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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박경귀 아산시장 “어르신 금빛노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박경귀 아산시장은 4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아산시 온천동에 위치한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2년간의 시정을 되돌아보고 민선 8기 주요 정책인 ‘효도하는 시정, 보훈 시정’을 더욱 촘촘히 추진하기 위해 노인복지관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노인복지관 종사자 및 경로식당에서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아산시는 5월 말 현재, 전체 인구 중 고령 인구 비율이 14%가 넘어가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금빛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경로식당 봉사자들께 감사하고, 폭염에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앞서 박 시장은 경로식당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어르신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는 ▲노인종합복지관 신축 ▲경로식당 봉사 인원 보강 및 급여 조정 ▲어르신 급식단가 현실화 ▲교육사업 관할 복지관 근거리 조정 등 경로식당 운영 및 이용에 대한 어려움이 논의됐다. 이에 박 시장은 “중앙정부가 법률적으로 제한한 게 아니라면, 시의 재량으로 가능한 인력과 급여, 급식비용, 교육 관할 복지관 조정 등은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 조치하겠다”고 답해 호응을 얻었다.다만 노인종합복지관 신축은 많은 예산이 필요해 장기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며 여지를 남겼다.한편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하루 평균 60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75개의 평생교육, 재가복지, 정서생활지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07.05 금요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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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해외 문화예술 선진도시 ‘교류 협력 개척길’ 나서

    박경귀 아산시장이 유럽 대표 문화예술 도시와의 교류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공연예술 분야의 효과적인 정책 발굴을 위해 출국길에 오른다.이번 공무 국외 출장은 오는 17일 출국해 6박 8일간 이탈리아·네덜란드·프랑스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를 통해 유럽의 문화예술 선진도시들과 교류 관계 초석을 다지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박 시장은 18일과 19일 대표적인 축제의 도시인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베로나를 각각 방문해 베네치아 비엔날레 위원회 위원장과 베로나 시장과의 면담을 추진한다.베네치아에서 진행되는 ‘베네치아 비엔날레’는 1895년 처음으로 개최된 국제 미술 전시회를 시작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비엔날레로 평가받고 있으며, 미술뿐만 아니라 영화, 건축 등의 부문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박 시장은 아산시가 도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비엔날레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베네치아의 비엔날레 조직위원회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축제 개최 및 운영 방안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계획이다.나아가 장기적인 관점의 교류 관계를 구축해 향후 비엔날레 개최 시, 아산시에 접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안도 모색한다.‘베로나 오페라 축제’가 열리는 베로나에서도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아산시와의 교류 의향을 전달해 향후 교류를 위한 물꼬를 틀 예정이다. 또 아산시 오페라·오케스트라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 축제를 관광으로 연결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박 시장은 또 22일 오랑주 오페라 축제가 열리는 프랑스 오랑주의 관계자와 면담을 추진하고, 아산시와의 교류 의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아산시와 오랑주 간의 교류 협력 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박 시장은 “국제적인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교류사업 추진이 필수적”이라면서 “이번 출장을 통해 유럽 문화예술 선진도시의 우수사례를 수집해 아산시의 문화예술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해당 방문국은 오랜 기간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해 온 문화 선진국”이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민선 8기 출범부터 추진하고 있는 ‘365일 문화예술이 넘치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7.04 목요일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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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최신 아파트 경로당으로서 모범 운영 당부”

    아산시(시장 박경귀) 모종20통 힐스테이트네오루체경로당(이하 네오루체경로당, 노인회장 강전근)이 3일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박경귀 시장, 홍성표 시의회 의장, 오치석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장과 강전근 네오루체경로당 노인회장,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기념촬영, 시설관람, 테잎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네오루체경로당은 203.4㎡ 규모로 남녀 별도의 휴식공간과 거실, 주방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30여 명의 경로당 회원들을 위한 소통과 여가 및 휴식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이에 아산시는 TV, 냉장고, 테이블의자세트, 안마의자 등 1,200만 원 상당의 비품과, 432만 원의 운영비 및 냉난방비를 지급해 경로당 운영의 기반을 지원했다.강전근 네오루체경로당 노인회장은 “경로당이 개소하기까지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경귀 아산시장은 “네오루체경로당은 아산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 경로당”이라며 “입주자회의 대표님 등 젊은 분들이 노인회를 잘 섬겨주시고, 이곳이 어르신을 위한 여가 공간뿐만 아니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박 시장은 또 “아산에 540여 개 마을 단위 중 경로당이 없는 곳이 아직 50여 곳이나 있다. 그런 차원에서 이렇게 좋은 아파트 시설 내 경로당이 문을 연 것을 축하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친분을 쌓고 동네를 위해 할 일을 찾을 수 있는, 모범적인 운영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03 수요일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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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시장 “아이는 아산의 미래... 안전 돌봄공동체 확충에 힘쓸 것”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일 취임 2주년을 맞아 배방 꿈비채 아파트 돌봄 친화 공간을 방문해 돌봄 시책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꿈비채 아파트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충남형 행복주택이다. 입주 후 자녀 1명을 출산하면 임대료 50% 감면, 자녀 2명을 출산하면 임대료 전액 면제 정책으로 저출산 극복 및 신혼부부 주거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특별히 배방읍 북수리 소재 꿈비채 아파트에는 2021년 9월 아산시와 충청남도개발공사가 체결한 돌봄친화공간 조성 설치·운영 협약에 따라 국공립 꿈비채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초등돌봄), 공동육아나눔터(돌봄공동체 활동공간)가 설치돼 있다. 현재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용자 만족도 역시 높다.이날 박경귀 시장은 꿈비채 아파트 내에 설치된 돌봄친화공간을 둘러보고 이용 시민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 소득기준 상향 △청년·노년 중심 복지 정책에서 배제된 장년층 산모 지원 확대 △돌봄 시설 내 안전장치 추가 설치 등을 건의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박 시장은 “아산시는 출산장려금 대폭 확대, 임신부 100원 택시, 산후관리비 지원 등의 출산 장려 정책 덕분인지 출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행복한 도시”라면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아직 채워나갈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지역의 보물이자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대화를 통해 지역 중심 아동 돌봄과 돌봄공동체 조성 필요성에 공감했다”면서 “앞으로도 정책 당사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경제적 지원을 넘어 문화적, 사회적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7.03 수요일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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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1동 온천11통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온양1동 온천11통 마을회관이 16일 오전 11시 온천11통 마을회관에서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마을주민 등이 참석하여 준공식을 개최했다. 마을 회관은 대지면적165㎡, 건축면적 93.18㎡으로 적벽돌, 철골슬라브 1층 규모로 완공했다. 온천11통은 온양읍 시절 온천리6구에서 온양시 승격에 따른 행정구역 변경으로 9통과 11통으로 분통된 마을로 그동안 마을회관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던 중 마을자금으로 어렵게 회관 부지를 마련하고 올해 시에서 추진하는 민간보조사업인 마을회관 신축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보조금 7천만원으로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마을회관을 신축하게 됐다. 새로 건립된 이 마을회관은 앞으로 마을주민의 대화와 화합의 장소로 활용되어 마을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4.11.16 화요일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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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금호건설, 불우이웃 새로운 삶의 터전 마련!

    아산시 (주)금호건설(대표 신훈)에서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불우계층인 관내 독거노인에게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있어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직접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11월초부터 배방면 공수리 196번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박갑술(여, 70세)의 삶의 터전을 위해 1천3백만원을 들여 부지 103㎡에 건축면적 33㎡의 건물을 신축중으로 오는 12월초 완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인 박갑술은 후손이 없는 상태로서 남편 사망 후 혼자서 생활하는 독거노인으로 10여년전 원인불명의 하반신 마비증세로 인해 혼자서는 생활이 불가능해 이웃의 도움과 자원봉사에 모든 생활을 의존하고 있는 상태이다. 건물은 건축한지 50년이 지난 흙담집에서 생활하고 있으나 지붕이 무너지고 구들장이 내려 앉아 보일러 조차 가동되지 않는 등 생활하기에 어려움이 매우 많고 주택 붕괴의 위험까지 있어 주택 신축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지난 9월 20일 (주)금호건설 아파트신축 현장작업팀이 추석맞이 이웃돕기를 위해 배방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원대상자로 선정하고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지난 11월 측량 및 기존 주택을 철거하고 신축중이다.
    2004.11.16 화요일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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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담사례

    - 관내 어르신 600여명 초청, 경로위안잔치 펼쳐 - 온양4동 한줌사랑나눔회(회장 이정원)에서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방축동 소재 남산웨딩홀에서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하여 관내 어르신 600여명을 초청하여 오찬 및 다과 등 푸짐하게 잔치를 차려 흥겨운 한마당 자리를 마련했다. 한줌사랑나눔회 모임은 온양4동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에 매주 월요일 밑반찬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 협의체로써 온양4동 효실천 봉사단체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04.11.12 금요일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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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곡사 진입로,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장려상 수상!

    아산시가 지난 10일 서울소재 롯데호텔에서 오후 5시 산림청장, 문화재청장,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생명의 숲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봉곡사 진입로 소나무 숲이 아름다운 천년의 숲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생명의 숲, 유한킴벌리, 산림청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아름다운 거리숲, 아름다운 마을숲, 아름다운 학교숲, 아름다운 천년의 숲 분야에 대해 전국에 흩어져 있는 아름다운 숲을 찾아 시상하고 보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0년도에는 아름다운 거리숲 부문에서 송곡리 은행나무 거리숲이 장려상, 2001년도는 전통마을 숲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새로 신설된 천년의 숲 분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 송악면 유곡리 봉곡사 진입로 소나무 숲은 봉곡사 입구부터 시작되어 80~100년생 된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일품으로 흔히 볼 수 없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입구부터 절까지 빼곡하고, 소나무마다 흉고부위에 상처가 있는데 일제강점기 말기에 송진을 받아 연료를 뽑아 쓰기 위해 만들어 놓은 흔적이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상처 부위에 외과수술을 실시하였으나 흔적은 여전히 뚜렷이 나타나 있어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을 보호하기 위하여 외과수술, 수형조절, 토양개량 등의 식물보호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찰 및 지역주민과 함께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보전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산림과 관계자는 “숲과 사람이 공존하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명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됨은 물론 은행나무 축제 등을 개최하는 등 관광아산 이미지 제고에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2004.11.11 목요일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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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맑은쌀」, 전국 으뜸쌀 품평회 “대상”수상!

    아산시의 대표 브랜드인 ‘아산맑은쌀’이 제9회 농업인의 날 기념 제7회 전국 쌀 대축제 및 우리쌀 소비촉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강동구 성내동 소재 농협서울지역본부에서 농림부가 주관하고 전업농중앙연합회가 주최한 ‘우리쌀은 우리가 지킨다!’주제로 개최됐다. 전국 으뜸쌀 품평회에서 아산 맑은쌀은 1차 기계적인 평가인 완전미 비율 등 외형분석과 단백질 함량 등 품위 평가와 2차 심사 식미 평가에서 밥맛, 향기 등 관능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로 결정된 영인면 구성3리 오영성씨(43세)는 아산시의 고품질 쌀 생산기준에 의거「아산 맑은쌀」을 재배한 모범 독농가이다 그동안 고품질 쌀 생산시책을 적극 추진해온 결과 2002년과 2003년 2년연속 금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농림부주최 제9회 농업인의 날 기념 전국 으뜸쌀 품평회에서 영예의 대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아산 맑은쌀의 고품질쌀 생산전략에 의한「아산 맑은쌀」의 명품화 사업은 강희복시장이 취임한 이후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오고 있는 농정분야의 핵심시책으로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일관성 있게 추진하여 고유브랜드인「아산맑은쌀」이 대형유통매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을 받는 등 명실공히 전국의 “으뜸명미”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했다 한편 강희복 아산시장은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아산 맑은쌀」의 고품질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브랜드 가치 및 인지도 상승효과로 판로 안정은 물론 가격 차별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이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홍보 전략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04.11.10 수요일2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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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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