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4년 기초주거급여 기준중위소득 47%->48%로 확대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6일 2024년 기초주거급여의 수급자 선정 기준을 기존 기준중위소득 47%에서 48%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기초주거급여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임차 가구에는 임대료를, 자가 가구에는 수선유지(집수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가구별 선정 기준은 △1인 가구의 경우 소득 인정액은 106만 9,654원 △2인 가구는 176만 7,652원 △3인 가구는 226만 3,035원 △4인 가구는 275만 358원이다.이에 따라 이전 연도에 소득인정액 초과로 기초주거급여 수급이 제한됐던 일부 가구의 경우 재신청을 통해 기준에 적합하면 혜택을 받게 된다.지원되는 임대료는 가구소득 인정액과 가구원 수 등 조사를 통해 책정된다. 주거급여 4급지(그외 지역, 충남 아산 포함)는 기준 임대료 이내에서 지원되며 △1인 가구는 최대 17만 8,000원 △2인 가구는 최대 20만 1,000원 △3인 가구는 최대 23만 9,000원 △4인 가구는 최대 27만 8,000원이다.주거급여 수급 희망 가구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다.채기형 공동주택과장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안정적인 주거지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산시, 2025년도 산림소득 분야 지원사업 신청접수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일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고 임산업 대외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을 위해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 사업 산림소득 지원사업 분야’ 신청을 2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산림소득 지원사업은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관상산림식물 등 7개 분야 79개 품목 임산물의 재배·가공·유통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지원하며, 사업 시행 1년 전에 신청받는다.지원사업은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토양개량제·유기질 비료 지원)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종자·묘목·작업로 등) ▲임산물 상품화지원(포장재 지원) ▲임산물 유통 기반 조성(유통 화물차량, 저장·가공·유통 장비 등 지원) 등 총 7개 사업 분야다.신청 자격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을 재배하려 하거나 재배하고 있는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생산자 단체 등이다.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아산시 홈페이지 ‘2025년 농림 축산식품 사업(산림소득 분야) 신청 방법 공고’에서 사업별 지원 기준 및 절차 등 세부 사항을 확인하고 신청서 및 대상자 증빙서류를 갖춰 아산시 산림과에 제출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산림소득 분야 지원사업을 통해 임산물 생산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 체계를 구축해 임가 소득 증가에 이바지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아산시, 2024년 표준(단독)주택가격 공시·이의신청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국토교통부에서 2024년 표준(단독)주택가격을 1월 25일 공시함에 따라 2월 23일까지 가격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시의 2024년 표준(단독)주택은 1,359호이며, 공시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www.realtyprice.kr), 아산시청 세정과 주택과표팀, 표준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국토교통부에서 재조사 및 산정하고, 중앙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14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표준주택가격은 개별주택 중 대표성이 있는 주택의 가격으로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할 때의 기준으로 활용되며, 추후 개별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결정·공시될 예정이다.함영민 세정과장은 “공시된 표준주택가격은 개별주택가격 산정 기준 및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표준주택의 소유자나 이해관계자는 가격을 열람하여 이의가 있으면 기간 내에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아산시, 설 연휴 기간 지방세 신고·납부 서비스 일시 중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8시까지 지방세 신고·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이는 ‘차세대 지방세 시스템’ 개편(2월 13일) 준비에 따른 전산 전환 작업 때문이며, 위택스를 통한 지방세 신고·납부 서비스 및 ATM/CD기, 전자납부, 가상계좌 등 모든 납부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다.또한 기존에 발행된 고지서에 부여된 가상계좌는 2월 7일까지 납부할 수 있으며, 2월 13일부터는 새로운 가상계좌로 전환 발급된다.함영민 세정과장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세대 지방세 시스템’으로 개편됨에 따라 발생하는 사항인 만큼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널리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아산시, 국토교통부 2024년 표준지공시지가 결정‧공시…, 2월 23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국토교통부에서 2024년도 개별공시지가 기준이 되는 표준지 4,135필지에 대하여 1월 25일 결정‧공시하고, 2월 23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2024년도 아산시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1.5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에 따른 것으로 최소한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lit.go.kr),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홈페이지(http://www.realtyprice.kr)에서 열람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2월 23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서면으로 국토교통부에 이의신청하면 된다.이의신청 접수된 필지는 국토교통부에서 재조사‧평가하고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14일 최종 조정‧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과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토지 관련 세금의 기준이 되므로 공정하고 정확한 표준지공시지가가 공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