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아카데미 "Edu-Mom" 프로젝트
아산시에서는 5월, 6월, 7월 시민을 대상으로한 "아산시민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올바른 자녀교육을 위한 "Edu-Mom"프로젝트로 진행하여 엄마들이 자녀교육을 위하 알아야 할 내용을 명강의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Ⅰ. 교육안내 ◈ 교 육 명 : 아산시민 아카데미 EDU-Mom 프로젝트 ◈ 장 소 : 시청 시민홀 ◈ 교육일시 : 2010년 5월 ~ 7월 ◈ 초청강사 및 교육주제 · 5월 19일 : 유태영 박사 “천재를 만드는 유태인의 가정교육법” · 6월 16일: 서형숙 대표 “좋은 교육, 좋은 세상” · 7월 21일 : 문용린 교수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어야 할 최고의 유산” ◈ 참석대상 : 아산시민(선착순 수강신청자 400명) ◈ 수강신청 문의 : 아산시청 능력개발팀( 540 - 2050 ) Ⅱ. 강사프로필 류태영 박사 ○ 학력 : 이스라엘 히브리대 사회학 박사 ○ 경력 : 현) 도산아카데미 원장, 농촌·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 ○ 저서 : 「천재를 만드는 유태인의 가정교육법」,「기도인생」 「류태영 박사의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서형숙 대표 ○ 학력 : 덕성여자대학교 졸업 ○ 경력 : 서울시교육자문위원, 한살림공동체 자문위원 및 부회장 ‘엄마학교’ -서울 계동 한옥마을 운영 ○ 저서 : 「엄마학교」,「엄마라는 행복한 직업」등 문용린 교수 ○ 학력 : 미네소타대학교 대학원(교육심리학박사) ○ 경력 : 전)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현)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 저서 : 「부모가 아이에게 물려주어야 할 최고의 유산」,「 인문학 콘서트」 군, 6.25 전사자 유해 매장지역 제보
32사단 3585부대에서는 2010년 6.25를 맞이하여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섰다. 2010년 6.25 전사자 유해발굴 추진계획 6.25 전투지역/ 전사자 매장지역 제보를 받습니다.(041-545-1113) 정부는 6.25전쟁에 참전하여 목숨을 바치고도 그 시신을 찾지 못한 호국 용사의 유해 발굴·안장 및 추모행사를 통해 그 넋을 추모하고자 합니다. 이에따라 당시 전투 참가자나 목격자, 증언이 가능한 분과 유해 가매장 지역을 들었거나 알고 계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육군 제3585부대 2대대장배방읍 회룡1리, 삼성전자온양사업장 1社1村 자매결연
배방읍에 의하면 지난 7일 회룡1리(이장 최성식) 마을회관에서 이제용 배방읍장, 삼성전자온양사업장 자원봉사단원 및 회룡1리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성전자온양사업장과 회룡1리간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 체결 후 삼성전자 자원봉사단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이 손수 만든 카네이션 조화를 마을 어르신들께 직접 달아드리는 등 1사1촌간의 훈훈한 마음을 전했으며, 오이 농가 줄 올리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천했다. 회룡1리 최성식 이장은 기업이 이윤을 추구한 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으로 기업에 대한 사회봉사가 요구되는 현실에서, 이렇게 관내에 있는 삼성전자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 서로 협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아산의 四季, 대학과 함께 수도권을 누빈다
아산시가 전철1호선을 활용 관광아산 활성화를 위한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 아산시는 관내 대학과 함께, 아산의 4계절을 테마로 하는 관광명소와 각 대학의 이미지를 전철에 랩핑, 수도권 운행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전철 1호선 랩핑(5월 6일 21:58분 온양온천역을 처음통과)에는 매년 봄과 가을에 개최되는 축제와 ▲봄 Beautiful Spring in Asan(세계꽃식물원, 피나클랜드) ▲여름 Summer Vacation in Asan(신정호수공원)▲가을 Fall Trekking in Asan(은행나무길, 곡교천) ▲겨울Hot springs in Asan(온양, 도고, 아산온천)과 ▲문화관광도시 아산을 Culture & History(외암민속마을)로 이미지화 했다. 또한, 관내 대학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이미지로 표출함으로써 교육도시 아산의 이미지도 적극 부각했다. 전철1호선의 운행노선에 따라 2천만 수도권에 아산을 알리는 기회와 함께 인근지역 관광객 유입효과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산시는 전철1호선의 랩핑홍보를 통하여 봄과 가을에 아산에서 문화축제가 개최됨을 널리 알리고 계절별 관광명소를 수도권에 홍보함으로써 아산시의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랩핑홍보를 기회로 아산시와 대학의 홍보체계를 구축, 관내 대학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홍보 공동체를 운영, 홍보시너지 효과를 유도해 내고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체계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아산시, 제49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전격 취소
- 구제역발생에 따른 전염병 확산 우려로 취소 결정 - 아산시(시장 강희복)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신정호관광단지 및 온양온천역일원에서 열기로 했던 2010년 제 49회 아산성웅이순신 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아산성웅이순신 축제 취소 결정은 최근 인천 강화군 구제역 발생 4월30일에는 충남 청양군 소재 충남축산기술연구소 구제역 발생 등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구제역발생에 따른 전염병 확산 예방차원에 이루어졌다. 시는 지난 2일 지역 축산단체 및 축협조합장의 구제역확산 우려에 따른 이순신 축제 취소 건의와 함께 지난 4일 간부회의 개최, 11시 30분 사회국장실에서 축제관련 기관 및 단체의 긴급간담회 관계자 의견수렴, 16시 아산재단이사회 및 축제위원회 회의를 개최 최종 취소 결정을 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제49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취소와 관련 당초 행사에 맞게 프로그램 운영 추진에 따른 상당부분 예산집행이 이루어진 바 금번 구제역 발생관련 취소에 따라 예산낭비를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일부 프로그램인 문화콘텐츠공모전, 학술대회 등은 가급적 열 계획이며 축제 프로그램중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행사는 취소한다고 밝혔다. 제49회 성웅이순신축제는 당초 4월28일부터 5월2일까지 신정호관광단지 및 온양온천역일원에서 열리기로 하였으나 천안함침몰과 관련 지난 16일 브리핑을 통해 잠정 연기하였으며 지난 4월 20일 아산축제위원회를 개최, 축제기간 및 일부 프로그램의 축소 계획을 최종 확정하여 5월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열릴 예정이었다. - 제49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취소에 따른 시민에게 드리는 말씀 - 존경하는 27만 아산시민 여러분! 천안함 침몰사태로 전 국민적인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전국적으로 창궐하고 있는 구제역의 발생으로 또다시 국가 재난사태에 준하는 위험이 발생하게 된 것을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로 인해 오는 5월 14일부터 예정되었던 ‘제49회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발표하는 바입니다. 이번 취소 결정은 충남지역에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른 충남도의 지역축제 금지와 자제 요청 및 지역의 2,500여 축산농가의 축제 취소 요청에 따른 것으로 5월 4일 축제관계자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해 5월 14일로 연기되었던 ‘제49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취소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또한 축제를 주관하는 (재)아산문화재단의 긴급이사회의 및 아산시축제위원회의 등에서 최종 논의된 사항으로 충남지역의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축제를 취소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미 계획되고 예산이 집행된 각각의 개별행사 중 행사진행이 가능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구제역 종식 선언 이후 이순신축제의 일환이 아닌 단독 문화예술 행사 등으로 진행시킬 예정이오니 이점 이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아 산 시 장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