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드림스타트, 부모취업지원사업 전개
아산드림스타트 센터에 의하면 취약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천안고용지원센터와 지난 2일 아산시 일자리지원센터에서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설명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드림스타트 지역 취약계층의 소득증대를 통한 아동의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드림스타트 사업대상자를 포함한 구직자 20여명이 참가 취업지원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참가신청을 했다. 취업성공패키지는 각 매니저가 대상자의 취업을 1대1로 지원하며 취업계획수립, 취업능력증진, 취업알선의 3단계로 이루어 취업 도움을 주고 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취업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사업을 홍보 교육시킴으로써 삶에 대한 희망과 꿈을 갖고자 하는 취지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그 외에도 안경지원사업, 취학아동의 보충학습지원, 책읽어주기 지원, 장난감대여지원, 유아 기관 방문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 우수기관 표창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는 201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2009농업인대학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덕산스파캐슬(예산군 덕산면)에서 열린 농촌진흥청주관 전국단위 농업인교육발전 연찬회에서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기관표창을 받았다. 농업인대학 부문에서는 지난해 지역실정에 맞는 중장기 농업인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 및 연계학습활동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장 기관표창을 받았으며 2010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부문에서는 수요자중심의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지역현안 농업문제해결을 위한 교육지원 및 과정개편 공로를 인정받아 민정은 농촌지도사가 충청남도지사 유공공무원표창을 받았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안주하지 않고, 녹색성장시대에 녹색농업기술실용화를 촉진하고,수요자중심의 맞춤형 농업인교육사업의 내실을 다져나가기 위해 보다 다양하고 실용성 있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그에 맞는 교육프로그램들을 편성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 민정은 농촌지도사 >탕정중·탕정종합사회복지관 학교사회사업 협약식 및 사업설명회 열려
탕정면에 의하면 지역 내 청소년들의 일탈예방 및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한 학교사회사업 협약식 및 사업설명회가 지난 1일 탕정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홍상 탕정종합사회복지관장, 복지관 직원들과 임서영 탕정중학교장, 교사 및 탕정중학교 학부모가 참석했다. 학교사회사업명은 “청소년들의 일탈예방을 위한 통합교육 프로그램 (PLAY - Ptotect Local Area of Youth)”로 탕정중학교 전교생 519명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학교폭력, 인터넷 중독, 성교육 등의 일탈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신입생인 1학년을 대상으로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졸업을 앞둔 3학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 밖에, 지역 내 여가 · 문화시설 부족으로 인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청소년 여가·문화 동아리 지원을 할 예정이고, 어르신과 청소년의 세대차이 경감을 위한 어르신 · 청소년 캠프, 청소년들의 올바른 자원봉사를 위한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인 청소년자원봉사학교,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나 욕구를 가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제 및 욕구에 대해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사례관리 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예산은 삼성복지재단에서 실시하는 “작은나눔 큰사랑 지원사업”에서 프로포절 공모 당선으로 예산의 80% 정도가 지원 · 확보되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날 참석한 탕정중학교 학부모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고, 학부모회 자체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도 연계를 진행할 예정이며, 학부모와 자녀들로 구성된 봉사단 활동에서도 서로 협조하여 진행할 예정이다.우간다 와키소 주, 농업시범마을 지도자 농업기술연수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5일간 아프리카 우간다 와키소 주 농업시범마을 지도자 8명을 대상으로 한국 새마을운동 교육과 농업기술연수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World Mission Frontiers가 설립한 한국-아프리카 투자개발 기구인 KAID(Korea Africa Investment and Development)로부터 우간다 와키소 주 농업시범마을 지도자 8명에 대해 아산시 농업기술연수를 의뢰하여 실시되었다. 농업기술연수생은 연수기간 동안 1970년대 한국의 새마을운동의 개념과 역사에 대한 교육과 최근 제2의 새마을운동이라고 불리고 있는 농촌진흥청에서 만들어낸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농업인 스스로 농업·농촌발전의 주체라는 자립심을 심어주고 경쟁력을 높여나가자는 새로운 개념의 민간운동)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또한 벼농사 교육, 농기계임대은행 운영 및 농기계 운전조작실습 등을 교육받았으며, 토마토농장 및 한우농장 등 관내 우수농가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생들은 우간다 와키소 주 농업시범마을 지도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국에 돌아가 한국에서 배운 활용 가능한 농업지식과 기술들을 시범마을에 적용하게 된다. 또한 향후 시범효과가 나타나면 우간다 전역으로 주요시범요소들을 파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연수에서 얻은 지식과 정보는 기술적으로 열악한 아프리카 우간다 농업현장에서 자국의 농업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업기술 원조를 통한 한국의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우호국 이미지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참 고 】 ※ KAID(Korea Africa Investment and Development) ▪ World Mission frontiers가 설립한 한국-아프리카 투자 개발 기구로 네트워크사업, 한국기업투자협력, 전문 프로젝트 개발의 3대 목표로 하고 있음 ▪ World Mission frontiers는 미국과 아프리카 5개국(우간다, 르완다, 브룬디, 탄자니아, 콩고)에서 국제 NGO로 등록, 빈민 구제 · 구호, 의료, 교육, 개발사업 추진봄철 황사 피해 예방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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