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트위터’ 마케팅으로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 소통과 공감의 아산시 트위터 Following하세요~~ 뉴미디어 시대에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자리잡고 있는 트위터 열풍에 아산시도 동참했다. 아산시 정보통신과에서는 아산시 트위터 asancity를 개설 현재 운영중에 있으며 각종 시정 안내와, 행사 공연 소식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 시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어서 트위터를 이용한 시정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서로 소통하는 장을 마련 시민들의 시정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시 정보통신과 담당자는 ‘일방적인 홍보 메시지 전달보다는 상호 소통을 바탕으로 정보 및 메시지를 제공해 유대감을 형성 시에 대한 친밀감이 더욱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트위터를 통한 다양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좀더 소통하고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 하며 ‘시민들이 좀 더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트위터 이벤트를 자주 마련 재미있고 즐거운 아산 소통으로 장으로 발전시켜 나아가겠다.’ 라고 밝혔다. (아산시 공식 트위터 : @asancity) 예비창업자를 위한 성공창업패키지 교육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선임센터장 박영호)에서는 2010년 8월 23일부터 9월 16일까지 4주간(88시간)에 걸쳐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예정자를 대상으로 성공창업패키지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지원 전문기관으로 2006년 이후 실시해 온 자영업창업교육으로 예비창업자 및 자영자들로부터 창업경영지원 및 컨설팅노하우가 축적된 수준 높은 교육으로 인정받고 있다. 연초부터 교육을 진행해온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성공창업패키지교육 14기생들을 모집 중에 있으며, 교육과정은 서비스업 과정으로 공통교육, 기초 및 업종별 심화교육, 현장체험과 컨설팅, 자금지원과 사후관리 모두 6단계를 묶어 패키지 형태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창업실패원인분석, 업종트랜드, 사업타당성분석과 사업계획수립, 상권입지 분석, 인터넷마케팅 등 이론적 내용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미디어제작, 카다로그 및 전단지 제작, 기업 및 점포 이미지 홍보 동영상제작, 이미지명함 제작 등의 영상ㆍ디지털 홍보물 제작 및 편집의 특화 프로그램 중심의 실전 중심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신청 인원은 20명으로 제한되며, 사업의지와 역량, 해당업종에 대한 지식을 평가, 선발할 예정에 있다. (모집기간은 7월 26일 ~ 8월 18일까지) 또한 일대일 맞춤 창업컨설팅(담임상담사), 각 분야의 이론 및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를 초빙하고, 창업이후에도 지속적인 경영진단과 지도 및 실시간 정보교류를 통한 정기모임 등 커뮤니티 활성화로 효율적인 창업을 지원 하고자 한다. ※ 교육일정문의■ 소상공인지원센터 아산 (041-532-0091), 천안(041-567-532) 소상공인지원센터 (대표번호 1588-5302, 홈페이지 www.es.sbdc.or.kr)온양5동 주민자치센터, 한자 배우며 충효사상 키워요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종우)에서는 오는 26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10년 하계 충효예 한자교실」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방학 기간마다 어린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충효예 한자교실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경로 효친 사상과 한자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강된다. 올바른 정신과 인간의 도리를 가르치는 한학교육으로 조상들의 지혜와 예법을 배워 제대로 된 인성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가르치고 싶다는 것이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설명이다.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평일 9시부터 1시간 동안 초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온양5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접수(☏041-537-3751)를 하면 된다.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장 신종우는 “어린 학생들이지만 우리 전통사상과 한자를 스스로 배우고자 하는 관심과 열정이 어른 못지않게 대단하다”며 “인성 중심의 학습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아산시4-H연합회, 부모님과 함께하는 4-H여름캠프 개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아산시4-H연합회(회장 원유부)는 학생4-H회원 및 부모, 지도교사 등 1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만리포청소년수련원(충남 태안군)에서 아산시4-H본부 회원 및 조정행 충남4-H연합회장 등 약 3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10 부모님과 함께하는 아산시4-H여름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캠프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수련활동을 통한 심신단련 및 부모자식간 이해의 계기를 마련하고 단체생활을 통한 회원 간 동료의식 및 소속감 형성으로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고자 추진되었다. 회원들은 부모님과 함께 해변 래프팅 및 전략도미노 등 각종 체험활동을 하며 단결력, 협동심, 인내심 등을 배양하였으며, 초·중등, 고등, 부모님을 3그룹으로 편성하여 “청소년의 性”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원유부 연합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현재에 안주 하지 말고 회원 스스로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자기역량 개발과 꾸준한 학습을 통해 이번 4-H여름캠프를 계기로 더욱 강한 4-H인이 되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우측보행 이제는 생활입니다!
보행자 편의 및 글로벌 보행문화 정착을 위한 우측보행이 7월부터 모든 보행공간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대 이후로 지속되어온 좌측보행 문화를 보행자 편의 및 글로벌한 보행문화로 개선하기 위해 ‘우측보행’을 본격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좌측통행의 보행문화가 신체특성, 교통안전, 보행편의 및 국제관례에 맞지 않다’는 지적 등이 있어, 전문기관 등에서 우측보행에 따른 효과를 분석한 결과, - 보행속도가 증가(1.2~1.7배)되고, 보행자간의 충돌 횟수가 감소(7~24%)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효과와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 우측보행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는 차량을 마주보면서 안전하게 길 가장자리로 통행) 보행문화 개선은 정부가 강제로 이끌고 간다고 해서 성공적인 정착을 보장받는 것은 아닙니다. 정부나 교통운영기관은 물론 국민들의 관심과 스스로 우리 고유의 보행 문화를 찾는 기회에 참여하다는 자부심도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우측보행의 지속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깊은 관심이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