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환경

  • 아산시, 추석 앞두고 공공하수도 시설·공사현장 안전점검 완료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공공하수도 시설과 공사현장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하수처리시설, 차집관로, 맨홀펌프장, 주요 공사현장 등 주요 공공하수도 시설과 시공 중인 현장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시는 중대재해 예방 차원에서 시설물의 안전상태, 전기·기계설비 작동 여부, 비상 대응체계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임이택 아산시 수도사업소장은 “시민들께서 명절 연휴를 걱정 없이 보내실 수 있도록 공공하수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아산시는 또한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아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2025.10.02 목요일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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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5년 개별(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해 10월 29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 신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주택이다. 가격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가능하며,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도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개별주택가격의 서면 이의신청은 시청 세정과로 방문·우편·팩스로 접수하거나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에 서면 접수하면 된다.또한, 온라인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도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 제출이 가능하다.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11월 20일에최종 가격을 결정해 공시한다.시 관계자는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이의가 있는 경우 기한 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
    2025.09.30 화요일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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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추석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 환급행사’ 진행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추석명절을 맞아 온양온천시장에서 농축산물 구입 시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명절 상차림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은 10월 1일부터 5일까지이며, 온양온천시장 내 28개 점포가 참여한다. 소비자는 국산 농축산물 구매 시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환급을 원하는 소비자는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환급 장소는 온양온천시장 고객쉼터(아산시 시민로 400, 2층)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아산시 관계자는 “온양온천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품질 좋은 국산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5.09.26 금요일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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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배방 폐철도부지’ 불법 지장물 행정대집행 단행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배방 폐철도부지 활용사업’ 부지 내 불법 지장물(컨테이너 4동)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단행했다고 밝혔다.해당 부지에는 당초 30여 개의 불법 지장물이 있었으나, 아산시의 지속적인 자진 철거 안내와 홍보로 올해에만 20개 이상의 불법 지장물들이 자진 철거됐다.이번 대집행은 끝까지 철거되지 않은 컨테이너 4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찰서·소방서·보건소 등 유관 기관과 용역업체 등 총 28명이 투입되어 안전사고나 관계인과의 마찰 없이 마무리됐다.대집행한 컨테이너는 현재 아산시에서 보관 중이며, 6개월간 보관 후 처리될 예정이다. 이 기간 내 소유자가 확인되면 행정대집행 비용 청구, 변상금 부과 등 행정절차를 거쳐 반환하게 된다.김창환 아산시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유관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빠른 시일 내 도로와 주차장을 조성하여 쾌적한 교통 환경을 마련하고, 주변 상권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9.24 수요일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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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6년 생활임금 시급 12,132원 결정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6일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생활임금심의위원회에서 2026년 생활임금을 시급 12,132원으로 결정하고, 17일 이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내년도 아산시 생활임금은 △시급 12,132원 △일급 97,056원 △월급 2,535,588원(209시간 기준)으로, 전년 대비 시간당 312원(인상률은 2.64%)이 인상됐다.이번 인상은 2025 소비자물가 상승률 2.1%와 타 지자체와의 형평성을 함께 고려해 조정됐다.적용 대상은 약 1,500명으로 민간위탁 및 용역 근로자(위원회 선정)까지 확대 적용되며, 고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시행된다.최희정 아산시 생활임금심의위원장은 “저임금근로자 지원이라는 제도 취지를 살리는 동시에, 민간 확대 이전 단계의 한계를 고려해 현실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2025.09.22 월요일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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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5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5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8,400여건 3억 3470만 원을 부과했다.환경개선부담금은 2012년 7월 이전 출고된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근거해 오염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연2회 부과된다.납부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로 납기를 초과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납부 전용 계좌(가상계좌)로 이체 또는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방식으로 소유권 이전 및 폐차, 말소한 경우 사용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으니 사용기간을 확인하시고 납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9.22 월요일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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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추석 맞이 환경정비 실시

    아산시(시장 오세현) 미래도시관리사업소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과 방문객들이 쾌적한 도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있다.시는 지난 8월 11일부터 29일까지 가로수 하부와 띠녹지 제초 1차 작업을 완료했으며, 이어 총 8개 권역 131개소(53만3,280㎡) 규모의 공원 제초 작업도 추석 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9월 초에는 장재지하차도 등 주요 지하차도를 청소해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간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바 있으며, 9월 중순부터는 곡교천로·온천대로 등 간선도로와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도로 주변을 중심으로 예초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아산시는 명절 전까지 가로수·공원 등 주요 생활권 환경정비를 순차적으로 완료해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에게는 깔끔한 첫인상을, 시민들에게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전유태 미래도시관리사업소장은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2 월요일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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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실시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이달부터 11월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아산시의 2025년 이월 체납액은 367억 원으로, 목표 징수액 143억 원 달성을 위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하반기 일제정리 기간에는 징수 전담반을 운영해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 부동산, 자동차, 예금, 급여 압류와 부동산·차량 공매 의뢰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추진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시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카카오 체납 알림톡 50,341건과 체납 안내문 26,463건을 일제히 발송했다.정광섭 아산시 징수과장은 “세수 증대를 통해 안정적인 자주재원을 확보하고 시정을 적극 뒷받침하며,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나 7월 호우피해 대상자에 대해서는 체납액 징수 유예, 분납, 영치 유예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제 회생을 돕겠다”고 밝혔다.
    2025.09.22 월요일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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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9월 재산세 604억 원 부과... 9월 30일까지 납부 당부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 604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는 주택(2기분) 및 토지에 대한 것으로 주택분은 76억 원, 토지분은 528억 원이 과세됐다.9월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연세액 20만 원 초과 주택분의 1/2과 토지분이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를 이용해 납부 가능하며, 위택스, 인터넷 지로,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안정선 아산시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시의 복지와 민생경제 회복 등 시민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성실한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17 수요일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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