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승, 대통령 표창 수상 영예
아산시 모종동 이문승(73세)이 지난달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81년 4월 국토통일원 통일연구소에서 교육을 이수한 후 지금까지 매년 전국를 순회 하면서 실시한 통일 대화의 광장 행사에 20년간 참여하고 지역 주민들을 판문점, 제3땅굴, 도라 전망대, 금강산 등을 관람토록 안내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북한에 식량을 지원하는 사업에 적극 활동하였으며 지역 노인대학, 복지시설 등에서 올바른 시국관을 갖도록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사회봉사명령 협력자들을 방문 90회 900여명에 대한 순회 지도와 함께 아산시 직소민원상담원과 보호관찰대상자 선도 활동도 펼쳤다 현재 통일교육전문위원 충남협의회 사무국장을 거쳐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전지방법원천안지원조정위원,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범죄예방위원, 충남 및 아산시문인협회회원, 한맥문화 및 설화문학회원 등으로 사회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어려운 이웃 방한용 이불 전달 (미담사례)
송악사랑나눔협의회(회장 한홍섭)는 혹한기를 맞이하여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방한용 이불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위탁 아동, 부자 가정, 국민기초생활보장자 등 32세대에 34채(싯가 1,700천원 상당)를 4일부터 7일까지 개별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어려운 이웃돕기 연탄 기증 (미담사례)
국제로타리3620지구(총재 이상덕)에서는 매년 실시하는 불우이웃돕기 운동의 일환으로 올해에는 사랑의 연탄배달 운동을 펼쳐 지난 30일 제2지역 양재우 총재보좌역의 주관으로 아산시에 연탄 1만장을 기탁하여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불우 중·고등학교 진학생(신입생) 교복비 전달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노사협의회(대표 이세정)와 제일모직 Ivyclub 아산점(대표 권오운)에서는 29일 오후 1시 30분 배방면사무소 면장실에서 관내 어려운 계층의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신입생 자녀에게 교복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노사협의회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절실히 필요한 지원행사를 갖고자 방안을 모색하던 중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신입생 자녀의 교복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는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또한 이 내용을 전해들은 제일모직 Ivyclub 아산점에서는 좋은 행사에 같이 동참하고 싶다며 후원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날 전달식의 대상자는 기초수급자 중 저소득 중증 장애인 가정, 모자가정, 조손가정 등 2005년도에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최도현 외 19명에게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노사협의회에서 3백여만원과 Ivyclub의 1백2십만원 등 4백2십여만원을 지원했다.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증 (미담사례)
충남옥련청소년육성개발원 원장 이동순은 29일 오전 9시 30분 시장실에서 지난 22일 문화관광부 주관 대한민국청소년육성 지도활동 부문대상 시상금 300만원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