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산시 태풍피해지역 주민 돕기 성금 2천만원 쾌척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공장장 임태순)은 지난 25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제15호 볼라벤 태풍피해 지역주민 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온정의 손길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인주지역 이웃들을 위한 행사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원봉사 활동과 지원이 활발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매년 연말 성금을 지속적인 기부해 희망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아산시 영인면 현담산업, 추석명절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실시
백미 30포(10kg), 영인면사무소에 전달 관내 기업체 현담산업(대표이사 장병학)는 지난 9월 24일 영인면사무소 광장에서 추석 명절에 생활고와 소외감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이웃사랑 실천행사를 전개했다. 백미 30포(10kg)를 영인면(면장 조흥묵)에 기탁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서 아무런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마을 이장의 추천을 받아 전달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현담산업 봉사팀에서는 평소 복지시설을 방문해 말벗, 청소, 목욕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장병학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에 더욱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고 서로 도와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온양1동, 숨은 자원 발굴하여 따뜻 쌀 나눔활동
- 3년째 숨은자원찾기 병뚜껑 모으기 사업 - 온양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장태원)는 (주)진로하이트에서 후원받은 쌀 700kg를 온양1동사무소(동장 장석동)에 19일 기탁, 온양1동 사랑나눔회 회원들의 협조로 관내 차상위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70명에게 10kg 1포씩 21일 전달하였다. 새마을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숨은자원찾기 병뚜껑 모으기 사업은 2010년부터 올해 3년째 진행하는 사업으로 1년 동안 보통 시민이 관심을 두지 않는 병뚜껑과 알루미늄캔 등을 수거하여 기업에서 쌀을 후원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온양1동 새마을협의회 장태원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층 대상으로 무료급식 지원 및 쌀 나눔행사를 진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온양1동은 관내 사회봉사단체는 온양1동 사랑나눔회와 연계 나눔문화를 정착시키고 희망복지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아산시 배방적십자봉사회, ‘추석맞이 노인위안잔치’ 마련
배방적십자봉사회(회장 현금주) 회원들이 마련한 추석맞이 노인위안잔치가 지난 21일 배방읍 소재 ‘복지회관 나눔의 집’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올해 4회째로 배방적십자봉사회의 활동을 담은 전시회와 더불어 배방읍 거주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국밥을 비롯해 떡, 과일 및 각종 음료 등을 대접했다. 배방적십자봉사회는 회원 51명이 명절때 김과 황태 등을 판매한 수익금과 어린이공원 관리 봉사로 받은 수익금, 회원들의 회비 등을 모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배방적십자봉사회는 독거노인 가사봉사서비스를 비롯해 나눔의 집 경로식당, 대청소 자원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금주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잡수시고 가족과 함께 하는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기원하며,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후원과 회원 상호간 결속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아산시 인주면, 추석명절 떡과 반찬나누기 봉사활동
아산시 인주면 사랑나눔회(회장 지광선)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떡과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전했다. 특히, 사랑나눔회 회장 및 회원들은 혼자 거주하는 노인, 장애인 등 40가구에 대해 떡과 반찬을 손수 만들어 직접 가정 가정을 방문하여 손을 잡아 드리며 희망을 잃지 말고 열심히 살아가도록 격려하였다. 또한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정상비약품통을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받아 함께 전달하였다. 인주면 사랑나눔회는 8년째 한결같이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으로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교육·복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