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숨은자원 찾기운동’ 행사 개최
영인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장 박상신, 부녀회장 장운하)들은 가을 영농 철이 끝나감에 따라 지난 26일 "숨은자원 찾기 운동"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1월 초부터 각 가정 또는 마을단위별로 수집된 영농폐비닐과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 5t을 면 집하장으로 운반하였으며 약 500평의 밭에서 멀칭비닐을 회원들이 직접 수거하여 자연환경보존과 오염을 방지하여 건강한 토양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자긍심을 갖고 약간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보람과 열정을 갖고 실시되었다 . 박상신 협의회장은 이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사랑의 김치 담그기, 독거노인 사랑의 목욕봉사 등 어려운 이웃돕기(사랑 나눔)경비로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 분기마다 실시되는 이 행사에 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더욱 유도하고 활성화 하여 농촌생활환경 피해를 방지하고 자원순환의식을 확산 시키며 토양오염을 방지하는데 열심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온양4동 한줌사랑나눔회 김장김치 지원행사
온양4동 한줌사랑나눔회(회장 이종우)는 지난 24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에서 김장김치 지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들이 모여 배추 300여포기 분량의 김장을 담근 후, 독거노인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 20여 세대 및 각 부락 노인정에 전달했다. 한편, 한줌사랑나눔회는 매주 화요일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에게 밑반찬 지원은 물론 봉사활동에는 적극 참여하고 있다.아산 경찰교육원 개원 및 준공식 거행
아산시로 이전하여 개원하는 경찰교육원은 인천 부평 소재의 경찰종합학교가 지난 2004년5월14일 아산시 초사동 일원에 기공식을 한 후 5년의 공사기간으로 2009년11월25일 11시에 준공식을 맞이하게 되었다. 인천시 부평구에 소재했던 경찰종합학교는 1955년 북문여자고등학교를 인수하여 수십차례 증 · 개축한 시설로서, 건물의 노후화와 부지의 협소 등 교육환경이 매우 열악하기 때문에 94년부터 이전을 추진하였으며 이후 경찰청과 경찰종합학교 이전관련 부서에서는 적정한 후보지를 선정하기 위하여 지형적 측면과 자연 환경등 종합적인 후보지 선정기준을 근거로 하여 고속도로와 철도, 고속전철 등 교통 환경이 양호하고, 지형적으로 시설 조성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대상 부지 50만평중 약 24만평(약1/2)이 산림청 국유지로서 확보가 용이하다는 장점 등을 근거로 2000년 5월 13일 현 초사동으로 확정 이전 기본계획이 수립(행자부장관 수결) 되었고 경찰의 예산확보 과정에서 정부의 공무원 교육기관 통 · 폐합 방침에 따라 경찰교육기관 및 과정을 통합, 아산으로 이전하는 “경찰교육시설장기발전계획”이 2001.3.19확정, 통합 신축 이전사업으로 확대되었으며 우리시에서도 지난 70~80년대 국내 온천관광의 중심지로서 지역경제를 이끌었던 관광 산업이 국내 온천개발의 난립과 레저문화의 다변화에 따라 90년대 이후 현격히 쇠퇴하여 지역경제, 특히 상업, 운송업, 요식업, 서비스업등 중심상권의 침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실정으로 따라서, 대규모 국가교육기관인 경찰교육원과 경찰대학, 경찰수사연수원을 우리시에 유치함으로서 다수의 유동인구를 확보함으로써 침체되어 있는 중심상권의 경기를 회복시켜 지역경제 발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수도권 전철의 개통과 더불어 다시 찾고 싶은 온양온천의 부가가치를 증대시킴으로서 수도권을 포함하여 대한민국 경찰교육타운의 중심으로 성장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문화 체육, 관광산업을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도시로서의 명성을 되찾는 계기로 함은 물론, 온양온천, 아산온천, 도고온천의 3대 온천 휴양지를 비롯하여 현충사, 민속박물관, 외암리 민속 마을등으로 대변되는 관광도시를 갖고 있으며 특히 삼성반도체, 현대자동차의 대기업 입지와 산업도시에 신도시 조성등 수도권에 버금가는 첨단의 디스플레이산업의 산업단지 조성은 지역브랜드 파워 및 이미지의 제고, 관광산업 활성화, 민간기업의 투자촉진 등 지역 발전의 시너지 효과의 기대와 순천향대학교, 선문대학교, 호서대학교, 아산폴리택Ⅳ대학, 서남대학교와 더불어 경찰교육 관련 대규모 국가교육기관을 더 함으로써 교육도시로서의 기반도 확고히 다져, 관광과 산업, 교육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균형도시 건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가져
온양6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동석, 이현순)는 자신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 2,000 포기를 수확해 남여 지도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세계 이마트 사랑의 봉사단 15인도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강희복 아산시장도 함께 참가하여 격려와 김장을 담그기도 함께 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온양6동 관내 수급자 및 장애인, 독거노인 등 약 300여 저소득 빈곤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며, 이번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사회의 훈훈한 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둔포면 남ㆍ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
둔포면 남ㆍ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영철, 부녀회장 원정옥)는 지난 20일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둔포리 소재 휴경지 1,000여평에서 알차게 자란 배추를 수확하여『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회원들은 지난 8월 모종을 심고 그동안 정성과 사랑으로 가꾸어 왔으며, 수확한 배추 1,000포기와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재배한 무, 갓, 갖은 양념으로 김치를 담가 둔포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형편이 어려운 가정 100세대에 전달했다. 평소 둔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휴경지를 활용하여 봄에는 감자, 가을에는 배추를 심어 수확하고 있으며 판매한 대금을 적립하여 요양시설 방문, 마을 경로잔치, 불우이웃 반찬나누기 행사 및 쌀나누기 행사 등 많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원정옥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 모두가 고생했지만, 김장김치를 받고 흐뭇해 할 이웃들을 생각하니 전혀 힘든 줄 몰랐다”라고 말했으며, 이영철 협의회장은 “우리 주위에는 작은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그 뜻을 밝혔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