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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 아산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단계 하향 조정 안내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된다고 밝혔다.이번 위기 단계 하향은 지난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추진 방안' 발표에 따라 시행된다. 이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선제 검사가 권고로 바뀌게 된다. 또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증상 호전된 후 24시간 권고로 전환된다.의료지원은 계절독감과 동일 수준으로 일반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고위험군을 위한 검사·치료비 부담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정된다.감시‧대응체계는 한시적 운영하던 양성자 감시를 중단하고 독감 등 기타 호흡기 감염병과 함께 호흡기 표본감시체계로 전환한다.보건소 관계자는 “방역 정책에 적극 협조해 준 시민들 덕분에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바라며, 향후 발생할 신종감염병 등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2024.04.25 목요일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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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5월 1일부터 대중교통비 환급하는 ‘K-패스’ 도입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5월 1일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대중교통비 환급 사업인 ‘K-패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버스, 전철 등)을 이용할 시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최대 60회까지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다.기존 알뜰교통카드는 앱을 통해 도보, 자전거 등 이동거리(출발/도착버튼 적용)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복잡한 절차가 있었지만, K-패스는 이러한 절차를 생략하고 오직 대중교통 이용 실적으로 환급 비용을 지급해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의 경우 알뜰교통카드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회원 전환을 거치면 기존 카드로 K-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신규회원은 카드 발급처(신한, 우리, 하나, 삼성, KB국민, 현대, NH농협, BC, IBK기업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이동의즐거움, DGB유페이)나 K-패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고 스마트폰 앱으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K-패스 도입은 그동안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던 시민들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여러 매체를 통한 홍보 등 이용을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5 목요일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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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9일부터 영인방면 노선버스 지·간선 환승 체계 운행 시작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29일부터 영인 방면으로 운행 중인 노선버스를 지·간선 환승 체계로 개편해,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버스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내버스는 변경 사항 없이 공영버스만 조정되는 이번 지·간선체계의 주요 개편 사항은 등교 및 출근, 어르신들의 병원 이용 등을 위해 오전 시간대에는 기존처럼 온양시내 및 마을까지 운행하고, 오후 시간대에는 영인환승정류장에서 시내버스 또는 공영버스로 환승 이용해야 한다. 막차는 환승 없이 온양시내에서 각 마을까지 운행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이와 함께 공영버스의 운행 횟수는 기존 53회에서 92회로 확대되고 노선 수는 17개에서 8개로 통합되어 기존 운행되던 모든 마을을 구석구석 운행한다.또한, 영인환승정류장 내 스마트승강장 상·하행 2개소를 신규 설치했으며, 승강장 내 ▲냉난방시설 ▲미세먼지측정기 ▲공기순환기 ▲사이니지 ▲핸드폰무선충전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었다.더불어 오후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환승 안내원을 배치해 주 이용층인 어르신들의 무거운 짐을 들어드리고 승·하차를 도와주며, 버스 이용 방법을 안내 해드릴 예정이다.이번 영인 방면 노선버스 지·간선 환승 체계 개편은 「스마트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첫 단추로 시는 하반기에 권역별 순환버스를 신설해 아산시민 누구나 대중교통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산형 대중교통 환승시스템’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버스 운행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대중교통과(041-540-2582) 또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공영버스팀(041-536-8884)에 문의하거나, 아산시버스정보시스템(http://bus.asan.go.kr 또는 모바일 mbus.a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24 수요일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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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보건소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 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연계한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진행하고 있다.결핵은 우리나라 법정 감염병 중 발생 및 사망이 많은 감염병으로, 정기적인 검진과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인구 고령화에 따라 65세 이상 결핵환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고령층에서는 일반적인 결핵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따라서 65세 이상 고령층은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 번 결핵 검진(흉부X선 검사, 객담검사 등)을 통한 조기발견 및 치료가 필요하다.이동검진은 검사 차량이 찾아가 무료로 흉부X선 촬영을 하고, 결핵 의심 또는 유소견자의 경우 당일 객담검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검사 결과 결핵 진단을 받은 환자는 치료를 시작하고 정기적 진료와 투약 관리를 받게 된다.지난 3월까지는 결핵 감염 고위험군인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동 검진을 진행했으며, 4월부터 8월까지는 단체 생활을 하는 중·고등학교와 장애인복지시설, 어르신 주야간보호센터 등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보건소에 방문해 검진받을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무료 이동검진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4.24 수요일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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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회 식목일 기념 신창면 나무심기 행사 가져

      신창면(면장 유병우)은 제65회 식목일 기념둔 지난 4일 가덕1리 도로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무심기는 기관·단체와 지역주민,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나무 200본을 심었다. 가덕1리 이장(권광호)은 “오늘 식재한 감나무를 잘 키워 신창면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맛있는 감도 맛 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유병우 신창면장은 “지역주민들이 나무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데 대하여 감사하다.”고 말하고 “정성스럽게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신창면은 이날 행사에 이어 4월 7일과 8일에도 나무심기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2010.04.05 월요일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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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7일 보건소, 시민건강강좌 개최

    아산시보건소에서는 내분비 질환의 권위자인 유명강사를 초빙하여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여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합니다. 1. 일 시 : 2010. 4. 7(수) 14:00 ~ 16:00 2. 장 소 : 아산시보건소 별관 (소극장) 3. 대 상 : 아산시민 150여명 (선착순 접수)
    2010.04.01 목요일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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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품관원, 2010년도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교육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아산출장소(소장 황인석, 이하 아산품관원)는 아산품관원 회의실에서 3.24~25(2일간)에 아산시 관내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를 대상으로 정기 교육을 실시했다. 첫날에는 유기농산물 및 무농약 인증농가를, 둘째날은 저농약 인증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총153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업육성법령 개정에 따라 달라지는 사항과 인증농가에 대한 준수 및 당부사항, 농업경영체등록제 등 아산품관원의 당면업무를 설명하기 위해서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요 달라지는 사항 친환경농산물의 분류에서 저농약농산물이 제외됐고, 친환경농산물 인증표시에서 주소표시를 삭제하고 용기앞면에 하도록 돼 있던 인증표시를 용기 어느 부분이든 가능하게 했다. 재포장자의 인증표시사항에는 취급자업체명, 전화번호, 작업장주소 등을 추가했다. 수질기준은 하천·호소수의의 경우 총인, 총질소 항목을 배제하고, 화학적 산소요구량(COD)은 해당 작물생육기의 평균을 적용하도록 했다. 또 지하수는 질산성 질소 항목의 적용을 배제했다. 또한 육계, 산란계 및 오리알의 전환기간은 육계는 입식후 출하시까지 최소 3주 이상, 산란계 및 오리알은 입식후 3개월로 하고 메추리알 입식후 3개월을 추가했다. 재포장과정에서 인증종류가 다른 농산물을 혼합할 경우 낮은 단계의 인증표시를 하도록 했다. 민간인증기관의 지정기준 요건 중 인증심사원 5명이상에서 2명이상으로 완화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 정하는 교육을 받도록 했다. 인증수수료는 인증심사원의 인증심사 소요기간을 2일로 한정하지 않고 실제 소요되는 기간으로 했다. 또 출장인원도 2인 원칙에서 실제심사에 필요한 인원으로 했다. ▲인증농가에 대한 당부사항 인증기준 준수, 영농일지 기록, 인증내용 변경신고, 인증유효기간 연장시 신청기간의 준수 등이다. 또 농업경영체등록제와 관련해서는 올해부터 이미 등록한 농가의 경영정보를 현지실사를 통해 확인하고 있는 만큼 농가는 등록정보에 변경사항이 생기면 변경일로부터 14일 이내에 변경등록 신청을 해야 한다는 내용 등이다. ❍ 한편, 황인석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소비자들이 친환경인증 농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생산과정 및 유통과정조사를 철저히 하여 사안에 따라서는 인증취소, 인증표시정지,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하는 등 친환경 인증품에 대한 사후관리와 민간인증기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친환경농산물은 생산농가의 얼굴이자 자존심임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당초 인증 받은 대로 실천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 받는 농산물을 생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0.03.29 월요일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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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치읍 석정2리, 마을 용왕제 개최

      아산시 염치읍에 의하면 염치읍 석정2리(이장:전중찬)에서는 지난 7일 마을회관에서 기관단체장, 지역유지 및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용왕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용왕제(수신제)는 제방 또는 수해로부터 보호받기 위한 제사로서 음력 정월15일에 냇가나 제방 부근에서 사는 부락민들이 제물을 차려놓고 무녀가 제문을 외우며 새해를 맞아 부락민의 가정의 평원을 기원하는 우리의 전통적 토속신앙이자 제례문화이나, 미신으로 혼돈하여 점차적으로 쇠퇴 지금은 주위에서 찾아보기 매우 힘들다.   이번 행사는 곡교천 냇가에서 제를 지내는 것을 시작으로 풍물단 공연, 소원 풍선 날려 보내기, 전 주민 단합 줄다리기, 불꽃놀이,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제 의식행사에 그치지 않고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지역민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멋과 흥을 즐거움으로 승화시켰다는데 큰 의의를 둘 수 있다.   한편, 염치읍장(임창주)은 “점차 쇠퇴하고 있는 우리민족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킨 용왕제는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었으며 우리의 넋과 혼을 기리는 즐겁고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2010.03.11 목요일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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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관 문화강좌 운영

    2010.03.03 수요일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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