 있도록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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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배려가 아닌 의무입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장애인들의 주차 및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21일부터 2주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적극 홍보에 나섰다.시는 홍보 현수막 20매를 제작해 관내 행정게시대에 2주간 게시할 예정이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리플렛 5000매를 제작해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운전면허 학원 등에 배포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상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 및 운영되고 있다.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에게 발급되는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한 차량에 발급 대상인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해야만 주차가 가능하다.만약 일반차량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위반 및 방해행위를 하는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정차 위반(빗금 부분 침범도 부과대상) 행위는 10만원의 과태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물적 적치, 2면 방해 등) 행위 시에는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장애인 주차 표지를 위조하거나 양도 대여 등 부당 사용하는 경우에는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시 관계자는 ”2021년 현재 안전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아산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 민원이 3800여 건에 달한다“며 ”추후 아산시 도시 개발 및 아파트 분양이 활발해지면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교통약자를 위한 공간으로 널리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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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1년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결과 보고회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0월 한 달간의 국가안전대진단을 끝마치고 지난 4일 추진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전 점검이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무거운 주제인 만큼 이번 최종보고회는 아산시 윤찬수 부시장이 직접 주재했으며, 박태규 안전총괄과장의 대진단 추진 총괄 보고, 시설물별 소관 부서장의 점검 결과 및 향후 조치계획 보고에 이어 개선 방향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세월호참사 후 사회적 안전 운동 성격으로 2015년도 도입됐으며, 도시화, 산업화에 따른 생활 주변과 산업현장의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매년 기간을 정해 집중 실시해왔다. 올해 아산시 국가안전대진단에는 16개 부서와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총 84개소의 공공·민간시설물을 대상으로 전기, 가스, 소방, 건축, 화학, 토목 등 다양한 안전 분야에 대한 합동점검을 진행했다.또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을 위촉해 상가, 주택에 대한 방문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 점검을 위해 노력했으며, 자율적인 점검문화 확산을 위한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점검표 배포, 드론을 활용한 대형건축물의 외벽 및 기울기 측정 등 대진단의 점검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도 병행 추진했다.특히 시의 안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공공건축물의 안전이 전제돼야 하는 만큼 국가민속문화재 제194호 용궁댁, 아산물환경센터 등 공공하수처리시설, 신동 순환형매립시설, 아산국민체육센터, 충무정, 복합스포츠센터, 탕정실내체육관, 신정호 인공암벽장,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농업용저수지 등 각종 공공시설을 집중 점검한 결과 모두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윤찬수 부시장은 “세월호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구체적이고 미시적으로 변화해온 만큼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이 무겁다”며 “안전주의 표지판만 설치하는 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을 없앨 방안이 무엇인지 선제적이고 끊임없이 고민하는 아산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경미한 사항부터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 등 이번 대진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공공시설의 경우 예산편성을 통한 개선, 민간시설의 경우 지적사항 공유 및 보완 조치를 통해 사후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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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3일 DL건설㈜(대표이사 조남창), ㈜유토플렉스산업개발(대표이사 문종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다시금 아산 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는 아산시 음봉면 동암리, 월랑리, 덕지리 일원에 61만4000㎡(18만6000평) 규모로 조성되며 민관합동방식인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추진하고 3275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25년도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당초 L사와 업무협약 체결 후 추진하던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가 사업시행자 변경 등의 사유로 추진이 지연된 만큼, 보다 조속한 산업단지 추진을 위해 특수목적법인 설립에 참여한다.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되면 기업유치 및 산업시설 집적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음봉면 동암리 일원의 악취 문제 해결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의 추진동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더 이상 차질 없이 산업단지가 추진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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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하수관로정비사업 ‘순항’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중점 추진 중인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쾌적한 주민생활 환경개선을 통한 50만 친환경 자족도시로 한층 다가서고 있는 것이다.시는 하수관로 정비를 통한 신규 하수처리구역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안전하게 이송 처리해 하천 수질오염과 악취 발생을 방지하고 정주 환경개선으로 선진화된 하수관로 유지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목표를 갖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둔포면 소재지 및 시내 지역 내 노후하수관로정비사업은 하수관로 교체와 노후 보수 등 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올해 8월에 마무리했으며,염치·배방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관로 3.52km, 배수설비 78개소로 사업비 22억원을 투입 추진 중이며, 용화처리분구 하수관로정비사업은 관로 1.58km, 배수설비 154개소로 사업비 24억2800만원을 투입해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또 둔포면 소재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관로 16.2km에 배수설비 463개소로 사업비 184억2500만원을 투입해 현재 80%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염치 염성지구도 관로 9.16km, 배수설비 314개소에 대해 사업비 81억원이 투입돼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와 함께 올해 11월 중순 착공 예정인 영인면 상성처리분구(총사업비 57억원), 음봉면 덕지처리분구 외 1개소 하수관로정비사업(총사업비 66억5000만원)과 2022년도 발주 예정인 초사처리분구 외 6개소(총사업비 148억원), 온양, 송악, 관대 하수관로개량사업(총사업비 357억원)이 추진될 예정이며, 2022년 신규사업 선정을 위해 설계 중인 배미처리분구 하수관로정비사업(총사업비 34억8500만원)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또 2020년도에 착공한 인주하수관로정비 및 공공폐수처리시설 개량사업은 민간투자사업(BTO-a)방식으로 관로 56km, 배수설비 1185개소, 페수처리시설개량 등 총사업비 374억원이 투입돼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송악면 하수관로 사업은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관로 41.7km 등 총 사업비 371억원이 투입돼 2023년도 상반기 착공,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김효섭 수도사업소장은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하수도정비사업을 통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행복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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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쾌적한 대기질 조성을 위한 ‘이륜자동차 출장검사소’ 운영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상반기 중·소형 이륜자동차 출장검사소 운영에 이어 오는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하반기 찾아가는 방문 검사 및 출장검사소’를 운영한다. 시는 법 개정으로 중·소형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동절기 운행 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유효기간 만료가 가까워지는 중·소형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출장검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수검 대상이 밀집한 동 지역 이순신 종합운동장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11일부터 16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4일간 출장 검사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지난 9일에는 출장검사소에서 거리가 멀고 운행 시 사고 위험성이 높은 연로한 운전자를 위해 3개 읍면 지역 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검사를 진행했다.검사 안내문을 받은 수검 대상자는 출장검사소 방문 시 검사 수수료 및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과 보험가입증명서를 구비 해야 하며, 이후 2년 주기로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정기검사 미이행 시 경과 일자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검사 명령 미이행 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시 관계자는 “검사소 방문이 어려운 연로한 운전자를 위해 집까지 찾아가는 적극 행정을 펼치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이륜자동차 검사를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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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 거리조성... 변화하는 클린시티 아산시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깨․깔․산․멋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품격있고 깨끗한 아산만들기를 위한 도시환경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보행자와 운전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시민 안전에 중점을 두고 도로환경정비사업 개선에 노력 중이다.도로환경정비사업은 아산의 중심인 온양온천역 주변 원도심(시범구역) 내 도로시설물에 대한 정비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며 보행자와 운전자의 보행을 방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 파악하여 신속한 정비를 통해 해결하고자 관련 부서와 읍․면․동 기동순찰반 편성 및 운영을 통한 주 2회 이상의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신속한 점검과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시는 차량 운전자 안전사고 유발 요소인 ▲도로침하/포트홀 ▲도로 측구(L형측구) 파손 ▲도로측구 빗물받이 침하/파손 ▲도로 굴착․복구 미흡 사항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추진 중이며, 보행자의 보행환경 저해 요소인 ▲보도 평탄성 불량(보도 침하, 보차도경계석 파손 등) ▲보도구간 무단 적치물 ▲보도구간 잡초 ▲기타 도로시설물(자전거 도로, 볼라드 파손 등) 정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특히, 그동안 보도폭이 협소하고 보행자 및 교통약자의 통행 불편지역인 온양온천시장사거리~아고오거리 구간(L=360m)에 총사업비 7여억 원을 투입하여 ▲보도공간 확장 ▲가로수 및 띠녹지 공간 쉼터광장 조성 ▲보도블록 교체 등 보행환경개선공사를 추진 중이다.시민이 편안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추진중인 아산시는 2022년도에 도시환경정비 총 예산 100여억 원을 확보 노력하여 금년도 사업을 시금석으로 삼아 ▲전통시장 ▲도로 ▲청소(환경) ▲도심녹지 ▲승강장 ▲가로등 ▲불법광고물 7개 분야에 대한 도시환경 정비를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속적인 도시환경정비를 통한 시민들이 편안함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며 선제적인 점검과 정비로 사람 중심의 도시환경 조성과 50만 자족도시에 어울리는 품격있는 클린시티 아산 조성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다”라고 말했다아산시는 금년도 윤찬수 부시장을 중심으로 깨끗하고 산뜻한 도시환경을 만들고자 미래전략과를 중심으로 7개 사업부서가 포함된 도시환경정비 TF를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며 거리환경이 변화되어 가는 모습에 대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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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성장하는 행복 도시 아산,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 순항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 도시 아산’ 건설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이 계획대로 순항하고 있다. 시는 도시의 발전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는 하수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지난 2018년 총 1384억원을 투자한 공공하수처리시설 4개소 확충사업을 착수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둔포면 지역 렌탈하우스 등 신축 건물에서 발생하는 하수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사업비 199억원을 투자해 일일 시설용량 2500톤을 증설하는 둔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는 현재 공정률 60%로 2022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신창면, 송악면 등 처리구역 확대와 동 지역 개발에 따라 증가하는 하수량의 적정 처리를 위해 사업비 367억원을 투자해 일일 시설용량 1만1000톤을 증설하는 아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의 전체 공정률은 현재 5%로 낙찰자 선정이 완료되면 2021년 11월 착공해 2023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또 배방읍 및 탕정면 등 아산신도시 일원의 각종 개발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비 722억원을 투자해 일일 시설용량 2만8000톤을 증설하는 아산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은 2021년 11월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 2월 착공해 2025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영인면 백석포 지역의 하수도 보급을 위해 사업비 96억원을 투자해 일일 시설용량 270톤을 증설하는 영인 백석포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현재 공정률 60%로 2022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과 공공수역 수질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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