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폐비닐 재활용 음식물 배출 용기 제작·보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환경 개선을 위해 폐비닐 약 3톤을 재활용한 음식물 배출 용기 450개를 제작‧보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식물 배출 용기 제작은 최근 급증하는 폐합성수지류 발생에 대응하고자 추진됐으며, 관내 주요 민원 발생지역에 보급될 예정이다. 시는 폐비닐을 실용적인 제품으로 제작함으로써 재활용산업 육성을 도모하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시 관계자는 “폐합성수지류 재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발굴하고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해 시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아산시, 2023년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023년 7월 1일 기준 토지이동분 3,554필지에 대해 10월 31일 결정·공시하고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는 시 토지관리과나 인터넷(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또는 충남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에서 열람이 가능하다.이의신청의 경우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토지가 적용 대상이며, 이의신청을 희망하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 토지관리과에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또, 인터넷(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또는 충남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041-540-2289)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시는 이의신청 토지의 특성 조사 및 표준지 선정 등의 적정 여부를 검토해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칠 예정이며, 처리 결과는 12월 22일까지 개별 통보한다.시 관계자는 “이의신청 기간 운영하는 ‘감정평가사 현장 상담제’를 통해 이의신청 건에 대한 산정의 적정성 및 공시지가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산시, 청사 내 ‘텀블러 자동세척기’ 추가 설치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일회용품 줄이기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추진한 청사 내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지난 9월 청사 내 2개소(의회동 2층, 별관 4층)에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설치‧운영해오다, 이번에 청사 방문객이 많은 본관 1층 중앙과 직원 유동이 많은 본관 3층에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추가 설치했다.이로써, 방문 민원인에게 위생적이고 편리한 다회용 컵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텀블러 사용도 장려한다는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텀블러 자동세척기 추가 설치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물론 쓰레기 감량 문화 정착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께서도 시청 방문 시 텀블러 사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아산시, 2023년도 개별(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3년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과 공동주택가격을 9월 26일 결정·공시하고, 10월 26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가격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가능하며, 시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으면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팩스(041-540-2288)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으면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해 이의신청하거나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041-565-5311)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11월 23일에 최종 가격을 결정해 공시한다.함영민 시 세정과장은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이의가 있으면 기한 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아산시, 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 시범 운영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청사 내 2개소(의회동 2층, 별관 4층)에 텀블러 세척기를 시범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이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과 함께 ‘청사 내 1회용품 줄이기’를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의 확산을 위해서다.그동안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사용 생활화를 권장했으나 매번 텀블러를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활성화에 한계가 있었다.이번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함으로써 직원들에게 텀블러 사용을 더욱 장려하고, 청사 방문 시 머그잔을 사용했던 민원인에게도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다회용 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텀블러 세척기 시범 운영을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물론 쓰레기 감량 생활문화 정착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께서도 시청 방문 시 텀블러 사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