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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 아산시, 2023년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대상자 상시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대상자를 상시 모집 중이다.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은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해체·제거·처리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슬레이트 철거 등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된다.주택의 경우 최대 700만 원, 창고·축사는 최대 200㎡ 면적 이하 전액을 지원한다. 단, 지원 한도를 초과한 비용은 신청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시는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할 예정이며, 사업을 희망하는 경우 건물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https://www.asan.go.kr)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건축과(041-530-6288)로 문의하면 된다.
    2023.09.21 목요일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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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9월 정기분 재산세 559억 부과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9월 정기분 재산세 559억 원(12만 건)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한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는 주택(2기분) 및 토지에 대한 것으로 주택분은 66억 원, 토지분은 493억 원을 과세했다. 주택분 재산세는 전년도에 비해 4.5%인 3억 원이 감소했으며, 토지분 재산세는 전년도에 비해 5.6%인 29억 원이 감소했다. 이는 공동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 하락 등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10월 4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인터넷 지로, 지방세입 계좌,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을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재산세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잊지 말고 10월 4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부동산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이번 9월에는 토지분과 연세액 20만 원 초과 주택(주택분 1/2)에 대해 과세했다.
    2023.09.19 화요일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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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곡교천‧온천천과 같은 상수원 수계 집중 순찰, 환경 오염물질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점검, 폐수 무단 배출행위 단속 등이다.감시 기간은 9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13일 동안이며, 시는 특별감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석 연휴 전(9. 21.~27.), 연휴 중 (9. 28.~10. 3.) 2단계로 구분해 추진한다.  연휴 전 9월 27일까지는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해 오염 취약지역(상수원 상류, 산업단지 등)에 대한 순찰 및 점검을 강화한다. 또, 환경 오염물질 다량 배출업소 등 중점점검대상 시설에 자율점검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는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오염 우려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필요시 특별단속도 추진하고 환경오염행위 신고에 대한 접수 및 상담 창구도 운영한다.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한 시민은 유선전화 국번 없이 128(휴대전화 이용 시 지역번호 041 추가)에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으로 환경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9 화요일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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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비용 지원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생활 속 미세먼지와 고농도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가스열펌프(GHP, Gas Heat Pump)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지원사업’을 시행한다.지원사업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가스열펌프를 설치해 운영 중인 민간‧공공시설이다.시는 1억 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스열펌프 저감장치 부착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한다.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라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설치된 가스열펌프는 2024년 말까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해야 한다. 미부착 시설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로 신고하고 관련 법령에 따른 의무 사항을 이행해야 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올해 12월 5일까지 아산시청 환경보전과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https://www.asan.go.kr)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2023.09.17 일요일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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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3년도 7월 1일 기준 토지이동분 3554필지에 대한 지가산정 및 검증을 마치고, 오는 9월 25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이에 대한 의견을 접수한다.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 토지는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이동이 있는 토지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 토지관리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또는 충남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으로 열람이 가능하다.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 토지관리과에 방문 또는 팩스(041-540-2289)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의견제출 건에 대해서는 오는 10월 중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10월 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의견제출 건은 ‘감정평가사 현장 상담제’ 등을 활용해 면밀하게 검토하겠다”며,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적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8 금요일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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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9월 추석 명절 맞아 ‘아산페이’ 구매 한도 상향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아산페이 개인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모바일‧지류 통합 한도)으로 상향한다.올해 시는 총 2500억 원(모바일‧카드 상품권 2300억 원, 지류 상품권 200억 원)을 발행해 10% 할인 금액으로 월별 선착순 판매 중이다.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정부 지원 예산이 지난해 대비 대폭 축소됐음에도, 시는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자체 예산을 투입해 목표 발행액을 달성했다. 아산페이는 8월 말 기준 가맹점 1만1415개소로 전년 동기 9744개소 대비 1671개 증가했으며 가입자 역시 8월 말 기준 약 16만710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불가피하게 개인별 월 30만 원의 구매 한도를 설정해 운영했으나 9월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한도를 상향해 개인별 50만 원씩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 할인 판매 확대가 고물가 여파로 어려운 가계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소비 촉진으로 소상공인 매출이 증대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9.03 일요일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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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8~10월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징수 전담반을 운영해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체납자의 부동산, 차량, 신용카드 매출채권, 급여 등에 대한 압류 및 공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체납자 주소로 방문해 납부 독려 및 납부 여력 조사도 병행하며, 자동차세 체납의 경우 새벽에도 번호판을 영치한다.또한 △3천만 원 이상 체납자 출국금지 △1천만 원 이상 체납자 명단공개 △5백만 원 이상 체납자 신용정보등록 △3회 이상 30만 원이 넘는 체납자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도 시행한다.시 관계자는 “성실납부하는 납세자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체납자에 대한 불이익을 엄격히 적용해 납세 형평에 힘쓰도록 하겠다”며 “체납자분들도 분납 등을 활용하며 납세의무를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31 목요일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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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모종샛들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체비지 매각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모종샛들 도시개발사업 지구에서 단독주택(점포겸용) 및 주차장 용지를 매각 추진한다. 아산모종샛들 도시개발사업(환지 방식) 지구는 국도 21호선, 아산IC 및 (가칭)풍기역 신설 등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온양천이 접해 있다.또한 지구 내 조성 예정인 근린공원 및 수변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총사업비 1549억 원, 인구 9373명(4260세대) 계획하에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지난 7월 10일 착공했다. 이번 매각 대상지는 단독주택(점포겸용) 및 주차장 용지로 총 50필지다.이중 단독주택(점포겸용) 용지는 총 43필지로 면적은 270~756㎡,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180% 이하, 층수 4층 이하에서 건축할 수 있다. 주차장 용지는 총 7필지로 면적은 1,130㎡~1,906㎡, 건폐율 90% 이하, 용적률 400% 이하, 층수 6층 이하에서 건축할 수 있다.매각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이용한 전자 입찰방식의 일반 공개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입찰 등록 기간은 8월 16일(수)~25일(금)까지며 개찰일시는 8월 28일(월)이다. 시 관계자는 “주변 지역 민간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사업지구의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2025년 개교 예정인 (가칭)모종중학교 등 교육여건을 고려할 때 실 소유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도시개발과 공공개발팀(041-540-2830)으로 문의하거나 아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온비드 누리집 입찰 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2023.08.24 목요일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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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지식산업센터’ 건축 설계 공모 당선작 발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식산업센터’ 건축 설계 공모 심사 결과, ㈜종합건축사사무소 ‘창’과 ‘림’의 공동 제출작인 ‘테크리움 캠퍼스’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시는 이번 심사를 위해 대학교수와 건축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지난 6월부터 공모 결과, 총 5개 작품이 접수됐다.심사위원회는 지난 사전 검토에 이어 지난 10일 발표 심사를 진행했으며, 심사의 전 과정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공개함으로써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당선작 ‘테크리움 캠퍼스’는 지식산업센터에 입주 예정인 게임으로 자동차,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산업 기업을 고려한 공간 구성과 E-스포츠센터와의 유기적인 연계 계획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이달 중 설계 공모 당선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2024년 6월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공사에 들어가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지식산업센터’는 지하 1층 / 지상 5층, 연면적 13,200㎡ 규모로 탕정택지개발지구 내 배방읍 장재리 2135번지 일원에 사업비 313억 원을 투입해 건립 예정이다. 시설에는 50여 개의 기업 입주 공간과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300석 규모의 콘퍼런스장, 회의실·식당·카페 등이 꾸며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센터 건립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주민의 문화 및 복지 혜택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8.24 목요일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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