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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 아산시, ‘2024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 수강생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삶을 여러 관점으로 조명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깊이와 안목을 높일 수 있는 「2024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 수강생을 모집한다.「2024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은 ‘유럽 미술관 산책’, ‘내 인생의 클래식’, ‘옛 그림 속 사계(四季)’, ‘광고로 배우는 인문학’, ‘경제 인문학’, ‘한식 인문학’ 등 12개 프로그램이며, 6월 10일부터 7월 25일까지 프로그램별 2~4회(회당 2~3시간) 운영된다.분야별 전문 지식을 갖춘 수준 높은 강사의 참여로 운영되는 「2024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아산시민은 아산시통합예약시스템(yeyak.asan.go.kr)을 통해 6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12개 인문학 프로그램별 일정과 교육내용, 그리고 수강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평생학습관(life.asan.go.kr)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아산시 평생학습과(041-537-3907)로 문의하면 된다.
    2024.05.30 목요일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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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양성평등주간기념 ‘아기사랑 사진 공모전’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복연)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아산시 아기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2023년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에 이은 두 번째로, 출산 양육에 대한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아산시민 누구나(가족단위) 참여할 수 있으며, 나만 보기 아까운 일상 속 행복한 아기사진, 엄마 아빠가 직접 찍은 생생육아사진 등이 주제다.원본사진으로 한 가정당 두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간단한 설명을 덧붙인 응모신청서를 담당자 이메일(jhsmile@korea.kr)로 접수기간(6월 10~28일 18시까지) 내에 제출하면 된다. 총 20점의 입상작을 선정해 7월 중 발표할 예정으로, 최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입선작은 양성평등주간(9.1.~9.7.) 동안 시청 로비와 여성커뮤니티센터 등에 전시할 계획이다.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출산과 육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한 출산 친화적인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우리 시대에 가장 시급하고 절박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30 목요일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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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다양한 지원책으로 1인가구 지원체계 마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1인가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준비에 한창이다.2024년 행정안정부 주민등록통계 기준 아산시 거주 1인가구는 68,366가구로 아산시 전체 일반 가구 수의 43% 달하고 있으며, 매년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이에 대응해 아산시는 1인가구의 욕구를 반영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아산시 1인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그동안 시는 지원 조례를 바탕으로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사업 ▲독거노인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독거노인 공동생활홈지원서비스 ▲독거노인 구강건강관리사업 등 12개의 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에 더해 시는 그동안 추진한 1인가구 사업이 노년층 및 취약계층에 한정된 점을 개선해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지원에 소외되었던 청년(여성)·장년층을 대상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이를 위해 2023년부터 아산시가족센터를 통해 1인가구의 고립 방지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일상·취미생활 지원 프로그램과 여성 1인가구의 주거 안전을 위해 안전물품을 지원하는 여성안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아산시 1인가구는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청년(여성) 및 장년층에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취약계층 이외에 어려움을 겪는 1인가구에게 선제적 맞춤 서비스를 지원해 지역 내 모든 1인가구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및 청·장년층 대상으로 진행하는 1인가구지원 프로그램의 자세한 신청 방법은 아산시가족센터로 문의(041-548-9772/내선번호 2번)하면 된다. 
    2024.05.30 목요일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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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효도시정 위한 성인용 안전 보행기 추가 지원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올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성인용 안전 보행기 112대를 지원했다.시는 어르신들의 큰 호응으로 사업 예산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예산을 확보해 150대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15조 제2항에 따라 장기요양 등급 외(등급 외 a, b)를 받은 자 또는 의사의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제출해 신체활동이 불편한 것을 증명하는 자다.한편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지원 가능한 자와 5년 이내 다른 법령을 통해 보행기를 지원받은 자는 제외한다.1인당 1대의 보행기 구입비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타법 의료급여수급자는 보행기 가격의 100%를, 그 외 대상자는 85%를 지원한다.6월 3일부터 28일까지 1차 신청접수를 진행해 7월 중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 또는 보호자는 어르신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이 필요하다.시 관계자는 “이번 성인용 안전 보행기 추가 지원이 어르신들의 이동 불편 해소와 행복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30 목요일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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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보건소, 지역사회 복지관련 담당자 사례관리 교육

      아산시 보건소 정신보건센터(소장 김태근)는 관내 복지관 담당자 및 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 지역아동센터 담당자등을 대상으로 정신.치매.아동청소년.알코올사업등 정신보건사업을 안내하고 사례관리 대상자 중에서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시 접근방법 및 정신보건센터 연계방안을 교육하여 지역사회내 정신질환자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복지관련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지난 18일 아산시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오후3시부터 5시 까지 6개복지관 사례관리담당자, 교육복지사, 지역아동센터 담당자등 30명이었으며 주 내용은 정신질환자 상담기법, 의료비(정신.치매.아동청소년.알코올) 지원사업 안내, 치매환자 GPS위치추적단말기 보급사업 안내였다.
    2012.09.21 금요일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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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도리코(주) 아산시에 추석 위문금품 2,900만원상당 전달

       김문환 신도리코 아산공장장은 9.20일 복기왕 아산시장을 방문 추석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위문금품은 관내 저소득 생활자 500세대와 소년소녀가장․가정위탁아동 20세대에게 지원될 2,900만원 상당으로, 소년소녀가장과 가정위탁아동 세대에게 각 30만원씩 현금으로, 저소득 생활자에게는 쌀 500포대를 각 읍면동과 복지관, 사례관리전문요원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될 추석 위문금품 수혜대상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과 저소득층, 희망복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세대를 선별하여 전달하게 된다.  신도리코(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는 2001년 연말을 시작으로 매년 추석명절과 연말, 빠짐없이 각2회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금품을 전달해 나눔문화확산 및 희망아산건설에 모범이 되는 기업체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12.09.21 금요일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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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훈훈한 추석 한가위 맞이 서민생활지원종합 대책 총력

     50여 민․관 기관 머리 맞대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최근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범죄 증가 이슈화와 훈훈한 추석 한가위를 위해 사회안전망 구축과 서민생활 안전지원에 팔을 걷어 붙였다. 민․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서민지원제도와 사업조사결과를 토대로 민․관 협력을 통한 합리적인 운영방안 모색과 서민생활 지원기반을 강화해 어려운 서민이 쉽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현재 민․관에서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서민생활지원제도는 주민세 비과세, TV 수신료 면제, 전기요금 면제, 다문화가족지원,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 저소득 아동급식지원, 복지전화서비스, 개인파산회복, 임금체불무료법률 구조 서비스, 교정시설 출소자 특별연계보호,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희망복지 사업, 저소득층 소방안전 대책, 자동차 종합검사 수수료 면제 등으로 확인되었다. 실제 9월 3일~10일까지 서민지원제도의 서업조사 결과, 시민과 소외계층 지원제도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각 유관기관들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검토됐다. 이에 시는 지난 11일 시청상황실에서 ‘서민생활지원 민․관 대책회의를 개최했으며 아산시청 사회복지과외 7개과, 17개 읍면동, 아산교육청, 아산경찰서, 소방서, 복지관, 신용회복위원회, 자활센터, 푸드뱅크, 자원봉사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 신용회복위원회,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일자리지원센터, 중부도시가스 등 유관기관 50명이 참석해 사회복지제도의 현행화와 서민생활 안전지원 종합대책을 위한 논의와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아산시 관련부서들은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지원제도 및 사업과 서비스를 상호 협력 및 연계 제공하자는 제안을 했으며 읍면동은 희망복지관련 사랑나눔회 추진단 활동 지원강화, 예산 애로사항 등을 발표하였고 신용회복위원회, 아산소방소, 복지관,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등은 각 분야별로 지원 및 활동사항과 시와의 연계협조 요청, 예산지원 등 애로사항을 발표와 활성화 대책을 제시하였다. 또한 기관별 협조건의, 제도개선, 홍보, 협력체계강화, 인력보강 등 다양한 의견이 수렴돼 시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게 효율적으로 각종 복지제도를 개선방안 논의와 추가적으로 지원제도 조사와 발굴을 병행해 통합사례사업을 통해 One-stop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전문적인 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강병국 아산시부시장은 “민․관의 협력체계를 활용해 아산시와 유관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회복지 지원제도와 사업에 대해 총제적인 조사와 분석을 통해 서민지원을 위한 지원제도를 상세히 발굴하고 실행화하도록 당부하며 정기적인 조사 추진과 지원제도 및 사업내용을 매년 현행화해 모든 시민들이 알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발간․배부하고 아울러 훈훈한 명절과 취약계층 아동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시민의 치안 강화를 위한 모든 유관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2012.09.20 목요일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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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둔포면 희망복지추진단, 저소득가정 집수리사업

     붕괴위험 가옥을 철거, 안전한 주거환경 제공 둔포면 희망복지추진단(단장 이상득)은 지난 18일 아산시 둔포면 신남4리 독거노인 윤모씨(85세)의 집수리 공사를 완료했다.   <사업 전> <사업 후> 붕괴위험이 있는 사랑채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울타리와 대문을 설치함으로써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둔포파출소(소장 오성환)에서 독거노인에 대한 안전보호활동 중 윤모씨의 사랑채가 점점 기울어지는 것을 발견하고 둔포면사무소에 집수리를 의뢰하면서 시작됐다. 둔포면사무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저소득가정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정상인(70세)씨의 사회봉사상금 기부 등 380만원의 공사비로 완공했다. 거주자 윤모씨는 “사랑채가 쓰러지고 있어 불안했는데 헌 집을 철거하니 새집이 된 기분이다. 깨끗한 집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12.09.20 목요일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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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송악면 사랑나눔협의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취약계층 21세대, 방충망 설치 송악사랑나눔협의회(회장 황규운)는 지난 17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 계층 21세대에 대해 방충망을 설치해 주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2012년도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2백만원을 지원받고 송악면사랑나눔협의회에서 1백만원을 지원해 회원들이 손수 방충망을 설치해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송악사랑나눔협의회에서는 법적보호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58세대에  대해 매월 사랑의 음식나누기행사 및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황규운 회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후원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12.09.19 수요일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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