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시정·행사

  • 박경귀 아산시장, 해외 문화예술 선진도시 ‘교류 협력 개척길’ 나서

    박경귀 아산시장이 유럽 대표 문화예술 도시와의 교류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공연예술 분야의 효과적인 정책 발굴을 위해 출국길에 오른다.이번 공무 국외 출장은 오는 17일 출국해 6박 8일간 이탈리아·네덜란드·프랑스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를 통해 유럽의 문화예술 선진도시들과 교류 관계 초석을 다지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박 시장은 18일과 19일 대표적인 축제의 도시인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베로나를 각각 방문해 베네치아 비엔날레 위원회 위원장과 베로나 시장과의 면담을 추진한다.베네치아에서 진행되는 ‘베네치아 비엔날레’는 1895년 처음으로 개최된 국제 미술 전시회를 시작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비엔날레로 평가받고 있으며, 미술뿐만 아니라 영화, 건축 등의 부문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박 시장은 아산시가 도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비엔날레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베네치아의 비엔날레 조직위원회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축제 개최 및 운영 방안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계획이다.나아가 장기적인 관점의 교류 관계를 구축해 향후 비엔날레 개최 시, 아산시에 접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안도 모색한다.‘베로나 오페라 축제’가 열리는 베로나에서도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아산시와의 교류 의향을 전달해 향후 교류를 위한 물꼬를 틀 예정이다. 또 아산시 오페라·오케스트라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 축제를 관광으로 연결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박 시장은 또 22일 오랑주 오페라 축제가 열리는 프랑스 오랑주의 관계자와 면담을 추진하고, 아산시와의 교류 의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아산시와 오랑주 간의 교류 협력 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박 시장은 “국제적인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교류사업 추진이 필수적”이라면서 “이번 출장을 통해 유럽 문화예술 선진도시의 우수사례를 수집해 아산시의 문화예술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해당 방문국은 오랜 기간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해 온 문화 선진국”이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민선 8기 출범부터 추진하고 있는 ‘365일 문화예술이 넘치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7.04 목요일4
    자세히보기
  • 박경귀 아산시장 “최신 아파트 경로당으로서 모범 운영 당부”

    아산시(시장 박경귀) 모종20통 힐스테이트네오루체경로당(이하 네오루체경로당, 노인회장 강전근)이 3일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박경귀 시장, 홍성표 시의회 의장, 오치석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장과 강전근 네오루체경로당 노인회장,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기념촬영, 시설관람, 테잎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네오루체경로당은 203.4㎡ 규모로 남녀 별도의 휴식공간과 거실, 주방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30여 명의 경로당 회원들을 위한 소통과 여가 및 휴식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이에 아산시는 TV, 냉장고, 테이블의자세트, 안마의자 등 1,200만 원 상당의 비품과, 432만 원의 운영비 및 냉난방비를 지급해 경로당 운영의 기반을 지원했다.강전근 네오루체경로당 노인회장은 “경로당이 개소하기까지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경귀 아산시장은 “네오루체경로당은 아산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 경로당”이라며 “입주자회의 대표님 등 젊은 분들이 노인회를 잘 섬겨주시고, 이곳이 어르신을 위한 여가 공간뿐만 아니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박 시장은 또 “아산에 540여 개 마을 단위 중 경로당이 없는 곳이 아직 50여 곳이나 있다. 그런 차원에서 이렇게 좋은 아파트 시설 내 경로당이 문을 연 것을 축하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친분을 쌓고 동네를 위해 할 일을 찾을 수 있는, 모범적인 운영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03 수요일21
    자세히보기
  • 박경귀 시장 “아이는 아산의 미래... 안전 돌봄공동체 확충에 힘쓸 것”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일 취임 2주년을 맞아 배방 꿈비채 아파트 돌봄 친화 공간을 방문해 돌봄 시책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꿈비채 아파트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충남형 행복주택이다. 입주 후 자녀 1명을 출산하면 임대료 50% 감면, 자녀 2명을 출산하면 임대료 전액 면제 정책으로 저출산 극복 및 신혼부부 주거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특별히 배방읍 북수리 소재 꿈비채 아파트에는 2021년 9월 아산시와 충청남도개발공사가 체결한 돌봄친화공간 조성 설치·운영 협약에 따라 국공립 꿈비채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초등돌봄), 공동육아나눔터(돌봄공동체 활동공간)가 설치돼 있다. 현재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용자 만족도 역시 높다.이날 박경귀 시장은 꿈비채 아파트 내에 설치된 돌봄친화공간을 둘러보고 이용 시민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 소득기준 상향 △청년·노년 중심 복지 정책에서 배제된 장년층 산모 지원 확대 △돌봄 시설 내 안전장치 추가 설치 등을 건의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박 시장은 “아산시는 출산장려금 대폭 확대, 임신부 100원 택시, 산후관리비 지원 등의 출산 장려 정책 덕분인지 출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행복한 도시”라면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아직 채워나갈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지역의 보물이자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대화를 통해 지역 중심 아동 돌봄과 돌봄공동체 조성 필요성에 공감했다”면서 “앞으로도 정책 당사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경제적 지원을 넘어 문화적, 사회적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7.03 수요일42
    자세히보기
  • 박경귀 아산시장 “GTX-C 연장, 효율성 검토 필요”

    박경귀 아산시장이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하 GTX-C)에 대한 자체 타당성 분석을 지시했다.GTX-C 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수원까지 74.8㎞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북쪽으로 덕정역~동두천역까지 9.6㎞ 및 남쪽으로 수원역~천안역까지 55.6㎞ 구간을 확장하려 한다. ​천안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은 지난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으며, 이를 온양온천역까지 14.3㎞ 추가 연장하는 것은 김태흠 충남지사의 공약이다. 이에 대해 박경귀 시장은 “대통령과 충남지사의 공약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지만, 과연 GTX-C 노선이 아산역과 온양온천역까지 연장할 경우 얼마나 효율성이 있을지는 고민해야 한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특히 박 시장은 “공사비는 900억 원 이상, 1년 운영비도 7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 이미 아산은 SRT, KTX 등 고속철도 노선이 들어와 있어 GTX 노선으로 인한 수혜가 크지 않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충남지사의 공약이라고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사업을 쉽게 결정할 수는 없다”며 “담당부서는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효율성과 경제성을 분석해달라”고 강조했다.이어 “언젠가 시민에게 이 내용을 알리고 공감대를 얻어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전문가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충남도와 협의해 합리적인 대안으로 (GTX-C의 연장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또 박 시장은 공공기관 유치계획에 대해 “부서별로 추진계획을 준비해달라고 했는데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다”며 “공공기관 유치는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 주기적으로 추진 상황을 공유해달라”고 주문했다.신창 남성지구 도시개발과 관련해서는 “신창은 서부지역 개발의 중심인데 전체적인 육성계획 없이 자연 발생하는 덧붙이기식 개발이 이뤄지고 있어 난개발이 우려된다”면서 “근본적인 도시계획을 어떻게 할 것인지, 또 현재 진행 중인 계획에 따른 도시 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고해달라”고 했다.이외에도 박 시장은 ▲충남시장군수협의회, 아산 첫 개최에 만전 ▲지역기업 구직난 해소 대책 강구 ▲적정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환경 제공을 위한 농가와의 협의 ▲6.25 참전용사 참전수당 및 미망인 수당 인상 검토 ▲분절된 절대농지 공공목적 활용 방안 모색 ▲근로복지공단과 국공립어린이집 증설 협의 ▲오페라축제 규모 및 장르 확대 ▲둔포국민체육센터 오프닝 버스킹 공연 추진 ▲에이블아트 및 발달장애인 그림 전시회 작품 썸머패스티벌 참가 방안 검토 ▲읍면동 문화누리카드 이용 실적 상향 추진 등을 언급했다.또 ▲신정호 카페 갤러리, 전체 활동 실적 분석 ▲우기 대비 맨홀 전수조사 ▲공동주택 간담회 건의 사항, 처리 상황 종합정리 보고 ▲전국노인체육대회 대비 숙박인원 파악 및 대책 강구 ▲환경교육도시 현장심사 대비 철저 ▲신정호 야외 물놀이장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도내 장애인 초청 ▲공회전 제한구역 지정 시 읍면 거점 환승센터 추가 ▲신정호 인근 진드기매개감염병 주기적 방역 ▲송악저수지 황토길 조성 상황 보고 ▲우기 내 상·하수도 굴착공사 보류 등도 지시했다.
    2024.07.03 수요일76
    자세히보기
  • 발전하는 아산의 미래를 준비한다 - 아산시 상하수도 사업소 -

    아산시는 수도권과 인접하고 경부고속철도의 개통과 아산신도시 및 삼성 LCD의 탕정지방산업단지 개발 등 과 더불어 도시발전과 인구증가가 급격히 이뤄져 2004. 11. 8일자로 인구가 20만명을 돌파 하였고, 2010년에는 50만명, 2016년도에는 6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시세확장에 발맞춰 아산시는 모든 행정을 누구나 살기 편하고 안락 한 스마트 도시로 가꿔 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시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상·하수도 기반시설 확 충은 아산시의 역점시책 중의 하나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 인구 50만의 도시건설을 위하여 아산시에서는 도시 기반조성과 산업기반조성사업을 중장기 사업계획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특히 상·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은 매우 중요한 역점 시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아산시는 도·농 복합시로 상수도 보급률이 1998년 현재 48.8%의 취약한 상수도 보급률을 2010년도에는 92.3%로 높이고자 1996년 7월 아산시 수도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아산시 전역을 5개 급수구역으로 설정하고 상수도 공급시설에 대규모로 투자하고 있다. 특히 수질불량과 생활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지역 상수도 보급을 위하여 2002년 8월 15천㎥/일 규모의 신창배수지 및 가압장 시설 과 총22㎞의 관로매설공사 등의 사업에 총 10,409백만원을 투입하여 준공함으로 서 선장, 도고, 신창면을 비릇한 시내외곽지역의 생활 용수난을 해소하였으며 2004. 10월 준공한 농어촌 지방상수도 1차사업은 음봉배수지 6,000㎥/일, 삼거리 가압장 15,900㎥/일, 송배수관로 7Km를 7,826백만원을 투입하였고, 계속 추진사업으로 2004년 3월 착공하여 2006년 3월 준공 목표로 현재 진행중인 농어촌 지방상수도 2차 사업은 배수지 4천㎥/일과 관로매설 38㎞를 총 11,256백만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수년간 수질불량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염치읍, 음봉, 둔포면 전역의 주민숙원사업을 해소함은 물론 아산만권 신시가지 조성에 영향을 받은 급격한 인구증가에 대비하고 주변의 300여 기업체의 기업 활동에 기여하는 효과를 거양하고 있으며, 2004. 3월 착공한 중소도시 지방상수도 1차 사업은 총 17,553백만원을 투입 하여 인주배수지 8천㎥/일과 관로매설 27㎞를 2006. 10월에 준공하여 영인, 인주면에 양질의 상수도를 공급함으로서 상습 생활용수 부족지역인 영인면 아산리 등 지역시민의 생활 용수난을 해소하고 인주공단 등 450여 기업의 생 산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동지역 시가지의 급격한 인구증가 등 확장에 대비하여 용화배수지에 22천㎥‘/일 규모의 배수지 시설을 금년말 착공 폭표로 설계용역 중에 있고, 아산만권 신시가지 조성을 대비한 1차 상수도 사업으로 1일 10,000톤 규모의 배수지와 송배수로 4.6㎞ 건설사업을 배방면 일원에 설치하기 위한 사업을 금년말 착공예정으로 현재 설계용역을 실시하고 있음은 물론 상수도시설물 현대화를 위한 상수도통합상황실 시설 등을 추진하고 있어 2005년도는 아산시의 상수도공급을 획기적으로 전환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본다. 또한 아산시는 시·군 통합으로 인한 하수도시설 및 도시환경시설의 변화와 도시계획재정비 및 택지개발사업 등과 같은 변화 요인으로 인하여 ‘03. 6월 아산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을 통하여 하수도사업에 대한 체계적이며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하수도시설 계획의 방향 및 지침을 제시하고하수도 보급률 증대를 통한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과 공중위생의 향상 및 공공수역의 수질보전으로 도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 지역 중심의 기존 시가지의 생활하수를 전량 차집하여 처리하기 위하여 기존 36,000톤 처리 규모의 아산하수종말처리장에 사업비 462억원을 투입, 27,000톤을 증설하여 1일 총 63,000톤의 생활하수를 처리하고자 ’04. 6. 1일 착공하여 ‘07. 5. 31일 준공 목표로 사업 추진 중에 있으며,인구가 급증하는 배방면 소재지 지역의 생활오수를 처리하기 위한 배방 하수종말처리장(시설용량 3천㎥/일, 사업비287억원) 과 둔포면 소재지 등 일원의 생활하수를 처리하기위한 둔포 하수종말처리장(시설용량 5천㎥/일, 사업비219억원)을 금년 말경 착공하고자 현재 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고, 아산신도시지역과 탕정면 일원의 하수처리를 위한 신도시하수종말처리장(시설용량 22천㎥/일, 사업비 1,055억원)은 현재 기본설계 중으로 금년 3월경에는 실시설계용역을 착공할 예정에 있어 급격한 도시발전에 부응하는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하수도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이 마무리 되는 ‘08년경에는 인주 하수종말처리장 (시설용량 6천㎥/일, 사업비 658억원)과 도고하수종말처리장(시설용량 5 천㎥/일, 사업비 348억원)에 대한 건설사업도 추진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하수종말처리장 건설과 더불어 추진되는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하수관거 신설 및 개·보수에 금년부터 2010년까지 사업비 334억원을 투자하여 79km를 설치하고자 국도비 확보가 완료되어 금년 3월부터 설계용역이 발주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하수처리구역에서 제외된 읍면지역에 대하여 마을하수도 시설계획을 수립하여 총 31개소의 마을하수도를 사업비 758억원을 투자하여 년차별로 건설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하수도사업을 통하여 도시 및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과 공중위생의 향상에 기여하고 공공수역의 수질을 보전함으로써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아산건설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우수사례로서는 일정규모 이상의 사업장에는 사업이 완벽하게 시행되도록 전면책임감리를 두도록 되어있으나, 아산시에서는 상수도 및 하수도 공사에 있어 전면책임감리의 용역대가를 산정하면서 공사별 단일감리를 지양하고 유사공정의 공사에 대하여 통합감리로 용역을 추진함에 따라 다음과 같이 예산을 13억원 절감하였다. ○ 중소도시 1단계 및 농어촌2차 상수도시설사업 용역비 절감 - 사업내용 : 관로매설 62㎞, 배수지 2개소 - 감리기간 : 32개월 - 산정 감리비 : 20억원(계약 13억원) - 절감액 : 7억원 ○ 하수종말처리장 증설사업 및 하수관거정비사업 용역비 절감 - 사업내용 : 하수종말처리장 27천㎥/1개소, 차집관거 10㎞ - 감리기간 : 36개월 - 산정 감리비 : 30억원(계약 24억원) - 절감액 : 6억원 또한 아산시에 사용하고 있는 상수도 배수지 및 가압장은 총 10개소로서 모두 도시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나 모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없는 통제구역으로 지정관리 함에 따라 물에 대한 친밀감이 저하되고 등한시되어 「물사랑」정신을 함양하는데 설득력이 없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부족함에 따라 모든 시민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고 통제구역으로 존치할 필요성이 없는 신창배수지 등 4 개소에 대하여 각각 300여평의 부지에 배드민턴, 게이트볼장 등을 설치하고 잔여면적에 파고라 및 유실수를 중심으로 조경을 하고 개방을 함에 따라 많 은 시민들이 이용을 하고 있으며 행정기관과의 거리도 없어져 시민과 관청이 함께하는 자리가 정착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물사랑 정신 고취와 시민 건강 증진에도 크게 기여한것으로 알려졌다
    2005.01.31 월요일2079
    자세히보기
  • 신창 소방파출소 개소식

    신창소방파출소는 29일 오전 11시에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 정문호 아산소방서장, 최순모 의용소방대장 및 지역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숙원인 신창소방파출소를 신축하고 개소식을 거행했다. 이날 개소식은 소방행정과장으로부터 경과보고, 강희복 아산시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테이프 컷팅, 현판식,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 신창소방파출소는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하여 지난 6월에 착공하여 지상 1,2층(140평) 규모로 신축했다. 앞으로 신창소방파출소는 5개 구역(신창, 도고, 선장, 온양4동, 온양5동)을 관할하게 되며, 아울러 지역주민을 위한 양질의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신창소방파출소는 우리아산서부지역의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사고에 기동성있게 대처해나가는 시민안전 확보의 산실로 널리 활용될것으로 기대된다.
    2005.01.29 토요일1703
    자세히보기
  • 중부도시가스(주), 불우이웃돕기성금 1,000만원 기탁 <미담사례)

    충남도내 6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420-12번지 소재 중부도시가스주식회사(대표 유태표)는 29일 아산시를 방문하여 강희복 아산시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의 성금을 쾌척하였다. 성금은 아산지역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시민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유태표 사장은 “불황이 계속되면 어려운 사람들은 더 힘들어지게 된다며 작은 정성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2005.01.29 토요일1500
    자세히보기
  • 친절서비스 향상 교육 실시

    아산시는 주민만족 행정을 위한 친절서비스향상교육을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민원담당공무원(7개실과사업소) 171명을 대상으로 민원공무원으로서의 갖추어야 할 기본 지식과 소양 및 행정서비스헌장제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웠다. 이날 교육은 아시아나인재개발원 한윤실 강사님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영희 강사님을 초청하여 친절서비스마인드, 대화예절, 전화예절, 고객응대법, 직장인의 이미지메이킹, 불만고객응대법, Role Playing기법에 대한 친절서비스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행정서비스헌장제의 제·개정 방법, 행정서비스헌장 운영이해, 고객만족도 조사요령 및 활용, 행정서비스 개혁 사례와 관련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한편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만족의 친절서비스 실천마인드 구축과 주민중심적 사고를 분석하여 주민응대 서비스창출을 위해 노력할것이며, 또한 행정서비스 주민만족을 위한 경쟁력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05.01.29 토요일1109
    자세히보기
  • 낙농인들의 살아있는 모임″아산낙농연구회

    아산시낙농연구회(회장 류수일)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연구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낙농연구회 연시총회는 2004년도 사업결산과 2005년도 사업계획수립, 락토코더활용 및 우량정액공급, 젖소개체별산유량 측정사업 등 앞으로 추진할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과 임원개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산낙농연구회는 체계적인 개량사업의 수행과 경영합리화를 통하여 아산낙농의 선진화를 꾀하는데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낙농연구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넷째주 목요일 정기월례회를 통하여 새로운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며 회원간 권익보호를 위하여 자생된 단체로 지속적인 검정참여와 우량정액의 인공수정을 통하여 가축개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05.01.28 금요일1234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