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기업지원정보시스템 홈페이지 개편
아산시 기업지원정보시스템 홈페이지 개편 - 실시간 기업지원시책 홍보, 기업애로 접수에서 처리까지 아산시가 기업에 유익한 각종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기업애로사항을 접수 처리하는 아산시 기업지원정보시스템(http://giup.asan.go.kr)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기존 홈페이지의 경우 기업지원시책 및 홍보사항을 일방적으로 게재만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업인들과 소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014년 3월 말 현재 아산시 관내에 2,117개 기업체가 산재하고 있고 매년 150개 이상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우수한 기업유치는 물론 기존 기업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해짐에 따라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기업들과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홈페이지의 주요 내용으로는 기업지원시책홍보과 기업애로신고센터운영 , 기업 및 신제품홍보란 신설, 구인구직란, 기타 설문조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향후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한 기업 관계자에게 기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일규 기업지원과장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으로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충남 경제를 이끌어가는 아산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 전했다.온양3동 새마을 협의회, 모종로 일대 코스모스 파종
아산시 온양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충서)가 지난 28일 국토 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도로변 환경미화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는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모종로(한성아파트~신동교, 1.5km) 일대에 코스모스 씨앗 20kg을 파종했으며 잡초제거와 주변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미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박 회장은 “오늘 파종한 코스모스가 잘 발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용일 온양3동장은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수고해 주신 새마을 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코스모스가 만개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아산시, 비정규직 지원센터 민간위탁 사업후보자 선정
아산시가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 민간위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28일 시청 별관 워크숍룸에서 「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다양한 현장경험 등을 토대로 최저임금, 학교비정규직, 청소년노동인권 실태조사 등 비정규직 실태조사사업을 하고 비정규직 노동 분야의 정책 대안 연구 등을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근로여건 향상 방안을 제안한 민주노총 충남본부 아산시위원회(대표 유희종)가 민간위탁 후보자로 선정됐다. 심사에 참여한 위원들은 한정된 예산집행의 효율화 방안과 지역 내 여러 기관 및 단체들과 네트워킹 및 인력 구성 계획 등에 대한 질의를 통해 후보자를 검증했으며,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여러 의견사항을 개진했다. 세부 운영방침에 대한 아산시와 민주노총 충남본부 아산시위원회 간의 협약체결 후에 민주노총 충남본부 아산시위원회가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면 아산시 비정규직 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 우리 지역의 비정규직 근로자의 근로조건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첫발을 디딘 의미 있는 날이다. 앞으로 올 7월경 개소를 목표로 협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 말했다. 한편 이번 민간위탁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9일까지 22일간 공고를 통해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 후 관련 분야의 교수와 경제 분야 및 시민단체 대표 등 7명의 심사위원으로 「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회」 구성해 민간수탁자 선정 심사를 했다.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아산시가 불법 현수막 없는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앞 ~ 박물관 사거리 ~ 이마트 앞 사거리 ~ 충무교 앞 ~ 시청 일대 대로변에 게시된 불법 광고물에 대한 단속을 했다. 이날 단속에선 불법 광고물 100여 매를 철거했으며 앞으로 주 2회 이상 반복적으로 위반하는 자에 대해서는 시정명령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처분해 불법 광고물이 영업에 도움이 안 된다는 인식을 확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수막 지정 게시대(113개소 683매)를 이용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올해도 지정 게시대 7곳을 추가 설치 계획하는 등 현수막 게시대 확충에 심혈을 기울여 불법 광고물을 사전예방하고 관련 민원도 점차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지정 게시대 광고물 게재와 관련해선 충청남도 옥외광고협회 아산시지부(☎548-9584, www.asanad.net)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시는 13일 현재 반복적인 불법 광고물 게재를 12건 적발해 1890만 원의 과태료를 징수했다.꽃은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도 중요해요
꽃은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도 중요해요 - 온양3동 국토공원화 사업 구간 일제 정비 아산시 온양3동(동장 유용일)이 아산시 조경을 위해 국토 공원화 사업으로 심어진 도로변 꽃에 대해 일제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온양3동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 약 350만 원 예산의 들여 지난 3월과 4월에 조성한 가로화단과 장미꽃 길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정비한 구간은 온천대로(진명석재 ~ 한사랑병원) 600m와 곡교천로(청소년교육문화센터 ~ 충무교차로) 400m, 충무로(충무교차로 ~ 박물관사거리) 300m 등이다. 유 동장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방문하고 살고 싶은 온양3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