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시정·행사

  • 박경귀 시장 “탄소중립은 시대적 과제,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설 것”

    박경귀 아산시장이 16일 광명 라까사호텔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정책간담회에서 아산시 탄소중립 정책과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방정부협의회는 각 지역의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2016년 창립된 지방자치단체장 간 협의기구다. 전국 27개 지방정부가 가입돼 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지방정부와 국회 협력을 통한 기후대응 강화와 회원도시 정책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임원 도시 단체장,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등이 참석했다.박 시장은 발표에서 “아산시는 산업화와 도시개발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도시”라고 소개하고 “기후 위기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고민에 공감하면서도 지역 발전 관점에서 기업 유치와 공장 증설 역시 추구해야 한다는 딜레마를 안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는 도시개발과 탄소중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제정 ▲공공건물 제로에너지 건축물 축조 ▲500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 ▲여유부지 태양광 보급 ▲지역축제 진행 시 셔틀버스 운행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아산시의 다양한 노력을 소개했다. 박 시장은 이어 “수소 버스 운행, 수소차 충전소 확대 등 수소 에너지 보급을 위한 노력은 물론, 탄소중립 선도도시에 예비 선정된 탕정2지구는 지열에너지·태양광에너지와 같은 신재생에너지부터 수소와 같은 친환경 에너지를 적극 활용하는 탄소중립 실현 도시로 조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도시마다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단일 지방정부의 노력만으로 기후위기·탄소중립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라면서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가 구심점이 되어 여러 지방정부가 함께 관련 법안 마련을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 아산시 역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미래도시를 목표로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과 법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상설화 및 관련 법안 마련 등을 위해 국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2024.05.16 목요일115
    자세히보기
  • ‘아산사랑회’ 아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4일 ‘아산사랑회’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260만 원을 기탁받았다.아산사랑회는 아산시 관내 주요 기관장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각 기관 간의 업무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기부금 기탁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주민등록 거주지 제한으로 인해 관외 거주 회원 12명이 참여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 소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간 재정 격차를 완화하고 고향의 의미를 회복하기 위한 제도다.기부활동 독려를 위해 기부 금액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제공하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최대 500만 원까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하여 기부 금액의 30%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제공해 답례품도 선택할 수 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를 위해 범기관적인 참여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여한 ‘아산사랑회’의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을 의미있게 보고 있다.아산시는 앞으로도 활발한 기부 독려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2024.05.16 목요일111
    자세히보기
  •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4일 이마트아산점(점장 강대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시는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지원에 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고, 이마트 아산점은 매장에서 판매하는 생활용품 등을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해 취약계층에 지원하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물품 접수 및 배분 등 사업 진행 결과를 공유하기로 했다.시는 취약계층 증가로 지속적인 서비스 지원 및 다양한 자원발굴이 필요한 상황에서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인 현물 지원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후원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게 됐다.강대영 이마트 아산점장은 “협력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물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마트 아산점이 사회공헌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기부문화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금회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박경귀 시장은 “이마트 아산점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따뜻한 행복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한편, 2006년 10월에 개점한 이마트 아산점은 2021년부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500만 원과 1,2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 가전제품 등을 아산시에 후원했으며, 임직원의 정기 봉사활동 및 공유주차장과 공공정원 조성 용지를 시에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5.16 목요일252
    자세히보기
  • 박경귀 시장, “집중호우 대비. 아산시만의 물관리 대책 수립” 지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4일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부서별 대처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경귀 아산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안전총괄과 등 13개 실무부서가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부서별로 그동안 추진한 대처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가 진행했다.이날 보고회에서 박경귀 아산시장은 당부사항을 통해 “호우시 곡교천의 수문 관리계획, 아산호와 삽교호 등의 사전 방류계획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아산시만의 물관리 대책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또한 “장마 시기에 강우량 발생 분포 및 강우예측 정보, 조석정보 등를 면밀히 분석해 유관기관과 공유할 것“을 지시했으며 이와 함께 “호우로 인한 침수발생 시 주택가 및 곡교천 체육시설에 대한 신속한 방역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문했다.특히 “관내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옹벽 공사장을 전수조사해 전도 위험을 면밀히 살필 것”도 당부했다. 또한 호우시 발생하는 도로 포트홀로 인해 주행 중인 차량의 2차사고 우려가 큰 만큼 신속한 보수를 실시하고, 침수 우려가 있는 하상도로에 대해서도 각각 책임자를 지정해 침수위험 발생 시 완벽하게 차단할 것“을 함께 주문했다. 이와 함께 임야에 허가된 태양광 설치 공사 현장 점검, 산사태 및 토사유실 우려가 있는 현장 전수조사, 우기 시 임도 및 산책로 등 사전 차단도 주문했다.이어 “여름철 호우나 폭염 시 독거노인에 대한 상황별 안내문자를 주기적으로 발송해 안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해병대 및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에 대해 재난 발생 시 단체별 임무를 명확히 하여 현실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아산시는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왔다. 특히 지난 4월 12일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 합동으로 극한강우를 가정한 재난대응 도상훈련과 염치읍 곡교2리를 대상으로 주택침수 대비 주민대피 훈련도 실시했다.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2024년 여름철 자연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었다”면서도 “지속된 호우로 하천 범람이나 산사태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신속한 주민 대피가 필수적인 사항으로 아산시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대피 요청 시 반드시 지시에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아산경찰서 및 아산소방서 등 기관 간 상호 재난상황을 공유해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2024.05.16 목요일70
    자세히보기
  • 아산시 특사경, 한우쇠고기 일제검증 실시

      아산시 특별사법경찰 전담반(이하 특사경)은 관내 초 · 중 · 고 학교급식 및 일반음식점, 식육판매업소, 식육제조업소 등 유통 중인 쇠고기 검증을 통해 투명한 유통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15일부터 4월30일까지 일반음식점, 식육판매업소, 식육제조업소, 초 · 중 · 고 학교급식소에서 쇠고기를 무작위로 채취   충남가축위생연구소에 검사 의뢰하여 한우유전자 검사결과를 토대로 한우쇠고기 아닌 수입쇠고기 등을 허위로 속여서 판매한 업소에 대하여는 형사처벌을 실시하고, 식육 원산지와 종류 등을 표시하지 않은 업소에 대하여도 과태료 처분를 할 계획이다.
    2010.03.11 목요일261
    자세히보기
  • 아산시, 지방세 체납액 정리 총력

      아산시는 금년 2월말 현재 지난해 지방세 총 체납액이 181억 7천만원으로 전년도 체납액 220억원 대비 38억원이 줄었다고 밝혔다.   지방세 체납액 감소는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그동안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자의 거주지 방문은 물론, 부동산 및 차량의 압류ㆍ공매, 예금압류, 급여압류, 기타 채권압류, 번호판영치등의 조치를 실시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 신용정보등록, 출국금지 등 강력한 체납조치와 사망자, 무재산 등 납부능력이 없는 자에 대해서는 결손처분을 하여 누적된 체납액을 정리했다.   2010년도에는 자동차세 체납액이 80억원으로 지방세 체납액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체납차량에 대한 강력한 조치로 사전에 자진납부 유도를 위하여 2번에 걸친 번호판 영치예고 안내문을 발송하였으며,   미납부자에 대하여는 3월부터 본격적인 번호판 영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고액체납자 출국금지 및 1천만원 이상 체납자는 금융기관 대여금고에 귀중품 보관 여ㆍ부를 확인하여 대여금고 압류와 공매를 실시하는 등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무재산등 생활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는 생활소득 등을 고려하여 분할납부를 유도 자발적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2010.03.10 수요일359
    자세히보기
  • 아산시보건소, 사랑의 실버카 대여사업 인기

      아산시보건소(소장 정재천)에서는 저 출산 고령사회로 인한 독거노인 및 노부부 세대가 급속도로 증가되면서 거동이 불편하여 나들이 활동이 어려우신 어르신들 150명에게 실버카를 대여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대상자는 현재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대상자로 등록되어 있는 취약계층 중 자립보행이 어려운자를 우선으로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방문전담 간호사가 직접 관리 6개월간 대여하며 주 1회 이상 방문전담 간호사가 각 개인별 가정 방문하여 사용여부를 확인한다.   보건소관계자는 독거노인 및 노부부세대가 나들이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근력강화 운동도 병행 건강한 노후를 위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0.03.10 수요일302
    자세히보기
  • 아산시, 온천공 원격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아산시는 지난해 7월부터 현장 실사 및 전자유량계 교체를 시작으로 3대 온천지구(온양온천, 도고온천, 아산온천) 내 온천수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원격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 시험가동 중에 있다.   시는 온천지구가 광범위하게 위치해 있어 과거 유선에 의지한 모니터링을 탈피 핸드폰 전송방식인 CDMA 방식을 적용하여 거리, 장애물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였으며, 온천공 내 수위, 사용수량, 온도에 대한 모니터링을 30분 단위로 실시간 전송하는 시스템 도입으로 국내 최초의 온천수 관리 선진시스템을 적용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총 41공의 온천공 중 온양온천 5공, 도고온천 3공, 아산온천 2공 등 총10공에 대해서 모니터링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향후 모든 온천공에 대하여 확대 실시할 계획이며, 명실공이 대한민국에서 인정하는 온천 중심도시로서의 면모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0.03.10 수요일287
    자세히보기
  • 아산시보건소, 2010 야간건강체조교실 장소 모집

      아산시보건소(소장 정재천)는 지난해에 이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주3회 1시간씩 전문 체조강사와 함께하는 2010년도 야간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15일까지 건강체조 장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시청앞 공원, 이순신 종합운동장, 신정호 국민관광단지, 배방초등학교, 둔포초등학교 등 5개소에서 운영되었으며 올해는 7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야간체조교실의 장소로는 아파트단지 주변, 공원, 체육관, 운동코스 주변 등 시민 접근이 쉽고 여러 사람이 운동하기 좋은 곳이 적합하며,   건강체조, 스트레칭, 에어로빅, 단학기공, 건강걷기 등 전문체조강사를 활용 즐거운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번 야간체조교실 운영에 따른 장소 추천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15일까지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팀(537-3436)으로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0.03.09 화요일388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