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저소득층 수술지원사업
아산시보건소, 저소득층 수술지원사업 - 소외된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의료혜택 제공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의료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수술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시 보건소는 지난해 인공관절 15명, 척추질환 9명, 전립선비대 4명, 심혈관 질환 2명 등 총 30명의 의료 취약계층에게 무료 검진 및 수술을 실시했다. 수술비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료 하위 20% 이하자 중(직장가입자 36,070원, 지역가입자 16,980원) 65세 이상 또는 장애인 1~3급 장애인이며 수술비 지원 질환으로는 척추․어깨질환 및 인공관절, 요로결석, 전립선 및 심혈관중재술에 대해 도내 4개 지방의료원(천안, 공주, 서산, 홍성)에서 수술시 검사 및 수술비 등의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검사 및 수술이 필요하신 분은 저소득층 수술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료 혜택을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보건소 진료팀(☎537-3439)로 문의 가능하다.아산 우리카드한새프로배구단 팬사인회 개최
아산시 연고 프로배구구단인 아산우리카드한새배구단(이하 아산배구단)이 2월 5일(수) 홈경기장인 이순신체육관에서 인천대한항공점보스배구단과의 경기 후 팬 사인회를 갖는다. 아산배구단은 2013-2014 V리그 7개 팀 중 현재 3위로 선전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가장 기대되는 배구단으로 주목받고 있어, 아산 홈 경기시 연일 만원관중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도 점차 늘고 있다. 정규리그 3위와 4위의 점수 차이가 3점 이내일 경우에는 플레이오프 진출 팀을 결정짓는 준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데, 28일 현재 4위 대한항공과의 점수차는 고작 3점뿐이라서 2월 5일 맞대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아산배구단은 2월에 계획된 7경기 중 6경기가 홈구장인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예정되어 있어, 2월 한달간 아산시 배구열기가 특별히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2월 아산우리카드한새배구단 홈경기 일정(이순신체육관) * 팬 사인회 예정 일시 상대팀 일시 상대팀 2. 1.(토) 14:00 러시앤캐시 2. 12.(수) 19:00 천안 현대캐피탈 2. 5.(수) 19:00 * 인천 대한항공 2. 20.(목) 19:00 인천 대한항공 2. 8.(토) 14:00 수원 한국전력 2. 27.(목) 19:00 러시앤캐시아산시내 PC방 흡연자들 꼼짝마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PC방에서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연초부터 PC방내 흡연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중에 있다. PC방은 청소년들의 이용이 특히 많아 담배 연기로부터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반 공공장소 흡연 단속보다 과태료 부과가 어려워 공무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음에도 단속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4일까지 PC방 흡연 행위자 단속으로 11건을 적발해 총 88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공중이용시설에서의 흡연행위에 대한 과태료는 10만원이지만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따라 행위자가 흡연을 인정할 경우 20%까지 감면할 수 있는 규정에 의거 8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을 경우 법에 정한 최대 59회까지 매회 전 부과된 과태료의 1.2%를 가산한 과태료를 추가로 부과해 법질서를 지켜나갈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흡연자들이 간접흡연을 통해 원치 않는 건강상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보호자 없는 병실 사업」으로 간병 부담 덜어보세요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는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적, 사회적 부담을 해소해 주기 위해 「보호자 없는 병실」을 운영하고 있다. 「보호자 없는 병실」이란 시에서 지정한 병원에 입원한 아산시민에 대해 간병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으로는 의료수급권자, 차상위경감대상자, 건강보험료 납부 하위 20% 이하 인자 등 기타 시장이 간병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한자(노숙자, 행려환자)등이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자의 범위가 긴급복지지원제도에 따른 긴급지원대상자까지로 확대됐고, 지원 기간도 당초 30일에서 의사소견서를 첨부시 최대 45일까지로 늘어나 환자의 편의 증진과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해 총 32명에게 589일 2,700여만원의 무료간병비 서비스를 지원 해줬다. 금년에도 무료간병서비스를 지원해주기 위해 지난 10일 미래한국병원(원장 임영국)과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호자 없는 병실」을 통해 병원비 부담으로 고통받고 있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민들이 웃을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아산시 설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및 당번약국 운영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총 4일 동안 비상 진료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유사시 시민들에게 적절한 진료 및 의약품 구입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4시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은 모종동에 소재한 미래한국병원과, 온천동에 소재한 현대병원이 있으며 그 외의 의원과 약국도 교대로 비상진료 및 당번근무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보건소(☎537-3450)로 문의 가능하며, 비상진료의원과 당번약국은 시 홈페이지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1339와 통합 운영되는 119에서는 24시간 근무자를 배치, 당직 의료 기관 안내 및 응급 처치 상담·지도, 응급 진료 안내 서비스가 지원 된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